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살자 소년 -31화- 랭크
린네는 다음의 목적, 엘프의 나라인 알토·에르그에 향할 생각이었지만…………
「저, 엘프의 나라에 향한다면, 소년에게 도중에 모이면 좋은 장소가 있습니다. 괜찮을까요?」
하고, 시엘로부터 제안이 있었다.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 보니, 시엘의 고향에서 있던 마을이 알토·에르그에 향하는 도중에 있으며, 평상시는 특수한 숲에 의해 숨겨져 있다.
그 마을은 이미 망쳐졌지만, 소년이 봐줬으면 하는 장소가 있다고.
「뭐, 급한 여행도 아니고, 이 세계를 돌아보고 싶으니까 들러가기 정도는 상관없는 거야」
「감사합니다」
시엘의 이야기로는, 라디솜국으로부터 알토·에르그까지는 걸어서 가면, 1개월은 걸리는 것 같다. 2개의 나라를 연결하는 길에는, 3개정도의 마을이 있고, 거기서 숙소를 정해 쉴 수가 있다고 한다.
시엘의 고향인 마을까지는, 첫 번째의 마을로부터 3일 정도 걸어가면 도착한다.
「읏, 인간과 엘프에게 둘러싸인 상태로 잘도 생활할 수 있었네?」
「네. 제 마을에 가려면, 환각의 풀이 나 있는 『환혹의 숲』을 통과하지 않으면 안 되므로, 그렇게 간단하게 발견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결국은 발견되어, 부숴진 것 아닌가요?」
「웃……」
테미아의 말에 시엘은 말이 막혀 버린다.
그렇다, 시엘의 고향은 인간에게 발견되어 버려, 부숴져 버렸다. 그렇지만, 그것은 어떻게?
「그 때는 용을 탄 인간에게 발견되어 버려, 그 인간과 용한테 부숴진 거야」
「어라, 시엘의 고향이 어느 정도의 규모였는지는 모르지만, 1명과 1마리만으로 부숴질 정도야?」
「……부서진 뒤로, 그 남자를 조사했어. 그렇게 하니, 곧바로 알 수 있었던 거야. 용을 조종하는 인간, SS랭크의 모험자이며, 『폭룡』이라는 이명을 가지고 있으며 강해」
「헤에, SS랭크인가……」
「네. 우리들은 200명은 있었지만, 그 인간과 용에 당해서, 이길 수 없다고 깨달은 우리들은 산산히 도망치기 시작했어」
「……그래서, 다른 동료와는 만날 수 없었던 것일까?」
「네, 저는 “위조”를 사용할 수 있었기 때문에 인간의 나라나 마을에서 숨을 수가 있던 것입니다만……」
즉, 시엘만은 “위조”를 통해 엘프로 변장하고 있었으므로, 인간의 검으로부터 피했지만, 다른 다크 엘프는 그렇게는 안 되었던 것 같다.
(즉, 운이 나빴다고 밖에 말할 수 없구나. 그러나, SS랭크인가……, 어느 정도 강할까?)
용을 조종하는 남자는, 환혹의 숲의 상공을 통해, 우연히 다크 엘프의 마을을 찾아냈기 때문에 그대로 1명과 1마리만으로 잡은 것이다.
확실히, 그것을 들으니, 운이 나빴다고 밖에 말할 길이 없었다.
게다가 다크 엘프의 마을에는 시엘보다 강한 사람이 몇사람은 있었지만, 상대가 되지 않았던 것 같다.
린네는 SS랭크가 어느 정도 강한 것인지 신경이 쓰였다.
「SS랭크는 어느 정도 강해?」
「SS랭크입니까, 길드장의 다간이 전 SS랭크의 모험자라고 들었던 적이 있습니다만, 지금은 은퇴해서 실력이 떨어졌다고 생각합니다」
「호오, 그 다간이 말이지」
린네는 한 번, 다간의 스테이터스를 확인하려고 했던 적이 있었지만, “은폐”로 볼 수 없었다. 그 기백도 굉장했지만, 손대중 하는 듯이 느껴졌기 때문에, 다간의 실력을 잴 수 없었던 것이다.
그 다간이 전 SS랭크의 모험자로, 은퇴하고 나서 실력이 떨어졌다 해도 S랭크 정도의 힘은 갖추고 있다고 예상할 수 있었다.
(아마, 다간과 혼자서 싸우면 이길 수 없었던 것일지도)
린네는 자신의 실력을 이해하고 있어, 다간과의 실력의 차이를 감으로 이해하고 있었다. 지금의 스스로는 다간에게 이길 수 없으면…………
「테미아, 너가 다간과 싸우면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해?」
「……실제로 싸워 보지 않으면 모릅니다만, 진심으로 싸워 팔 한 개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네가 팔한 개를 희생을 해 쓰러트릴 수 있을 정도인가……」
「아니요, 제가 팔 한 개 밖에 받지 못하고, 진다고 생각합니다」
「뭐?」
설마, 린네가 봐도 충분히 괴물인 테미아가 팔 한 개 밖에 받을 수 없다고, 전하고 있다.
「소년, 이 세계에서는 A랭크와 S랭크의 차이가 큽니다」
「무슨 소리야?」
이야기를 들으니, A랭크와 S랭크의 차이가 큰 것은, S랭크가 되는 조건이 어렵기 때문이다. 그 조건이란, A랭크의 마인을 쓰러트려 오는 것이 조건이다.
만약, 자신이 B랭크인 채로 A랭크의 마인을 쓰러트리면, 곧바로 S랭크가 되는 것은 가능하다. 하지만, 그것은 엄격한 조건이며, 마인의 A랭크는 마물의 S랭크를 토벌 하는 것보다 어려운 것이다.
그러니까, S랭크 이상의 모험자는 적다. 자기보다 약한 마물을 몇 십년이고 반복해서 계속 쓰러트리면, 언젠가 A랭크가 될 수 있지만, S랭크는 누구라도 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즉, A랭크의 마인을 확실히 쓰러트릴 수 있는 실력이 없으면 S랭크 같은거 꿈의 꿈이다.
「저는 병마인 것으로, 랭크는 설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것은 무슨……아, 병마는 여러가지 강함을 가지는 마족이었구나」
병마는 여러가지 강함이 있어, 마물이었거나, 마인이라도 있다. 즉, 랭크를 판단할 수 없는 종족이니까 랭크가 없다.
「……테미아는 아마 마인의 랭크로 치면 A는 되는 것이 아닌가?」
「아마. 레벨이 오르면 랭크도 S랭크는 갈 수 있는 것이 아니야?」
「그러고 보니, 레벨로 랭크가 오른다면 어떻게 랭크를 판단하지?」
마인을 쓰러트려도 길드 카드에는 랭크는 표시되지 않기 때문에 어떻게 길드는 판단하는지?
「길드 카드를 만든 그 수정으로 조사할 수 있는 것 같아요. 길드 카드에는 표시되지 않지만, 쓰러트린 마인의 레벨도 등록되어, 수정으로 확인할 수 있다고 들었던 적이 있어요」
「레벨까지 안다고……, 구조는 어떻게 되어 있는거야?」
「글쎄요?」
시엘도 거기까지는 모르는 것 같다. 쓰러트린 수를 알 수 있는 것만이라도 굉장한 일인데……
그렇다 치더라도, A랭크의 실력을 가지고 있는 마인이 동료로 있으니까, 상당한 적이 나오지 않는 한은 안전할 것이다.
하지만, 린네도 강해져 테미아와 동등하거나 그 이상으로 되지 않으면 안 된다. 테미아에게만 의지하고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랭크는, 의외로 세세하네」
「그렇네요. 특히, 그 수정은 잘 만들었네요. 노처녀 엘프는 누가 만들었는지 압니까?」
「또……, 이제 됐어, 말해도 고치지 않으니까. 그 수정은 옛날에 엘프가 만든 마도구라고 전해지고 있지만……」
시엘은 단념한 것 같은 어조로 가르쳐 준다.
「마도구라고 하면, 엘프가 만든 것이 많다고 들었지만……」
「네. 그 인식이 잘못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세계에서 돌고 있는 마도구의 9할은 엘프가 만든 것입니다」
「헤에, 엘프는 마법이 자신있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마도구도 엘프의 영역이었던 건가」
마도구라고 듣고, 린네는 갖고 싶은 마도구를 생각하고 있었다.
(내가 제일 갖고 싶은 것은, 아이템 박스 같은 것이구나)
싸울 때에, 짐을 두고 나서 무기를 쥐지 않으면 안 되었으니까, 짐은 아이템 박스 같은 마도구에 넣을 수 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엘프가 마도구를 만드는 것이 자신있으면, 알토·에르그에 도착한 뒤에 찾아 보려고 마음속으로 결정하는 것이었다.
「이야기가 빗나갔군. 우선, 다크 엘프의 마을이 있던 장소에 가는 것으로 좋겠지?」
「네, 저는 주인님을 따라갈 뿐입니다」
「원래 내가 부탁했던 거니까, 문제 없어」
목적지를 다크 엘프의 마을이 있던 장소로 바꾸어, 다리를 움직여 나간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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