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최흉의남매전생 -51화- 로나 도시
보아 파이어와 싸우고 하루반이 지나…………
"드디어 도착했다!"
"와아-, 바다는 처음으로 봅니다!"
"헤에, 마리아는 바다를 책이나 이야기 속에서 밖에 몰랐습니다만 예쁘네요"
"저도 바다 근처까지는 여행 한 적이 없기 때문에, 처음 보는 거야~"
각각 처음 바다를 본 감상을 말하고 있었다.
제로와 레이는…………
(흠, 예쁘기는 예쁜데……)
『…… 안에는…… 상어보다…… 큰 마물이 있는 걸 상상하면……』
(그렇지이이. 우리들의 감각이 어긋나고 있는 것은 알고 있지만, 접근하고 싶지는 않지)
그것은 수중에서 대응할 수 있는 스킬이 없기 때문이다.
그렇게 말하면 숨은 어떻게 쉬지?라고 생각했지만,
『…… 인간의 신체의 상태에서도…… 숨을 쉬지 않아도 마소가 있으면, 문제없어 그렇지만…… 움직임에…… 지장이 나와……』
(수압에 관계가 있다든가?)
『…… 그것도 있고 …… 바닷속에서도, 마소가…… 있는지 모르고 …… 만약, 없으면…… 죽지 않아도, 움직임이 무디어질…… 가능성이…… 높아』
(과연……. 조사한다면 얕은 물에서구나)
『…… 그렇네…… 그렇지만 근처에 얕은 물…… 이 눈에 띄지 않아……』
그렇다. 얕은 물이라든지 모래사장이 눈에 띄지 않는 것이다.
만약, 전쟁에서 바다로 쳐들어와도, 얕은 물이 없기 때문에 단번에 공격할 수가 없다.
그런 생각이 있어 여기에 거리를 만들었는지도 모른다.
바다에서 육지로 오르기 위해서는, 교역이나 고기잡이를 위해서 사용하는 항구 밖에 없다.
하지만 거기에는 경비원도 순찰하기 때문에, 간단하게 공격받지 않는 것이다.
항구 이외에 바다에 접하고 있는 곳은 벼랑이라 바다로 공격하는 것보다 육지에서 공격하기 쉬울 것이다.
(어쩔 수 없지. 시도하는 것은 얕은 물이 있는 장소를 찾아내고 나서구나)
『…… 응 …… 우선, 실버의 길드 등록……』
먼저 등록하고 있지 않는 실버가 있으므로 길드 카드를 만드는 게 우선...
"실버의 길드 카드를 만들러 가자"
"그러고 보니 실버는 아직이었지요"
"종이에 쓸 뿐이니까, 곧바로 끝나겠지요"
실버도 인류의 문자는 쓸 수 없어서 제로가 대필을 해야 한다.
덧붙여서, 이번 접수양은 덜렁이였다.
"네, 끝났어요. 지금부터 카드를 만들기 때문에…… 캬앗!?"
기다려 주세요까지는 가지 않았다.
왜냐하면 의자의 등을 잡고 일어나면서 밸런스를 잃고 넘어졌기 때문이다.
"저……, 괜찮습니까?"
"아우……, 죄송합니다"
드물게 제로가 경어로 상냥하게 위로하고 있었다.
뒤로 서 있던 세 사람도 그 모습에 경악 한 얼굴을 하고 있었다.
『…… 전형적인 덜렁이……구나』
(그래…… 이런 것은 게임 속뿐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어)
『…… 그래서, …… 상냥하게 했다고?』
(뭔가 희귀한 것을 보았기 때문일까?)
『…… 뭐 의도적이 아니면 좋지만……』
뭔가 함축이 있는 것 같은 말에 제로는 의문을 가졌지만 신경 쓰지 않기로 했다.
신경 쓰면『…… 둔감……』이라고 말해질 것 같아…………
『…… 둔감……』
(어째서!?)
말해져 버렸다.
표정에는 티가 나지 않지만 내심 낙담하고 있는 제로였다.
◇◆◇◆◇◆◇◆◇◆
어쩐지 안타까운 마음이었지만 실버의 등록이 끝나 게시판에 의뢰를 찾는다.
참고로 지명수배는 되어 있지 않았으니까, 아직 통지되어 있지 않을 것이다.
그럼, 통지를 오기 전에 메이가스 왕국을 공격해 증거를 지울까?라고 생각했지만, 혹시 통지되고 있지만, 도시에서 거리가 떨어져 있기 때문에, 아직 전해지지 않은 것뿐일지도 모르는 것이다.
어쨌든, 제로가 메이가스 왕국을 망치지 않는 제일의 이유는, 얻는 것이 적기 때문에 공격하지 않는 것뿐이다.
(도시를 공격한다면, 이쪽이 이익이 있는 때만)
『…… 지금은 아직…… 부하도 적, 여러 나라가…… 연합해…… 전력으로 공격해오면…… 이길 수 없을지도…… 몰라……』
(그렇겠지? 시체 집합체는 지치지 않지만, 마력이나 요기에는 한계가 있고, 수에서도 틀림없이 지고 있고)
『…… 전쟁을 하는…… 시기는 잘못하지 않은…… 거야……』
지금의 제로들은 강하지만 전쟁 규모로 습격당하면 도망칠 수밖에 없다.
뚫고 갈 실력이 있지만, 수적으로 불리해 제로들은 아직 거기까지의 영역까지는 가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생각하면 마왕들의 실력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군이라고 제로는 생각했다.
"음, 이것은 어떨까요?"
"에... 여기에서 걸어 하루 앞에 있는 초원에서 보아 파이어가 대량 출현?"
"또 보아 파이어야? 그것보다 더 강한 마물과 싸우고 싶어"
"그렇지만, 그 밖에 토벌 의뢰는 없는 것 같습니다"
"혹시, 보아 파이어가 대량 출현한 탓으로, 다른 마물이 나오지 않았던 것일까?"
"그럴지도 모릅니다"
그 밖에 토벌 의뢰가 없기 때문에 보아 파이어 토벌을 하기로 했다.
또 접수처로 가, 보아 파이어의 일을 물어보았다.
"아, 보아 파이어 토벌을 하시는 겁니까? 이것은 B랭크의 의뢰입니다만, E랭크와 F랭크의 모험자가 하기엔 힘들다고 생각해요……?"
실버 이외는 이제 E랭크에 올라갔다. 그것은 랭크의 높은 의뢰만 받고 있었기 때문이다.
제로의 실력은 좀 더 위지만 좀 더 랭크가 높은 의뢰를 많이 받지 않으면 S랭크라든지가 될 수 없는 것이다.
하지만 메이가스 왕국이나 로나 도시에는 주위에 약한 마물 밖에 없기 때문에, 자주 높은 랭크의 의뢰가 생기지 않는다.
미개척 지역에 가까운 거리라면 랭크가 높은 의뢰가 있지만, 로나 도시에서는, 지금의 보아 파이어 토벌인 B랭크가 제일 높은 것이다.
"문제없다"
"그렇지만……"
"우물쭈물하지 말고 빨리 설명하세요"
"웃, 알겠습니다……"
마리아가 노려보자 접수양은 기가 죽어 버렸다.
걱정해 주고 있기 때문에 노려보지 않아도 괜찮지만……
『…… 둔감……』
(또!?)
또 레이에게 『둔감』이라고 말해진 제로.
어째서 모르는 걸까나? 라는듯한 한숨을 쉬는 레이.
레이의 추측이지만 마리아는 질투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상냥하게 여겨지고 있는 것은 마리아도 같지만 부하가 아닌 사람에게는 상냥하게 하지 않길 바라는 것 같은……?
하지만 제로는 드물게 레이의 『둔감』의 의미를 읽을 수 없었던 것 같다.
잠시 제로는 고민하고 있었지만, 이제 신경 쓰지 않기로 하여 수속을 끝내기로 한 것이다.
"…………라는 것입니다"
보아 파이어 토벌의 설명도 끝나 제로들은 곧바로 보아 파이어가 대량 출현하는 장소에 향한 것이었다…………
출처
http://ncode.syosetu.com/n8400bw/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