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눈의 소드 마에스트로 - 그림자의 마녀와 신살기~ -16화- 길드
제 16 화 길드
여관에서 나와서 큰 길을 지나 안쪽으로 가면 있는 다른건물들보다 큰 건물이있다 이세계의 강자인 「모험자 」들이 있는 모험자 길드다.
「여긴가… 좋아, 들어갈까. 」
약간 긴장하면서 평범한 민가와는 확실하게 크기가 다른 거대한 문을 열자 안에서.
「어머 ─? 못 보던 얼굴이네 ,에 ─… 읏흥.. 」
굵은 목소리와 함께, 근육이 불끈불끈하고 우람한거구를가지고 짙은 화장을 얼굴에 한 스킨헤드의 생물이 하루키를 반긴다.
「………Oh..」
착각했습니다 라는 것처럼 묵묵히 문을 닫는 하루키. 일찌감치 떠나려고 했을 때, 뒤에서 소리 없이 다가오는 그림자가 하나있었다. 조금 전의 수수께기의 생명체(?)다.
「기다려어어어ㅓㅓㅓㅡ! 」
「놔..놔라! 」
하루키의 손을 잡은 그 근육 귀신은, 있을 수 없는 스피드로 하루키를 건물 안에 끌고들어갔다.
◇◆◇◆◇
그 시각, 클로에는 어떤가 하면, 쇼핑이라도 하러 갈까 하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돈이 없는 것을 깨닳고 클로에는 어쩔 수 없이 여관에서 기다리고 있는 것이었다.
그래도, 그저 기다리고 있는 것도 좀 그렇기 때문에 주방을 빌려 요리를 만드는 것이었다.
「그렇네, 이 정도만 있으면 만들 수 있을 것 같아! 」
그런 클로에의 눈앞에는, 당근, 고구마, 양파와 같은 야채에, 소에게서 짠 우유가 놓여져 있다.
「이야 ─, 도움이 됐어. 마침 요리사가 감기로 누워서 버려서 말이지. 고마워, 클로에짱. 」
그렇게 말하면서, 옆에서 냄비나 부엌칼을 준비하고 있는 여관의 여주인. 이름은 미렛토 라고 한다.
「아뇨아뇨, 이쪽이야말로 지루해 하고 있어서 말이야. 」
이쪽이야말로 감사하다고 말한 클로에는, 조속히 사전 준비에 들어가는 것이었다.
◇◆◇◆◇
클로에가 사전 준비를 마칠 무렵, 하루키는 어떤가 하면 건물의 최상층에 있는 어떤 방의 의자에 앉혀져 있었다.
「네~ 마스터짱! 새로운 아이야! 」
「오오, 고마워, 과연 빌도짱! 」
빌도라고 불린 근육 귀신은, 지금 현재 하루키의 옆에서 교태를 부리고 있다.
「자,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지, 내가 모험자 길드레브라 지부 지부장의 라오다, 너는 길드 가입 희망자지? 」
「그, 그렇지만 옆의 이 사람은…? 」
가만히 하루키를 응시하면서 꼼지락 꼼지락거리는 빌도에게 약간 질색을 하는 하루키가 눈 앞에 앉아 있는 콧수염이 어울리는 댄디한 남자에게 어떻게든 해달라고 눈으로 호소한다.
「하하하, 어이 어이 빌도짱, 신입군이 곤란해 하고 있어, 너무 긴장시키지마. 」
「으응-진짜 ─, 못 됐어. 」
하루키에게서 얼굴을 때고서도, 불구하고 몸을 비비꼬고 있는 빌도는, 자기 소개를 한다.
「나는 빌도, 모험자 랭크는 C 육탄전이나 힘쓰는 일을 잘해~. 부담 없이 빌도짱이라고 불러도줘도 좋아! 잘 부탁햇☆ 」
「아, 하루키입니다. 잘 부탁해. 」
역시 익숙하지 않은 것인지 못 마땅한 기색의 하루키는, 빌도에게서 쓰윽 시선을 돌리고 라오 쪽을 보고 이야기를 듣는다.
라오가 말하는 바에 의하면, 모험자라는 직업은, 시민에서 나오게 된 의뢰 「퀘스트 」를 반복, 사람들의 도움이 되는 일이라는 것 같다. 내용에 따라서는, 몬스터 토벌이나, 소재재공 이외에도 가게를 보는 사람이나, 심부름 등 여러가지 내용의 의뢰 「퀘스트 」이 존재한다, 말하자면 「 만능꾼 」의 존재라고 한다.
「그래도 역시 위험이 따라오는 직업이긴 하니까, 테스트 할 거야. 」
「… 테스트? 」
콧수염을 만지작거리면서 테스트 내용이 적힌 종이를 꺼내는 라오. 하루키가 그 종이를 보니, 거기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다.
「C급 모험자 및 시험관인 빌도와의 전투. 」
그렇다, 딱 저문장만 적혀있던 것이였다. 이것을 본 하루키는 무심코 .
「… 하? 」
라고 소리를 흘리는 것이었다.
출처
http://ncode.syosetu.com/n6405dr/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