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연재중)/환상세계(알스테이티아)

환상세계(알스테이티아) -71화- 추적

메루루인 2017. 12. 15. 20:26

"우선 자기소개를 하지 나는 왕국 기사단 왕의 방패 소속 프리도다. 그쪽에서 자는 것이 자구 그리고 그쪽이 가벼운 녀석이…. "



"웨인슴다. 참고로 나와 그쪽의 자구는 기병대네요. "



"" 까부는 것은 그만두겠나! " "



프리도와 함께 한숨을 내쉰다.



"둘다 심합니다!? "



"가이라는 지인이 떠올라서 말이지…. "



"아, 형님을 알고계심까? 그러고 보니 연안 도시에 있다 했슴다. 건강하게 지내고 있슴까? "



형제냐… 세상은 좁구나… 무시할까.



"아데리나는 아까 자기 소개 했었지 나는 마사루다. 응 ─… 이상. "



"자기 소개 짧아! 뭡니까! "



"별로 직책도 없고, 직업도… 일단 모험자? 고, 어필하는 있는 게 없어! "



"이제 됐으니까 본론으로 가자… 마사루가 그런 분위기에 빠지면 이야기가 진행되지 않으니까. "



사실이지만 너무 해 아데리나 씨….



"그럼, 진지한 이야기가 되돌아가서. 왕의 방패면 근위가 아닐까? 진심(진짜) 이런 곳에서 뭘 하고 있었어? "


"확실히 나는 왕의 방패… 근위의 부장을 하고 있다. 우리들이 이쪽에 있는 것은 어떤 마수를 찾고 있었다. 당신들은 이 근처에서 마수는 못 봤어? "



마수라고 하면 물론 짐작이 간다. 무심코 아데리나와 얼굴을 마주 봤다.


"설마 검은 네 팔의 큰 곰인가? "



"호오, 그 같은 모습을 한 마수까지 있는 것인가… 그러나 우리가 찾고 있는 것은 다른 녀석이다. 일각의 악마라고 불리는 마수로 요전 날 왕도 주변에서 기사단의 연습장을 덮치고 사망자가 33명이나 나온 것이다… 그 중에는 높은 분의 자식인 사람이 있어서 말이다 반드시 복수를 하겠다고 명령으로 찾고 있던 것이다. "



"헤에, 왕도 쪽에도 위험한 게 있었구나… 이쪽은 숲의 나무 보다 커다란 곰이 그것도 커플로 있었으니까 진심으로 죽는 줄 알았어. 진짜로 강했어… 이제 만나고 싶지 않네. "



"그런 모습을 한 마수와 싸우고도 살아남았다니 당신 사실 상당한 강자가 아닌지? "



"그래서 곰 쪽은 마사루가 쓰러뜨려 버렸는데, 그 일각의 악마라고 하는 마수는 어떻게 된 거야? 랄까 프리드 씨가 여기에 있다고 하는 것은… 설마? "



"아아, 이쪽 지방에 도망쳤다는 이야기다. 다리가 이상하게 빨라서 우선 정찰을 위해 기마로 싸울 수 있는 우리들이 온 것이다만, 요전 날의 비와 긴 여정일 때문에 놓치고… 거기서 이곳에 가까스로 도착한 것이다. "



"그런데 왜 싸움(전쟁)을 건거야? 바보야? 죽고싶어? "


그렇게 말하고 잠자고 있는 자구를 본다.



******
"새로운 메세지가 있습니다. "


"대답. 이대로는 죽습니다. 뇌내 출혈이 시작되었으므로 구한다면 조속한 힐이 필요합니다. "

******



"잠깐 기다려 야아앗! 힐! 힐! 한번 더 힐! "



파랗던 안색이 붉게 변해 온다… 아마 아이라세피라님이겠지, 고마워 여신님! 귀찮은 일을 회피할 수 있습니다.



"무슨 일이야? 갑자기 … 치유의 마술? "



"갑작스럽지만… 이 녀석이 죽을 뻔했으니까 구해 주었을 뿐이야! 것보다 범인은 프리도잖아! 왜 내가 초조해 하는 거야. "



"죽을 뻔했다고…? 무엇하나 변한게 없다만…. "


"뇌내 출혈을 일으키고 있었어… 확실히 그대로 자면 죽었으니까 말이지. 신에 맹세하고 정말 이다. "



아데리나는 혼자서 "아아… "하고 납득하고 있다. 맞아 맞아 신경 쓰면 지는 거다.



"우선은 치료했어도 며칠은 안정을 위해서 움직이지 않도록. 죽어도 모르니 말이지. "

 




?

살아도 죽어도 귀찮을 것 같지만 주워버린 이상은 어쩔 수 없다….


"또 이야기가 탈선했는데… 일각의 마수는 어떤 마수야? 뿔이 있는 건 이름으로 알 수 있는데?




"그랬지, 일각의 마수는 창백하게 긴 뿔이 달린 말의 마수다. 그 뿔로 방패도 갑옷도 뚫고 많은 기사를 먹은 무서운 놈이다. "


「「……………………………。」」


그건 혹시가 아니라 그거네요?



"저기, 나한테는 짐작가는게 있는데… 마사루도지? "



"아아, 그 녀석이군… 아마 틀림없겠네. "



"알고 있어?! 어디에 있냐!? "



알고 자시고… 어떻게 했더라?



"그건 어떻게 했더라? 확실히 아데리나에게…. "



"뿔은 두개골째로 돌려줬잖아! 모피는 지금 가공해서 받아서 내가 신을 부츠로 만들 예정이야. 뼈는 노움들이 도구로 가공하겠다고 말했어. "



기사의 두 사람은 사정을 헤아렸는지 입을 다물어 버렸다.



"혹시 … 일각의 마수는…. "



"아아, 기사들을 먹었다니 역시 고기를 안 먹길 잘했어! "



"엣? 그, 그렇네…. "



… 미묘한 공기가 흐른다.



"마사루, 귀공이 그 일각의 악마를 쓰러트린 거지? "



"아니, 저기… 조금 전 말한 곰이 잡아서 먹고 있었어요. "



… 더욱 미묘한 공기가 흐른다.



"미안하지만 그 일각의 악마의 뿔이란 걸 우리들에게 양보해 주겠습니까? "



"거절합니다. "



즉답에 프리도의 얼굴이 굳어진다. 왜냐하면 강철보다 단단한 뿔이라고? 가볍고 튼튼한 최고의 무기 소재가 아닙니까!



"목숨을 건 사냥 중에 손에 넣은 극상의 소재에요? 게다가 뿔이나 모피는 가장 소재로 말하면 훌룡한 물건이라고요. 그것을 쉽게 줄리가 없잖아? "



"하지만 말야… 우리도 맨 손으로는 돌아갈 수 없다… 증거가 필요한 거야. "



"그럼 … 아데리나 씨, 꼬리의 털은 어떻게 했어? "



"내 물건 장식으로 사용하려 했지… 자, 여기에 있어. "



"그것을 그들에게 주지 않을래? 맨 손으로는 돌아갈수 없다고 하니까. "



우왓… 굉장히 싫은 듯한 얼굴… 확실히 감촉이 좋아 보이고 예쁜 털이지만. 이렇게 되면 최후의 수단이다!



"꽤 하잖아, 어쩌면 저 말의 몸 상태가 안 좋을 때 똥이 뭍은 털일 수도 있고… 장소가 장소인 만큼. "



필살의 괜찮지만 뭔가 싫어지는 미묘한 정신 공격! 싫다~ 아데리나 씨 노려보지 말아줘! 뭔가가 싹터버린닷!?



"줄께… 내가 사냥한 사냥감도 아니고… 또 마사루가 뭔가 재미있는 소재를 손에 넣어 줄 거지? "



"그렇군… 그렇지만 제대로 그들로부터 대금은 받을꺼라고? 긍지 높은 기사가 분명히 비싸게 사 줄 테니 말이야. 일반인의 여성으로부터 무료로 최고급의 소재를 가지고 가는 일 같은 건 하지 않아, 반드시 말이지. "


어라? 두 사람? 어째서 눈을 돌리는 걸까? 내가 아데리나에게 설득하는 것과 싸움을 걸던 기사가 같은 대우의 거래를 할리가 없지 않습니까.



"지불은 후불로 안 돼 걸까?… 외상이라는 걸로…. "



"호오, 방금 전 전쟁을 걸어오려고 했던 너희들에게 외상을 할 수 있을 만한 신용이 있다고 생각해? "



"그럼 … 자구를 여기에 두고 가겠슴다! 보상을 서둘러 받아오겠슴다! "


이것 두고 갈 생각인가… 나라면 버리는데?



"자구군 같은 귀찮은 걸 두고 가려면 이자가 생긴다고? 그리고… 그 소재를 살 수 있을 정도의 보상이 정말로 나오는 거냐? 그렇게 인심 좋은 상사가…. "



"물론 나오지 않는다… 마사루님이 말하는 것처럼 그 소재는 아마 시장에서 상당한 금액이 붙겠지. 그러나, 그리고 기사가 받을 수 있는 보상은 아마 세명이 합해도 모잘랄꺼야. "



"오히려 그것의 부수적인 승진과 승급이 제일의 보상이지? "


수긍하는 기사의 두 사람. 그러나 그 소재를 살 수 있을 만큼의 돈이 손에 들어오지 않고, 자신의 몸을 깍아서 준다는 것은 어처구니 없게 무섭다.



"그럼, 사정을 이야기하고 소재를 보여주고 난 후에 회수 할까… 앗! 기다려봐…  가자! 나도 왕도에 갈게. 뿔과 황소처럼 비뚤어진 꼬리의 털을 보여주고 돌아올께… 아데리나에게는 미안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털은 판매하는 흐름이 될 지도 몰라. 먹이 정도는 필요하니까. 바보가 욕심을 내서 뿔까지 원한다면 후회시켜 주겠어. "



짐승과도 같은 사나운 웃음에 숨을 죽이는 아데리나와 기사 두 사람. 그런데 재미있어졌잖아… 가끔씩은 내가 싸움을 걸어 보는 것도 괜찮잖아? 엣? 나름대로 팔리는 거 아니야? 이번에는 대할인이야♪



"아, 이번에는 아데리나는 여기에게 집 지키기이니까. 국가와 관련된 높으신 분이 갖고 싶은 물건을 손에 넣을 수 없을 때 무엇을 해올지 기대되지? 분명 오리지널리티는 하나도 없는 재미있는 장난감을 보여주겠지? 자, 출발은 자구군의 회복 후다. 분명 즐거운 여행이 될꺼야. "


출처
http://ncode.syosetu.com/n4823do/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