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최흉의남매전생 -71화- 미라 대 로이단
제로와 에키드나가 싸우기 전, 미라의 쪽에서는…………
"아핫, 가짜를 낼 뿐이야?"
주위에는, 로이단이 많이 있었다.
이건 실체가 있으므로 환각은 아니다.
로이단의 희소 스킬 『가짜자』로, 로이단 자신을 카피하고 있는 것이다.
가짜의 로이단도 싸울 수가 있어서 지금도 카멜레온 특유의 긴 혀로 공격해 온다.
"아핫, 소용없어!!"
미라는 무거운 망치를 가지고 있지만, 스킬『무예자』로 회피 능력이 오르고 있어서 간단하게 피하고, 가끔 망치로 막아 간다.
아직 진짜는 발견하지 못했지만, 스킬은 만전이 아니다.
많은 가짜를 만들기 위해서는, 뭔가를 쓰고 있을 것이라고 미라는 생각했다.
마력으로 만들고 있다면, 끊어질 때까지 계속 피하면 좋은 것뿐이다.
하지만, 마력은 아니라면 다른 뭔가가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이얍!"
가짜를 한마리씩과 망치로 잡아 간다.
잡을 때 마다 가짜가 보충되고 있지만, 복도를 다 메울 정도의 수를 만들지 않는다는 건, 낼 수 있는 가짜의 수는 정해져 있는 듯 하다.
하지만, 카멜레온 마인의 고유 스킬인 『가짜색』 으로 사라지거나 나타나거나 하기 때문에, 몇명인지를 모른다.
아무런 장치를 해오지 않는데에, 미라는 의문을 띄웠다.
혀로 공격하기만하고 아무것도 하지 않아……?
그런 생각이 들었지만, 지금의 미라가 알고 있는 것은, 『가짜색』으로 자취을 감춘 채로는 공격 할 수 없는 것이다.
공격해 올 때는 반드시,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계속 회피하는 것도 질렸네……, 끝내 준다!!
『데쟈뷰』로 상대의 공격으로 상대에게 공격하려고 하면…………
미라의 머리가 떨어졌다.
그리고, 머리가 없어진 몸도 그대로 넘어졌다.
미라의 얼굴은 당황스럽다는 얼굴을 하고 있었다.
왜, 그런 일이 일어났는가는…………
"속았어? 목이 떨어졌기으니까 죽었지?"
라며, 모습을 나타내는 로이단이 있었고. 그 손에는 피 묻은 검을 가지고 있었다.
즉, 로이단은 자취을 감춘 채로, 미라의 목을 떨어뜨린 것이다.
로이단은 처음부터 자취을 감춘 채로, 공격을 할 수 있었다.
하지만, 로이단은 신중한 남자라 바로 노리지 않고, 책을 사용했다.
우선, 진짜 모습은 드러내지 않고, 가짜만을 드러내고 있었다.
그리고, 가짜가 공격할 때는 반드시 모습을 드러내도록했다.
그래서, 미라는 착각 한 것이다. 공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모습을 드러내야 된다고…………
그렇게, 착각 시킨 뒤, 자취을 감추고, 뒤로 돌아 목을 검으로 떨어뜨렸다.
그런 일을 하지 않고, 가짜도 자취을 감춘 채로 공격시키면 좋지 않을까라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그건 할 수 없다.
왜냐하면, 『가짜자』는 가짜에 지나지 않아서, 공격조차도 가짜가 되버린다.
즉, 가짜가 공격해도 살상 능력이 없다.
맞더라도, 충격은 있지만 상처가 나지 않는다.
하지만 미라는 가짜의 공격을 모두 회피하거나, 막아서 깨닫지 못했다.
피하지 않아도 상처가 나지 않는 것을…………
로이단 자신도, 빠듯이 피할 수 있을 정도의 스피드여서 누구나 피할 수 있다.
그러니까, 공격은 본체에 밖에 하지 못하므로, 책에 빠드리는게 안전하게 죽일 수 있다고 생각한 것이다.
"다음에 갈까? 아직 싸우고 있고……!?"
로이단은 벌써 적을 죽였으므로 2층에 있는 동료를 도우러 가자고 생각하면, 아래에서 망치 그림자가 보였다.
로이단은 당황해서 보이고 있는 그림자를 피하려고 했지만, 왼발은 시간에 늦어, 부셔졌다.
"기아아아아아!! 어, 어째서!?"
바로, 부셔진 다리를 무리하게 당겨서 거리를 취했다.
그리고, 공격한 사람이 누구인가 보면, 그것은…………
"아핫, 다리를 부실 수 있었네"
목을 오른손으로 안고, 어깨에 망치를 두고있는 미라가 있었다.
그래, 로이단을 공격한 사람은, 목을 잘라서 죽었음이 분명한 미라였다.
"어, 어째서 살아 있어? 단순한 수인이 아니었는지?"
겉모습은 토끼 수인으로 밖에 안보인다.
하지만, 목을 잘려도 살아 있는 것을 보면, 단순한 수인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아핫, 목의 주위가 피로 더러워져 버렸잔앗!"
미라는 그렇게 말하면서, 머리를 목 위에 싣었다.
"어긋나지 않았지?"
투덜투덜하면서 목의 조정을 하고 있는 미라를 보고, 로이단은 하나의 가능성에 겨우 도착했다.
"서, 설마, 좀비?"
"달라! 나를 이성도 없는 좀비와 같이 취급하지맛!!"
미라는 좀비와 같다고 해서 화나 있다.
"나는 시체 집합체라고 하는 종족이다. 틀리지마라, 카멜레온 자식"
"시체 집합체……?"
처음으로 듣는 종족 이름에, 의문을 띄우는 로이단.
미라는 그 얼굴을 눈치챘는지, 조금 가르쳐 주었다.
"아핫, 모르는 것도 어쩔 수 없어. 우리들은 제로님이 만들어 주신 자율 생명을 가지는 시체인 걸!!"
"자율 생명을 가지는 시체라고?"
그래, 시체 집합체는, 단순한 좀비와 달리, 살아 있는 사람처럼 사물을 생각하거나 판단을 할 수 있는 의사를 가진 시체다.
시체 집합체와 좀비가 닮은 곳은, 목을 떨어뜨리던가, 심장을 관철해도 계속 움직일 수 있다.
좀비의 경우는 거의 조종되서 움직이므로 그 조종하고 있는자를 잡거나, 링크를 자르거나, 움직일 수 없을 정도의 손상을 주지 않으면, 멈출 수 없다.
시체 집합체는, 제로와 레이가 만들어낸 생명이 되는 것, 『령극옥』이 체내에 들어가 있다.
그것을 부숴지면 움직일 수 없지만, 부숴지지 않은 한, 육체는 재생 가능하다. 단지, 마소를 연료로 하고 있어서 마소가 없는 장소에서는 장기간, 행동 할 수 없다.
하지만, 마소가 없는 곳은, 지금은 발견되지 못 했으므로, 그 걱정은 없을 것이다.
그 『령극옥』이 심장과 뇌대신이라고도 말할 수 있고, 영혼을 넣는 장소도 그쪽다.
그러니까, 『령극옥』을 부수지 않고 목을 잘라 떨어뜨린 것 뿐인 미라는 아직 살아 있다.
자세한 일을 모르는 로이단은 좀비가 아니라, 새로운 종족이라고 해도 혼란할 뿐이었다.
"아핫, 이야기는 끝! 빨리 죽어 버려랏!!"
미라는 망치를 옆으로 크게 휘둘러, 바람으로 날리려고 했지만, 로이단은 당하고만 있지 않았다.
"윽, 가짜를, 방패로……?"
로이단은 망치와의 사이에 많은 가짜를 내, 바람에 날아갔지만, 위력을 완화하는 데 성공했다.
"아핫, 그런 다리로 아직 할 생각이야?"
"이길 수 없어? 도망친다!?"
또 『가짜색』으로 모습을 숨기는 로이단. 하지만, 다리의 피가 행선지를 알리고 있었다.
"아핫, 장소가 발각되고 있는데, 그런 걸 알아차리지 못 할만큼 도망치고 싶은 거야? 그러면, 뒤쫓지 않을 테니까, 저쪽에는 가지 않는게 좋아?"
"어째서……? 동료가 있으니까?"
의리가 있게, 미라의 대답에 답하고 있었다. 아마, 미라가 말로 뒤쫓지 않고 놓친다는거 처럼 말했기 때문일거다.
로이단이 말하는 대로, 지금부터 도망치려고 하는 장소에는, 로이단의 부하가 있다.
그래서, 미라의 말을 무시하고 도망치려고 하지만…………
"아~, 저기는 사지인데. 『기수자』발동"
"………… 에? 쿠훗!?"
로이단이 도망친 곳은, 미라가 말하고 있는 대로에 사지였다.
로이단의 가짜가 많이 공격한 장소가, 『데자뷰』에 의해 공격 재생한 것이다.
"어, 어째서……?"
"나의 능력으로 너의 공격이 너를 덮친거야"
"더, 더욱더, 이상해……, 가짜의 공격은 가짜일텐데……?"
그래, 로이단의 가짜의 공격은, 가짜이며, 살상 능력은 없었다.
하지만, 로이단의 신체는 가짜의 공격에 의해서 상처투성이가 되어 쓰러지고 있었다.
"아핫, 공격을 재생시키는 것 만이 아니라, 거기에 살상 능력을 넣을 수도 있는거야"
"그, 그런 일이……?"
그렇다면 로이단이 가짜의 공격으로 쓰러져 있는 것도 납득 할 수 있다.
미라는 이야기는 끝이라고 말하듯이, 망치를 어깨에 지고 로이단에 가까워진다.
"잠깐………… 페산!
로이단의 말은 계속되지 못 했다.
망치가 머리를 으깼기 때문이다.
"아핫, 끝났다~. 그렇지만, 목의 피는 속일 수 없네……"
상처를 붙여지지마 라고 말해지지는 않았지만, 목주위에 묻어 있는 피가 목이 떨어뜨려졌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그 일에 무엇을 말해질까…………
"우, 우응! 이겼으니까 문제는 없지요!!"
강력하게, 소리를 내 자신을 납득시키고, 계단을 올라 갔다…………
출처
http://ncode.syosetu.com/n8400bw/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