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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에 도달한 자 - 제 2장 실비니쿠스 왕국편 -52화- 본문

번역(연재중)/진실에 도달한자 - 절대최강능력

진실에 도달한 자 - 제 2장 실비니쿠스 왕국편 -52화-

메루루인 2018. 6. 12. 12:37

제 2장 실비니쿠스 왕국 편 - 제 2장 실비니쿠스 왕국 편
제 52화 본선, 6

『자, 슬슬 인가. 』

나는 차차 그렇게 중얼거리며, 관객석에서 일어나, 검을 허리에 꽃혀 넣는다.

『그렇군. 나도 가기로 하자. 』

나와 동시에 붉은 머리카락을 흘렸다, 19세의 기사도 일어선다.
제 1차 전은 푸드의 여성의 시합 후 나머지 2 시합의 대처를 행했지만, 그것은 아무것도 문제 없이 행해졌다.
그런 이유로, 지금부터 제 2 회전을 막을 열었다.
토너멘트적으로 나는 퍼스트배틀을 맡게 된다. 물론 그 상대는 제 1 회전에서 세컨드배틀을 이겨낸 교태다.
이 싸움은 나도 상당히 두근거리고 있다.
여하튼 거리낌없이 싸울수 있는 것이다. 물론 12계층 신의 능력이나, 신 왕비의 힘을 행사 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도 지금까지 싸워 온 상대와는 꽤 차원이 다른 싸움이 될 것이다.
거기에 지금은 시합해서 생명의 위험이 없다.
이것은 몸의 안전이 보장되고 나서 검을 휘두르기 때문에, 말하자면 즐기면서 싸울 수 있다. 이것이 신핵을 불러냈을 때처럼 사투라면 그런 기분은 조금도 가지고 있을 것이지만, 지금은 순수하게 검으로 이야기를 주고받 수 있는 장소다.
이것이 두근두근거리지 않을 리가 없다.
그러자 옆에 있던 아리에스가 조금 복잡한 표정으로 우리에게 응원의 말을 걸었다.

『두 사람다 힘내!… 별로 어느 쪽이 진다고 생각하고 싶지 않지만…. 하지만 서로 정정 당당하게 싸우도록! 다녀와! 』

나는 그렇게 말하는 아리에스의 머리를 가볍게 쓰다듬고, 그대로 관객석을 뒤로 했다. 교태는 나와는 다른 코너에서 입장하므로, 여기서 헤어진다.
그대로 관객석의 계단을 내려가, 대기실로 이동한다. 예선에서는 선수들이 흘러넘치는 곳 이었지만 지금은, 나 밖에 없기 때문에 굉장히 한산하다. 자신의 발소리만이 울려 퍼지고, 옷이 스치는 소리조차 귀에 울린다.

(주인님 치고는 드물게, 가슴이 뛰고 있구먼. 그렇게 그 단장과 싸울 수 있는 것이 기쁜가?)

『뭐 그렇지.… 뭐라고 하면 좋을까, 자신의 검을 휘두르는 것이 기대가 되어서 어쩔 수 없다. 예를 들자면 초등 학교의 운동회 같다고나 할까. 그 여느 때와는 다른, 고양감이 밀어닥치는 분위기. 지금은 그런 느낌이 들어. 』

(뭐, 그것도 그렇지만. 그래도 힘 조절을 잘못 하고 있다만? 명색이 그 허리에 있는 건 절대 놓습니다 검의 레플리카다. 아무리 의식적으로 검의 능력을 줄이고있어도, 충분히 강력한 것은 바뀌지 않은 것이다. 한 걸음 잘못 하면 그 레이피어도 분쇄해 버릴 수도 있다고?)

마 검이라고 하는 것은 어느 정도, 사용자의 의사에 의해 그 능력을 컨트롤할 수 있다. 물론 리아가 직접 보관하고 있는 신보(神宝) 같은 클래스가 되면, 제어하는 것의 최소치가 너무 크기 때문에, 전혀 의미가 없지만, 절대 놓습니다 검의 레플리카 정도라면, 그 방어 불가 속성을, 한없이 제로로 하는 것도 할 수 있다.
나는 당연히 교태의 레이피어를 꺾어 승리를 거둘 생각도 없고, 순수하게 검의 승부를 하고 싶어서요 절대 놓습니다 검의 능력은 완전하게 없애놓고 도전할 생각이다.

『그건 분명히 힘 조절 할 거야. 하지만 확실히 흥분하고 무심코 힘을 줄지도 모르겠군. 』

그렇게 리아와 시합 전 이야기를 나누고 있을 때, 투기장의 스탭이 나를 부르러 왔다.

『하쿠 선수, 준비가 됐습니다. 스테이지 쪽으로 오세요. 』

나는 그 목소리를 잇듯이, 대기실을 뒤로 하고, 스테이지로 향했다.
일회전의 때는 상당히 긴장하고 있었지만, 이번에는 두근두근거림이 멈추지 않는다. 그대로 허리에 찬 검을 한 번 뽑아 내, 전력으로 칼집에 다시 집어넣고 나는 환성 소리가 울리는 스테이지에 발을 내디뎠다.





동시 각, 관객석.
거기에는 아리에스를 비롯한, 하쿠의 파티멤버와 길, 하루카가 스테이지를 가만히 바라보고 있었다.
그러자 오른쪽 코너에서는 하쿠가, 좌측의 코너에서는 교태가 입장한다.
아리에스는 그 모습을 보면서, 머리 위에 올려져 있는 쿠비로에게 한가지의 질문을 했다.

『저기, 쿠비로. 하쿠에랑 교태 씨, 어느 쪽이 이길 것 같아? 』

『그렇네…. 뭐 이기도 없다고 한다면 틀림없이 주인의 승리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시합. 주인이 어느 정도의 힘을 내는냐에 따라서 달라지을 게다. 』

그 말에 지금까지 누르 입 닥치고 있던, 하루카가 소리를 질렀다.

『에!? 나, 나는 틀림없이 교태 씨가 이길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었는데요… 』

뭐, 그것도 일리는 있을 것이다. 여하튼 교태는 근위 기사단의 단장인 것이다. 일반적으로 세상에서 하면 시나가 이길 거라고 예상하는 것이 당연하다.
그 하루카의 근처에 있던 길이 그 물음에 반은 기가 막히면서 대답을 했다.

『뭐, 확실히 상대가 보통의 S 랭크 모험자라면 그렇겠지. 그렇지만 이번에는 다르다. 오히려 교태가 이기는 편이 승률은 확실하게 낮다. 교태가 이기려면 순간의 빈틈 이라도 찌르지 않는 한불가능할 터. 』

『하, 하쿠 씨는 그렇게나 강하신 건가요… 』

길의 말에, 하루카는 한층 더 놀람의 기색을 배이게 했다.
그러나 그것은 아리에스도 알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쿠비로에게 물어본 것이다. 실제로 하쿠와 싸웠다고가 있는 땅의 토지신 『미랄타 』로.

『뭐, 주인도 전쟁의 꽃 『카마라챠쿠라 』 정도의 큰 기술은 사용하지 않을 텐데고, 아마 검만으로 싸우려 할 게다. 아리에스는 그것이 걱정이겠지? 』

『으, 응. 뭐, 그럴까… 』

교태의 검술은 말하자면 사람의 영역을 초월해 있다. 그리고 잔상을 남기면서 검을 휘두르다니 비상식적도 정도가 지나치다.
당연히 하쿠의 검은 그 위를 가는데, 손대중하고 있기 때문에 어디까지 교태에 따라갈지, 그것이 아리에스의 불안 요소였다.

『걱정 하지마, 아리에스. 하쿠님은 이겨. 보라고 하쿠님의 저 표정 』

실라에게 그런 말을 듣고 아리에스는 스테이지에 있는쿠의 얼굴을 본다.
그 얼굴은 분명 웃었고 고양감을 참을 수 없다는 듯한 느낌이었다.

『저거라면… 괜찮아. 하쿠님은 지지 않아… 』

아리에스는 시루의 말에 그대로 고개를 끄덕이고, 어깨의 힘을 빼고 자세를 진정시켰다.
그 표정이라면 하쿠는 괜찮겠지, 그렇게 마음속으로 마음의 결말을 내면 아리에스는 머리 위의 쿠비로를 가볍게 쓰다듬으며 무릎 위로 이동시켰다.

『어라, 하지만 기다려…. 그럼 시나 씨, 엉망이 돼어 버릴지도! 』

라며 아리에스는 다른 위기감이 생긴 것이지만, 그것과 동시에 제 2회전의 퍼스트배틀이 개막했다.




나는 스테이지에 들어가자, 똑바로 그대로 중앙으로 걸어갔고, 교태와 마주 봤다.

『간신히, 너와 싸울 수 있군. 왕성에서의 빚은 반대로도록 하지. 』

『좋다. 할 수 있다면 해봐. 뭐 나는 질 생각은 전혀 없지만. 』

『그럼 서로, 정정당당하게 싸우자. 』

그렇게 교태가 말하면서 오른손의 주먹을 나에게 내밀어 왔다.
나도 맞추며 그 주먹에 자신의 주먹을 마주 한다.
그렇게 해서 우리들은 서로 거리를 취했다.
나는 두개의 애검을 가볍게 문질렀다 뒤, 힘차게 뽑아 중단으로 낮추고 다리를 구부린다. 그에 비해 교태는 허리의 레이피어를 뽑아, 눈과 같은 높이로 겨누고 나에게 초점을 정했다.

『자 ─! 이번 대회 제일의 결투이가 될 것 같은 시합이 왔습니다! 솔직히 말하며 이 싸움의 결말은 전혀 예상할 수 없습니다! 우선은 우측 코너! 주홍의 신으로 이름이 불리고 다니는 하쿠= 리아스리온 선수입니다! 제 1회전에서는 강력한 마술을 아주 간단하게 물리치고, 그 압도적인 실력으로 이겨서 다음 단계로 가고 있습니다! 그에 비해 왼쪽 코너! 우리들이 근위 기사 단장, 교태= 가일 단장! 교태 단장은 제 1 회전에서 훌륭 S 랭크 모험자의 다프 선수를 찢고, 이 제2차 전에 말을 진행시키고 있습니다! 』

실황자가 우리들의 소개를 하고 있지만, 나의 귀에는 아무것도 들어오지 않는다.
내가 보고 있는 것은, 교태의 검과 모습, 단지 그것 뿐.
주위의 소리는 완전히 사라져 있었으며, 시합 개시의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아무래도 교태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그의 눈에는 레이피어를 반사하는 햇빛 밖에 비치지 않았다.

『그럼 제 2 회전 퍼스트배틀 개시에요! 』

순간, 나와 교태는 동시에 지면을 박차고 있었다.
나는 양팔의 검을 동시에 내려치고, 교태는 그 레이피어로 나의 공격을 막아낸다. 검과 검이 부딪치면, 그것은 주변에 충벽파를 흩뿌려 서 모래 먼지를 파해 쳤다.

『… 대단한데. 』

『그건 내가 할 말이다. 』

그대로 나는 오른손의 엘테나를 교태의 레이피어에서 떼어내자, 그대로 교태의 몸통을 노리듯이 왼쪽으로 베었다.
그러나 그것은 교태도 예상하고 있었던 듯, 곧바로 뒤로 뛰어 물러난다.
나는 그 엘테나의 원심력을 이용해서 한바퀴 돌아, 오른발로 지면을 박차고, 한층 더 교태에게 접근한다.
하지만 교태는 그 사이에 공중에서 하늘 마법으로 무수한 바람의 검을 만들어내고 있었다.
나는 아슬아슬한 선에서 멈춰, 쏟아지는 바람의 검을 날려 버린다.

『칫! 』

그 틈을 교태가 놓칠 리도 없이 곧바로 우리의 배후로 돌아 레이피어를 쑥 내밀어 온다. 그 공격은 내 볼을 스치고 조금 피를 늘어뜨렸다.
하지만 나도 왼손의 절 리 검 레플리카를 교태의 몸통에 넣고 힘껏 후려친다.

『크억!? 』

나는 뺨의 상처를 손으로 닦고, 날아간 교태에 엘테나   검 레플리카로 참격을 박는다. 지금 교태는 태세가 무너져 있어서, 틀림없이 맞을 터다.
나는 그 확신을 가지면서, 다음 공격으로 이동한다. 그 각도로 참격이 맞으면, 틀림없이 더욱이 후방으로 날아간다. 나는 그 포인트에게 앞지르듯이 이동했다.
그러나 교태에게 그 참격이 맞기 직전, 교태의 모습이 흐트러진다.
설마!
그렇게 생각했을 때는 이미 늦었고, 교태가 나의 배후로 돌아 내 옆구리에 레이피어를 찔러 넣는다.
허상 검.
교태의 필살 기술이며, 다프에게서 승리한 기술.
이 허상 검은, 상대에게 자신의 잔상을 남겨내며, 그 틈에 지옥이 계속이라는 것이다. 이 기술은 번거로운 것으로, 잔상도 기척이 남아 있으며, 기척 탐지에도 반응해 버린다. 따라서 나는 피하기가 어렵다.
게다가 허상 검은 자신의 모습 뿐만이 아니라, 검이나 참격까지도 잔상으로서 남길 수 있고, 페이크로 여기고도 꽤 우수한 기술이다.
나는 옆구리에 박힌 레이피어를 엘테나를 휘둘러 날려버리자, 한번 거리를 잡았다.
그 순간, 신 왕비의 힘으로 자동적으로 상처가 아문다.

『지금 건 효과가 있었다고?… 좀 하는데, 교태 』

『그걸 바로 회복하고 있잖아. 』

그렇게 말하면서도 교태의 얼굴에는 아직 여유가 보였다.
이것은, 나도 기어를 올릴 수 밖에 없네….
나는 그렇게 생각하니, 한층 더 공격 스피드를 올리며, 교태에게 육박했다. 관객들이 본다면 순간 이동으로 보이고 있겠지만, 내가 보기에는 아직 느리다.
그대로 교태의 레이피어의 움직임을 잘 관찰하고 엘테나를 휘두른다. 그것은 보기 좋게 교태의 레이피어를 튕겨냈다. 곧바로 우리는 절대 놓습니다 검으로 그 교태를 베어 버린후, 다음의 기척이 나는 방향으로 날았다.
아마 이 허상 검은 여러개로 사용 가능하는 것일까. 지금 베어 넘기던 것도 잔상이라는 거겠지. 기척 탐지에서 느껴지는 교태의 기색은 나머지 3개.
나는 우선 첫 번째의 기척이 나는 곳에, 절대 놓습니다 검 레플리카를 투척해, 잔상을 소멸시킨다. 그 절대 놓습니다 검은 그대로 스테이지의 벽에 박히고, 엄청난 굉음과 함께 회장을 흔들었다.
나머지 2개.
나는 땅을 날 듯이, 그 기색에 가까워지면 발밑의 지면을 참격으로 베어 넘기 흙먼지를 감아 올린다. 순간 나는 그 기색을 뒤로 전이로 이동하며, 그 잔상도 사라진다.
순간, 교태의 하늘 마법이 쏟아졌다. 나는 그것을 피하 면서 교태에게 가까워져 간다.
남아 있는 기색이, 진짜 교태다.
나는 그렇게 확신하면서 그 교태에 엘테나를 겨누고, 베려고 한다.
하지만 여기서 나는 실수를 깨닫는다.
이런 알기 쉬운 기색을 그 교태가 남기는 거야?
내 머리에 그 생각이 떠오른 순간, 나의 왼쪽 옆에서, 미끄덩하고 새로운 그림자가 나타났다.
그 순간 옆에서 나타난 진짜 교태의 손에 든, 두개째의 검, 하늘 마법으로 만들어낸 바람의 검이 엘테나를 올렸다.

『뭐!? 』

『미안하네, 분위기가 나의 승리인 듯하다. 』

교태는 원래부터 가지고 있던 레이피어를 내 목덜미에 쑥 내밀어 왔다.
이 상태로 라면 틀림없이 나는 패배하겠지.
그러나, 나는 그대로 얼굴에 미소를 짓고 있었다.

『나의 또 하나의 검을 잊지 않았나? 』

그 때 나의 왼손에는 조금 전 투척했음이 분명한 절 리 검 레플리카가 쥐어져 있었다.

『바, 바보 같은!? 그것은 벽에 꽂혀 있었을 터…!? 』

『내 무기는 절대로 내 곁에서 떨어질 수 없어! 그것이 철칙이야. 』

예로부터, 최강의 무기라는 것은 어느 하나의 속성이 반드시 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속성이 부여되어 있었다.
그것은, 주인의 곁에 자동적으로 돌아온다는 힘.
그 유명한 창도, 쇠망치도, 그 속성이야말로 무기를 최강의 지위에 밀어 올리고 있다.
이라면, 명색이 신 왕비의 힘을 가지고 있는 내가 그것을 부여하고 있지 않을 리가 없다.
따라서 절대 놓습니다 검은 내 수중에 자동적으로 돌아왔다.
나는 그대로 교태의 양손의 검을 초월 리 검을 휘둘러 날려버리자, 반격을 개시한다.

『보답이다, 검은 장 『인피니티 』 』

그 두 자루의 검에서 내뿜는 무한의 검극은 교태의 몸을 맹 스피드로 두드려 간다. 물론 정말로 맞춰지 않으므로, 직전 정지가 되겠지만 속도가 속도인 만큼,  마지막으로 공기 덩어리가 휘감긴다.
그것은 시간으로는, 2초도 없었겠지만, 나는 그 사이에 총 백 번의 검을 휘둘렀다.
그리고 마지막 일격은, 정해져 있는 것처럼, 교태의 목덜미에 들이대 승리 선언을 말한다.

『좋은 싸움이었다. 하지만 나의 승리다. 』

그러자 교태는 손에 들고 있던, 레이피어를 지면에 떨어뜨리고 눈을 감으면, 가볍게 웃으면서 패배를 인정했다.

『싸우기 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대단해. 나로서는 어찌 할 도리가 없나…. 인정하지, 나의 패배다. 』

그 순간, 터무니없는 환성이 관객석으로부터 넘쳐 나왔다. 그것은 지금까지 중에서도 제일 크고, 관객들이 모두 기립 박수 상태였다.

『뭐라고 말씀하신 걸까요! 그 교태 단장의 강력한 기술들을 찢어 이 싸움에서 승리한 것은 하쿠 선수다 ─! 이 싸움은 너무 굉장해요! 저도 이런 전투는 본 적도 없는 걸요! 여러분 성대한 박수를 부탁합니다! 』

나는 무릎을 꿇고 있는 교태를 잡아당기자, 그 눈을 보면서 솔직한 말을 중얼거렸다.

『즐거웠어. 또 언젠가 대련 부탁해지겠지. 』

그렇게 말하면서 나는 교태에게 손을 내밀었다.
그러자 교태도 나의 공격으로 너덜너덜한 상태에서도 손 맞잡고 이렇게 말해준 것이다.

『아아, 물론이다. 좀 더 강해져서 너를 넘어 보인다. 그때까지 누구에게도 지지마라? 』

그렇게 해서 제 2 회전의 퍼스트배틀은 끝났다.




그러나, 이 때 회장에 있는 사람들은 커녕, 나조차 예측할 수 없다 터무니없는 짓이 먼 장소에 일어나고 있는 것을 눈치채지는 않았다



출처
http://ncode.syosetu.com/n5405ea/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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