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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최흉의남매전생 -156화- 상위 정령 본문

번역(완결)/최강최흉의 남매전생

최강최흉의남매전생 -156화- 상위 정령

메루루인 2017. 12. 12. 00:46

얼음의 정령이 된 실버가 2번째 방에서 기다리고 있었고 카즈토들의 발을 묶고 있었다.
 실버는 전과 달리 엄청난 실력을 얻고 있었다. 왜, 정령으로 다시 태어난 것인지는, 충인족이었을 무렵의 실버에게는 한계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것을 알은것은, 제로가 마왕화했을 때로, 포네스나 마리아정도로 강화되지 않은 것에서 실버의 한계가 보인 것이다.
 그래서, 제로는 실버를 전선에 내지 않고 서포트나 소나타의 방어를 맡기고 있었다. 원래라면 이번에도 낼 생각은 없었고, 조금 전에 만든 드워프나 장미족인 태들, 비전투원이 살고 있는 소나타의 세계에서 기다리게 할 생각이었지만…………


"나도 힘이 되고 싶어"


 실버가 그렇게 말했기에, 제로는 레이와 상담을 해서 나온 결과가 정령화하는 것이었다. 강해지기 위해서는, 충인족이라는 테두리를 찢어, 정령으로 진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해, 실버에게 그렇게 제안했다.


"내가 강해질 수 있다면, 충인족을 그만둬도 상관없어"
 실버는 충인족인 것에 구애되지 않고, 제로님을 위해서 싸우고 싶다고 하면서, 승낙했다. 그것을 받아, 정령화 시키기 위해서 필요한 일을 해 온 것이다.


 필요한 일이라는 것은, 정령 모으기다.


 정령이란 무엇인 것인가, 무엇을 위해서 존재 하는 것인가. 그것들을 세상사람들은 모르고 있었다.
 세상사람에게 있어서, 정령은 말을 할 수 없는 마력의 덩어리라고 밖에 인식되어 있지 않다. 그렇게 인식되는 것은, 이 세계의 정령은 별로 사람의 앞에 나오지 않으며, 대부분이 의사를 가지지 못했기 때문이다.
 대부분은 의지를 가지지 않은 정령이지만, 아주 조금, 상위 정령이라는 정령이 있다. 그 존재는 세상사람들에게는 알려져지 않았다, 알고 있는 것은 옛날부터 살아 있는 대천사의 정도로, 좀처럼 만날 수 없는 존재이기도 하다.
 거기서, 제로와 레이는 대천사를 쓰러뜨렸을 때부터 그 존재가 있다는 정보를 알고 있었다. 실버에게 정령 모으기를 부탁한 이유는, 정령의 근원이 되는 『마원주』가 없다면 정령화하는 것은 무리이기 때문이다. 상위 정령이 있는 장소는 모르기 때문에, 의사를 가지지 않은 정령, 하위 정령을 최대한 모아, 『마원주』를 만들기로 한 것이다.
 하위 정령은 대천사 메타트론에게서 정보를 빼내, 있는 장소를 알 수 있었으므로, 모으는데 시간은 걸리지 않았다. 상위 정령이 있는 곳을 몰랐던 것은 유감이었지만.
 그리고, 제로와 레이는 『레이디우스』를 사용해, 『마원주』를 만들어었고, 실버의 몸을 개조했다.
 상위 정령의 강함은 마왕과 비슷하며, 각각 정령의 속성에 따라, 자연의 차이로(?) 한층 더 강해지는 것이 가능하다.
 즉, 장소에 따라 전술이 증가하며, 자연의 도움이 있기에, 실력을 넘은 힘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실버의 경우는…………




"나의 얼음은 멈추지 않고, 모두를 얼게 할 수가 있어"
 실버는 얼음과 일체화해, 모든 얼음은 생각하는대로 움직여, 카즈토들의 움직임을 저해한다.
 실버가 모든 것을 얼게 하기 전, 여기는 소나타가 만든 세계이며, 널은 호수가 있었다.
 실버가 가지는 『동결』……, 지금은 왕의 능력 『동랭왕(니블헤임)』으로 진화하고 있으며, 능력도 강해져 있었다. 여기에 있는 모든 수분이 실버의 산하에 들어가 있으며, 이쪽의 세계는 얼음의 세계처럼 변하고 있다.


"1명은 벌써 죽었어. 빨리 죽으면, 고통은 없어?"
 실버는 벌써 용사 1명을 죽였다. 그 용사란…………


"잘도……, 타이키를……"


 저쪽에는 날카로운 얼음에 관철된 사람의 그림자가 보였다. 카즈토가 말한 대로, 타이키의 모습이 보이고 있었다. 대량의 피를 흘리고 있으며 조금도 움직이지 않았다.


 확실히 타이키는 죽었다.






"내 탓에……"
 테리느가 얼굴을 푸르게했다. 용사인 타이키가 쉽게 죽은 이유는, 테리느를 감쌌기 때문이다.
 얼음에 다리를 묶긴 테리느는 쏟아지는 고드름을 피하지 못하고, 죽음을 각오 하고 있었다. 하지만, 테리느와 고드름의 사이에 들어가는 인물이 있었고, 그것이 타이키였다.
 타이키는 단순한 고드름에 관통되서 당한다는 그런 실수는 하지 않는다. 타이키는 손에 들고 있던 채찍으로 고드름을 처리해, 타이키와 테리느는 무사하게 벗어날 수 있었다. 그걸로 끝이라면, 이지만…………




 테리느의 뒤에 박혔던 고드름이 실버의 모습으로 바뀌지 않았다면.




 테리느를 노린 얼음의 관수는, 테리느를 옆으로 날린 타이키가 대신에 받아 버려, 심장을 관통당했다. 실버는 그걸로 끝내지 않고 발 밑에서 대량의 날카로운 얼음으로, 지금처럼 만들었다.


"진정해! 테리느의 탓이 아니야!!"
 카즈토가 테리느를 진정시키지만, 테리느의 상태는 변하지 않았다. 이대로는, 테리느는 쉽게 살해당해 버릴 것이다.


"맥길, 테리느를 부탁해도 될까?"
"어이, 너는 아직 싸우지마라. 제로와 싸울 수 있는 것은 너 밖에 없으니까, 더 이상 소모시킬 수는 없어"
"그래도……"
"부부부……, 저건 나와 고우다가 막으니까, 어떻게든 그 얼음을 빠나가세요"
"……(끄덕)"
고우다도 수긍하며, 먼저 가라고 했다. 지금 까지는 얼음의 결계가 방해해서, 다음 문으로 빠져 나갈 수 없었다.
 그것은 어쩔 수 없다. 지금의 실버는 여기에 있는 수분을 제어하고 있어, 문은 얼렸으며, 주위에는 다이아몬드 더스트가 나아가는 사람을 찢으려고 하고 있다. 거기에, 실버 본인은 약점 따위는 없다고 하듯이 엑스칼리버로 몇번이나 베어도 다른 얼음이 있는 곳에서 나타난다.


"보내지 않아. 여기서 쓰러져!!"


 실버는 양팔을 거대한 얼음 덩어리로 바꿔, 찌부러뜨리려고 한다.


"………… 시키지 않아"
 실의 손에 폭발이 일어나, 얼음 덩어리에 금이 들어간다. 이어서, 또 폭발이 일어나며 실버를 문 반대쪽으로 밀어냈다.


"지금이다!!"
"아아!! 사라져라!!"
 엑스칼리버로 다이아몬드 더스트를 날아가게하며, 그대로 문에 붙는 얼음까지 날린다. 이것으로 먼저 나아가게 되었다.



"보내지 않아!!"
 날아갔던 실버가 문 앞에 있던 얼음에서 나타났다. 지금의 실버는, 얼음이 있다면 어디라도 일순간으로 이동 할 수 있다. 이대로는, 얼음으로 다시 덮여 버린다.


"부부부……, 얼음이 없어지면 이동 할 수 없겠죠?"
"읏!!"
 흙마법으로, 얼음과 함께 흙으로 문을 열어, 옆으로 치웠다.


"기어들게 하지 않아!!"
 실버는 방해 되더라도, 그대로 얼음의 폭풍우를 카즈토들에게 부딪치려고 한다. 하지만, 다시해도 쿠스하의 흙마법에 의해 카즈토들이 지나간 뒤에 문을 막아, 막혀 있었다.


"아앗!?"
"부부부……, 여기는, 우리들이 상대 해요"
"………… 와라"
"또~! 방해 하지맛!!"


 카즈토들은 무사히 2번째 방을 빠져나갔고 실버의 상대는 쿠스하와 고우다가 맡게된다…………


출처
http://ncode.syosetu.com/n8400bw/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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