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쿠, 이 세계에서 인생을 구가한다 -86화 공작 따님, 등을 쫓는다
86 공작 따님, 등을 쫓는다
……――그 모양은, 확실히 도깨비였다.
「……, 야 어……」
「……굉장히 네. ……하지만, 개, 포네……」
「인가 응……무엇이야, 아이트……」
주위로부터, 동경과 공포의 들어가 섞인 목소리가 들려 왔다.
하지만 나에레이네·브르드릿히는, 그런 것 기분에도 두지 않았다.
다만, 누구보다 전으로, 누구보다 굉장할 기세로 적을 구축해 나가는 그--암자의 모습으로부터, 한 눈을 팔 수 없었다.
오른손에 불길의 검을, 왼손에 얼음의 검이라고 하는 상반되는 속성의 검을 가져, 전신에 자전을 감기게 해 취풍을 거칠어지는들 다투는 그의 모습은, 확실히 전 신, 도깨비라고 해야 할 것이었다.
게다가 자주보면,|검은 린분과 같은 것《··········》|하지만 그의 주위를《······》|감돌고 있다《·····》.
일순간이라도 멈추는 일 없이, 다만, 단순한 작업과 같이 검을 휘둘러 일격으로 이겨 간다. 반드시 일격. 2발이나 세발도 넣거나 하지 않는다.
그런 암자의 얼굴에는, 감정 같은 것은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았다. 좌안만을 살의의 덩어리와 같이 난들과 붉게 빛낼 수 있어, 매우 담담한 표정이다.
아마, 지금 우리의 누군가가 암자에 얘기해도, 대답이 되돌아 오지 않기는 커녕, 함께 베어질 것이라고조차 생각한다.
……그만큼에, 지금의 암자는 무서웠다.
그 누구나가, 그 아버님조차 암자의 분위기에 감추어져, 움직일 수가 없다. 마귀들도, 마치 피하고 얻지 않는 재해로부터 몸을 숨기도록끄떡도 않다.
전장에서 태어난, 공백의 시간.
「……전전부터 강하다고는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만……이것은, 굉장하네요……」
나의 근처에 있던 섀넌님의, 감탄하는 것 같은 목소리가 들려 왔다.
그녀를 해도, 그것 밖에 말할 수 없는 것이라고 알았다.
하지만, 그런데도, 섀넌님은,
「입니다만, 그만에 맡겨도 없어집니다. 이 나라는, 우리의 나라입니다. 이면, 우리가 분발하지 않아서 어떻게 합니까!」
일언지하에 섀넌님은 지팡이를 내걸어 번개 속성의 상급 마법을 발동해, 눈앞의 마귀를 다 태웠다.
그녀의 날카로운 질타와 그 굉음에, 나에게 돌아간 병사나 모험자들이 당황한 것처럼 무기를 지어 다시 그 눈동자에 투지를 태워, 눈앞의 마귀들에게 달려든다.
……이길 수 없다, 그러한 곳.
섀넌 님이다고, 감추어지고 있었을 것인데, 무서울 것인데. 그런데도, 싸우려고 하는 그 강한 의지.
나에게는, 없는 것이다.
괜찮아, 인가. 나, 암자의 거치적 거림에, 되어 있지 않을까……?
「신경쓰는 것으로 없어, 에레이네」
깨닫으면, 나의 근처에 하크아님이 서 있었다. 옷은 너덜너덜이었지만, 그런데도 가슴을 펴 서 있었다.
이 사람도, 그렇다. 강한, 정말로 강한 사람.
「그 강함은, 여등 뿐만이 아니라, 주로도 있는 것은」
학궴궢궲하크아님을 응시하면, 괜찮아라고 하는 식으로 웃고 있었다.
위로하려고 주고 있을까?
「이것은 모욕하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정직하게 말해, 주는 그다지 강하지는 않다」
「……」
……거기까지 분명히 말해지면, 과연 패인데.
하지만 하크아님이는 업신여기는 것 같은 상태는 미진도 없고,
「그러면이, 그런데도 주는 여로 향했다. 이, 「류우오」인 여에. 그 만큼이 아니고, 그 지하 감옥 마스터에도. 분명하게, 당신보다 레벨을 올림의 상대에게. 다만, 주인님을 위해서」
말의 도중에 향해 온 마귀를 하이 킥으로 차 날려, 하크아님은 계속했다.
……평소와 다르게, 상냥한 상태로.
「그리고, 그야말로가, 주의 강함은. 당신의 중요하지만 위해, 주저 없게 생명을 걸 수 있다. 이것은, 누구라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면으로부터, 주인님은 주를 사랑해, 신뢰를 대고 있는 것은」
알까? , 라고 하크아님은 말한다.
나는, 생각하지 않는 하크아님의 말에, 무심코 검을 지은 채로 보연과 움직임을 멈추어 버렸다.
「자랑해, 에레이네. 주는, 요행도 없게 강자다. 이 여가【흰색비늘의 텐류왕】이 주를 인정하자! 주는 주. 여나 섀넌과 비교할 필요같은 건 없다. 그러면으로부터 주는, 주된 의 방식으로, 주인님을 지지해 주면 좋은 것은」
……그런 식으로 들을 수 있다니 생각해도 보지 않았다.
그렇지만, 그렇게 말해 줄 수 있어, 무엇인가, 눈물이 나올 정도로에 기뻤다.
내가 강하다든가, 그러한 바람에게는 아직 생각될 생각은 하지 않지만, 그런데도, 인정받을 수 있었던 것은, 몹시 기뻤다.
그렇다. 나는, 나. 비교하는 필요하다니 않다.
나는, 나가 할 수 있는 힘껏으로, 노력하면 된다.
하지만,이니까는 그래서 만족해 가라고 하는 것이 아니다.
암자의 근처에서, 암자를 지지해 가고 싶다. 그에게 처음으로 안긴 날에, 나는 강하게 그렇게 생각했다.
그러니까, 할 수 있도록. 암자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도록. 좀 더, 좀더 좀더 강하게 안 되면.
「……하크아님」
「응?」
군과 대검의 격을 잡는 양손에 힘이 가득찬다.
이 대검도, 암자가 나에게 준 것. 나는, 그에게 여러가지 것을 받아 왔다.
그러니까--
「 나, 지지 않기 때문에!」
자신의 구상을, 큰 소리로 말했다. 쑥 마음이 가벼워진 것 같았다.
하크아님은, 조금 쿄톤으로 한 얼굴로 나를 응시해, 갑자기 웃음 냈다.
「……구, 구구법 구구법, 구는 하하하는! 재미있는 것. 그러면이, 에레이네」
가들대소한 하크아님은, 약간 도전하는 것 같은 시선을 나에게 향해,
「여는, 주인님의 사용마다. ……패배? 여도」
「……네!」
그 만큼 말해, 우리는 함께 달리기 시작했다.
하크아님은 암자에 받았다고 하는 호구를 휘둘러, 때린다고 하는 것보다 두드려 붙이도록해, 차례차례로 마귀를 이겨 간다.
나도--!
「【자중 조작】……!」
스킬을 발동하고 나서, 탄과 강하게 지면을 차 위에 뛰어넘는다. 그러자, 나의 몸은 중력의 멍에로부터 풀어 발해져 하늘을 춤추었다.
이 스킬도 또, 그로부터 하사할 수 있던 것. 라면, 잘 다룰 수 없는 것은, 용서되지 않는다.
눈앞에 강요하고 있던 거대한 2족 보행의 돼지, 오크에 목적을 붙여 공중으로부터 접근, 바람의【마법검】을 모습이나 모습,――일섬, 찢었다.
적의 몸이 사라지기 전에 그 어깨를 차, 한번 더 도약. 다시 하늘에 되돌아와,
「구워! 【|비? 거포《후레임·캐논》】――!」
일언지하에, 공격해 나오는 혁들과 불타고 고염의 거포.
마시모를 향해 추방해진 그 일격은, 마귀를 10체 단위로 다 태웠다.
그것을 확인하고 나서 착지해, 슥과 방패를 내걸도록해 레이바테인을 몸의 전에 세운다.
직후 쇄도하는, 마법의 여러 가지. 그렇지만, 그 안의 일발이라도 나에게 직격한 것은 없었다.
그 뿐만 아니라, 레이바테인에 마법이 맞을 때에, 나의 전신에 힘이 넘쳐 온다.
넘쳐 나오고 한 마력이 전신으로부터 금빛의 불똥과 같이 립 올라, 주위의 마귀는 압도된 것처럼 뒤로 물러났다.
물론, 놓칠 생각은 없다.
치라리와 암자편에 시선을 향한다. 변함 없이, 압도적인 힘으로 적을 섬멸하고 있었다.
……나도, 저기에 늘어놓도록안 되면 안 된다.
각오를, 결정한다.
대검의 격을 양손으로 잡아 닫아 중심을 떨어뜨려, 눈앞의 마귀를 응시해 다시 짓는다.
……나쁘다고는 생각하지만, 당신들에게 자비라든지는 줄 수 없다.
그러니까,
「……미안. 모두, 사라져?」
……――싸움은, 지금부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