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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세계(알스테이티아) -12화- 화장실을 만들자 본문

번역(연재중)/환상세계(알스테이티아)

환상세계(알스테이티아) -12화- 화장실을 만들자

메루루인 2017. 12. 14. 19:04

"저기、어제 가면서 생각했는데 조금 전 장소에 강이 있었지?그 강에는 뭔가 있는 건가?마물이라던가?"


오늘의 예정을 결정하기 위해서 아침식사를 하면서 제타들에게 어제 찾아낸 강의 정보
수집을 해보기로 한다


"없다고 생각했더니 그런 곳까지 갔었던 것인가요 오빠。저기의 강은 마물 같은 것은 없다고 하던데요。"

"물고기!물고기가 있어
!"


취락에 대해서 알게된 것이지만 제타는 부친이 없기 때문에 자신이 확실하게 하지 않으면이라며 필요이상으로 어른흉내를 내며 노력하는 것을 볼 수 있다。사실이라면 메이와 같은 일곱살이고 좀더 아이같이 있으면 좋다고 생각하지만 거기는 같은 남자이고 긍지라는 것도 있을 것이라고 우선은 내버려두기로 했다


"저기의 강은 마물이 없으니까 2년전에 이곳에 이주왔을때 여기에 마을을 만들려고 결정한것이에요。안전한 호수는 생명선 이니까요。"


과연 루루씨의 이야기로 이 취락이 원시적이고 가난한 이유가 대체로 보이기 시작했다。그렇다고 해도、원시적인것이 여기만이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일본까지는 아니겠지만、정당한 판타지 RPG만한 문화 정도로는 만들고 싶은데。당장의 목표는 목조 가옥이나 벽돌、석재를 사용한 집과 무었보다 용서 없는 것이 화장실이다。가끔 숲쪽으로 사라지는것은 그것인 건가?그렇다고 할까 그것은 뭘까…깊이 생각해서는 안된다…그러나 나에게 일을 보기위해서 숲속에 들어가 계속하는 용기도 사람이 올지도 모르는 장소에서 일을 보는 용기도 없다。라고 한다면 제일의 목표는 공공 화장실의 설치로 결정이다。여기가 판타지인 세계라면 반드시 저것이 있다!화장실이라고 한다면 그 아이를 스카우트 하는게 역시 제일이겠지!(슬라임...불쌍해...)


"그러고보니 슬라임은 근처에 있어?있다고 한다면 장소와 그 슬라임의 특성에 대해 궁금한 게 있는데。"


그 말에 세명 모두 움찔하고 굳어진다。어라?이상한 말을 물었어


"슬라임을 어떻게하실 거죠?그 마물은 뭐든지 녹이고 이따금 아이들을 덮치거나 합니다。어른이라면 힘으로 도망가거나 합니다만 아이라면 그대로 잡아 먹히거나 하는 일이 있습니다。이 부근에는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있기는 있는거야?반나절 정도 북쪽으로 간 바위산의 벼랑아래에。그녀석들은 벼랑을 기어올라 수 없는것 같으니까 벼랑아래에 떨어진 생물을 먹고 있을 것이라고 하이토씨가 말했다。"

"하이토씨?"

"제일의 사냥꾼으로 어제도 오빠를 맞이하러간 사람들중에 있었다구?"


우선은 슬라임은 있고、특성도 나쁘지 않고 벼랑에서 정말로 올라 올 수 없다면 더욱 좋다고 말할 수 있을까。오물이나 생활쓰래기나 사냥감의 폐기는 위생상 확실하게 처리하지 않으면 안되고 마을에의 설명도 할 수 없는게 아니라고 생각한다。나머진 그 쟤료인건가…시멘트는 무리라고 해도 시멘트 같은 바닥 정도는 만들고 싶다。모아이돌 그룹이 했던게 확실히 자갈과 소석회(수산화칼륨)의 혼합인가…바다인가…。


"바다는 이 근처에 있어?"


물음에 세 사람의 표정은 굳어진다。


"바다…있어요。메이들은 그쪽으로부터 도망쳐 왔으니까…。"


쓸데없는 것을 물어버린 것 같다。무거운 침묵이 흐른다。


"남서쪽으로 우리들의 다리로 걸어서 10일정도입니다。아마 지금은 우리들을 내쫓은 인족이 취락을 만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침묵。이런 분위기를 탈출하는 스킬은 없는거야!?일본인에게는 조금 너무 무거운거야!


"""…………。"""


누군가 도와줘어!


"안녕、오늘은 아무도 오지 않으니까 아직 자고 있을 줄 알았지만 일어나 있었던 거네。"


구원의 토끼귀 천사가 나타났다!확실히 이 여성은 근처의 슬랜더한 젊은 아내인 미미씨!미미씨와 소꿉친구 였을 터。


"엣?뭐야 이공기…무슨 일 있었어?"

"아무것도 아니야。자 세명 모두 오늘도 건강하게 노력합시다!"


짝짝 손뼉을 치면서 웃는 얼굴로 행동을 재촉하는 루루씨에게、우리는 활기차게 다녀오겠습니다라는 인사를 하고 집을 나왔다。


"그래서、오빠는 무엇을 하려고 하고 있는 거야?"

"어른들은 뭔가 할 때는 상담하라고 언제나 말하잖아"


여기까지 여러가지 듣게되면 뭔가 목적을 가지고 있는것을 알았겠지。확실히 무언가의 시설을 취락에 증설한다면 장로나 어른들의 리더에게 상담하고 나서 움직이는 편이 좋을 것이다。


"그럼、장로님이 있는 곳으로 가볼까。두 사람에겓 그때 같이 얘기할게 。"


화장실에 가는 길은 험한것같다。


출처
http://ncode.syosetu.com/n4823do/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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