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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 컬렉터 -109화- (4장 25화) 무전성시 파스타점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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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 컬렉터 -109화- (4장 25화) 무전성시 파스타점

메루루인 2017. 12. 13. 14:41

~전회의 개요~
치한 되고 있는 곳을 크리스에 도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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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뭐야, 너는!"

 크리스에게 손을 잡힌 아저씨는 원래 붉었던 얼굴을 한층 더 붉히며…… 평범하게 취기가 돌았을 뿐일지도 모르지만…… 크리스에게 고함쳤다.

"저는 단순한 손님이에요. 그것보다, 아저씨. 그런건, 별로 좋지 않아요"

 크리스가 그렇게 말하면, 남자는 뭔가 말대꾸하려는듯 했지만, 주위 손님의 시선이 모여 있는 것을 알아차린 것인지, 혀를 차고 나갔다.
 단, 갈지자 걸음으로.
 나는 선반에 있던 약을 가져가, 나가려는 남자의 손을 잡았다.

"저, 이거, 취기를 깨게하는 약입니다. 지금의 상태라면 위험하니까, 마셔 주세요"
"아아?"
"돈은 괜찮으니까요"
"…… 흥"

 남자는 나에게서 약을 강탈하듯이 받으면, 그 약을 다 마셔――마치 술을인가 들이키는거 처럼 약을 마셨다.
 그러자, 새빨갰던 남자의 얼굴에서, 붉은 빛이 빠지고 그것과 동시에 푸르러져 나를 응시했다.

"죄, 죄송합니다! 취했다고 해도 실례했습니다"
"아뇨. 감사합니다. 그렇지만, 보세요"

 내가 가게의 선반을 본다.
 취기를 없앤약은 동화 3매로 약 중에서 염가이지만, 효과는 발군.
 단, 감기 정도로는 약을 마시지 않는 이 세계에서는, 술주정꾼 상대로 약을 먹인다는 문화가 없었던 것일까, 별로 팔리지 않았었다.
 하지만, 지금의 남자의 모습을 보고, 가게에 와 있던 사모님들이 흥미를 가진 듯, 선반의 약에 손을 뻗고 있었다.

"하아…… 아, 이거, 약의 대금입니다, 꼭 지불할테니까요……"

 남자는 동화 3매를 나의 손에 쥐게하고
"그리고, 내 걱정을 해 줘서 고마워요, 아가씨"
"아뇨, 과음해서 부인에게 혼났을 때는, 악세사리를 사러 와 주세요"
"하하하, 과음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말하고, 남자는 가게를 나갔다. 응, 나쁜 아저씨가 아니었다.
 술을 마시지 않으면 좋은 사람입니다만, 의 전형적인 예다.

"…… 아, 크리스티나님, 방금전은 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사실은 무서워서 움직일 수 없었습니다"
"엣또, 그런 식으로는 안보였는데…… 어? 저에 대해서 알고 있습니까?"
"네, 크리스티나님은 유명인이니까요. 미인이면서 검술의 달인인 용사가 탄생했다고 마을에서 소문이 되어 있었어요"

 스스로 말해도 너무 속이 빤한 겉치레였지만, 크리스는 그 대사에 얼굴을 느하게 하고 있었다.
 칭찬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그래도, 뭐 도와준 답례다. 오늘 정도는 좋은 기분을 맛보게 해 주자.

"코리짱 , 수고 하셨어요. 쉬러가셔도 됩니다"

 메이벨의 목소리가 들렸다.

"아, 네, 점장"

 나도 미소로 대응. 후우, 일단 전반전은 종료일까.

"그래, 크리스씨. 코리짱 , 이 마을에 온지 얼마 않됬으니까, 안내해 주지 않으실래요?"
"코리짱이라고 하는군요. 어? 이 마을에 온지 오래되지 않됬는데, 제가 용사가 된 것을 마을의 소문으로 들었다고요?"
"아아, 저의 마을은 라비스시티의 밖에 있습니다만, 마을의 밖에서도 크리스티나님의 무용전이 도착해 있다, 라는거에요. 아하하"

 나는 웃으면서, 역시 이 거짓말은 힘드려나? 라고 생각하면,

"과연, 그렇습니까. 그것은 기쁘네요"

 라고 보기좋게 속아 주었다. 응, 크리스가 바보라소 좋았네.
 뭐, 내가 코리와 이콜이라니 보통은 생각하지 않지.

"그럼, 가볼까요, 코리짱. 마을의 뒤의 뒤까지 안내해 줄테니까"
"아, 아뇨, 그런 언더 그라운드는 알고 싶지 않습니다"
"괜찮습니다, 뒤의 뒤는 앞이니까!"

 나는 크리스에 잡힌채, 마을로 나갔다.
 오전인 만큼, 큰 길은 많은 사람으로 흘러넘치고 있었다.
 호객 행위를 하는 점원이나, 빵이 든 바구니를 들고 파는 여성. 저쪽의 수인의 아이가 팔고 있는 것은 물고기인가. 호수에서 잡아 왔을 것이다, 비와호에서 낚시한 물고기를 비슷한 라인 업이다. 역시 칸디르같은 물고기는 없지만.
 응? 감정 할 수 없는 물고기가 있다.
 수센티의 작은 물고기로, 매물이라기 보다는, 그물에 걸려서 함께 가져와 버린 물고기일 것이다.
 그리고, 나는 그 물고기를 본 기억이 있었다.

 …… 설마, 나 이외에 일본레서의 전생자가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아니, 다른가, 있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잊고 있었다.

 나와 함께 이 세계에 온 생물, 아마 그 아이가 거기에 있었다.

 나와 같은 일본에서 소환된 사람, 그 이름은 블랙 배스.

 칸디르는 죽었지만, 살아 있던 블랙 배스는, 내가 눈을 뜨기 전에 루실이 방류해 버렸다고 말했렀다.
르실의 미궁 200 계층이기 때문에 연못에 방류된 뒤, 모습이 안보였다고 생각했는데, 설마 이 마을의 호수에서 수를 늘리고 있었다고는.
 어떤 수단으로 호수까지 이동했는지 모르겠지만, 녀석의 생명력에는 놀라게되네.
 비와호에서는 가증스러운 적이었지만, 여기에서는 얼마 안되는 동향자라고 생각하면, 사랑스러운 존재라고 생각되네.

"코리짱 , 혹시 물고기를 먹고 싶습니까?"
"에? 아, 아뇨, 물고기보다 지금은 면요리를 먹고 싶습니다"
"그렇습니까, 그렇다면 추천의 가게가 있습니다. 거기에 가도록 해요"

 크리스가 말하는 추천의 가게라는건, 백금 반지를 판 보석점 부근의 파스타가게였다.
 나는 들어간 적 없다. 그렇다는 것보다도, 언제나 굉장한 줄에 들어가는 것이 귀찮아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늘은 크리스와 함께니까, 용사 특권으로 줄서지 않아도 괜찮은가.

"이 줄이라면, 20분 정도 기다리면 되겠네요"
"에? 기다립니까?"
"네, 줄선 가치는 있으니까요"

 당연히, 라는 느낌으로 크리스는 대답했다.

"크리스티나님은 용사이니까, 용사 특권을 사용하면 줄서지 않아도 들어갈 수 있지 않나요?"
"스씨에도 전에 같은 것 말해졌습니다. 하지만, 모두 줄서서 기다리고 있지 않습니까. 용사 힘은, 새치기 해서 식사를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크리스티나님은, 손해인 성격이라고 말해지지 않습니까?"
"자주 들어요"

 부끄러운 듯이 크리스가 말한다. 응, 정말로 바보처럼 정직한 용사님이네, 너는.
 어쩔 수 없네, 교제해 줄까.

 크리스의 예상과 달리, 20분이 지나도 반 진행된 정도, 이 상태라면 앞으로 20분은 기다리지 않으면 안 된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을 때였다.

"날치기다―!"

 그러면서, 거인의 남자가 이쪽으로 달려 왔다.
 손에는 가방이 3개나 들고 있다. 한 번에 3개나 가방을 훔치다니 호탕한 날치기다.

 그렇게 생각해 있자, 크리스가 열에서 뛰쳐나와, 남자의 진행을 막았다.

"멈추세요!"

 검을 뽑지 않고 남자를 억제하려고 한다. 남자는 굉장한 형상으로 크리스에 다가간다. 남자의 손에는 나이프가 쥐어져 있었고 나이프는 크리스에게 찍어내렸다.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보면, 이 뒤는, 유혈 사태가 일어난다고 생각할 것이다. 실제로 비명도 올랐다.
 하지만, 크리스는 큰 남자의 팔을 잡고 휙 던졌다. 그 때에 손목을 비틀어, 나이프를 떨어뜨리게 했다.

 남자가 지면에 위를 향해 쓰러지고, 크리스가 나이프를 줍자, 주위의 사람들에게서 환성이 올랐다.

 훌륭한 제압방법이다. 그런데, 그 남자 괜찮은 건가?
 돌층계의 위로 업어쳐져서…… 죽지 않은건가?

 일단, 맥을 확인할까하고 남자에게 가까워지자,

"코리짱 , 안돼!"

 남자가 나의 목을 잡고 일어났다. 아, 살아 있었나.
 그리고, 숨기고 있던 나이프를 나의 목에 내밀었다.

"어이, 누나 , 조금 전은 잘도 해줬네! 좋아, 거기를 움직이지 마라! 움직이면 이 아가씨의 목이―"
"걱정 해 줬는데, 이 처사는 그만둬"

 나는 그렇게 말하면서, 남자의 팔을 밀쳐 착지하고면, 오른쪽 다리를 잡아 상공으로 휙 던졌다.

"뭐라고옷!"

 남자가 절규를 지른다.
 수미터 정도 밖에 날지 않았지만, 그래도 떨어져 내리는 남자를 왼손 한 개로 받아들여,

"크리스티나님, 우선 이 사람을 길드에 데리고 갈까요"

 내가 그렇게 말하자, 크리스는 얼굴에 경련이 일으키며 "그…… 그렇네요"라고 중얼거렸다.
 위험하네, 너무 조금 했나.

"…… 라고 생각했지만, 무거우니까 내릴게요…… 아하하"

 지면에 내려진 남자는 거품을 물어 쓰러져 있었다.
 환성은 아직 일어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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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래 코마는 이런 것을 만듭니다~

슬라임의 핵×지옥의 가마솥×사령 왕의 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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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 임【마법 생물】 레어:★×9

수라에 몸을 둔 불길의 슬라임.
그 힘은 마왕을 능가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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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마 "그렇다는 꿈을 꿨는데"
르실 "슬라임에게 지는 마왕이라니 한심하네"
코마 "그렇지…… 그렇지…… 하하하"


출처
http://ncode.syosetu.com/n7352ct/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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