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인의 리뷰동아리
최강최흉의남매전생 -157화- 힘의 차이 본문
2번째의 방을 빠져나간 카즈토들은, 아직 세번째 방에 도착하지 못했다. 방해를 하는 사람이 복도에 나타났기 때문이다.
"젠장! 아직 하얀 괴물이 이정도로 있을 줄이야!!"
하얀
괴물, 유부귀가 대량으로 나타나, 카즈토들을 덮쳤다. 카즈토는 일격으로 머리를 찢고, 맥길은 클레어 모어로 약점인 머리를
노리지만, 움직임이 빨라서 꽤 맞지 않았다. 그래서, 맥길은 카즈토에게 결정타를 맡기고, 기동력을 배제하기 위해, 다리를 노린다.
테리느는 조금 전의 일을 신경쓰고 있지만, 여기서 헛되이 죽으면, 타이키가 한 것을 무의미하게 해 버리기 때문에, 분발해 마법으로 반격 하고 있었다.
"나는 간단하게 죽을순 없어!!"
"방해 하지마!!"
확실히 수는 줄어들고 있지만, 보이는 걸로도, 백체이상은 있다. 그것들을 전부 쓰러뜨리지 않으면,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 하지만,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카즈토들은 시간이 되기 전에 제로에게 도착 할 수 있을까……?
-
실버 대 쿠스하&고우다의 쪽에서는, 여전히 얼음의 세계를 유지하고 있었다. 실버는 얼음과 일체화하고 있어, 여기에 있는 얼음 전부가 몸의 일부이다.
"찌부러뜨려라!! 『아이스 웨이브』!!"
기술의 이름 대로, 얼음의 물결이 2명에게 덤벼 든다. 격류처럼 찌부러뜨리기 위해 얼음의 물결이 흘러가던 중, 고우다가 움직였다.
폭음.
고우다는 폭발로 얼음의 물결을 되물리쳐, 뒤에 있는 쿠스하에게 가게 두지 않았다. 고우다에게 지켜지고 있는 쿠스하는, 이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 초광역 마법을 사용하기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
쿠스하는
마술사이며, 여러가지 마법을 자랑하지만, 초광역 마법만은 힘을 모을 필요가 있었다. 보통 마술사라면 사전에 준비를 해서, 겨우
한발, 발동 할 수 있을까이다. 그것을 순간으로 사용하려고 한다면, 쿠스하라도 조금 시간이 걸린다.
이 얼음의 세계를 파괴하지 않으면, 실버를 쓰러뜨릴 수 없다고 이해했으므로, 이 초광역 마법을 사용하기로 결정해, 고우다에게 지켜지고 있다.
"아아, 정말! 어째서 찌부러뜨릴 수 없는거야!? 양으로는 이쪽이 이기고 있는데!!"
실버는 얼음을 조종해 쿠스하와 함께 고우다를 찌르거나 찌부러뜨리려고 하지만, 전부 고우다의 『연옥자』에 의해 흩어지고 있었다.
어째서, 실버의 왕의 능력인 『동랭왕(니브르헤임)』이 유니크 능력에 지나지 않는 『연옥자』에게 힘이 부족해서 지고 있는 것인가. 그 이유는…………
"힘으로 밀어 붙이기 뿐이네"
"뭐라고!! 그게 뭐가 나쁜거야!?"
"………… 힘에 좌지우지되고 있구나"
그래, 실버는 아직 『동랭왕(니브르헤임)』을 조종 있지 않았다. 그렇기에, 쓸데없는 마력이 흘러, 대부분의 공격이 힘으로 밀어 붙이는 것에 치우쳐 있었다.
실버는
아직 정령이 되서, 왕의 능력을 얻은지 오래되지 않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것이다. 라고해도, 유니크 능력이 왕의 능력을
쳐내는 것은 수수께끼이다. 실버가 조종이 능숙하지 않다고 해도, 보통이라면 왕의 능력의 질량에 의해, 찌부러뜨려져도 이상하지 않은
것이다. 그런데, 고우다가 건투하기는 커녕, 누르고 있는 것은 『연옥자』의 숙련도가 높다는 것이다.
"정말, 됬어!! 제로님에게는 시간 벌기라는 명령이었으니까, 이길 수 없어도 상관없어!"
제로가
실버에게 낸 명령은 시간 벌기. 제로는 아직 정령이 된지 얼마 안된 실버는 왕의 능력을 능숙하게 취급할 수 없다고 알았던
것인지, 반드시 용사를 죽이라고는 명령을 내리지 않았다. 타이키를 죽인 것은 오산이였지만, 명령은 변하지 않는다.
지금의 실버는 얼음이 있다면, 죽지 않는다. 지금의 실버는 얼음과 동화하고 있으며, 결점은 있어도 약점은 없다.
이대로, ”광륜 개선포(메기드라)”가 발사 할 때까지 시간 벌기에 집중하면 된다고 실버는 생각하고 있었지만…………
"읏!? 뭐야, 그 마력!?"
고우다의
뒤에 있던 쿠스하에게서, 폭발 한 것처럼 마력이 부풀어 오른 것이다. 실버는 쿠스하가 무엇을 하고 있다고는 알고 있었지만,
지금의 실버는 불사신같은 것으로, 이 세계가 부숴지지 않는다면 문제는 없다. 힘을 모으고 있었지만, 이 세계를 부술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았으므로, 먼저 귀찮은 고우다를 배제하고, 다음에 쿠스하를 죽이면 된다고 생각한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잘못되었다.
고우다를 무시하고, 먼저 쿠스하를 죽이면 좋았다고 후회하고, 쿠스하를 공격하려고 했지만, 이미 늦었다.
"『부멸』!!"
실버는 의미를 몰랐다. 쿠스하가 그렇게 말하고, 마법이 발동된 것은 알았지만, 그 후가 이해할 수 없었다.
얼음이, 모든 얼음이, 이 세계에 있는 얼음이, 썩으면서 녹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벽이 벗겨지듯이, 얼음의 세계가 보통 방으로 바뀌어 간다.
"뭐, 뭐야……?"
쿠스하는 대답하지 않고, 실버를 덮고 있던 얼음이 녹아 간다. 얼음이 물이 되는 것이 아니라, 질척질척한 진흙처럼 이상한 것으로 변해 가고 있었다.
실버는 위험하다고 깨닭고, 동화를 멈춰 얼음에서 떨어졌다.
"…………"
"앗, 아차!?"
실버의 옆에서 고우다가 나타나, 폭발의 막을 감은 오른 팔이 실버에게 박히려고 하고 있었다. 동화를 풀고 있는 실버에게는, 막지 못하고 사라져 버린다는 예감을 느끼고 있었다.
하지만, 그 공격은 실패했다.
"실버, 제로님이 무리하지 말라고 했었죠?"
"읏, 미안해……"
목소리가 난 장소에는, 실버를 옆에 안은 마리아의 모습이 있었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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