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최흉의남매전생 -49화- 진화
《마소량이 한계에 도달한 역량을 넘은 강자를 쓰러뜨려 조건을 클리어했습니다. 팬텀에서 레이스로 진화합니다》
(좋아!! 진화했어!!)
『…… 굿. 한층 더 던전도 넓어진다』
(마력량도 증가했지만 외관에는 변화 없음인가)
『…… 신체는 만들었기 때문에 또 진화해도, 그대로 아니야……?』
(음.... 이 신체가 없었으면 변화하고 있었을 거라고?)
『…… 그럴지도 몰라 부하들도 더 강해진 것 같고』
근처에 있는 손발이 잘린 쿠로와 벽에서 간신히 빠져나온 가룸의 스테이터스를 보면, 확실히 스킬이 증가하고 마력량도 전보다 많아졌다.
여기에는 없는 세 명도 이와 같이 강화되고 있을 것이다.
(그건 그렇고 진화하는데 조건이 있구나)
『…… 응, 이번에는 강자를 쓰러뜨리는 거였네』
이전과 달리 이번에는 마소량의 상한의 도달뿐만 아니라 다른 조건이 있었다.
조금 전에 시체에서 많은 마력(마소)를 흡수했는데도 좀처럼 진화하지 않는 것에 의문을 가지고 있었다.
감각에서는 상한에 이르고 있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진화하지 않기 때문에 뭔가 그 밖에 조건이 있는지, 레이와 상담하고 있던 것이다.
거기서 또 다른 의문이 떠오른다.
진화는 누구라도 일어나는 것인가? 와
실제로도 포네스는 진화하지 않고 꼬리가 증가할 뿐.
실버는 만났던 바로 직후로 마리아는 인간이니까 일지도 모르지만 진화라고 하는 것에 흥미가 생겼다.
하지만 대답은 곧바로 발견될 것도 아니기 때문에 느긋하게 생각하기로 한 것이다.
제로와 레이는 게임, 소설 등의 지식에서 있을 수 있을 것 같은 진화의 조건을 찾은 것이다.
그리고, 발견할 수 있었다.
진화하고 나서는 약한 마물이나 인간 밖에 싸우지 않은 것에…………
거기로부터 강자와 싸울 필요가 있다고 가정해 계획을 세운 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항상 강자와 만날 수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마을에 있던 생환자를 놓쳐 자신이라고 하는 존재를 퍼트린 것이다.
그리고, 카즈토도 그 정보를 알고 있어 왕이나 길드장이 강자를 제로가 있는 곳에 보낼 거라고 생각해 매복해 두었다.
카즈토의 정보를 들으면, 틀림없이 이 근처에 강자를 보내 제로들을 쓰러뜨리러 온다고 확신한 것이다.
그리고 그 계획은 성공해 지금에 도달하는 것이었다…………
(설마 여기까지 계획이 잘 될 줄이야~)
『…… 실버가 용사를 만난 것을 어떻게 하지,라고 생각했는데 능숙하게 계획을 세웠네……』
(그래그래, 저런 디메리트가 많은 용사가 도움이 될 줄이야!)
중간에 부하가 용사 카즈토를 만나 버리는 해프닝이 있었지만, 그것마저도 능숙하게 계획을 세워 목적을 달성할 수가 있었으므로, 제로의 기분은 최고였다.
"좋아, 두 사람 모두 우리들의 거점으로 돌아가자!"
"본부에!"
"알았어~"
가룸은 언제나 저런 대답을 하지만, 제로가 인정하고 있기 때문에 쿠로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가끔, 마리아가 가룸을 노려보지만, 지금은 없기 때문에 아무 일도 없는 채, 시체를 정리해 거점으로 돌아간 것이었다…………
◇◆◇◆◇◆◇◆◇◆
거점으로 돌아온 제로들은 집 지키기하고 있던 부하들이 맞이하고 있었다.
"제로님! 성공한 것이군요!"
"좋겠다…… 역시 마리아도 붙어 가고 싶었던 것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각각이 제로를 위로하는 말을 걸어온다.
쿠로와 가룸은 시체를 보존하는 장소에 향하고 있으므로, 여기의 방에 없다.
전부터 시체를 썩지 않도록 보존하는 장소를 만들 놨던 것이다.
전에는 장소가 좁고, 방이 적기 때문에 라디아의 원래 거점에서 시체를 만지작거려 만들어내는 장소로 한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한층 더 던전을 크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이제 그 장소를 사용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두 명이 돌아오면 여기서 대기해 또 던전을 넓힐거야!"
"한층 더 커지는군요!!"
"이런 거점을 가지고 있는 것은 제로님뿐이라고 생각해요……"
"어떤 방을 만들어요!?"
포네스는 존경하는 시선을 하고 마리아는 기가 막힌 것처럼 한숨을 토해고 실버는 흥분하면서 물어 왔다.
각각의 반응을 즐기고 설명해 주었다.
먼저 만드는 것은 시체 개조실이다.
이 방에서 손에 넣은 시체를 개조해, 의사 없는 군인을 늘리고 쿠로나 가룸 같은 간부 클래스의 부하를 양성할 생각이다.
의사 없는 군인은, 쿠로와 가룸과 달리 명령을 받을 뿐인 좀비다.
하지만 단순한 좀비와 달리 모든 좀비에게 『자기 재생』의 스킬이 붙어 있으니까, 그렇게 간단하게는 쓰러뜨릴 수 없을 것이다.
이제 시체라는 재료만 있으면 보통 인간보다 도움이 되는 군인이 완성될 것이다.
그리고 그들을 지휘하는 것은 시체 집합체인 쿠로나 가룸에 맡길 생각이다.
화제가 바꾸고 제로나 시체 집합체에는 수명은 없지만, 포네스, 마리아, 실버는 수명이 있다.
부하로 한 이상에는 그 녀석들에게도 세계 정복하는 모습을 보여 주고 싶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서두르고 있는 것일지도 모르지만, 기본적은 제로와 레이가 그렇게 하고 싶기 때문에 그렇게 하고 있을 뿐이다.
(흠, 수명인가……)
『…… 오라버니나 쿠로와 가룸은 수명 없지만……』
(다른 애들은 그렇지 않구나 만약 죽으면 시체 집합체로 만들 수 있지만 내용이 바뀌어 버릴 가능성이 높고)
시체 집합체는 많은 시체를 사용해 여러 가지 부품을 사용하기 때문에 거기에 맞은 영혼을 사용하지 않으면 실패해 버린다.
영혼에게 충성 등을 묻을 수 있지만, 전의 기억 등은 없어져 버려, 원래의 육체와는 어긋나는 딴사람이 태어난다.
그러니까 포네스들이 죽으면 시체 집합체로 해 의사 소생은 불가능한 것이다.
그래서 다른 방법도 생각해 부하들이 자신과 같은 불로로 만들 수 없는가 레이와 서로 이야기하고 있다.
물론, 강요는 하지 않지만, 포네스들은 「제로님과 함께 살아갈 수 있다면! 」라고 불로에 기피는 없었다.
그렇게 되면…………
(역시, 스킬인가……)
『…… 열심히……』
서로 이야기해서 나온 결론은 하나였다.
불로로 만드는 스킬을 찾아내면 된다!.
그런 스킬은 간단하게 만들 수 없고 자기 자신의 역량을 넘는 스킬은 취급할 수 없는 것이다.
좀 더 자신의 역량을 올려 스킬을 많이 모을 필요가 있을 것이다.
(…… 좋아, 지금은 한층 더 강해지는 것이 우선이구나)
『…… 우선은 수가 필요……』
(지금의 전력은 자신을 포함해 여섯 명과 좀비 인형 좀비 봉제인형 100마리인가)
『…… 이번 시체가 있으면 한 명과 10~15 마리는 늘릴 수 있어』
(뭐 그 정도구나)
좀비 인형이나 좀비 봉제인형의 크기에 맞추어 한 마리에 2~3 명 분의 시체가 필요해 만들 수 있는 좀비는 적은 것이다.
덧붙여서, 시체 집합체는 한 사람은 강한 재료도 포함해 50명 이상을 사용하고 있다.
그렇기에 쿠로나 가룸과 같이 강한 스킬을 가진 사람이 태어난다.
(응~, 그 밖에 필요한 방은 있었나?)
『…… 포네스들은, 잠자리가 필요』
(그렇지. 나는 잘 필요가 없기 때문에 잊고 있었군)
『…… 그렇지만, 우선 오라버니의 방도 만들어 두 자』
(나? 필요하다고 생각되지 않겠지만…………)
『…… 밤 시중……』
(엣!? 어... 어째서, 그것이!?)
『…… 둔감……』
(잠깐 그 자체에 상대가 없고, 레이도 함께 있잖아!?)
제로는 하고 있는 것을 보여주는 게 부끄러운 것이다.
『…… 괜찮아. 눈 감고 있을게……』
(에? 할 수 있는 거야?)
『……≥∀≤……』
(이모티콘!? 읏, 어떻게 목소리로 전해지는 거야!?)
『…… 신경 쓰지 않아 그러니까, 괜찮아……』
(? 그러나, 상대가……)
『…… 둔감……』
(어째서―!!)
던전을 다시 만들면서 담소를 나누는 제로와 레이였다…………
출처
http://ncode.syosetu.com/n8400bw/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