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인의 리뷰동아리
아이템 컬렉터 -143화- (5장 30화) 도끼의 재료는 발견되지 않고 본문
~전회의 개요~
북메이커에 대해 여러가지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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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는 사람이 이 땅에 정착하기 전부터 이 땅에서 숲을 지키고 있었다고 한다.
매우 지적인 성격으로, 분쟁을 좋아하지 않고, 사람과 숲의 영역을 이해해, 결코 영역을 침범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손을 대지 않았고, 영역을 침범한 사람에게도 숲을 손상시키지 않으면 엔트가 화내는 일은 없었다.
그는 단지, 숲을 지키고, 숲을 위해서 살 뿐인 존재였다고 한다.
그런 엔트가, 어떤 경위로 마왕이 되어, 사람과 적대하는 관계가 되었는지는 기록되지 않았다.
하지만, 엔트를 쓰러트릴 수 있는 건 강력한 일격을 발할 수가 있는 도끼, 혹은 화염에 의한 공격만이라고 한다.
찾아낸 엔트에 관한 책을 읽고, 나는 탄식을 흘렸다.
불과 도끼인가. 귀찮네.
불의 마법은 사용할 수 있지만, 강력한 불길의 무기는 없다.
그리고, 도끼를 만든 적은 있지만, 그래도 강력한 도끼는 없다.
루실도 불의 마법은 사용할 수 없다.
"루실, 에리에이르, 강력한 도끼에 대해서 뭔가 몰라? 그리고, 불의 도구의 재료도 있으면 좋은데"
"코마씨, 어째서 저에게는 묻지 않습니까!"
"아아, 미안. 크리스, 알고 있어?"
"모릅니다"
내 사과를 돌려줘.
뭐 처음부터 기대하지 않았으니까 괜찮지만 말야.
"불의 도구의 재료라는건?"
"화염 박쥐의 송곳니라든지일까"
"화염 박쥐의 송곳니는 마그마 미궁에 서식 하는 화염 박쥐가 떨어뜨리는 아이템이군요. 마그마 미궁은 가혹한 환경에 비해서 손에 들어 오는 아이템의 가치가 다른 미궁과 별로 차이가 없어서, 얼마 나돌지 않는 아이템입니다"
그렇겠지. 그 후에 나도 길드에 의뢰를 내거나 해 봤지만 손에 들어 올 모습은 없다.
응-, 어떻게 하면 좋을까.
"저, 코마씨……"
"응? 왜 그래?"
"도끼라면 코마씨가 만들면 되잖아요"
"그렇게는 말해도, 재료가 없어"
내가 만들면……인가.
그런 건 알고 있지만 말야, 재료가 없다.
있다면 미스릴 광석 정도이지만. 그것도 도끼를 만들기에는 부족하다.
"재료입니까……과연 코마씨라도 재료 그 자체는 만들 수는 없죠"
"……만들 수 있다면, 다이아몬드 정도지만 말야"
상대는 불속성이 약점이니까, 화염검《파이어 소드》를 사용해서 불속성으로 하고 싶은데, 다이아몬드는 불에 약하다.
우선, 백금으로 도끼를 만들까.
그 때, 통신 귀걸이가 울렸다.
여기에는 크리스와 루실이 있다. 라는 것은, 메이벨로부터인가.
"여보세요"
『코마님! 쭉 연락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됩니까!』
통신 귀걸이의 저쪽에서 메이 벨이 화나 있었다.
쭉 기다리고 있었다?
도대체 뭐를?
『방에 마법진을 두자 거기에서 잔뜩 사람이 나오고, 그들이 리리움국의 조사단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어떻게 하실 건가요, 밀입국 방조는 훌륭한 죄랍니다』
"아아, 미안. 바로 돌아갈 테니까……루실, 저쪽의 운반 전이진은, 이 운반 전이진과 연결되어 있어?"
"그렇네"
루실에게서 대답을 받을 수 있었기에, 안심했다.
"미안, 조사단의 사람을 되돌리기 위해서, 조금 알현의 방으로 돌아갈게. 모두는 뭔가 좋은 아이템의 정보가 없는지 찾아 둬 줘"
나는 그렇게 말하고, 북메이커가 있는 방의 마법진을 올라가 성의 지하로 갔다.
계단을 올라 간다.
알현의 방에게 가까스로 도착했을 때에는, 벌써 피 웅덩이는 없어져 있어고 리리에 여왕이 옥좌에 앉아 있었다.
조금 전까지 코피로 쓰러져 있던 사람과 같은 사람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의 위압감이 있다.
"엔트에 관한 서적은 발견되었습니까?"
"네. 단지, 해결의 실마리는 아직 발견되지 않습니다"
"그렇습니까. 제가 협력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무엇이든지 말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그러면 여왕 폐하. 조사단들을 이쪽으로 부르고 싶습니다만, 괜찮습니까?"
"에에, 사정은 크리스티나님으로부터 들었습니다. 잘 부탁 드리립니다"
정말로 크리스가 관련되지 않으면 이 사람은 착실한 사람이구나.
라는 것으로, 알현의 방에게 마법진을 넓혔다.
그리고, 거기에 내가 들어간다.
"메이벨, 다들,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여기로 들어가면 리리움국의 성으로 갈 수 있기으니까 들어가 줘"
내가 그렇게 말하자, 전원은 환희하며, 그 마법진 안으로 들어갔다.
전원, 저 편에 여왕 폐하가 있다고 알면 놀랄 것이다.
나에게 예의를 말하면서, 조사단은 차례차례로 마법진 안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창고 안에는 나와 메이 벨이 남겨졌다.
"미안해, 잊고 있었어"
"역시 잊고 있었군요. 그렇지만, 사정은 들었습니다. 라비스시티의 밖의 미궁이라니, 꽤나 귀찮게 될거 같네요"
아니, 저쪽은 좀더 귀찮게 되고 있지만.
"아아, 그러고 보니, 메이벨. 프리 마켓에 전설급의 도끼라든지 없어?"
"그런 건 없어요. 이 가게에서 제일 높은 도끼는 코마님이 만든 금의 도끼 정도입니다만, 팔릴 기색이 없네요. 뭐, 강도도 없어서, 장식으로서 사용하는 것 외에는 녹여서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 것이 좋을 정도 입니다"
"그런가……응? 녹여……? 그거닷!"
그것은 이미 금기라고도 할 수 있는 방법이다.
하지만, 그렇다면 최강의 도끼가 생길지도 모른다.
즉, 마검그램을 한 번 녹여, 그것을 재료로 도끼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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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두통으로 의식이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깔때기 하는 중 쓰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달리고 있기에, 세세한 묘사 다음에 추가할지도.
……블랙 배스 쓸 수 없었다.
출처
http://ncode.syosetu.com/n7352ct/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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