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인의 리뷰동아리
아이템 컬렉터 -146화- (5장 33화) 만들 수 있었다고 엔트를 이길 최강의 도끼! 본문
~전회의 개요~
도끼를 만들 마지막 파츠가 갖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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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실이 화염의 두루마리를 읽는다. 어느 정도 읽자, 화염의 두루마리는 백지의 스크롤로 바뀌었다.
【천부의 마법 재능 레벨 10·얼음 마법 레벨 10·전이 마법 레벨 10·회복 마법 레벨 10·봉인 마법 레벨 10·빙봉마법 레벨 10·광마법 레벨 10·축복 마법 레벨 10·화염 마법 레벨 10】
불길의 마법은 서투르다고 했었는데, 제대로 레벨 10까지 올라갔다.
천부의 마법 재능 스킬은 정말로 치트다.
【HP358/358·MP26/126】
루실의 MP도 100이 올라 있다.
그렇지만, 뭐 그 MP는 곧바로 내려 간다.
【HP358/358·MP26/27】
결국, 1증가한 것으로 멈춘다.
그렇지만, 내가 용화했을 경우, 루실도 성장해, 실은 최대 MP가 10 정도 상승한 것과 같다.
"루실, 마법은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다려, 지금부터 해석하나니까. 분필이나 뭐 없어?"
"해석?"
나는 아이템 가방에서 분필을 꺼내 루실에게 건네주면서 물었다.
"마법서로 스킬을 억지로 습득했을 뿐이니까, 지금인 채라면 초기의 3종 밖에 사용할 수 없는거야. 나 자신을 해석해서 사용할 수 있는 마법의 영창과 소비 마력을 조사하고 있어"
그렇게 말하고, 루실은 중얼 중얼거리면서, 문자열을 써 간다.
이 세계의 공통어도, 물론 나의 세계의 문자도 아니다. 본 적도 없는 문자의 나열. 루실에게 받았을 언어 이해의 마법을 가지고도 모르는 문자들이 늘어놓아져 간다.
스킬의 해석이라는 곡예를, 정말로 그녀는, 아무런 보조 도구도 없이 하고 있다는 건가.
뭐, 외출하고 싶다라는 이유로, 운반 전이진을 순식간에 만들어 내는 루실이라면 가능할지도 모르겠지만. 절대로 적으로 돌리고 싶지 않네.
기다린지 5분.
바닥에 빽빽하게 쓰여진 하얀 문자의 의미는 모르지만,
"해석 끝났어"
루실이 그렇게 말했다.
진짜냐. 한숨 잘 여유도 없었다.
"룡살석을 가열하면 될 뿐이야?"
"아아, 가능한 한 고온으로. 단, 바닥은 너무 가열하면 내가 서 있을 수 없게 되니까 돌만을 가열해 줬으면 하는데"
역시 어려울려나? 전용 부뚜막을 만드는 편이 확실한가?
라고 생각했지만,
"코마가 룡화 제일단계가 되면, 레벨 8 정도의 마법을 빠듯하게 사용할 수 있으니까 할 수 있어. 단지, 정말로 빠듯하게니까, 조금 전 사용한 만큼의 MP를 회복시키고 싶어"
"마나 포션으로 괜찮아?"
"코마가 만든 마나 포션이라면 2개로 충분해"
나의 마나 포션은 1개로 MP1000을 회복한다고 들었는데. 그래도 1개로는 부족한 건가.
그러면, 이라고 하면서 나는 통상의 마나 포션의 3배의 위력이 있는 에이스 마나 포션을 꺼내, 루실에게 건네주었다.
루실은 그것을 다 마셔, MP를 회복시켰다.
게다가 작업중에 MP가 다할테니까, 10개를 추가로 루실에게 건네준다.
그리고, 나는 구마왕성 철거지의 제일바닥--미궁의 마루 위에 룡살석을 둔다.
주위의 흙과 달리, 미궁의 바닥은 결코 망가지지 않고, 평평하니까.
게다가 불속성이 붙도록 염원을 담아, 파이어사라만다의 비늘을 부수고 올렸다.
"코마, 봉인 제일단계를 풀게"
"아아……부탁한다"
【룡화 상태가 제일단계가 되었습니다】
거기에 따라, 스킬의 변동이 통지된다.
파괴 충동의 소리는 언제나 대로 들려 오지만, 이제 BGM이라고 생각해서 들은체 만체 할 수 있다.
다만, 그대로 파괴 충동에 따라, 룡살석을 조금 전처럼 부셔버리면 처음부터 다시해야 되니까 조심하지 않으면 안 된다.
"루실, 부탁할게, 해줘"
"에에"
루실은 그렇게 말하고, 작게 숨을 들이 마셨다.
그리고,
【원초와 임종을 고하는 불길은 동일하게 창조와 파괴는 표리에 결합되어 항상 세계의 핵이 된다──지금이야말로 그 힘을 불러일으켜 다 태워라! |세계의 불길《월드 파이어》】
대지에서──불길이 튀어 나왔다.
그 불길은 룡살석을 피하듯이 10미터의 높이의 천장으로 늘어나고 천장에 도달하자 360도로 퍼져 간다.
일순간으로 땀이 뿜어져 나와, 비늘의 틈새에서 흘러 떨어진다.
그리고, 불길은 10초 정도로 사라졌다.
좋아──지금이닷!
나는 플라티나 해머를 휘둘렀다.
룡살석이 조금 변형한다.
하지만──,
"루실, MP를 회복해 둬 줘! 이 돌, 생각한 것보다 식는게 빨라!"
"알겠어"
10회 치자 플라티나 해머는 쓸모가 없어졌고, 15회 치자 룡살석이 식어 변형하지 않게 된다.
20회 치자 다시 만든 플라티나 해머가 재차 사용 불가가 되고, 30회 쳤을 때에는 수복과 가열하는 작업을 동시에 한다.
힘의 묘약도 도중에 효과가 끊어져, 다시 힘의 묘약을 먹는다.
그런 공정이 계속된지 1시간.
"……만들었었다"
마침내, 완성됬다.
손잡이 부분은, 일각고래의 송곳니로 만든 포세이돈의 삼지창을 사용했다.
그리고, 그 완성한 도끼를 보면──
……………………………………………………
룡살석【소재】 레어:★×8
일찍이 용을 봉인하기 위해서 만들어졌다는 돌.
이것을 사용해 만들어진 무기는 용에 대해 강한 특성을 가진다.
……………………………………………………
가 되어있다. 이것과 닮은 같은게 있었다. 창작 요리를 보았을 때 등은, 이렇게 소재만이 표시된다.
자루의 부분을 보면,
……………………………………………………
일각고래의 거대송곳니【소재】 레어:★×7
일각고래가 한 개만 기르는 거대한 송곳니.
길면 길수록 힘이 있는 일각고래로 불린다.
……………………………………………………
라고 나왔다. 역시 소재의 이름 밖에 나오지 않는다.
즉, 이 도끼는 정진정명[正眞正銘]내가 만든 오리지날의 도끼라는 것이다.
할 수 있었다. 겨우 할 수 있었다.
검게 빛나는 도끼.
"코마, 그 도끼는 코마의 오리지날의 도끼야?"
역시 루실도 지쳤는지, 어깨로 숨을 쉬며 나에게 물었다. 게다가 결코 맛있다고는 할 수 없는 에이스 마나 포션을 몇개나 마신 것이다. 정말로 감사하고 있다.
"감정으로도 이름이 나오지 않으니가 맞다고 생각해"
"그러면, 이름은 어떻게 할거야? 코마의 도끼?"
"그만해줘……애초에, 어떤 효과가 있는지도 모르니까. 용특효는 무조건 있다고 생각하지만, 불길 속성은 붙었으려나"
룡화를 해제하고, 도끼를 쥔다. 묵직한 무게가 양팔에 전해졌다.
무거운데, 하하. 그렇지만, 이 무게라면, 갈 수 있을 거다.
"처음부터 실전으로 가볼까!"
출처
http://ncode.syosetu.com/n7352ct/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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