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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에 도달한 자 - 제1장 루모스 마을편 -16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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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에 도달한 자 - 제1장 루모스 마을편 -16화-

메루루인 2018. 6. 11. 23:46

제 1장 루모스 마을 편 - 제 1장 루모스 마을 편
제16 화 동료

나는 땅의 토지신 『미랄타 』와의 전투를 끝내고, 루모스 마을에서 새로운 동료, 쿠비로를 거느리며 돌아오고 있었다. 아까 내와 싸우고 있었던 땅의 토지신 『미랄타 』의 진짜 이름은 쿠비로라는 것 같다. 마물에게 이름이 있다는 것 자체가 놀랍지만, 뭐든지 천년정도 전에 쿠비로를 낳은 어미가 자신의 죽음에 직면에 처했을 때 이름을 지어준거 같다.
토이 이유로, 쿠비로를 왼쪽 어깨에 올린채 그대로 루모스 마을의 마을 문을 빠져 나간다.
그러자 눈 앞에 펼쳐진 것은 뜻밖의 광경이었다.
도로를 메울 모험자와 루모스 마을의 주민이 일제히 박수를 치고 나를 맞이한 것이다.

『어이! 결국 저지러 버리는군! 땅의 토지신 『미랄타 』를 혼자서 쓰러뜨리다니! 이야 나는 처음부터 너는 할 수 있다고 믿고 있었지! 』

『제법이잖아! SSS 랭크의 마물을 쓰러트리다니, 언니 반해 버릴 지도! 』

『나, 저런 공격 처음 봤다고…. 뭐, 네 다음에 가르쳐줘! 』

『어이! 이놈들아! 오늘은 마시자구! 연회다! 』
뭐야 이건….
아니 아니 아니, 대체 어떻게 된 걸까요?
저는 그런 굉장한 일이라도 했었나? 솔직히 실감이 안 나는데요….
일단, 쿠비로는 어깨 위에 타고 있어서는 눈에 띈다고 생각하며 나의 머리카락의 뒤로 숨어 있다. 이 상황에서 땅의 토지신 『미랄타 』를 거느리게 됐습니다 같은 말을하면, 한층 더 큰 파란을 불러올거 같으니.
그 인산인해의 중심에 질 씨와 셀카 씨 가서 있었으며, 나를 발견하자 이쪽이 다가왔다. 질 씨가 내 앞에 서서 이야기을하기 시작한다.

『여어. 아무래도 무사한 것 같네? 』

『예, 피만 났을분이지.… 그런데 이 소란은 대체 무슨 일입니까? 』

『이야 ─ 네가 싸우고 있는 동안, 위험이란 건 알고 있었지만 모두 마을 문 근처에서 자네의 전투를 봤던 거야. 솔직히 전설급의 마물과의 싸움이니까. 모두 흥미진진해 하던 것 말야.… 그렇다고는 해도 그대가 찔렸을 때도 있었는데 그때는 간담이 서늘했어. 그때는 끝났다고 생각했던 거지. 하지만 너는 그 후 태연하게 땅의 토지신 『미랄타 』를 쓰러트려 버렸고. 정말 장래가 염려되네, 근데. 그런데 배의 상처는 괜찮은 거야? 』
진짜냐…. 설마 내가 찔리고 있는 곳까지 보여지고 있었나…. 좀 더 떨어져 있어야 했을까….

『네, 거기에 관해서는 벌써 완치되고 있습니다.… 그것보다, 바리마 공작의 건은 어떻게 되었습니까? 』
그러자, 질 씨의 근처에 있던 셀카 씨가 나의 질문에 대답한다.

『그것은 문제 없어. 오히려 바리마 공작은 마을에 도착하자마자 도망쳤고, 나라도 따라잡지 않을 정도의 속도로 필파작가의 저택으로 달려 갔고 말야. 그 후 바로 아리에스짱과의 약혼 파기, 루모스 마을과의 외교 계속, 아리에스짱과는 절대로 관련되고 싶지 않을 조인하고 도망치듯이 이 마을에서 나갔다 말야. 후후후, 일단 우리들도 지켜보고는 있었지만, 게속『미안해, 미안합니다, 죄송합니다! 』 라고 말하면서 얼굴을 경직시키고 있었어. 저건 걸작이였긴 하지… 』
그런가. 그쪽도 순조롭게 끝났군. 그렇다면 이제 안심해도 좋을 것이다.
그러나, 가능하다면 그 바리마 공작의 얼굴을 보고 싶어…. 절대로 재미있었던게 틀림없다.

『변함 없이, 악랄한데 주인님은… 』
아니, 하지만 ! 모처럼 뽐내고 있던 귀족의 울상을 한 모습을 이렇게 볼 수 있는 거야? 그정도면 집에 한장 정도 사진으로 남기고 싶을 정도란 말이지! 영구 보존 판으러.

『그렇습니까.  그럼 안심이네요. 그럼 아리에스는 지금 어디에 있나요? 』

『아리에스짱은 저택에 있다. 나중에 만나러 가면 돼.… 하지만 그 전에 한 번 길드에게 가 줄 수 있을까? 어제의 마물의 환금도 아직 이고, 게다가 SSS 랭크의 마물을 쓰러뜨렸다. 보상금도 받아야?』
아니, 실은 쓰러뜨리긴 했지만 죽인것은 아니에요? 시체도 없잖아?
그렇게 생각은 했지만, 마을사람들은 아직까지 흥분이 식지 않은 듯, 진정하고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닌 것은 확실하다. 빨리 장소를 바꾸는 편이 좋겠지.

『알겠습니다. 그럼 가도록 하죠. 』
나는 그렇게 말하고, 질 씨와 셀카 씨와 함께 모험가 길드로 발길을 돌렸다.
그 사이에도 모인 모험자와 마을의 주민은 마치 뭔가의 축제와 같이 환희의 소리를 지르고 있었다.



『그럼, 재차 , 축하해, 하쿠군. 우리 길드 직원도 그렇게 생각해. 』
장소는 바뀌고 모험자 길드 안. 그것도 어제 셀카 씨에게 의뢰를 받은 맨 위의 카운터. 거기서 나와 셀카 씨, 그 뒤에 앉아 있는 질 씨라는 형태로 마주 보고 있었다.
우 ─ 응…. 슬슬 오해라고 할까, 사실을 전하는 편이 좋겠지. 이대로 가다가는 타이밍을 놓칠 것 같고….

『아, 그 그것에 대해서 입니다만…. 나, 큰 뱀을 쓰러뜨리긴 했습니다만 죽이지는 놓지 않았어요. 』

『『 에? 』 』
그러자 두 사람은 눈을 동그랗게 뜨고 멍하니 서 있는다.
뭐 입으로 말하는 것보다 눈 앞에서 보이는 편이 빠른가….

『나와도 돼, 쿠비로 』

『음, 알겠다 주인 』
그렇게 말하며 쿠비로는 내 머리카락 속에서 뛰쳐나와, 내 머리 위로 착지했다.

『미안하구나, 인간들이여, 폐를 끼쳤다. 주인의 힘에 끌리고, 무심코 화려하게 나와 버렸다. 그러나, 지금은 보면 알겠지만 주인의 부하가 되어 있다. 신경 쓰지 않아도 되다네? 』
그 순간, 질 씨와 셀카 씨는 즈자자잣 하는 소리와 함께 길드의 벽의 끝까지 엄청난 기세로 튀어 올랐다.

『뭐 뭐 뭐 자니까 땅의 토지신 『미랄타 』가 하쿠군의 하인이 되는 거야!? 나 의미를 이해할 수 없겠는데!? 』

『과연 이건 놀랬다…. 반사적으로 물러나 버렸지만, 하쿠군. 미랄타에게 위협은 없는 거야? 』

『예, 왜 인진 모르겠지만, 나에게 따라 온다면서 어쩔 수 없이 동행을 허용했습니다. 만약 또 무슨 일이 생긴다면 제가 때려눕히면 됍니다. 』

『뭐!? 그, 조금만 더 믿어주면 좋지 않은가 주인님! 』
너 말야…. 전설의 마물은 두려움 받고 있고 그런  녀석이 갑자기 눈앞에 튀어 나오면 보통 누구라도 놀라잖아….
그 경계를 무시하는 것은 이쪽 밖에 없다구…. 그 정도는 생각해줘, 쿠비로….

『그, 그런가. 그렇다면 되잖아.… 에 ㅡ큼. 셀카, 계속 설명을. 』

『ㄴ, 네…. 정말 너는 나를 놀라게 하지 않으면 직성이 풀리지 않는거지…. 뭐 좋아, 우선, 이게 어제의 마물의 처치 금액이다. 합계 백만 킬, 확인해 주었으면 한다. 』
뭐, 뭐야!? 히, 백만(百万)!?
일단 돈는이 되겠다고는 생각했는데 설마 백만이라니….
응, 이걸로 당분간 놀고 먹으면서 살수 있어!

『니트는 글러 먹 한다, 주인님? 』
하하하, 농담이야, 농담!
이세계에 와서도 틀어박혀 있을 리가 없잖아?
아, 어!? 리, 리아 씨!? 눈이 웃고있지 않는데요!?

『그리고, 이번 보상금이다. 땅의 토지신 『미랄타 』는 실비니쿠스 왕국에서 현상금이 걸려 있는 거야. 그것도 추가다. 그 보상금은 합계 5 백만 킬이다. 별로 낭비하지 않도록 해줘. 』
… 뭡니까 그건.
이세계의 돈 벌이, 좀 너무 쉽잖아요!?
더는 모험자 같은 건 그만두고 푸치 부호로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지도 모른다….
뭐 거짓말이지만.

『… 네, 듣고 보니 그렇군.… 그치만 괜찮으세요? 나 쿠비로를 토벌은도 안 했잖아? 』
그러자 뒤로 앉아 있는 질 씨가 입으로 응을 말하면서 설명을 해주었다.

『땅의 토지신 『미랄타 』는 너무 강력하기에, 토벌 혹은 무력화라는 조건이 붙에서 현상금을 받은 것이다. 그러니까 네가 제어 되어 있다면 문제는 없어. 』
아아, 그러신가요….
라고 할까 쿠비로! 너 얼마나 두려워하는 거야! 정말  재해 같다는 말도안되게 되었다구요!?

『게다가, 잠시. 하쿠군의 모험자 카드를 좀만 빌려 주지 않을래? 』

『에? 예, 상관 없습니다만… 』
그 말을 듣고 나는 질 씨에게 자신의 모험자 카드를 내민다.
그러자 질 씨는, 어제 셀카 씨가 했던 것처럼 모험자 등록용의 마 도구를 꺼내 카드를 끼어 넣는다.
순간 빛이 넘쳐, 내 모험자 카드에게 뭔가를 기입한다.

『네, 잠깐만. 일단 모험자 랭크를 갱신 했어. 오늘부터 너는 S 랭크다. 정직하게 말하자면, 너는 이미 SSS 랭크조차 계층할 수 없는 강인함을 가지고 있지만, S 랭크 이상의 랭크 갱신은 지방의 길드에서는 없다. 미안하지만, 이걸로 참아줬으면 좋겠다. 』
나는 모험자 카드를 받아 랭크를 확인해본다.
아, 정말 이다. S이라고 적혀 있다.
이라고 해도 랭크가 갑자기 올라갔고, 조금 내심 걱정이긴 한데요…. 이 마을에선 문제 없을 거라 생각하지만, 다른 마을이나 나라에 가면 틀림없이 문제의 씨앗이 될 것 같다.
주의해두지 않으면….
그것인가 그 밖에 뭔가 바뀐 곳이 없는가 카드를 바라보고 있으면 이상한 말을 발견했다.

『이, 이명이라는 항목은 무엇입니까? 』

『아아, 그건 뭔가 먼저 많은 토벌의 공적을 남긴 경우, 가끔 붙지 않는다는 것이 있어. 게다가 그 이명을 결정하는 것이 완전히 자신의 변덕이니까 조금 곤란해 하고 있는데. 그래서 하쿠군은, 어떤 별명이었던 거야? 』
그리고 나는 그 이명의 란을 확인한다.

『그러니까… 어디 보자… 『주홍색의 신 』!?… 뭐, 뭐야 이건 ─!? 』
그 이름을 들은 순간 질 씨와 셀카 씨는 동시에 웃기 시작했다.

『쿡쿡쿠스, 하, 하쿠군…. 아, 좋은 이름이 네… 너에게, 킄, 딱 맞다. 쿡쿡큽… 』

『아아, 뭐, 어쩔 수 없군. 쿡쿡. 지금의 너를 나타내는것으론 진짜 맞아… 』

『뭐엇!? 절대로 놀리고 있잖아! 것보다 웃지 말아 주세요! 』
대체 뭐야, 이 이름은. 너무 이상하잖아!

『의외로 어울리는지도 모르겠다 주인님? 뭐 나는 재밌기 그지없다! 』

『음, 나는 별로 아무 것도 말하지 않는구만…. 결코 바보 취급하지 않고 있다고? 』
우와 ─!
쓸데없이  상처 받으니까 그만 둬 ─!
라고 할까 어떻게 된 거지는 몰라도 『주홍색의 신 』 이라고 붙어? 이해하기 힘드네!

『자, 지금의 네 모습을 보고 보라고? 이상하게 되어 있어. 』
응? 무슨 말이야?
그 말을 듣고 나는 자신의 모습을 물끄러미 보고 봤다.
그곳에는 마물에게서 튀어 나온 피로 빨갛게 물든 나의 모습이 있었다.
아, 설마 ….

『마치, 피로 붉게 된 귀신 모험자, 라는 의미겠지. 응, 뭐 축하한다고 말해 둘 게… 』

『그 말은 분명히 칭찬하는 게 아니죠! 』
그런 이유로 불명예스러운 이명과, 합계 6 백만 키라를 받던 것입니다.



보수를 받고, 길드에서 나가려고 했을 때, 갑자기 셀카 씨가 말을 걸었다.

『아, 하쿠군. 카라키의 녀석이 저택에 오기를 바라고 있는다고 했어. 아리에스짱에 대해도 있고 이 후 가 보는 게 어때? 』

『아, 그렇습니까?… 알겠습니다. 한 번 가보겠습니다.… 그럼 . 』

흐음 ─, 뭐 나 자신도 아리에스가 어떻게 되었는지 확인하고 싶었고, 전 부터, 갈 예정이긴 했지만, 부르는것이라면 서두르는 편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나는 아리에스의 저택으로 전이했다.



『여어. 』

『아, 하쿠에! 』
아리에스의 저택에 전이하면, 거기에는 이미 아리에스와 카라키 씨, 그리고 페이네 씨의 세명이 갖추어져 있었다.
나는 달려드는 아리에스를 끌어안자 카라키 씨가 이렇게 말을 꺼냈다.

『그래서, 뭔가 일이야, 카라키 씨? 셀카 씨가 저택로 와줬으면 한다고 해서 왔지만. 』

『아아, 미안하다, 번거롭게 해서. 그럼 거기에 앉아줘, 지금 차를 준비하지. 』
그렇다면 1분 정도 지나서, 좋은 향기가 나는 홍차 같은 것이 옮겨져 온다.
응, 맛있어. 분명 좋은 찻잎을 쓰고 있는 거겠지.
그리고 내가 차를 먹고 내려놓은 것을 보고 카라키 씨는 말하기 시작했다.

『하쿠군, 바리마 공작의 건, 정말로 미안했다. 도적의 때에 이어, 다시 딸을 도와 주어서. 아버지로서 감사한다, 정말로 고맙다. 』
그것과 동시에 카라키 씨와 페이네 씨는 고개를 숙였다.
귀족들이 머리를 숙이는 것은 왠지 간지러 운 데….

『아니, 별로 상관없어. 나는 아리에스의 등을 살짝만 눌러 주었을 뿐이니까 말이지.… 말해두지만 감사 따위는 생각하지 마라? 그런 건 필요 없는 거야. 』

『아아, 네가 그런 걸 싫어 하는 것은 알고 있다. 그러니까 이번에는 단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을 뿐이야.… 그것과. 』

『그리고? 』

『더 이상군에게 뭔가를 부탁 하는 것은 좀 그렇지만, 한가지 부탁이 있는데, 들어 줄래? 』
음? 부탁?
아, 아니 뭐 내가 할 수 있는 범위에서 좋다면 얼마든지 해도….

『내용에 따라서네요… 』

『그런가…. 자, 아리에스. 자기 입으로 할 거야? 』
응? 아리에스?
왜 여기서 아리에스가 나오는 거야?

『아, 있잖아, 하쿠릿…. 나 하쿠니이가 싸우고 있는 모습을 보고 생각했어. 나도 누군가를 지킬 수 있을 정도 강해지고 싶다고., 이, 그러니까, 나 하쿠니이 에게익숙해 지고싶어! 』
… 네?

『그, 그것은, 그거 말입니까? 음, 내 여행에 붙어 온다는 거? 』

『아, 안 될까나? 』

『어, 어이! 리아! 이건 대체 무슨 상황이냐! 』

『그런 말을 들어도 알까 보냐! 나도 놀라고 있는 것이다! 』
그러자 옆에 있던 카라키 씨가 입을 넣어.

『일단, 이것은 가족이라도 논의한 거야. 물론 너를 따라가면 위험한 것도 이유 중 하나였다. 하지만 만약 또 여기에 있으면, 제 2의 바리마 공작 같은 사람이 나타날지도 모른다고. 가능하면 그때는 아리에스는 적이도 피해가 가지않도록 하고 싶어. 게다가 다름 아닌 아리에스의 의지니까. 부모로서는 여자의 의지를 존중하고 싶은 거야. 』
아니, 뭐 그건 알지만…. 이런 작은 아이를... 18세라고는 해도 남자의 옆에 있고 둘이라는 것은 부모로써 어떨까?

『아아, 물론, 여행 도중에 아리에스와 무슨 일이 있어도 우리들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아. 오히려 너라면 나도 거리낌 없이 여자를 신부로 낼 수 있으니까. 』
잠깐 !
무슨 소릴 하는 거야, 카라키 씨!?
아무리 그래도 딸 앞에서 무슨 말을 하는 거냐!

『이라는 것은 어떤가? 딸을 데려가 주지 않겠나? 』
─ 이건 이미 어찌 할 수가 없는 녀석이네. 물러설 수가 없는 상황이 되고 있다.
그럼 책임을 질까. 아, 물론 수상쩍은 짓은 하지 않아! 정말이야!
정말이라구..?

『아리에스 』

『으, 응… 』

『정말로 괜찬은거야? 아마 내 여행을 굉장히 위험하다구? 그런데도 괜찮은 거야? 』

『응, 그런데도 나는 하쿠에와 같이 다니고싶어! 』

『… 좋아 알았어! 그럼 오늘부터 너는 내 동료다… 그것과. 』

『그리고? 』

『오늘부터 잘 부탁해, 아리에스 』

『응! 잘 하쿠에! 』
그렇게 해서 쿠비로에게 이어, 나의 동료 중에서는 아리에스가 가담했습니다.


출처
http://ncode.syosetu.com/n5405ea/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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