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인의 리뷰동아리
환상세계(알스테이티아) -5화- 처음부터 천연씨는 미아입니다. 본문
"이차! 강림! "
전이의 마방진의 빛이 사라지는 것과 동시에 느낀 것은 숨 막힐 듯한 나무들의 향기였다. 올려다보자 태양은 중천에 있으며, 눈이 부셔서 손으로 가린다.
"우선은 사람이 있는 장소를 찾을까…. 그 전에 소지품을 확인할까…."
지금
입고 있는 T 셔츠에 재킷, 청바지에 벨트에 양말에 부츠타입의 안전화… 가방에는… 메모장 3권과 펜이 20개 정도, 스마트폰과
태양광 충전기에 스마트폰용 휴대폰 배터리, 물티슈와 당근과 쵸코렛, 빈 패트 병, 타올, 핸드타올에게 B5 판의 라이트 노벨이
2권… 어제산 100엔 가게에서 산 LED 라이트와 AA 전지가 8개… 이상이었다.
"진짜인가…. 의외로 가방은 무거운데 쓸만한 물건이 없다…. 뭐, 일본에 사는 사람이 무기를 휴대하고 있지는 않겠지만…."
투덜투덜 말하면서 눈에 띈 1m 20cm 정도의 나뭇가지와 주먹의 반 정도의 크기의 돌맹이 3개를 줍는다. 가지는 약한 것 같지만 아무것도 없는 것보다는 좋을 것이다.
"일단 맵을 보면서 적당하게 걸어 수 밖에 없겠네. 산 속에서 길을 잃으면 안되니까 평야 쪽을 목표로 할까나."
이렇게 적당히 그늘 쪽으로 걸으면서 넓은 장소가 보이는 쪽으로 아무 생각 없이 걷기 시작하는 것이었다.
… 그로부터 6시간.
"굉장히 어두워졌고 누구도 만나지 않고 건물은 1개도 없고… 이런 전망이 트인 곳에서는 밤에 자는 것은 위험하니까 이동하는 수 밖에 없을까나…."
그리고 이동을 계속하여 더욱 시간은 지나가고 겨우 1개의 대답에 당도한 것이다.
"혹시
… 눈에 잘 띄는 곳에는 아무것도 없으니까 사람이 안살지 않으려나? 사람도 위험하니까 지키기 쉬운 장소로 보통 취락 만들면
되겠지고, 마물의 행동 범위도 그렇지 않아? 이런 넓은 장소에 있는 것은 빨리 상하는 초식 동물이나 그것을 사냥하러 오는 육식의
생물인데…."
(↑ 마물과 조우하지 않았던 것은 운이 좋았을 뿐ㅋ)
우선, 그 날은 사람보다 약간 큰 바위의 곁을 잠자리로 해 모은 가지로 주위를 위장하고 자기로 했다.
"스마트폰은 진동으로 알람설정 했고, 안녕히 주무세요…. "
이렇게 첫날의 막을 내렸던 것이었다
출처
http://ncode.syosetu.com/n4823do/6/'번역(연재중) > 환상세계(알스테이티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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