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연재중)/환상세계(알스테이티아)

환상세계(알스테이티아) -4화- 가호를 얻자 『후편 』

메루루인 2017. 12. 14. 19:00

"음, 이 스킬 부여권이였나? 이거 어떻게 사용하면 되나요? "



그럼, 빨리 스킬을 얻어야 겠어요 라고 회복이 빠른 몹쓸 여신이 내민 티켓을 바라보면서 질문하자, 뭔가 공중에 마방진을 그리기 시작했다.



"조금만 기다려 줄레? 지금 준비할 테니까, 차 한 잔 더 어때? "



헤라님과 차를 홀짝거리면서 기다린 시간 5분. 마방진에서 뭔가 화려한 장식이 갖추어진 본 적이 있는 것 같은 상자가 출현한다.



"이… 이건… 슬롯머신? "



그렇게 나타난 것은 갬블의 대명사라고도 할 수 있는 슬롯머신이었다. 질리지도 않는 거야? 역시 질리지도 않는 거야? 하고 의심의 눈초리를 몹쓸 여신에게 보내자 옆에서 지원이 들어왔다.



"스킬의 부여를 받는다고 해도 사실 뭐든지 좋아 하는 걸로 할 수는 없어. 그래서 조금 연출을 주었으면 할때 자주 슬롯머신을 써. 별로 다른 뜻이 있었던 것이 아니야. "



"그럼, 벌 게임에 카지노처럼 바니걸 옷으로 사회를 보는것으로 별다른 뜻은 없어요."



깜짝한 비쿠티니아스를 둘이서 히죽 웃으면서 본다.



"뭣! 일단, 나는 신이야! 여신이야! 바니걸이라니… 뭐라냐고…. "



"네네, 이야기 전진할 수 있겠어. 바니짱은 아깝지만 지금은 스킬 부여하지 않으면 말이지. 거기의 삽입 입구에 백지권을 넣고 옆의 레버를 당기고 스타트하면 돼."



 몇 번이고 넣어도 다시 나오는 백지권. 주름을 펴며 신경 쓰인 것을 물어 보자.



"그러고 보니 스킬은 몇 종류 정도 있습니까? 그리고 스킬의 옆의 숫자는 스킬의 레벨이지? 최대 레벨은 어느 정도야? "



대답한 것은 쓸데 없는 여신.



"음, 알스테이티아에서 유효한 스킬의 종류는 현재 26803 종이야. 일단 모든 스킬은 그 슬롯에서 나오는 걸로 되어 있지만 종족 지정이 있는 스킬이나 사용불가능한 스킬은 나오지 않는 친절 설정이야. 물론, 일반적인 스킬 쪽이 받기 쉽고 레어한 스킬은 나오기 힘들다는 설정이야. 일단 , 완전한 운으로 기계가 회전 스타트하고 나서 같은 타이밍으로 돌고 멈출 때까지는 같은 스피드로 돌아가기에 버튼을 누르는 순간 딱 멈추기 때문에 눈으로 본다는 것도 가능하다는 이야기지만, 스킬레벨이 10까지 있어서 그것도 각각 들어 있으니까, 중복을 포함해서 250만개를 넘는 수의 문자가 한바퀴에 10초 이하로 돌리고 있으니까 진짜 신안라도 아닌 한 그림은 보이지 않지만. 신안이 있어도 반응 따윈 불가능하겠지만. "



아, 백지권 들어갔다! 1 장, 2 장, 3 장…



"안 듣고 있잖아? 뭐, 좋아요. 빨리 돌려 줘… 8 번 남았으니까 리듬을 맞춰서 하란 말야. "



"저기, 아름다운 여신의 비쿠티니아스님… 여기에 10장으로 1회 덤 이라고 쓰여 있는데…. "



"잠깐 ! 8 번이나 당길 수 있으니 됐잖아! 그 만큼의 스킬이 있으면 영웅 클래스야! 사치를 말하지 말라고! 나를 진심으로 몹쓸 여신이라고 생각하면서 무슨 아름다운 여신야! 웃기지마! "



안돼네, 이쪽도 마음 읽히고 있었고… 근데 말이지, 뭔가 10매로 1 번 덤 같은 게 써 있으면 8장이면 패배라는 기분이 드는데….



"후훗, 그렇네. 뭐 하지만 그것은 기분적으로 패배인 듯한 생각이 드는 거야. 그럼 이렇게 하자, 저와 비쿠티니아스에게 또 한장씩. 저는 남편이 끼친 사죄 비로, 비쿠티니아스에서는 자기가 한 일의 사죄의 의미를 담아서. 그걸로 어때? 비쿠티니아스? "



"… 헤라님이 그렇게 말씀하신다면. 그렇지만 당신 기억하세요! 이 행운추첨권은 신이 쌓고 있는 신력을 일정량 소비하고 만들어 낸 초 레어한 아이템이야! 본래라면 역사를 움직이고 싶다든가 신과 사람 사이에 아이가 태어났을 때 정도 밖에 사용되는 경우가 없는 거야. 이것을 10장이나 사용한 사례는 같은 과거의 역사상에 아마 없을 거야. 정말로 특별한 것이니까 영광스러운 일이라고 알아 둬! "



그런 귀중한 것이라고는 자신도 모르게 질색을 한다지만 두 사람의 여신님은 빨리 스킬 부여권을 어딘가에서 꺼내서 건네 온다."헤라님의 가슴의 골짜기의 근처에서 나왔던 것은 잊기로 하자. 조금 따뜻하고…. "



""그럼, 재차 스킬 슬롯 11연 스타트! " "



가챤!



 스타트의 레버를 당기자 기분 좋은 소리가 나면서 슬롯의 롤이 회전을 시작함과 동시에 슬롯머신 자체가 옆으로 길게 뻗어 11개의 롤과 버튼이 나타났다. 응, 도는게 너무 빨라 안보인다.



꾸욱 … 감정 3



꾸욱 … 석공 4



꾸욱 … 해체 2



꾸욱 … 채굴 3


꾸욱… 가죽 세공 3



"왠지 수수하네…. "



"이걸로 돌과 나무를 사용한 훌륭한 목수 상이 될 수 있네. "


「………………。」


꾸욱 … 수납 공간 "아이템박스 " 레어☆



꾸욱 … 대장장이 2



꾸욱 … 조합 3



꾸욱 … 치유 마법 1



꾸욱 … 벌채 1



"에? 이제 라스트? 수수스러운? "



"운 40가 울겠네. 스킬레벨도 낮고…. "


「……………………。」


꾸욱 … 지도 "맵 " " 3 D 홀로그램  반경 3 km " 레어☆☆☆



"… 으음… 훌륭한 목수 상이 될 수 있어…. "



"이제 할 말이없네. 몇 번이나 돌리고 싶겠지요…. "


"… 상냥함이 아프네…. "



스킬 부여 후의 스테이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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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미 유우 "20세"

직업 "전이자"


칭호 "비길 데 없는 생산 좋아 해 " "스킬 수집가 " " 도박의 경품" " 전이자"


레벨 1


생명력 160


마력 223


힘 112


체력 86


정신 79


스피드 91


운 41



스킬 "검술 2" "체술 2" " 치유 마법 1" "감정 3" " 해체 2" " 채굴 3" " 벌채 1" "농업 3 " " 대장장이 2" " 석공 4" " 목공 4" " 가죽 세공 3" " 조합 3" " 토목 2" " 건축 1" "산술 3" " 미술 3" " 가창 2" " 언어 번역" " 수납 공간" "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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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스킬 부여도 끝났고 이제 슬슬 전이 할까? "


"그렇네, 막상 강림! 군요? "



"여신님들? 어째서 눈을 마주치지 않…. 고, 잠깐 ! 왠지 마방진이 발 밑에서 빛나고 있는데요!? 잠깐 ! 기다려! 이봐요!…. "



이렇게 해서, 저 나루우미 마사루의 이세계 전이는 열린 것이었다. 응, 일단 환상 세계 알스테이티아였지? 다녀오죠, 정말!









 
"그렇게 소란을 피우고 스킬 가득 얻어 장인이 되었구나."



"대영웅되어도 이상하지 않았을 터인데…. 역시 당신의 세계의 발전이라든지 잠시 보류가 될 운명일까? 비용만 따지면 소행성을 만들 수 있었다고? "



"뭐, 기대하는 건 공짜라…. "



"기대라… 뭐, 공짜도 뭐고 이제 비용을 들일 기분이 들지 않는 걸…. 재미있는 일이라도 해서 심심풀이 정도는 되주면 좋겠는데. "



… 이렇게 두 사람의 여신도 사라져 가는 것이었다.


출처

http://ncode.syosetu.com/n4823do/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