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세계에 전이해 출세하다! -1장- 무리하게 지원 하지 않아도 됩니다.
제1장 -26화- 무리하게 지원 하지 않아도 됩니다.
ㅡ오아시스 도시 리슈토 성벽
리슈토의 성벽은, 거대하고 튼튼해 보인다.
사막 지대에서 수원은, 무엇보다 중요한 재산이다. 당연히, 그것을 가지지 않은 녀석들의 표적이 되는 것도 적지 없다.
때문에, 이렇게 주위에 성벽을 돌려서, 방어를 굳힌 것이다.
그러나 그 성벽도, 마왕군의 맹공 앞에는 무력했던 것 같다.
나쁜 마왕 『아크데몬 』 브올자니에스와 마용왕 『다크드래곤 』 레시도가 이끄는 마왕군 선발 부대에 의한 공륙(空陸)로부터의 공격으로, 허무하게 이 거리는 함락된 것이다.
그 전쟁에서, 인간 측에 의한 탈환 후, 성벽은 크게 손질하신 모양이다.
벽 자체는 보다 높고, 튼튼하게. 그리고 그 벽 위에는 노포 『바리스타 』 같은 것이 달려 있기 때문에, 그야말로 견고한 난공불락의 성벽이 됬구나.
상공에는 불가시의 결계까지 붙어 있는 듯하다.
지금은 상과없으니 됬나.
─ 성문
나와 에스린은 성문 앞까지 왔다.
거기에는 문지기가 눈을 번뜩이고 있다.
통행증을 보여 주고, 소정의 통행 료를 주며 그 안으로 들어간다.
『저기, 에스린, 이 마을, 자세히 알아? 』
큰 길을 걸으면서, 그녀에게 물어 본다.
일단 게임의 지식은 있지만, 현지의 인간의 정보가 도움이 되겠지. 게임의 정보는, 아무래도 십 몇년인가 낡은 것 같고 말이지.
『응. 아버님과 함께 잘 왔어. 그러니까, 나름대로는 알고 있다고 생각… 미안해. 』
그녀는 갑자기 눈물을 띄웠다.
… 넣었다.
허둥지둥 하는 나.
으 ─ 음, 이런 때의 스킬이 없어서 곤란한데 말이지. 스스로 어떻게 할 수 밖에 없나….
『괜찮아. 조금 생각났을 뿐. 』
다부지게 행동하는 그녀.
하지만, 마음의 상처는, 쉽게 낮지않는 것이다.
라며… 우선, 화제를 바꿔야 한다.
『우선은, 숙소를 확보 하지 않으면. 할 수 있으면, 큰 길에서 좀 떨어진 곳 쪽이 좋을지도. 』
『그렇네…. 그렇다면, 『기원의 좁은 길 여관 』 근처가 좋을 것 같네. 』
자, 에스린.
알고 있는 건지?
… 무슨 일만한 꼴인가. 아니…
『좋아. 그럼, 거기로 가 보지. 』
우선은, 그녀의 말에 따르는 것으로 했다.
─ 잠시 후.
큰 길의 한개 뒤쪽의 샛길을 잠시 걷는 우리는, 한 채의 여관 앞에 도착했다.
『여기가, 『기원의 좁은 길 여관 』이야. 』
『헤에… 』
낡지만 위엄 있는 구조의 건물이다.
『이 거리에서도 유서 깊어. 하지만, 뒷골목에 있기 때문에, 『아는 사람만 안다는 숙소 』구나. 』
『과연 ─ 』
몸을 숨기기에 딱 좋은 곳인가.
하지만… 만약 녀석이, 『아는 사람 』이면 어떻게 되지?
추방되었다고는 해도 녀석은 성당 기사단의 전 No. 2. 그리고 지금은, 도망치고 있는몸…
그 녀석이 이 여관을 알고 있었다면?
… 아니, 거기까지 생각하버리면 아무것도 할 수 없지.
되도록 되어달라, 말야.
『그럼, 여기로 할까. 』
나와 그녀는 가게의 문을 빠져나갔다.
『어서와 ─ 』
나온 것은, 젊은 여자다.
나이는 20살 정도?
나오는 곳이 나오고 들어갈 곳이 등어간 몸매다, 그만큼 미인이랄 정도는 아니지만, 꽤 귀엽다. 함께 있으면, 즐거워 보이는 타입이다.
자연스럽게 나의 옆구리를 꼬집는 에스린.
무심코 보었을 뿐이라니까.
그래도 포커페이스.
자, 그녀는 나를… 아니, 옆의 에스린을 봤다.
『에? 에스린이잖아!? 왜 그러는 거야? 탑이 화재해졌다고 들고, 걱정하고 있었어? 』
『미안해, 티시아. 그… 탑에 산적이 침입해 와서. 나는 도망 갔지만… 』
『그, 그렇구나…. 아버지는? 』
『그 때, 도적에게… 』
『그래… 힘들었겠구나. 』
그녀는 에스린을 꼭 껴안았다.
─ 잠시의 후.
응. 슬슬 좋은 타이밍 이겠지.
『뭐, 그런데. 에스린. 그 사람은? 』
『아… 미안해. 』
에스린은 당황하고 있는 젊은 여자 티시아 라고 했던가?
『그녀는 나의 오랜 친구야. 티프레스 마을에 있었을 무렵의… 』
『헤에. 그렇구나. 』
흐음, 이 가게에 일하러 오고 있는건가?
『저쪽에 있었을 무렵엔, 이 애와 잘 놀거나했어. 몇년 전에 여기에 신부로 와서, 별로 만나지 못하게 되고 있었지만… 』
『그렇군… 』
─ 기혼자입니까, 그렇습니까.
약간 아쉽군.....
『그런데, 그 사람… 당신의 이거? 』
티시아가 나를 보고, 히죽히죽 하면서 에스린에게 묻는다.
『틀립니다. 』
오우. 시원스럽게 말한다.
무심코 기가 죽는다.
그런 나를, 조금 동정이 섞인 눈으로 보는 티시아.
『그, 그런 거야? 조금도 의지할 수 없어 보이지만, 얼굴은… 뭐 좋지 않을까요. 』
무리하게 지원 하지 않아도 됩니다. 것보다, 그다지 도움이 되지는는 않는 듯하다.
『아… 뭐, 아직 그런 일 생각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야. 아버지가 그렇게 되었으니… 』
『그, 그렇지. 일단 지금은 여기서 쉬어. 』
『에 에… 』
티시아의 말에, 에스린은 고개를 끄덕였다.
・ 인물, 용어 등.
티시아
기도의 길 여관의 여주인. 에스린 친구고.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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