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연재중)/암살자 소년

암살자 소년 -한화- 다른 클래스메이트

메루루인 2017. 12. 21. 17:14

린네와 에이지들이 여행을 떠나고 있을 때 클래스메이트 쪽은........





오전 훈련에서 모두는 밖에 있었다.몇몇 그룹이 모였고 훈련하는 그룹, 휴식에서 수다를 떨고 있는 그룹 지도원에게 질문하는 그룹 등에 나누어졌다. 그 중 휴식에서 수다 떨고 있는 그룹에서는........



"이봐, 에이지들만 여행에 나서는 것은 너무하지 않아?"

하루만에 로브를 입은 남자와 그 옆에 있던 남자가 말한다.



"린네를 뒤쫓기 위해서 여행을 떠났다고 들었는데 별로 에이지가 안 가더라도 좋잖아.에이지는 용자니까 보통은 여기 남거나 하지 않아?"
"확실히 그렇네..."

근처에 있던 클래스메이트도 동의한다.



"그래도 여행은 위험하다고 말하고 있었고. 4명은 동급생 중에서도 상위에 위치하니까 괜찮다고 판단하셨잖아?"

근처에서 듣던 여자가 그런 일을 한다.



" 그렇다고 해도 양대 미녀인 하루미도 갈것까진 없잖아……내일부터 무엇을 보고 살아 가면 좋아……"

하루미를 좋아했던 남자는 하루미가 없어져서 한탄하고 있다.



"……참, 한탄하지 말고 다른 사람 두면 되잖아.하루미가 너에게 얼굴을 돌린 적도 없구 말야"
"젠자아아앙!!리얼충 따위 폭발해라아아!!"
"리얼충이라, 이 반에서 사귀던 사람은 있었던가?"
"…… 없네. 쓸쓸한 반이야."
"확실히.."

이 클래스에서는 드물게 남녀 관계로 발전한 사람은 없다.



"아니, 있었다.라고 해도 짝사랑이지만 뭐"
"아, 아야말야?"
"무늬가 윤회를 좋아하는 것은 주위에 다 걸렸는데, 린네 군은 눈치채지 못한 같은 "
"누나처럼 생각한다고.?"
"그래.처음엔 누나답게 행동하고 그 중에 좋아하게 되어 있었네.처음에 누나답게 행동해서 연애 대상에서 제외됐을 거야"
"우와, 그것은 자업자득이야"

어느새 여성들이 모여서 연애 이야기였다.



"확실히, 반하는 것은 어쩔 수 없을걸요? 린네 군은 아직 초등학생인데 어른 같고, 훈련 때는 굉장했어요 "
"그리고 글자를 벌써 기억하고 있고 책을 읽던 것도 놀랐잖아"
"운동도 공부도 잘하고, 더 미형이야!? 장래를 기약 할 수 있어요?"
"응응, 야코우는 괴짜였지만, 린네 군은 그 정도로 괴짜도 아니고 장래 유망하네.지금 미리 채두는 편이……?"
"확실히... 다른 반 친구보다 좋은 남자인 것은 틀림없지.린네 군은 연상이라도 좋아하려나……?"
"대충, 아야의 경쟁자가 늘어날 것 같군요……"

꺅꺅하고 끊임없이 늘어나는 여성들의 목소리가 주위에도 들리고 남자들의 검은 기운 같은 것이 나왔다.



"……리얼충, 사라져버려"
"초등학생에게 뒤쳐진 우린……"
"그런 소리 하지마!허무하게 된다!"
"이것이 린네가 아니라 에이지라던가였으면 결투로라도 도전하는데 상대가 린네라니……"
"초등학생에게 진다면 부끄러워서 죽고 싶고, 만일에 이기더라도 초등학생 상대로 보기 흉하다고 하겠는데……"
"어느 쪽도 지옥이지 않은가!?"

그래서 남자들은 험담에서 현실감 폭발할 수밖에 없는 것이었다.만약 윤회가 동급생이었다면 얘기가 달라졌을지도 모르지 않았는데..





"어이!휴식은 끝이다!!이제부터 나랑 일대일로 경기를 하겠다"
"네, 넵"
"목소리가 작지!"
"""네!"""



게일 대장에서 달라진 지도원이 된 나자드 부대장이 소리를 높인다.나자도 부대장은 이른바 운동권 같은 남자가 어려운 것이다.
이처럼 반 친구들은 천천히 걸어갔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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