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최흉의남매전생 -40화- 용사vs실버
카즈토는『영웅』을 발동해, 실버에게 대항한다.
발동하고 있지 않는 상태에서는 실버의 움직임에 반응 할 수 없기 때문에, 갑자기 『영웅』을 사용하는 일이 되었지만 사용하지 않으면 살해당해 버리므로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
먼저 테리느가 움직였다.
"듀얼 스킬”, “레드 거트”!!"
불마법은 중급이지만, 테리느를 재빠르게 발동할 수 있는 마법이며 주문을 연속으로 발동 할 수 있는 마법이다.
“레드 거트”는 구체 크기는 성인 남자와 다르지 않을 정도의 크기이다.
그것이 2개나 발동해, 실버를 공격한다.
"『아이스 후로 제』!!"
실버는 양손을 사용해 공기를 어루만져 돌리니 공중에 있던 수분이 얼어 꽃잎과 같은 형태를 한 얼음의 방패 2개가 겹침으로 나왔다.
두껍게 만들어 마법은 실버에게 닿지 않고 상쇄한 것이었다.
"저것을 막았다!?"
간단하게 막아져 버린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던 테리느.
하지만 그 틈을 기회로 카즈토와 맥길이 실버를 향해 검과 도끼로 공격했다.
"늦어!!"
실버의 손에는 너클과 같은 무기를 얼음으로 만들어 연주하고 있었다.
"큭, 카즈토!"
"네! “플래시”!"
번쩍!
"아우!?"
카즈토는 눈 가리기용 마법을 발동했다.
실버는 기습을 당해 눈이 안 보이게 되었다.
"지금이다아!!"
맥길은 외친다.
카즈토는 맥길의 반대편에서 실버를 몰아붙인다…………
"에,…… 읏!?"
검을 제지당하고 있었다. 보이지 않을 것인데, 너클로 검을 맞추고, 다른 손으로 반격을 받아 버린 것이다.
하지만, 카즈토는 곧바로 뒤로 물러서 맞은 것은 옷뿐이었다.
그 옷은 부분이 우득우득 얼고 있었다.
"설마, 『마력 감지』를 가지고 있는 거냐……"
"게다가, 싸움에 익숙해져 있어요……. 아직 어린데……"
맥길과 테리느는 나이에 비해 아수라장을 해치고 다닌 거에 절규하고 있던 것이다.
"쳇, 피해 버렸네~. 그렇지만, 너희들은 별거 아니네?"
"도발에 넘어가지마!"
"부-, 빨리 끝내고 싶기 때문에 빨리 죽어요!"
실버는 시력이 돌아오자 근처의 나무에 다가갔다.
근처에 있던 나무를 수도로 아래의 부분만 얼게 해 부쉈다.
그리고 쓰러지는 나무를 한 손으로 잡았다.
"어이, 거짓말이지……"
"응~, 꼬치가 돼버려!!"
실버보다 몇 배도 큰 나무를 한 손으로 잡아, 카즈토들에게 향해서 던진 것이었다.
"빠르다!!"
실버는 무서울 정도의 힘으로 나무를 던져 속도도 굉장했던 것이다.
세 사람은 어떻게든 피했다고 생각했더니 곧바로 다음의 총알이 온 것이다.
"모여!“철갑 토담”!!"
테리느가 흙마법으로 공격을 막는 벽을 만들어 냈다.
카즈토와 맥길도 테리느의 곁으로가 공격을 막아냈다.
앞에 보이지 않지만, 쾅쾅 소리가 나므로 공격이 계속되고 있는 것이 안다.
빠직 빠직………
조금 전과 다른 소리가 난다고 싶더니 흙벽이 얼고 있는 것이 안 것이다.
"벌써 가까워져졌어!?"
저쪽이 보이지 않지만 다가와 벽을 얼게 하고 있는 것은 알았다.
이제 곧 벽은 파괴되어 버릴 것이다.
"큿, 또 다른 스킬을 사용한다!!"
"카즈토…… 알았다. 무리는 하지 마!"
카즈토는 아직 비장의 카드를 가지고 있었다.
그래 이 전에 새로운 스킬을 발현하고 있던 것이다.
결국 벽이 파괴되고 실버는 이쪽으로 곧바로 향하고 있었다.
"『영웅자』발동!!"
"아웃?"
카즈토가 스킬을 발동하자, 갑자기 실버의 몸이 무거워져, 무릎을 꿇었다.
"무슨……?"
실버는 몰랐다. 왜, 그런 상태가 되었는지.
하지만 대답은 모르는 채, 맥길이 빈틈 투성이가 된 실버를 도끼 날의 반대쪽으로 후려갈겼다.
"아긋!?"
실버는 맥길의 공격을 받아, 나무에 부딪치지만, 나무가 꺾어도 날아가지고 있었다.
엄청난 힘으로 날려버렸기 때문에 몇 그루의 나무로는 멈추지 않았던 것이다.
"………… 했는지?"
"직격이었기 때문에, 어쩌면……"
"너무 하지 않아요……?"
"아니, 손대중할 틈은 없었으니까. 그렇지만 일단, 칼날이 아닌 쪽으로 후려갈겨지만……"
아직 소녀인 실버를 죽이는 것을 망설여, 칼날이 아닌 쪽으로 후려갈긴 것이었다.
"역시, 그 스킬은 교활하다고 생각하고 있지?"
"아하하……, 역시?"
맥길이 말한 그 스킬이란 희소 스킬 『영웅자』를 말한다.
『영웅자』의 효과는 하루에 한 번 자신 상태를 상대에게 옮길 수 있다.
조금 전 실버는 카즈토가 받은 『영웅』의 디메리트를 그대로 옮겨졌기 때문에 신체의 힘이 빠지고 마력도 다 써 버린 상태가 되어 버린 것이다.
확실히, 상대에게 나쁜 상태를 옮겨, 자신은 멀쩡한 상태가 된다.
카즈트는 발현했을 때, 효과를 보면 영웅이 아니야!?라고 생각할 만큼 교활한 스킬이다.
"교활한 스킬이지만, 하루에 한 번뿐이라……"
"효과가 굉장하니까 어쩔 수 없어"
"그렇네. 아, 일단, 그 소녀를 도와주자?"
"아아……, 살아 있으면 좋겠는데 제로가 적이 되는 건 봐줬으면 해"
"아하하……"
카즈토도, 확실히 그렇게 생각한 것이다.
실버는 어떻게든 이길 수 있었지만, 지금의 카즈토로는 제로에게 이길 수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는 것이다.
날아간 소녀를 도우려고 다가가려고…………
투쾅아아앙!!
쓰러진 나무가 산산조각이 났다.
"낫!?"
나무를 산산조각 낸 건 실버였다.
느리지만, 이쪽을 향해 걸어오는 게 보인다.
"우우... 아프자아아아나!!"
원피스는 나무에 걸려 너덜너덜하게 됐지만 상처 같은 것이 없었다.
입에서 약간 피가 나오고 있지만 그뿐이었다.
"어, 어째서 상처가 없는 거에 가까운……"
"정말로, 인간이야……?"
"…………"
세 사람 모두, 실버의 상태를 보고 절규하고 있었다.
인간이라면 조금 전 것을 받으면 못해도 골절 정도는 돼서 걸을 수 없을 것이었던 것이다.
실버는 천천히 걷고 있지만, 그것은 카즈토가 옮긴 피로 때문이다.
"짜아아아증나! 이제 진심으로 한다아!!"
실버는 마력을 다 써 버린 상태일터 그런데도 손에서 보라색 아지랑이와 같은 것이 나와 있었다.
"뭐!? 마력을 부족 상태일 텐데!?"
"마력……? 다, 다른, 마력이 아니에요……"
"마력이 아니야?"
"에에, 저것이 뭔지 모르지만, 『마력 감지』에서는, 아무것도 느끼지 않아요!!"
저것은 마력은 아니라고 알지만, 무엇인지 모르는 것이다.
"큭, 위험한데……. 이성을 잃고 있어"
실버는 아무리 봐도 이성을 잃고 있었다.
"이제 죽어버려!!"
실버는 손을 들어 보라색의 아지랑이가 커져 간다.
앞으로 기술의 발동이 일어나는 곳에…………
"멈추세요!!"
라고 실버의 뒤에서 목소리가 들렸다.
거기를 보면 포네스와 마리아가 걸어오고 있는 것이 보인 것이었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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