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꽝용사 마법도 스킬도 없는 하드모드였다. -8화- 노예몰수 본문

서로이웃용 번역(연재중)/꽝용사 마법도 스킬도 없는 하드모드였다.

꽝용사 마법도 스킬도 없는 하드모드였다. -8화- 노예몰수

메루루인 2018. 7. 20. 17:03

"빨간 목걸이의 노예 위반 행위로 연행하라!"



갑자기 병사들이 방에 일시에 몰려들어 온다.



"뜬금없이 뭡니까, 갑자기 방으로 들이닥치고, 잠깐만요 "



병사들이 억지로 들어오고, 나를 문에서 방의 중앙까지 밀며 몰아 간다.



"있었습니다.!통보대로 오렌지 색입니다"


"노예는 즉시 확보!노예상에게 보내!"


"꽝용사를 붙잡아!"


상황을 이해 못했지만.
병사의 발언에 반응하고 나는 가장 먼저 라티를 지키는 것으로 의식을 돌렸다.



(젠장, 또 라티에게,,)

"라티 일어나!"

"네!주인님, 이것은 도대체,, 무슨?"



라티는 내가 소리치기 전에 이미 일어나 있어 침대 위에서 낮은 자세를 취했다.



"받아라---!"


"오 오~ーーーー"


"일단 용사님들도 부르자!"



병사들이 일제히 나에게 다가온다.
나는 손을 들고 몸을 비틀어 잡히는 것을 가까스로 피한다.



"뭐야, 이거!?"



소리를 지르면서 필사적으로 저항하고 있자 흰 경장의 장비를 갖춘 두 사람이 굉장한 속도와 힘으로 나를 잡고 바닥에 억지로 짖눌렀다.



"아아악!"


"주인님!"
 


두사람 다 바닥에 눌려 폐에서 공기가 새는듯이 소리를 지른다.
엎드려 짓눌려면서 목을 비틀어 하얀 두 사람을 째려보았다.



"너희들!? 야소가미 하루키! 왜 너희들이 나를 짓누르고 있는거야!"

"주인님에게서 떨어지세요!"



라티도 외치고 있지만 라티에게도 병사가 다가간다.
다가오는 병사에게 라티는 낮은 자세에서 위로 찼으며 병사의 턱에 명중했다.



"제길, 혼란하고 있어서, 난폭하구나!성녀님 부탁합니다"


"네, 알겠습니다!성계 수면 마법"넵" "
 


라티의 머리 주위에 지름 60가량의 빛나는 고리가 출현한 후 순식간에 좁혀져 라티의 머리를 덮었다.



"― ― ― ―어"


"재웠습니다. 그녀는 제가 보살필게요!"



하얀 승려복을 입은 여자가 맥 풀린듯이 말투를 짧고 진지한 목소리로 정정하고 라티에게 달려갔다.



"라티!라티!"



황급히 말을 걸지만 라티의 반응이 없다.
바닥에 얼굴을 박히는 바람에 라티의 상황도 확인 못하고 조바심에 외친다.



"뭐야 너네들 나를 버려두고 용사님들이랑 있어야 하는거 아니냐..!"



거기에 또 다른 여자의 목소리가 나를 비난한다.



"까불지 마!이 강간범! 이세계라고 범죄나 저지르고 있는거잖아"

"응, 뭐라고?"


(키타하라가 아니고?)

쇼트 포니테일의 머리를 후우카라는 여자가 쓰레기라도 보는 듯한 경멸의 눈초리로 나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후우카, 그건 좀 지나치다니깐"


"무슨 소리를 하는거야 유카!이 녀석은 절대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한 거야 같은 반일 때부터 눈빛이 이상했었고"

"야!거기에 있는 것은 하즈키냐?뭐야 이거"



나는 혼란하면서도 여기 온 용사의 얼굴을 파악하려 했다.
우선 이쪽 편을 원한다, 설마 전원이 적일리는 없을테니깐, 누구라도 좋으니까 내편이 필요했다.


"진짜로 키타하라의 말대로 였나, 설마 진짜일리는 없다고 생각했는데, 후우카 꽉 잡고있어"


"알고 있어, 다만 생각보다 힘이 쌔서 조금 놀랐을 뿐이야"


지금 지금 가장 듣기 싫은 이름이 들렸다.
왜 그녀석의 이름이 나오는지 모르기에 두 사람에게 되묻는다.



"야! 키타하라 그 녀석이 뭐라고 했어?"


"아, 나도 들었어, 덮치면 안 되는 노예를 덮쳤다며"

"뭐야~~야소가미도 알고있냐 라티의 일"

― 야소가미는 라티의 일을 알고 있어?

그렇다면 어제 키타하라에게 습격당한걸 알고 있는건가? 제길! 어떻게 된 거야,

"그래서 왜 나를 억누르고 있는 거야, 당장 놔줘!"


"그러니까 억누르고 있잖아, 노예를 강간한 진나이를 "



"응?"



좀 무슨 말인지 모르겠는데 야소가미가 무슨 말을 하는거지?



"충분히 떠들었다, 유카! 재워버려! 이 강간범을 "


"응.. 알았어 성계 수면 마법"넵"!"


" 잠깐만!나는 ― ―!"


수면 부족도 있었기 때문인지 나는 바로 의식을 놓고 잠들었다.





◇ ◇ ◇ ◇ ◇





나는 정신을 차리고 보니 법원의 법정 같은 곳에 있었다.
손은 뒤로 묶여 양쪽에는 야소가미와 후우카가 서있었다.

뒤를 보니 하즈키와 타치바나가 지팡이를 쥔 채 서있는걸 보면 아마 내가 날뛰면 바로 잠재울 생각일까.


잘 보니깐, 주위에 다른 동급생도 몇명 벽에 서 있었다.

그리고 정면의 남자가 나에게 말을 걸어 온다.



(법정이 완전히 그 법정의 형태이다, 과거 용사의 영향일까)

"그럼 노예 해방 의식과 다른 용사님들이 이 범죄자를 감옥에 넣는 이유를 설명합니다"


"야!김르 이게 뭐야!"
 


이쪽의 의견은 듣지도 않고 노예 해방이라는 말에 목소리를 높여 소리 쳤다.



"성녀님, 시끄러워서 설명을 할수 없기 때문에, 아까 전해드린대로 부탁드리겠습니다 "

"네....풍계 정적 마법"다 마루"!미안해, 좀 조용해주길 부탁할게"


"― ― ― ― ― ― ― ― ― ―."


"― ― ― ― ― ― ― ― ― ― ―."


"아직 빼액빼액 거리고 있다고 이 녀석"
 


뒤에 있는 하즈키와 타치바나가 내 앞으로 걸어왔다.
나는 목소리를 내지 못하여 항의의 뜻으로 일어서려고 했었는데.



"진나이 일어서지 마라"


"일어나게 할순 없어 진나이"



다시 두 사람에게 걸려 딱딱한 바닥에 부딪친다



"― ― ― ― ― ― ― ― ― ―."


" 시끄럽게 하지 않는 편이 좋아요 꽝용사, 그 두 사람은 참된 용사의 증거로 손등에 문장이 나오지요, 뛰어난 용사에게만 떠오르는 문장, 꽝용사인 당신과는 다릅니다."

"― ― ― ― ― ― ― ― ― ―읍!!!!"

"당신은 왕과 왕비가 목숨을 건 의식을 더럽힌 존재. 본래라면,흠 아무래도 좋습니다, 결과는 결국 감옥에 넣는거니까요 "

"― ― ― ― ― ― ― ― ― ―."

― ― 그것이 나를 원망하는 이유?
불합리도 정도가 있지, 누군 좋아서 꽝용사가 된 거 아니야!

"그럼 죄목을 말하겠습니다.[빨간 목걸이]노예에 대한 성 행위 강요는 노예 몰수와 범죄 행위로 처벌의 대상..."

"― ― ― ― ― ― ― ― ― ―읍!!."
 


법정임에도 불구하고 심의 없이 그냥 죄목 뿐만이 이어간다.
다른 용사들도 장소의 분위기에 말려들어 모두 침묵했다.


"뒷받침을 할 증거로서 노예가 돌아다니고 있었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범행이 있던 밤에도 핏발 선 눈으로 뛰어다니며 노예를 찾고 있다던 증언도 있고 무엇보다 노예의 목걸이의 색깔이 주황색 된 것이 무엇보다 증거입니다"

"― ― ― ― ― ― ― ― ― ― ― 읍!!"

(그것은 도움을 주러 뛰어다니고 있었을 뿐이야!!)

"죄송합니다, 주황색의 목걸이라는 증거란 어떤 것입니까?"

"네, 성녀님, 전하기 어려운 일입니다만, 노예가 억지로 강요당하면, 그때의 감정에 반응하고 색이 바뀌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가지로 속이는 무리들이 많기 때문에 한 조치입니다."

"― ― ― ― ― ― ― ― ― ― ― ―읍!!."

― ― 라티는 몰랐을까!
확실히, 목걸이 색깔 같은것은 자신이 확인하기 어렵지

"그리고 이번은 신고자도 있습니다. 그 용사 키타하라님과 길드 모험자 게일을 부르겠습니다"
 


김르에게 불리며 키타하라와 게일이 모습을 드러낸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읍 ― ― ― ― ― ― ― ―.


"― ― ― ― ― ― ― ― ― ― ― ― ―읍!"

" 날뛰지 마라 진나이!"


"― ― ―읍."
 


야소가미에 의해 얼굴을 땅바닥에 세게 짓눌린다.
그리고 그것을 광희의 표정으로 키타하라가 즐거운 표정으로 보고 있었다.



"그럼, 키타하라님 증언을 잘부탁드립니다"


"― ― ― ― ― ― ― ― ― ― ― ―."

"어제 밤일인데, 폐가로 뛰어드는 진나이 군을 봤어요. 처음에는 신경을 안 썼는데 뒤늦게 들여다보니,"


"― ― ― ― ― ― ― ― ― ― ― ―읍!!!!."
 


턱과 뺨을 딱딱한 바닥에 박히고 있지만 눈을 부릅뜨며, 나는 항의한다.
그것을 즐겁게 바라보며 키타하라와 게일이 의기양양하며 이야기를 계속해간다.


"저, 이거 진나이군의 이야기를 듣지 않아도 괜찮은걸까?"


"― ―어?"

"유카 무슨 소리를 하는거에요, 저 눈을 보세요, 아무리 봐도 변호할 이유가 없잖아"

"후우카짱.,"

"― ― ― ― ― ― ― ― ― ― ― ― ― ― ― ― ― 읍!!.


( 웃기지마!!! 아아 아 아아-------!!)

"이제 노예 계약 해제의 의식을 시작합니다"

― ― 계약 해제!?라티의!?

"그 노예는 이미 노예상에게 되돌아가고 있으므로"

― ― 그 노예상!?라티는 여기에 없는건가?

"그리고는 꽝용사의 계약을 해제하려면"

"― ― ― ― ― ―."

"용사님, 그의 오른손을 땅에 밀어 붙여 주지 않겠습니까?"


"아, 알았다"
 


야소가미가 나의 오른손을 억지로 누르다.
놈의 손등에는 ν의 문장이 보인다 참된 용사라고 불릴 만하며 필사적으로 버둥대고 발버둥 쳐도 눌린 손은 꿈쩍도 하지 않았다.
 


"― ― ― ― ― ― ― ― ― ― ― ―.



깨닫고 보니 키타하라가 눈앞에 왔고 나에게만 들리게 속삭였다.



"지금부터 내가 그 노예를 사러 다녀올게"

"― ―읍!!."

"내가 그녀를 듬뿍" 사용해 줄게""


"― 읍읍!! ― ― ― ― ― ― ― ― ― ― ― ― ― ― ― ― ―읍!!!!"


키타하라가 떠나간다.
나는 눈에서 불꽃이 튈 정도로 눈에 힘을 주고 키타하라를 째려보았다.

안구가 빠질 정도로 눈을 부릅뜨고 있으니.
하즈키가 『 히익! 』거리며 뒤로 물러났다 그리고.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김르가 당당히 선언하고 내 오른손에 석판을 댔다.
그러자 손가락 끝에서 열을 가지고 가는 감촉이 들었다.

노예 계약과는 반대로 손가락에서 열이 흡입되어 가고있는게 시야에 보였다 파티 멤버의 라티를 가리키는 화살표가 사라졌다.



"― ― ― ― ― ― ― ― ― ― ― ―아아아아아!!"



손가락에서 열을 빼앗기지 않도록 쓸데없다고 생각하면서도 통곡을 외친다.
아직 말할수는 없지만 신음소리를 낼 수 있을정도로는 목소리가 회복되었다.


"아아아아아 아아 아 아아!"



신음소리를 내며 이마를 부딪친다.

― 누구든 좋아 날 놓아줘!!
나를 놓아줘!, 아직 늦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누군가 누군가 신에게도 기도하고 날 놓아준다면 사신, 아니 마왕이라고 상관 없다, 누군가 누군가 누군가 나를 놓아줘 아직 늦지 않을지도 몰라 누군가 누군가..

"― ― 쾅!"
 


문이 거세게 열리는 소리가 났다.
 


"무엇을 하는 겁니까 김르!"



문에서 나타난 것은 공주였다.


"얘기는 들었습니다, 성 노예 행위 강요는 노예 몰수의 처벌은 있지만 구속이나 감옥에 넣는 등의 형벌은 없을 것입니다, 만약 형벌이 있었다면 이 자리에 있을수 없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공주의 발언에 게일은 기분나쁜 듯한 얼굴을 하고 김르는 물러났다.


"용사님들도 그를 놓아주세요. 죄송합니다 진나이님 이러한 처사를 하여서"

"고마어"



목소리는 제대로 못 내지만 최대한의 목소리로 답례를 하고 공주에게 머리를 조아렸다

그리고 즉시 뛰어나갔다.



"아, 진나이!"


"어딜가냐 진나이"


"너 갑자기 뛰쳐나가냐"


"저, 진나이 군"

 

용사들이 말을 걸어 왔지만 조금의 시선도 주지 않고 달린다.
일초라도 빨리 노예 상인의 집으로 [가속]을 전력으로 사용해 달려나간다.
성을 나가는 데 시간이 걸렸지만 밖에 나가서부터는 똑바로 향했다.



"라티한테 지금 가는놈 보다...."



전력으로 질주하니 심장과 폐와 다리와 몸이 한계라고 비명을 지르고 있었지만 모든 것을 뿌리치고 뛰어 달려갔다.



노예상의 집에 도착하자 마침 거기서부터 나온 키타하라와 눈이 맞았다.
놈이 앞질렀다고 생각하고 있자 키타하라가 나에게 말을 걸어왔다.



"빨리왔네 뭐랄까?감옥이 아닌 거냐! 이야기가 다르잖아, 그 녀석"


"무슨 말인지 모르겠지만 라티를 돌려받겠어 어떤 수단을 써서라도!"



나는 라티를 돌려받을 것만을 생각했다.
수단은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았지만...



"아, 그건 그림의 떡이더군,젠장!금화 여덟장이라고 들었는데 금화 8천장이라니!얼마나 오른거야,, 지금의 나는 백도 힘든데.."



키타하라는 욕을 하면서 나에게 말을 걸어온다.
 


"뭐 이로써 진나이, 너도 사지 못하게됬네"



나는 그 자리에서 옆으로 회전하며 회전의 가속도에 분노를 더해 주먹을 세웠다.



"― ― ― ― 으럇!"



주먹을 맞고 어딘가로 날아간 키타하라를 무시하고 나는 노예상의 집에 들어간다.


나를 알아본 노예상은 눈썹을 조금 높여 말을 걸어온다.



"이건 주인님 희망자인가요?"


"조금, 노예를 보여 주었으면 합니다만, 괜찮겠습니까?"
 


노예상과 형편없는 대화를 한다.
그리고 나는 늠름하면서도 아름다운 자세를 하고 있는 그림의 떡을 원한다고 말했다.



"실례합니다 이 아이를 주세요"



나는 한번 숨을 들이쉬면서 엉뚱한 소원을 말한다.



"꼭 나머지는 낼 테니까 지금 있는 금화6매와 은화9장으로 부탁합니다"



필사적으로 간청했다, 아마 절대로 예쁘게 보일수는 없는 모습이다.
애시당초 돈이 모자라는데 노예를 사러 온다는 것부터 심한 발상이다.



"남은 금화 7990장은 반드시 치르겠으니 부탁드립니다"


"네, 좋아요 금화 2장은 외상으로 은화 9장은 이자인 것으로 "

"예?"


"그럼 바로 의식을 시작합니까?"

"어...?"


"그 노예의 고객에게 대한 적정 가격은 금화 여덟장입니다"


"설마,,"

"이건 저의 판단과 가치관으로 결정했어요 "


"역시,"

"네, 동생이 늘 신세 지고 있습니다, 아까의 바보는 그녀를 살 자격따위 없습니다"
 


그렇게 말하고 머리에 터번을 두른 갈색 피부의 남자는 『 살짝 』 웃었다.

그리고 말없이 서있는 라티와 계약 의식을 끝내고 그녀의 손을 이끌며 노예상의 저택을 나온다.



밖을 잠시 걷다가 고개를 숙이고있는 라티에게 말을 걸었다



"라티"


"네, 주인님"

"라티, 기다리게 해서 미안해"

"네, 요우이치님,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평범한 말투와 더해서 『 죽을 만큼 귀여운 미소 』로 라티는 대답 해 주었다



출처

http://ncode.syosetu.com/n2422cx/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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