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완결)/최강최흉의 남매전생

최강최흉의남매전생 -37화- 작은마을

메루루인 2017. 12. 10. 19:50

제로들은 약수터 부근을 탐색해………… 마침내 인간의 마을을 찾아낸다.


"찾았나?"

"네. 인원수는 대략 50명 내외라고 생각합니다"


마을을 찾아내자마자 은밀을 사용할 수 있는 마리아가 마을을 확인하고 온 것이다.
작은 마을이지만, 빈곤한 모습은 없고, 평화롭게 보내고 있는 모습이 있었다.


"능숙하게 주위의 삼림을 벽으로 해 멀리서는 안 보이게 마을을 만들어 놨구나"

"응. 그렇지만, 평화로운 것은 오늘까지!"

"아아. 맛있는 사냥감은 없는 것 같고, 세 사람에게 맡길게"

"""본부에!!"""


대부분이 특별한 스킬이나 도움이 될 것 같은 스킬이 없는 단순한 마을사람이므로 세 사람에게 맡기기로 했다.
하지만 마을에 피해가 나오지 않도록 엄수시켰다.
즉, 포네스와 실버는 불과 얼음을 사용한 기술을 사용할 수 없는 것이다. 마리아는 무기로 싸우는 것이 주체이므로, 문제는 없겠지만…………
단순한 마을 사람에게 스킬을 사용하는 것은 필요 없을지도 모르는이지만, 일단 이야기해 두었다.


(어떻게 싸울까 볼만하겠는걸)
『…… 응 스킬 없이 싸우니까』

(저 녀석들에게는 기술을 올려 주었으면 하기 때문에 마침, 먹이가 있어 도움이 되네)


제로는 높은 나무에서 마을을 내려다보고 있었다.
여기라면 싸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너, 너희들은……?"


세 명의 여성이 이쪽 마을에 가까워져 오는 것이 보인 것이다.
지금의 포네스는 꼬리를 한 개로하고 있어 두 명의 인간 여성과 아인 여행자로 밖에 안 보일 것이다.
포네스가 꼬리를 숨기고 있는 것은 아직 멀리 있기 때문에 마물인게 알려져 뿔뿔이 흩어져 도망가면 하나하나 잡는 것이 귀찮게 되기 때문이다.
충분히, 마을에 가까워졌을 무렵에…………


"저……? 갓!?"

"입다물고 있어. 우리들은 마을을 망치러 왔습니다"

"~"


말을 걸어온 마을사람은 포네스에게 목이 잡혀 괴로워하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본 마을사람은 각각에 무기나 농기구를 가지고 둘러싸고 있었다.

아마 마물로는 보이지 않고 단순히 여성이 세 사람 있을 뿐이니까 남성의 전원이 덤비면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는지, 도망치는 사람은 없었다.
집안에 숨는 여성이나 아이가 있었지만, 마을로부터 도망치려고 하고 있지 않았다.
이것으로 세 사람의 시도는 성공한 것 같다.


"그 손을 내려놔!! 무슨 생각이야!?"

"어머 당신이 여기의 리더?"


포네스가 말한다. 마리아와 실버는 이야기하는 것을 포네스에게 맡기고 입다물고 보고 있었다.
둘러싸고 있는 사람들 중에서 한 사람의 남자가 앞으로 나온다.


"아아, 촌장의 아들이지만, 여기의 경비를 맡고 있다. 그것보다, 빨리 그 손 놓으라고 했지!!"

"시끄러워요, 이제 곧 이손을 놓아드리죠"


포네스는 목을 잡은 손에 힘을 더해, 목 뼈를 꺾었다.
축 몸에서 힘이 빠진다.
그리고, 죽은 남자를 촌장 아들한테 던진 것이다.


"너!? 큿!"

"다시 한번 말하겠어요. 이 마을은 망치러 왔어요"


던진 것을 신호로 마리아와 실버는 움직이기 시작했다.
마리아는 2개의 단검으로 마을사람의 목을 노린다.
실버는 인간과는 동떨어진 힘으로 때려, 뼈를 부숴 간다.


"어, 없는……"

"당신도 이제 죽으세요"


시체가 날아와 땅에 엉덩방아를 찍은 촌장의 아들은, 포네스가 가지고 있던 대검에 두 동강이나 찢어져 죽었다.
그 아비규환인 상황을 보고 있던 사람들은 집에서 나와 도망치기 시작했지만 이미 늦었다.
세 사람 중에서 움직임이 빠른 마리아가 잘라 버리고 있던 것이다.
한 사람도 놓치지 않고 먼저 집에서 나와 도망치는 사람부터 급소를 일격에 맞춰 시체를 늘려 간다.


세 사람중에서 인간인 마리아가 왜, 움직임이 가장 빠른 거지,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거라 생각한다.
마리아는 『그림자』에 있었을 때부터, 주위보다 민첩성이 남달랐던 것이다.
그런 마리아는 제로로부터 이름을 받아, 마물은커녕 마인한테도 지지 않을 만큼의 민첩성을 손에 넣은 것이었다.


포네스는 원래부터 자신있는 불의 위력이 이름 없는 구미호족보다 높아지고 신체 능력도 균등하게 오르고 있었다.
마리아와 같이 민첩함만 높은것이 아니고, 힘, 민첩, 마력과 균등하게 오르고 있다고 하는 일이다.


실버는 이름이 받고 나서 신체 능력은 모두 오르고 있지만, 힘이 특히나 높아지고 있다.
겉모습에 맞지 않고 신장도 세 사람 중에서는 작고 호리호리한 몸매이니까 힘이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신체는 본 것만으로는 모르지만, 실버의 신체는 세포의 하나하나가 농축되고 있어 헛됨이 없는 것이다.
쓸데없는 곳이 없기 때문에 힘도 높아지고 있다.
그것만이 아니고 세포가 압축되고 있어, 피부에 탄력성이 있지만, 세 사람 중에서는 단단한 것은 작은 그녀일 것이다.


각각의 그녀들은 다른 장점이 있어, 그것들을 능숙하게 다루어, 한사람 한 사람씩 시체를 늘리고 있던 것이었다…………



◇◆◇◆◇◆◇◆◇◆



(흐음, 저 정도는 무기만으로 충분하구나)
『…… 보통 인간은 너무 약해 상대가 되지 않아』

(그렇구나……성기사라면 어때 좋은 승부할 수 있을까나?)
『…… 우응, 메이가스 왕국에 있던 성기사 정도로는 세 명의 상대가 되지 않는데... 』

(그런가 스킬 소유도 적었고)


아무래도 성기사라고 해도 도시나 왕국에 의해 강함에 차이가 있다.
이번에 메이가스 왕국에 있던 성기사의 실력은 아래의 중간 정도다.
왜, 메이가스 왕국에 있는 성기사가 약한 것인가? 그 이유는 신인 모험자가 많은 도시라고 말하면 짐작 할 수 있겠지?


그래, 메이가스 왕국 주위에 있는 마물은 대부분이 약한 마물 밖에 없는 것이다.
그러니까, 초심자에게 가까운 신인 모험자가 모여서, 성기사도 강한 성기사를 배치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이번 같은 습격은 보기 드문 것이며, 예측할 수 없었던 것으로 보통이라면 일어난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던 것뿐이다.
여담이지만 맥길이 권한 성기사는 메이가스 왕국의 성기사는 아니다.
다른 왕국의 성기사이며 용사 카즈토를 소환한 왕국이다.
거기의 성기사는 메이가스 왕국의 성기사와는 레벨이 다르다.



소환된 지 얼마 안 된 용사 카즈토의 힘을 키우기 위해서 신인 모험자가 많은 거리로부터 스타트 하고 있던 것이다.
레이와 잠시 대화하고 있었지만, 큰 소리로 외치는 소리에 일이 끝난 것을 깨달았다.


(벌써 끝난 것 같다)
『…… 응, 오라버니 가자……?』

(아아. 부하들을 칭찬해 주지 않으면)


관전하고 있던 제로는 나무로부터 내려와 세 사람의 곁으로 향했다.



"잘했어"

"감사합니다!"

"당연한 일입니다."

"끝났어~"


『마력 감지』를 사용해 살아있는 사람은 없는 것을 확인하였다.
제로도 마을에서 도망치지 못하게 나무에서 지켜보고 있었지만 도망칠 수 있던 사람은 없었다.



말 그대로 세 사람만으로 마을을 망친 것이었다…………
 


출처

http://ncode.syosetu.com/n8400bw/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