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연재중)/환상세계(알스테이티아)

환상세계(알스테이티아) -60화- 작전 회의

메루루인 2017. 12. 14. 19:33

"제 1회 숲의 쿠마 씨 토벌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의장은 이 취락의 리더의 키바군이에요. 잘 부탁드립니다! "


"엣? 나입니까!? 그런 건 하겠다고 한적 없어요…. "


시무룩해져 귀를 내린 늑대남자.… 아마 수요는 있어!


"…빠르게 기브업한 키바군을 대신해 의장은 아데리나 양이 실시합니다. 그럼, 잘 부탁해. "


"변함 없이 가볍네… 어쩔 수 없네.… 네, 의장이 되었습니다 아데리나입니다. 이번의 의제는 숲의 쿠마 씨 토벌… 는 쓰러뜨리는거 1택이야? "


"별로 다른에게 좋은 안이 있으면 도주로에도 좋고, 격퇴에서도 좋아? 참고로 그 곰의 일 모르는 사람도 있을지도 몰라서 알고 있는 걸 가르쳐 둘게. 두 다리로 서서 약 8 m로 숲의 나무에서 머리가 나올 정도의 크기로 검은 모피를 가지고 있고 팔은 좌우 2개씩의 합계 4개. 눈은 붉게고 마주 보게도 공포에 머리의 사고가 멈추어 움직일 수 없게 되어, 지나친 긴장감에 없어졌는데 눈치 채지 못할 정도로 착란하고 말았습니다. 이게 어제 네요. 아마 달리면 말 정도의 스피드는 나오지 않을까 상정하고 있습니다. " 


「「「「「「…………………………………。」」」」」」

모두가 입을 다문다. 무리도 아니지만.


"네, 그럼 의견이 나오지 않을 것 같았기에 잠깐의 시간 동안 주위의 사람과 조금 이야기면서 할 수 있을 것 같은 일을 생각해 보세요. "


아데리나가 그렇게 말하자 드문드문 조금씩이지만 근처에 있는 사람끼리 대화가 시작되었다.


"저기, 마사루? 정말로 의견이 나온다고 생각해? "


"그야, 나오지 않겠지. 비록 나와도 도망치는 선택지와 자살과도 같은 작전이 말이야. "


"그럼 왜 대화 같은 걸 할 시간을 주는 거냐? "


"그건 확실하게 문제에 마주보고 생각하는 것으로 남의 일인 것처럼 아무 생각 없는 의식인 채로 맞고 싶지 않으니까. 다소라도 마주 보고 나서 절차를 확인시키는 것으로 실전에 들어갔을 때 피난이나 유도가 되기 쉬운 거야. 즉 피난 훈련 전의 머리와 마음의 운동이야. "


현대 일본에서도 피난 훈련의 의식은 실제로 생존률과 연관되어 어떻게 자신의 일로 생각하여 재난 방지 의식을 가지고 임할 수 있을지는 어린시절의 교육으로부터의 중대한 과제다. 올바른 지식과 올바른 마음가짐이면 살 수 있는 목숨이 있는 것이다.


"어, 뭐 나중에 생각하고 이쪽에서 똑같이 이야기해줘도 별 수는 없다. 우선, 싸운다면 접근 전이나 화살로는 어쩔 도리가 없다는 것은 이해하고 있지? 내가 가지고 있는 무기 중에서도 칼날이 드나들 것 같은 것은 창 한개 뿐이다… 그것도 사용할 수 있는 것은 한 번 뿐. 그렇기 때문에 직접 안 할 거면 방법은 두개다. 함정과 독이된다. "


"확실히 검 한 개 가지곤, 그 단단한 듯한 모피에 상처를 줄 수 있을 것 같지 않네. "
 

"함정과 독인가… 어느 쪽도 우리들 수인들이 사용하지 않는 방법이네요. 역시 사냥은 활과 창이 대중적이니까요. "


"그만큼 크면 함정도 독도 큰일다냐…. "


그렇단 말야… 함정 같은 건 논외고, 로프 같은 걸로는 막을 수 없다. 쇠사슬은 짧고 강도가 부족하겠지… 덫 같은 건 사이즈도 장치의 구조도 알 수 없다….

독도 그 거체의 적당량을 모른단 말이지… 어떻게 섭취시키냐는 것도 문제고.


"저기, 이 근처에서 입수할 수 있는 독은 없어? 뭐든 좋지만 수중에 독이 될 만한 것이 없어. "


"독으로 결정이야? "


"아니, 가능하면 독과 함정 양쪽을 생각하고 싶다. 문제의 해결에 임할 때는 손에 든 패는 많은 편이 좋을 테니까. "


그런 사고방식을 기억해줘, 특히 아데리나와 키바군. 고로군은 엉뚱한 쪽을 보고 있는데 유즈짱의 일을 생각하고 있는 건가?… 묻어 버릴까?


"저기, 노움의 아저씨가 살고 있는 곳은 괜찮을까? "


"노움이라면 그 먹을 수 없는 열매가 열리는 숲의? "


오? 알고 있는 거냐! 세상은 좁다.


"저기 뭔가 잘난 듯한 할아버지뿐 인 장소다냐? "


나쁜 지인이 있는 분이신가요… 뜻대로 되지 않는 법이군.


"그 실은 독이 아니다냐? "


"그건 사실은 먹을 수 있어… 먹는 방법을 몰랐던 것 뿐이니까…. "


"그것도 마사루 씨가?… 그러고 보니 노움의 마을 근처로 용암이 흐르는 강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


"화산지대인가… 낮은 산 뿐을 차리지 못하고 있었지만 근처에 활화산이 있을 지도…. 우선은 그 땅의 요정족 촌락의 근처까지 전원이 이동해 보는 것도 수단이겠지… 이 숲은 핸디캡이 될 수는 있어도 승산은 없을 것 같은데, 지형까지 불리해지는 것이니까 더욱 더 승산이 없으니까 말이지. "


"나무로 발을 묶는 건… 무리겠지… 보통 나무는 간단하게 꺾어 버렸던 것 같아요. "


그 곰은 몇톤 놔둔 걸까… 백곰이에 2 m로 450 kg 정도니까… 돌진해 오면 덤프트럭 정도인가?


"애초에 만나지 않을 가능성은? "


"크지만 그것에 목숨을 맡기는 거야? "


"그런 거 싫어… 먹을 수 있을 정도면 배 부술 같은 물건이라도 가지고 있어 버릴 테니까! "


나 같은 거 먹으면 평범하게 배탈난다고… 응? 그런가!


"그거다! 아데리나에게 독을 가지게 하고 먹히게 한다면…. "


"어째서야! 싫어! "


"뻥이야. 맛있을 것 같은 큰 고기에 독을 바르자! 그렇다면 하면 될꺼야! "


출처
http://ncode.syosetu.com/n4823do/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