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인의 리뷰동아리
아이템 컬렉터 -8화- 오늘의 특가 도핑 약물 본문
금화 3매를 세바시에게 지불하고 브리바의 주인을 나로 고쳐 써달라고 했다.
그리고 서류상으로도 브리바의 주인을 나로 바꿔놓아준다 라는 것이다.
"그럼, 뭔가 필요하시다면 아무쪼록 당관을 이용해주십시오"
"저도 이만 실례하겠습니다."
그렇게 말하고, 두 사람 모두 떠나 나와 브리바만이 남게 되었다.
지금부터 이 가게를 어떻게 해야 되는거지?
"다시, 나는 코마다"
"메이벨·브리바입니다"
"자, 메이벨이라고 부르지. 메이벨 최초의 명령이다"
나는 날카로운 눈으로 메이벨을 본다. 거기에 응하듯이 그녀도 꿀꺽 침을 삼켰다.
"지금부터 나는 무엇을 하면 좋은가 가르쳐 줘"
솔직히, 가게를 연다고 생각하지 않았으니까.
개점 자금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하는데.
"코마님은 길드에 등록되어 있습니까?"
"길드? 등록되어 있을거야 레메리카씨에게 물어 보지 않으면 모르겠지만"
일순간, 하면 안 되는 말을 한 것 같았지만, 기분탓이야.
"레메리카씨와 아는 사이였군요. 그녀라면 문제 없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즉석에서 점포 등록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어떤 가게로 하죠?"
"만물장사다. 우선 나중에 가게에 늘어놓는 아이템을 가져올꺼라 메이벨이 그걸 팔면 좋겠다"
"만물장사입니까 류크씨의 가게와 같네요."
"류크씨?"
"3채 근처에 있는 미궁에서 발견된 아이템의 매입소입니다"
창고와 같은 건물이에요? 라고 말해져, 나는 간신히 그것이 어떤 가게인지를 알 수 있었다.
"아, 맞아 저기의 점주가 류크씨인가"
"네, 점원 에릭씨와도 낯익은 사이이기 때문에, 할 수 있으면 가게의 종류가 같아도...."
"괜찮다고 생각한다고? 오히려 내가 만드는 아이템은 그 가게로부터 매입하게 될 것 같은데"
"코마님은 연금술사입니까?"
"뭐, 그렇지"
그렇게 말하고 나는 메이벨에게 은화를 10매 건냈다.
"그럼, 길드에 점포 등록을 마친 뒤 청소 용구를 사서 점내의 청소하는걸로 충분할까?"
"저, 코마님 청소 용구라면 동화 5매로 충분합니다. 점포 등록의 비용은 들지 않는다고요"
"뭐, 그 근처는 맡기는거야. 자, 매물이 될 만한 물건을 가지고 올 테니까"
그렇게 말하고 나는 여관으로 돌아왔다.
시각은 이제 곧 밤 10시 아직도 마을은 분위기가 달아올라 있다.
그리고, 아직도 크리스는 기분 좋은 듯이 내 침대에서 자고 있다.
젠장, 뺨을 콕콕 찔러준다.
아, 큰일 났다, 기분이 좋아
안돼 안돼 지금은 서두르지 않으면
짐을 모두 바구니에 넣고 나는 가게로 돌아갔다.
메이벨은 아직 돌아오지 않았기 때문에 우선 팔릴 것 같은 아이템을 만들까.
"아이템 크리에이트!"
대량으로 사들이고 있던 약초와 물, 주먹바위를 사용해 힘의 묘약을 50개 작성.
강철의 검이나 방어구 세트도 만들고 바리에이션도 가지고 싶기 때문에 철의 갑옷과 검 일체를 작성.
재료가 없어졌으므로 3채 옆 가게에 가서 광석을 대량으로 구입.
구리, 철, 철강의 장비 세트를 만들고 만들어 계속 만들어 댔다.
아이템 도감도【랭크:★】~【랭크:★★★】이 채워지듯이 메워져 간다.
덧붙여서 현시점에서의 아이템 도감의 상황은 이렇게 되어있다.
……………………………………………………
랭크:★ 283종
랭크:★★ 42종
랭크:★★★ 32종
랭크:★★★★ 9종
랭크:★×5 7종
랭크:★×6 1종
랭크:★×7 1종
랭크:★×8 1종
랭크:★×9 0종
72 재보 1종
377/862139218
……………………………………………………
앞은 아직도 길다.
"다녀왔습니다"
"어, 돌아오는 길인가! 우선 팔릴 만한 것들을 가져왔어"
"네? 이것……에에에에에!"
메이벨이 백금 대거를 가지고 놀라움의 목소리를 높였다.
" 어째서 백금으로 만든 장비가 이렇게나 있습니까!?"
메이벨의 절규가 개점전의 점내에 울려 퍼졌다.
그녀도 감정 스킬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서 상품명만은 제대로 판별할 수 있는 것 같다.
좋은 쇼핑을 한거 같네
그녀로부터 들은 이야기는 엄청난 솜씨를 지닌 연금술사라도 백금 광석을 백금 단검으로 만드는데 1개월은 걸린다고 한다.
"만든 사람과 아는 사이인게……알려지면 위험할까?"
"위험한게 아니라 그 사람을 이웃나라로부터 빼내기위한 의뢰가 쇄도할거예요. 이것들은 귀족의 채권 상품으로서 팔기로 합시다"
내가 하룻밤에 만들었다고 하는 것은 입 다물기로 하자.
아무튼 그녀는 노예이므로 비밀을 누설하지 않겠지만 만약을 위해서다.
시기가 오면 제대로 이야기해야지.
"응, 그 근처는 맡길게 그리고 내가 주인이라는 것도 가능한 입 다물고 있어 주길 바란다. 길드에 알려지는 것은 어쩔 수 없다고 치지만"
"알겠습니다. 그림자 주인이군요."
어쩐지 근사하다, 그 표현.
"그러면 나는 돌아갈게. 이걸로 운용자금에 사용해 줘 내일 올께"
"가격 설정이나 운영 방침에 대해서 지금부터 이야기를 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만"
"드문 아이템이 있으면 한 번 창고에 보관해 줘. 그 이외는 맡긴다"
"아, 알았습니다! 저..저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나는 나머지 금화가 든 자루를 두고 가게를 떠났다.
가게를 떠날 무렵, "네, 뭔가요 이 큰돈은! 이렇게 많은 양을 가게에 놓아둘 수 없어요!"
비명과도 같은 소리가 가게로부터 들려 왔지만 말했지 나머지는 맡긴다고.
주먹 크기의 철광석을 붙잡고, 레어 아이템이 가게에 오는 것을 기대하며 여관으로 돌아갔다.
그리고 깨달았다.
크리스의 침대가 비어 있는 것을
거기서 자면 좋다.
과연 오늘은 열심히 일했으니까 숙면할 수 있을 것이다.
십분 후 크리스가 다시 자신의 침대로 돌아와 나를 꼭 껴안아 올 때까지는 숙면할 수 있었다.
그리고, 다음날.
레메리카씨에게 불려 밤에 가게를 개업시킨 것을 몹시 불평을 듣고 혼자서 아침 식사를 끝내 가게를 나왔다.
용사 시험은 낮 12시부터이니까 우선은 가게의상태를 보러 갈까.
그렇다고는 해도, 어제 개업해 파리만 날리고 있겠지. 일본과 달리 끼워 넣는 광고지라든지 없고.
개점 세일용의 아이템이라도 만들면 좋았을까
은화 5매 이상 구입한 선착 300분에게 일부 1개 선물 같은.
"코마아아아아앗!!!!"
"오, 크리스. 먼저 길드에 가고 있었던 것이 아닌거야?"
"대단합니다! 곧바로 와 주세요!"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용사 시험을 유리하게 진행하기 위한 뒤의 아이템들이 판매되고 있어요!"
"뒤의 아이템!? 빨리 가자!"
용사 시험도 그렇지만, 뒤라고 하는 이상 상당한 레어 아이템이 틀림없다.
아이템 도감에 등록할 절호의 기회이다.
아니 혹시 72 재보일지도 모른다!
그 물건이 나돌고 있는 가게라고 하는 곳은 근처에 있는 가게인 것 같다.
라니 어? 이 방향은 설마.
인산인해의 산에 둘러싸인 그곳을 보고, 나는 식은땀을 흘렸다.
"자아, 1시간 동안 근력이 5 할이 증가되는 힘의 묘약, 나머지 3개입니다!"
"어이, 언니, 은화 50매는 너무 비싸잖아! 적어도 은화 10매에 쳐 달라고"
"용사가 되면 금화 몇 매라도 벌 수 있어요! 이것을 사서 냉큼 용사가 되고 오세요!"
점주의 여자 아이가, 용사 후보의 남자들의 주장을 연주해 되돌려서 힘의 묘약을 판매해 나간다.
"코마씨, 빨리 사지 않으면 품절이에요! 저것만 있으면 강적이 등장해도 손쉽게 마물을 쓰러뜨릴 수 있다고요!"
"…………참고로, 힘의 묘약의 시세는 어느 정도야?"
"평상시는 은화 20매 있었던 것 같지만, 이 시기라면 아무래도 높네요. 오래 가는 상품도 아니니까"
50개 전부 팔렸다고 하면 은화 2500매의 판매 이익인가. 금화 25매인가.
"사지 않습니까?"
"아니, 나 지금의 일을 그만두고 다른 일을 하는 편이 행복하게 될 수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되서 말이야"
"무슨 말입니까, 힘 1. 5배라구요! 저것을 사지 않고 용사 시험 합격하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까!? 마물을 쓰러뜨릴 때만이 아닙니다, 짐을 옮길 때도 절대로 사용할 수 있을 테니까"
크리스의 구매 상담을 모두 무시하고, 나는 모험자 길드로 발길을 옮겼다.
용사 시험이 드디어 시작한다.
출처
http://ncode.syosetu.com/n7352ct/9/'번역(연재중) > 아이템컬렉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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