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연재중)/환상세계(알스테이티아)

환상세계(알스테이티아) -14화- 악인에게 인권은 없다고 인생의 바이블에 써 있었어요.

메루루인 2017. 12. 14. 19:05

"그럼, 다녀오겠습니다! "

"잠깐, 오빠!? "

"어째서… 오빠!? "


한 밤 중에 몰래 여행의 준비를 하고 있던 것은 진작에 들켰다. 아무튼 한 방 밖에 없으니까. 그러니까 아침밥을 먹고 나서 여행의 준비를 하고 있던 주머니를 루루 씨에게 들켜 정좌에 설교를 듣고 출발하기로 했다. 정좌의 문화가 있냐고? 물론 내가 가르쳤다.


"안녕하세요 하이토씨. 장로님에게 인사를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함께 장로님이 있는 곳까지 어떻습니까? "

"아아, 안녕. 장로가 있는 곳인가… 그렇군 같이 갈까. "



하루토는 언제가 가지고 있는 화살과 쓸데없이 큰 자루를 짊어지고 있다. 설마 ….


"그러고 보니 하이토씨. 그 활은 훌륭하네요. 잠깐 볼수 있겠습니까? 오오, 이건 꽤나… 굉장히 탄력도 강하고 튼튼해 보인다… 오, 여기는 이런 식으로…. "


뭐라고 말하면서 하이토의 활을 품평하면서 장로가 있는 곳에 도착한다. 하루토는 활를 칭찬받아서 그런지 기분이 매우 좋아보였다.


"앗, 장로님 안녕하세요. 네, 이것하이트 씨의 활입니다. 당분간 가지고 있어 주세요. "

"뭐, 잠깐 마사루! 어찌 된 일이야! "
 
"어차피 그 내용은 여행 준비잖아? 제타와 메이도 한밤중에 같은 일을 해서 지금 루루 씨한테 야단맞고 있으므로 하이토씨도 같을 거라고 생각했지."


당당한 태도로 모르는 척하고 있지만 완전히 눈이 돌고 있다. 이런 경우 침묵은 긍정이라고 보는데요? 라고 생각하고 있고 장로에게도 정좌를 하는 반성의 문화를 가르치고, 그는 반드시 사냥꾼으로서의 책임에 대해서 장로가 주입해 주셨으면 하는 것은 아닌지? 라고 메시지를 남겨 놓는 것도 잊지 않는다. 히죽거리며 재미있는 장난감을 찾았다고, 눈이 웃고 있었으므로 올바르게 전해졌을 것이다.


"뭐 갖고 싶은 물건을 발견하면 늦어지는 경우도 있으니까 결코 수색은 하지 말아 주세요. 선물은 기대하지 말고 기다리고 있어주세요. 그리고… 루루 씨들을 부탁합니다. 여러분 오래 몸에 조심히! 그럼 ! "

"… 그쪽은 남동쪽이라고? "


안된다… 그런가…. 동쪽과 서쪽을 반대로 기억하고 있었어…. 이렇게 한숨과 함께 출발하는 것이다.






… 장거리 달리기 진짜로 빡빡하다. 신체 능력이 오르고 있기 때문에 경치가 계속해서 바뀌어 가는 것이 재미있어서 하이 페이스로 달려온 것이지만 며칠 동안 그냥 걷거는 것도 상당한 고행이다. 이미 3일 밖에 안 됐지만 여하튼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는다. 한 번 달리고 있으면 뭔가의 대변을 밟아 미끄러져 넘어지는 정도다. 잊자… 라고 생각하고 있었더니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렸다. 설마라고 돌아보지만 아무도 없다.


"… 어이 ─!… 어이 ─! 이쪽이다! "


아, 왠지 손을 흔들고 있는 남자의 인간이 있다. 어쩔 거야? 가는 거야?  남자의 뒤에는 마차, 말은 죽어 있는 것 같군 무언가에 습격당한 거냐? 주위에 시선을 살펴 경계하면서 남자에게 다가가 보기로 했타.


"어이 ─! 여기다! 도적에게 습격당하고 말을 죽고 나서 곤란해 하고 있었단 말이지. 어떻게든 도적 되돌려 보내긴 했지만 다리가 없단 말이지…"


뭔가 말하지만 이해되지 않는다. 죽었다고 하는 말은 아직 시간이 많이 지나지 않은 것 같다 피가 계속해서 흐르고 있다. 게다가 말과는 다른 피의 흔적, 이것은 끌려가버리 마차의 뒤로 이어져 있는 듯이다. 마차를 보는 한 상인인 모양이지만 어째서 혼자서 있지? 호위는? 마차를 조작하던 마부는? 거기까지 생각하자 반사적으로 아이템박스에서 호부고블린의 곤봉을 꺼내 남자를 향해 휘둘르고 있었다.


"… 어… 째…. "


너 지금 허리 뒤의 검 뽑으려고했지? 몹쓸 여신님께 혼나고 결정했습니다, 후회할거라면 죽인 후에 할꺼니까. 것보다 검이라든가 잘 먹을게요 ─.


"너! 잘도 진을! "


그리고 생각한 대로 마차의 뒤에서 이 남자의 동료 4명의 등장이다. 것보다 진이라고…!


"얕보지 마! 건○을 단순한 백병전용 MS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 주지! "
 
"… 무슨 소릴 하는 거야 이 자식아! "


그렇군요. 하지만 말해 보고 싶었는 걸!


"죽여 버릴 거야! 죽어라."

"우랴앗! "


도끼를 치켜든 남자에게 아이템박스에서 꺼낸 돌을 얼굴에 맞추어 쓰러뜨린다.


"너! 비겁하다고! 정정당당하게 싸울 수 없냐! "


여러명이서 속임수를 쓰려 했던 인간이 그런걸 말하냐? 다음에 달려들어 온 남자에는 곤봉을 휘두른다. 또 맞았다!


쓰러져 아파하는 남자 두 사람의 옆을 통과하는 순간에 강변에서 주운 큰 돌을 아이템박스에서 꺼내며 신체의 위에 떨어뜨리면서 남은 남자 두명을 공격했다.


"그 목을 떨어뜨려 주마! "


라고 말하면서 몸을 일섬. 예상 외의 전개에 노골적으로 동요하고 있는 남자에게 막을 수도 없는 속도로 베어 내려간다. 나머지 한 사람! 기합을 다시 넣고 노려보자.


"… 히익 . 다… 도와줘. "


허리를 빼고 목숨 구걸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도움이 되지 않을거 같은데… 물어 보는 것도 적합하지 않네요.


"살려주면 지금까지 모은 재보를 전부 바칠께! 그러니까 살려줘! "


재보같은게 있다면 도적 따위하고 있지 않을 텐데… 아니 잠깐만? 조금 정도의 무기 정도라면 있을까 나? 돈도 없고 모을수 있는 것은 모아 볼까….


"그럼, 너한테 안내 받을까나. 그 전에 잠깐만 자라! "


미싯 하는 소리를 내며 남자는 발차기를 안면으로 받고 정신을 잃는다. 안" 돼? 악인에게 인권은 없다고 내 청춘 시절 성서"바이블"의 주인공의 미소녀가 말하고 있었어요? (라이트 노벨인데.)


피해자 측에 생존자는 없겠지만 덮쳐지고 소유자가 없어진거라면 유실물은 도적을 퇴치한 내가 맡아 문제없겠지? 그런 이유로 마차와 그 주변을 살피자 호위로 보이는 남자가 3명. 상인과 마부같은 남자 3명이 시체로 발견되었다.


호위와 도적의 무기는 아이템박스에게 넣고, 상인에게서는 동전이 들어간 봉투를 받는다. 호위와 상인은 각각 다른 디자인의 카드를 가지고 있어서 각각을 감정하면 "모험자 길드카드 "와 " 상인 길드카드 "이라고 표기되었으므로 본인을 확인할 수 있는 이것도 수납해둔다. 마차 안라고 하면….


"이건… 병? "포션"에 "해독약"? 그리고는… "감기약"에 "진통제"인가… 약의 유통이 반인가. "



그 밖에는 보존의 효과가 있는 절인 고기나 건조시킨 약초 등이 있었으므로 그것도 아이템박스로. 수통이 안의 물은 마시지 못하는 것은 아니겠지만 조금 진흙의 냄새가 나기 때문에 취락에서 받은 수통과 헤깔리지 않도록 표시해 수납한다.


말이나 부서진 마차도 넣어볼까? 하고 시도하여 순조롭게 들어간건 행운이었다. 호위의 모험자나 상인의 시체는 아이템 박스에 들어가지 않을까? 하고 생각했지만 들어 오지 않았다. 마물이나 말은 들어가는 것에도 사람은 안된다는 판정을 모르겠지만, 그 이유를 생각해도 모르기 때문에 생각을 멈췄다.



자는 도적을 마차 안에서 발견한 줄로 손발을 묶고, 어제 건조할때 썼던 나무를 꺼내 가지 같은 것을 베어서 떨어뜨리고 나서 판 구멍에 시신과 가지를 넣고 굽는다. 구멍 파는 것은 토목 스킬이 도움이 되었다. 무종교고 신앙 같은 거 없으니까 그들과는 아무 관계 "연결 "도 없지만… 조금 울었다.


출처

http://ncode.syosetu.com/n4823do/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