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인의 리뷰동아리
아이템 컬렉터 -95화- (4장 14화) 해복 포션의 보은 본문
~전회의 개요~
스와 시가 몸으로 답례해 주는 것 같다.
********************************************
마물 종반의 가루의 효과가 끊어질 때까지, 우리들은 오는 마물들과 계속 싸웠다.
10분이 경과했었을 때, 익룡도 끌어들여진 듯이 이쪽으로 향해 왔지만, 익룡도 나의 굉뢰의 지팡이의 먹이가 되었다.
용의 소재는 의외로 용도가 많아서 도움이 된다.
…… 슬쩍.
나는 뒤에 있는 지룡《랜드 드래곤》으로 시선을 향했다. 내 시선의 의미를 깨달은 지룡《랜드 드래곤》이 몸을 떨었다.
비전을 하고 있는 지룡《랜드 드래곤》이 몸을 떤다, 보기에는 초현실적이네.
"…… 좋아, 마물 종반의 가루의 효과가 끊어졌네. 이야, 많네 많아"
나는 지룡《랜드 드래곤》의 비전을 빼내면서…… 이것은 이제 사용할 수 없다고 생각해, 초원에 버렸다.
자연 소재를 사용하고 있으니까, 흙으로 돌아가겠지.
"정말로 내가 소재를 전부 받아도 괜찮아?"
"우리들이 가져도 쓸데없고 팔 수 밖에 없으니까"
"…… 필요없금니다. 마석도 나오지 않고요"
그래, 미궁의 안의 마물과 달리, 이 근처의…… 아니, 미궁 이외의 장소에서는 마물을 쓰러뜨려도 마석이 나오지 않는다.
알고 있다고 해도, 실제로 보기에 위화감이 있다.
지금 까지, 미궁 밖에서 마물 퇴치 같은건 한 적이 없었으니까.
뭐, 그렇에 라비스시티는 자치권을 가질 정도의 수입이 있는 마을이며, 타국에서 노려지는 입장이기도 하다.
지구로 말하면, "석유" "석탄" "천연가스"가 하나의 나라에서 밖에 생산되지 않는 상태라고 해도 좋을 것이다.
이런 상태가 되면, 언제 전쟁의 불씨가 되어도 이상하지 않다.
아니, 벌써 전쟁의 불씨가 되어 있을 것이다.
그것이, 아이란브르그국과 상 마르크국의 움직임일 것이다.
"그러면, 슬슬 남쪽 마을로 갈까"
소재를 주워, 아이템 가방에 넣은 나에게,
"기다려, 답례는 몸으로 지불한다고 했지?"
"…… 잊지 않았어요?"
스와 시가 다가왔다.
잊고 싶었다.
라고 할까, 진짜, 몸으로 지불한다 라는건 그런 의미인 건가?
라고 생각하자, 나는 양손 양 다리를 두명에게 붙잡였다.
스가 소매안에서 큰 옷감을 꺼내, 풀 위에 깔았다.
그리고, 나는 거기에 눞혀졌다.
힘의 신약을 계속 마신 나라면, 힘으로 두 명을 뿌리친다는 방법도 있지만.
가감이 어렵다.
…… 이렇게 됬다면, 각오를 정해야되나. 라고 생각하지만, 그럴 수는 없다.
나는 단순한 인간이 아니고, 마왕의 힘을 가지고 있으니까.
만약 행위에 이르고, 아이가 생겨, 그 아이에게 마왕의 힘이 이어졌다고 생각하면 눈 뜨고 볼 수 없다.
상처입지 않게 뿌리치지 않으면……, 그렇게 생각했을 때였다.
기분 좋다.
아니, 그런 의미가 아니다.
행위가 기분이 좋다는게 아니라, 나의 허리나 허벅지에 자극이 가해지고 있다.
"어때? 내 비술의 맛사지는?"
"…… 기분 좋아요?"
아, 아아, 어깨결림이라든지 요통이라든지는 나이가 아니어서 맛사지 같은건 인연이 없다고 생각했지만, 매우 기분 좋다.
"…… 혹시, 몸으로 지불한다는건, 이 일?"
"그렇네. 라고 해도, 이자라고 생각해도 좋아. 대금은 따로 지불하니까"
"…… 할부에요"
따로 지불하지 않아도 괜찮은데.
이게 크리스가 상대라면, 빚추가지만, 스와 시에는 평범하게 빚을 만들어 두는 편이 이득이니까.
"뭐, 프리마켓의 오너의 코마라면, 돈에도 여자에도 곤란하지 않은 것은 알고 있지만 말야"
"…… 부자 하렘 오너니까요"
하렘 오너라고 말하지 마. 내가 오너라고 알고 있는 점원은 메이 벨 뿐이고. 그리고, 노예에서 해방된 클트도 알고 있지만, 그 녀석은 남자니까.
뭐, 숨길 필요는 전혀 없지만 말야.
실제, 코멧짱에게는 평벙하게 들켰고.
단지, 아직까지, 프리마켓의 점원과는 크리스를 통해서 평범하게 친구로서 접하고 있으니까.
이 관계를 무너뜨리는 것도 참을 수 없다고 하면 참을 수 없네.
아니, 메이 벨이나 코멧짱처럼 주인으로서 사모해 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하면 나쁘지않지만.
"읏, 어이. 어떻게 내가 프리마켓의 오너라고 알고 있는거야?"
자연스럽게 말해져서 반응이 늦었다.
내가 프리마켓의 오너라고 알고 있는 것은, 조금 전의 두 명의 외에는 부동산 소개소의 해크와 노예 상인인 세바시, 나머지는 교회의 시스터와 에리엘, 나머지는 길드 직원정도다.
전원, 입이 가볍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데.
"코마, 너는 확실히 어딘가 정말로 빠져 있는 것이네"
"…… 용사 특권이 있으면, 정보수집은 가능해요"
두 명이 설명하는 것에는, 부동산의 등기 정보나 노예의 소유자 정보등 , 보통이라면 얻을 수 없는 정보까지 입수할 수 있는 것 같다.
스는, 신경이 쓰여 프리마켓의 오너의 정보를 조사해 내가 오너라고 안 것 같다.
큰일났네, 그러고 보니 에리엘도 같은 방법으로 내가 프리마켓의 오너라고 발각되었었다. 확실히 빠져 있네. 크리스를 바보 취급할 수 없잖아.
이건 제대로 대책을 세워야 되겠네.
"왜 조사한거야, 프리마켓의 정보"
"해독 포션이야. 용사 시험때, 그 해독 포션의 덕분에, 그 때 용사 시험을 본 우리들이 정신적으로 편해졌으니까. 오너에게 직접 인사를 하고 싶었던 거야. 실은, 그 때, 드래곤에게 시가 당해서, 해독 포션이 없었다면 위험했었어"
"…… 설마, 코마님에게 두번 도움을 받았다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두 명은 맛사지를 멈추고,
"…… 감사합니다. 코마님"
"고마워, 코마"
나에게 그렇게 예를 말했다. 그리고 맛사지를 재개해 준다.
"…… 다른 사람에게는 말하지마"
나는 그렇게 말하고, 한숨을 토했다.
예를 말해지는 건 정말로 부끄럽네.
정말로, 나, 마왕에 맞지않네.
나와 스, 시의 관계. 아니, 두 명 뿐이아니라, 메이 벨이나 크리스, 마을의 모두와의 관계도, 언제까지 계속될까.
나는 나이를 먹어도 늙지 않는다.
자칫 잘못하면 몇년안으로 모두의 앞에서 자취을 감춰야 된다.
그리고, 마왕으로서 생활하게 되었을 때, 만약 미궁에 스나 크리스가 온다면, 나는 그녀들과 싸울 수 있을까?
있을 수 있는 미래를 상상하면서, 기분 좋은 맛사지를 계속 받았다.
************************************************
~뒤에서 코마는 이런 슬라임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슬라임의 핵×코볼트의 모피
……………………………………………………
스라개 【마법 생물】 레어:★★
개의 모피를 감은 슬라임. 개처럼 후각이 뛰어나다.
개 귀에 개코가 있는 것은 좋지만, 육구가 없는 것이 유감.
……………………………………………………
코멧 "…… 코볼트를 개 취급하는 것에 저는 항의합니다"
코마 "아니, 나에게 항의해도 곤란한데"
출처
http://ncode.syosetu.com/n7352ct/96/
'번역(연재중) > 아이템컬렉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이템 컬렉터 -97화- 한화4 깊어가는 밤의 통신 귀걸이 (0) | 2017.12.13 |
---|---|
아이템 컬렉터 -96화- (4장 15화) 치즈 요리를 먹으면서의 잡담 회의 (0) | 2017.12.13 |
아이템 컬렉터 -94화- (4장 13화) 쇄겸과 단검의 사자 사냥 (0) | 2017.12.13 |
아이템 컬렉터 -93화- (4장 12화) 끝은 토마토 쥬스 (0) | 2017.12.13 |
아이템 컬렉터 -92화- (4장 11화) 요리의 중요한 소재는 일찍이 당신이 가지고 있는 것 (0) | 2017.1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