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인의 리뷰동아리
아이템 컬렉터 -152화- (5장 39화) 수수께끼의 소년과 베리알 본문
~전회의 개요~
정복충이라는 마물을 찾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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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혼신의 일격이 벌래에게 덤벼 든다.
하지만──불가시의──아니, 희미하게 보이는 막 같은 것이 나의 도끼를 받아들였다.
마력 장벽 레벨 10인가.
하지만──이 정도--그램으로 만든 도끼로 부실 수 없을 리가 없다!
"우오오오오 오옷!"
나는 힘을 집중한다.
다음의 순간, 마력 장벽이 소리를 내며 갈라졌다.
그리고, 나의 도끼는 그대로 정복충에게──맞지 않았다.
재차 마법 장벽이 전개되었다.
한 번 더다!
그렇게 생각하자──,
"안 돼, 죽이면"
그런 목소리가 들렸다. 여성이려나하고 생각했지만 그렇지 않았다.
시선을 조금 뒤로 향하자, 거기에 있던 것은, 남자아이였다.
비쌀 듯한 옷을 입고 있는 검은 머리카락의 소년이다.
……어째서 이런 곳에.
"아아, 미안. 죽겨도 괜찮았어──"
소년이 그렇게 말한 것과 동시에 마력 장벽이 사라졌다.
이 마력 장벽은 정복충이 아니라, 이 아이가?
그렇게 생각하자──정복충이 파열했다.
안쪽에서부터 파열해, 초록의 체액이 흩날린다.
나의 얼굴에도 튀었지만, 바로 마력이 되어 흩어졌다.
죽은……건가?
모든 원흉이?
"아아, 착각 시킨 것 같은데, 조금 전의 정복충이 유그드라실을 조종하고 있었다, 같은 반전은 없어"
"에?"
"애초에,
겨우 송사리 마물이 마왕을 조종할 수 있을 리가 없잖아. 엔트에게는 도끼와 불길 이외의 공격은 효과가 없다. 정신 지배도 효과가
없는 공격의 하나였던 모양이군. 뭐, 처음부터 무리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말야, 설마 효과가 없기는 커녕, 반대로 정신 오염되고
HP드레인을 강제적으로 사용되어 생명력을 과다하게 해서 폭발시키다니 심한 것 하네"
……뭐야, 이 애……아니, 이 녀석은.
원래, 인간인 것인가?
HP도 스킬도 안보인다.
"아아, 설명하지 않았네. 나는 감정 차단의 스킬을 가지고 있어서 나의 스킬도 HP도 조사할 수 없어, 루시퍼의 힘을 계승한 사람"(ルシファーの力を受け継ぐ人)
--!? 이 녀석 , 어째서 나를 알고 있는 거야!?
『과연, 루시퍼의 힘을 계승한 자인가──간신히 납득이 갔구먼』
엔트의 목소리가 들렸다.
나무 뿌리에 엔트의 얼굴이 떠오른다.
『애송이녀석! 그런 벌래로 나를 조종하려면 100 만년 빠르다』
"애송이……아아, 나에 대한 건가. 그렇게 불린 적 없어서 잊고 있었어, 노목이"
그렇게, 소년의 모습을 한 뭔가가 단언했다.
두 명의 사이에 불꽃이 튀자 엔트의 뿌리가 머리 위의 흙을 도려내 떨어져 내렸다.
하지만──마력 장벽이 나와 뭔가를 지켰다.
그리고, 흙과 함께 뭔가가 떨어져 내렸다.
베리알이다.
베리알은 우리들을 보고,
"우오오, 지면이 갑자기 부서졌다고 생각했는데──어째서 너가 여기에 있어"
그런 것을 말했다.
내가 여기에 들어간 것은 봤을 텐데──
"베리, 그것은 내 대사야. 정말, 너는 정말로 뭘하고 있는거냐"
뭔가가 그렇게 말했다.
"그거야 그거. 그류-엘이 이 근방에 엔트가 부활한다고 하기에, 보자고 생각해서 말이야"
그렇게 말하면, 베리알은 엔트의 공격을 막은 마력 장벽을 맨손으로 갈라, 마력 장벽안으로 들어 왔다.
"나는, 엔트가 부활하니까 여기에는 오지말라고 했어"
"응? 오오, 그랬었나? 미안, 듣지 않았어"
그류-엘이라는 것 같은, 소년의 모습을 한 그것은, 마력 장벽을 다시 치고, 베리알의 대답에 기가 막힌 듯이 숨을 흘린다.
이 두 명의 관계를 좀 더 모르겠다.
적의 적은 아군이라고는 할 수 없고, 무엇보다 나는 이 녀석을 신용 할 수 없다.
이유는 없다.
이유는 없지만, 나의 안에서 경종이 소리 그치지 않는다.
자칫 잘못하면, 베리알이나 엔트보다 위험한 뭔가다.
"안심해, 이번에는 적이 아니니까. 뭐, 귀중한 전력을 빼앗는 거니까 적일지도 모르지만"
그류-엘은 내가 말하려고 하는 것을 예측해 그렇게 말하지만, 무엇을 생각하면서 중얼거린다.
"그나저나 아르모니는……아니, 그런가……그러면 어쩔 수 없나"
아르모니?
사람의 이름인가? 그렇지 않으면 다른 무언가의?
"아냐, 이쪽의 이야기다. 여기도 예정외가 이어졌네. 제일의 예정외는 베리지만"
"아아, 나님이 그류-엘의 예정에 교제하고 있을 여유는 없으니까. 미안하네"
"미안하지만, 예정외가 계속되고 있어. 싫어도 교제해 받을거야"
그렇게 말하고, 그류-엘이 마법을 주창했다.
이 마법은──들은 적 있다.
전이 마법이다.
게다가, 그 마법의 영창에 따라서, 베리알의 발 밑이 빛나기 시작했다.
"어이, 그류-엘! 너, 뭐를 하는거──"
베리알은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인지는 깨달았지만, 그가 말을 다 끝내기 전에, 베리알의 모습이 사라졌다.
어디엔가로 날아간 것이다.
"아휴, 루시퍼의 딸처럼 스마트하게는 되지 않네. 그럼, 루시퍼의 힘을 계승하는자"
그렇게 말하고, 남은 빛에 그류-엘도 들어 간다.
깨달으면 내가 혼자 남겨졌고 마력 장벽은 사라져 있었다.
"……!"
천장에서 나무 뿌리가 대량으로 떨어져 내렸다.
긋, 약점인 뿌리가 어떤 것이었는가 , 전혀 모으겠다.
애초에, 저게 정말로 약점인지 어떤지도 모르는데.
『루시퍼의 힘을 잇는 자! 너를 죽이고, 이몸(ワシ)은──이몸(ワシ)은 과거의 비원을 성취시겠다아아아!』
출처
http://ncode.syosetu.com/n7352ct/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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