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최흉의남매전생 -33화- 던전작성
"나는 저것과 싸울 테니 주위를 경계해 줘"
"알겠습니다."
제로는 눈앞에 있는 마물을 사냥하기 위해 행동하고 있었다.
가위바위보에서 이겨 호위를 하게 된 것은 마리아였다.
(이 스킬로 괜찮아?)
『…… 응, 괜찮아』
주위의 경계를 마리아에 맡기고 제로와 레이는 거점을 자유롭게 만지작거릴 수 있는 스킬을 만들기 위해서 재료가 되는 스킬을 모으고 있다.
여기에 없는 두 사람 포네스와 실버는 다른 일로 조건에 충족되는 동굴과 던전을 찾으러 간 것이다.
조건은 간단한 것이니까 곧바로 발견될 것이라고 제로는 생각하고 있다.
조건이란 거점이 되는 동굴의 주위에 식료가 되는 것이 있고 인간의 도시가 근처에 없는 것이다.
그리고, 동굴 안이 미궁같이 되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레이의 설명에서는『…… 미궁의 같은 구조라면 인간에게 발견되어도 곧바로 돌파되지 않는다』라고 하는 것 같다.
게다가 레이가 던전을 만지기 시작할 때도 처음부터 미궁을 만들지 않고 함정을 거는 것만으로 끝난다.
그렇기에 미궁이 발견되면 좋겠다-라고 생각할 뿐이므로, 미궁 같은 동굴이 아니라도 처음에 올린 조건만 달성하고 있다면 좋은 것이다.
"흠, 이런 스킬을 가지고 있는 마물을 곧바로 만난다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작게 중얼거리고 다가가는 제로.
마물은 아직 이쪽을 눈치채지 못한 것 같다.
그 마물은 주위를 감지하는 스킬이 없는 것을 스테이터스로 봐서 알고 있는 제로는 쉽게 다가간 것이다.
"미안, “생명 흡수”!"
마물을 잡고 스킬을 발동하는 제로.
이제야 마물도 제로를 알아차렸지만 잡힌 상태에서는 움직일 수 없었다.
부들부들 부들부들……
지금 잡고 있는 마물은 소리로 밝혀졌을 것이다.
그 마물이란…………
(드디어 슬라임을 만날 수 있었네)
『…… 만나 보고 싶은 TOP10에 들어가는…… 슬라임…… 을 만날 수 있었네……』
그래, 슬라임이다.
재료 스킬을 가지고 있는 몬스터를 찾고 있는데 슬라임이 가지고 있는 스킬이 재료의 스킬이었던 것이다.
"뭔가, 부들부들하고 있어 물 같다……"
"어땠습니까?"
"응, 아아……"
『…… 오라버니 획득했어』
레이로부터 스킬이 흡수된 것을 알려 주었다.
"흡수할 수 있었네. 바로 다음으로 가자"
"핫!"
더 이상 움직이지 않게 된 슬라임을 버려고 곧바로 다음 스킬을 찾으러 갔다.
◇◆◇◆◇◆◇◆◇◆
그리고 모든 재료가 모인 것은 3일 후였다.
지금은 부하들도 전원 모여 있다.
눈앞에 새로운 거점이 되는 동굴이 있었다.
"이 동굴은 어떻습니까?"
"안을 확인해 본 결과 마물은 없었던 것입니다"
여기는 전의 거점으로부터 북쪽으로 향해 하루 정도의 거리가 있다.
안은 미궁이 아니라, 하나의 길로 되어있고 지하로 향하고 있는 것 같은 궤도가 되어 있는 것 같다.
"여기는 주위에 식료가 되는 것이 있고, 인간의 도시도 근처에 없으니 문제없구나"
"네, 일단 주위를 조사해보니 인간의 도시는 근처에 없었습니다. 아마도 메이가스 왕국이 제일 가깝다고 생각됩니다."
"과연. 메이가스 왕국으로부터 라면 여기까지는 3일 정도는 걸리는구나"
3일분의 거리가 있다면 모험자도 그렇게 자주 오지 않을 것이다.
입구는 당분간은 환각으로 숨기기 때문에 모험자가 근처에 와도 문제는 없지만 만약을 위해서다.
"좋아, 나는 가장 안쪽에서 준비할 테니까 너희들은 식료를 모아 줘"
"네,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립니까?"
"그건…………"
가볍게 설명하고 나서 한 사람은 입구의 근처에서 감시를 하고 두 사람은 식료를 모으러 갔다.
제로는 가장 안쪽으로 나아가 도착하자 준비를 시작했다.
(좋아, 준비는 됐지?)
『…… 이것이라면 재미있는 것을 만들 수 있어! 』
(부탁할게!)
지금까지 모은 재료가 되는 스킬을 통합해 만들 수 있던 스킬은 희소 스킬 『창조자』였다.
이름은 굉장한 것이지만 내용은 던전을 만드는 것에 특화되어 있다.
거기는『신체 구조』와 비슷하여『신체 구조』는 인간이나 아바돈같은 시체 집합체 밖에 만들 수 없다.
무기를 만들고 싶어도 재료가 정해져 있어 육체로부터 할 수 있던 무기 밖에 만들 수 없는 것이다.
그런 물건은 그로테스크한 것뿐이므로 사용하지 않지만……
『창조자』는 서약이 있어, 하나의 동굴에 밖에 사용할 수 없다.
거점은 1개만으로 좋기 때문에 제로와 레이는 신경 쓰지 않는다.
(무엇을 할 수 있는 거야?)
『…… 이것은 동굴의 내부를 만지작거릴 수 있어 예를 들면……』
제로의 손에 다이아몬드형의 크리스탈이 떠올랐다.
『…… 이건『기억 형식 물질』이라고 해서 설계도 같은 것이야』
이 크리스탈이 설계도가 되는 것 같다.
이번에는 레이가 간단한 설계도를 기억시킨 것 같다.
『…… 그것을 지면에 떨어뜨려 봐』
(이렇게?)
레이가 말하는 대로 크리스탈을 떨어뜨렸다.
그러자 크리스탈은 지면에 흡수되듯이 가라앉고 있던 것이다.
쿠궁…………
작은 지진이 일어났다고 생각하니 가장 안쪽이 변화해 사각의 방으로 바뀐 것이다.
(과연……)
『…… 굉장하지?』
(아아! 과연, 마이 엔젤 시스터닷!!)
『…… 에헴』
항상 상호 작용을 하는 제로와 레이.
기분이 내킨 곳부터 본격으로 개조를 시작하기로 한다.
조금 전의 지진보다 큰 지진이 일어나지만 제로와 레이는 신경 쓰지 않는다.
(지면에 흡수된 크리스탈도 손에 돌아왔고, 해 주지!!)
『…… 응, 우응!!』
힘을 담는듯한 목소리로, 크리스탈 설계도를 쥐고 있다.
『…… 하, 할 수 있어어!!』
(좋아, 간다……)
재차 크리스탈을 지면에 떨어뜨린다…………
◇◆◇◆◇◆◇◆◇◆
메이가스 왕국의 길드 길드장실에서…………
"정보는 모였는지?"
"아니오……, 모르는 것뿐입니다"
"그런가……"
길드장은 성아류제 제국에서 돌아오자 도시가 3분의 1이 반파되어 있어서 놀란 것이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 듣자마자 근처의 도시에 성기사와 용기사의 도움을 요청, 괴물을 조종한 사람의 조사를 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증거는 아무것도 없어서 알았던 것은 많은 마술사가 없어지고 있는 것뿐이었다.
괴물에 잡혀 죽었다고 생각했지만, 마술사는 기본 원거리로 싸우는 것이다.
그런데 마술사가 많이 죽었다고 하는 것은 이상해.
마술사가 없어졌던 것에 대한 조사도 하려고 생각고 잇던 차에 마왕 라디아가 습격해 온 것이다.
근처의 도시로부터 성기사와 용기사를 파견해 달라고 했기 때문에 군대로부터 막을 수가 있어고 마왕도 용사 카즈토가 쓰러뜨린 것에 의해, 도시는 어떻게든 가지고 있는 상태였던 것이다.
전에 같은 일은 궁금하지만 여러 가지 일어나 너무하다!!!
일을 내팽개치고 침대에 기어들고 싶은 길드장이었지만, 참고 지금은 조사를 계속하고 있다.
하지만 결과는 아무것도 모르는 채였다.
길드장은 몇 번 아무도 모르게 한숨을 있는데…………
쿵쿠우우우우우우우웅!!
갑자기 큰 지진이 일어나 길드장은 균형을 잃고 쓰러질 번 했지만 책상에 붙잡아 넘어지는 것을 막았다.
"무, 뭐야!? 지진인가!?」
"크, 큰 지진입니다!!"
보고하러 온 조사원도, 책상을 잡고 목소리를 내고 있었다.
수십 초 동안 큰 지진이 계속되어, 간신히 안정되고…………
"끄, 끝났는지?"
"에, 아, 네. 끝난 것 같습니다"
"이런 지진,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처음이다"
주위를 보면 책장도 쓰러져있고 밖에서는 전쟁으로 너덜너덜한 집이 수 십체가 무너지고 있었다.
너덜너덜한 상태였기 때문에 지금은 아무도 살지 않아 피해가 적은 것은 다행일지도 모른다.
설마 뭔가의 전조가 아니겠지……?
길드장은 그런 의문이 떠올랐지만, 대답해 주는 사람은 없는 것이었다…………
출처
http://ncode.syosetu.com/n8400bw/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