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연재중)/환상세계(알스테이티아)

환상세계(알스테이티아) -125화- 물을 사용하자

메루루인 2017. 12. 15. 22:07

제라피티스이 돌아간 뒤 거리에 나가면 역시 소동이 되어 있어 상황의 설명을 한 뒤 마사루는 온천·조리·생활 등의 용도별로 원천을 도시에 끌고 간다.
사람들은 곳 곳에서 김이 새는 광경에 약간의 불안함과 앞으로 마련될 새로운 생활에 가슴을 달군다.

"절대로 원천에 직접 손발을 넣지 않도록! 뜨거워서 데일 수 있어!..이봐, 증기도 위험하니까 조심해!"

마사루가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도록 설명을 하고 있는 동안에도 처음으로 온천을 본 사람들이 흥미진진하게 쌓인 물을 들여다보거나 김에 손을 넣어 보고 있다.

"오빠! 대단해!생선 씨가 물 속에 있어!"

어디선가 뛰어 온 토끼인족의 메이의 말에 고개를 갸우뚱거리며 손을 그어 끌려간 장소에서 마사루는 눈을 지켜봤다.

"저곳에 생선 씨가 있어! 도와줘!"

그곳은 조리용에 한번 원천을 모으고 있던 수조에서 거의 원천의 높은 온도를 유지하고 90℃ 안팎이 있느냐는 장소.

"왜 물고기가 헤엄치고 있어?랄까, 어디에서 온거야...?"

"오빠, 생선 씨 미아야!"

"좀 기다려라 메이...아마 이 생선 씨는 물 속에서 생활하고 있는 물고기인 것 같아. 어떤 의미 미아는 미아로 틀림없겠지만;"

"생선 씨 괜찮아?"

"좀 알아봐서 생선은 그대로 두고..."

수조의 물 속에는 10cm정도의 길고 물고기가 3마리나 헤엄치고 있으며 상황에서 봐도 지하의 수맥에서 입국한 것은 틀림없는 것이지만 이 정도의 고온의 물 속에서 사는 물고기가 있는 것에 놀라움을 감출 수 없다.

"일단, 여기는 모두가 떨어지거나 하지 않도록 뚜껑으로 덮자~"
그렇게 마사루가 말 하자 주위의 아이들부터 못마땅한 목소리가 들린다.

" 괜찮아. 투명해서 안의 생선 씨는 잘 보이니까. 그리고 너무 물이 식으면 물고기 씨가 추운 춥다고 한다구?"
그러고 나서 뚜껑을 닫고 나간다.

"앞으로도 미아의 생선 씨가 올지도 모르니까 오빠 가볼게"
그렇게 말하고 원천이 나오는 구멍 곳에 가면 간을 조정하고 한번 신전 뒤에 갑자기 증설한 수조에 한번 밀린 원천이 거리에 헤어질 모양에 개량을 가한다.이 때 생물이나 이물질이 보내지 않도록 필터를 설치하는 것도 잊지 않는다.

"일단은 그 물고기가 뭘 먹는지 알아볼까?..아니 원래 뭘 먹고 사는 거야?"

만일의 사태에 일이 늘어날 듯한 예감에 오싹오싹 했다.

"앞으로는 장작이 적게 드는군요!"

라는 것이 거리의 전체적인 목소리로 호평인 일에는 안심하지만 앞으로의 조정이나 안전 대책의 일을 생각하면 위가 아팠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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