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템 컬렉터 -187화- 한화 7 첫번째 매실 장아찌 만들기~후편~
~전회의 개요~
매실 장아찌를 만들 준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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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 장아찌 만들기라고 해도, 매실을 물로 잘 씻고, 꼭지를 잘라 낸다.
잘
소독한 항아리에 소금을 넣고, 매실을 깔고, 또 소금을 넣고, 매실을 까는 것을 반복해, 마지막으로 뚜껑을 닫고, 골렘석을
올리면 나머지는 어두운 곳에 넣을 뿐이다. 단, 어두운 곳은 먼지가 들어가지 않게 특수한 장소를 준비했다.
그리고 뒤는 누름돌의 무게를 바꿀 뿐이다.
역시 나라도 시간을 가속시키는 마도구는 아직 가지고 있지 않다. 시간을 멈출거라면 아이템 BOX를 사용하면 되지만.
식물의 성장을 재촉하는 아이템은 가지고 있어도, 장아찌에게 그게 통한다고는 생각되지 않고.
뒤는 누름돌의 무게를 도중 바꿀 필요가 있지만, 일단 1개월 후에 햇빛에 말리기 까지는 할 일이 없다.
"라는 걸로, 매실 장아찌를 먹을까"
나는 씨 없음 매실 장아찌를 꺼내, 모두에게 말했다.
"저, 어째서 매실 장아찌가 벌써 완성된 겁니까?"
제일 귀찮은 꼭지 자르기를 해 준 코멧짱이 손을 들어 질문했다.
"아니, 매화의 씨을 꺼내 심고, 나머지의 부분을 아이템 크리에이트로 살짝살짝했어"
그래서, 일부러 매실에서 씨를 꺼내는 작업을 했으니까. 이것을 하지 못했다면, 열매를 그대로 지면에 심었겠지.
"그러면 전부 아이템 크리에이트로 만들면 되는게?"
타라가 그러한 의문을 던지지만, 모르고 있네
코멧짱 뿐만이 아니라, 루실도 알고 있는데.
"어째서?"
카린이 고개를 갸웃했기에, 나는 설명 했다.
내가 일부러 매실 장아찌를 아이템 크리에이트를 사용하지 않고 만든 이유를.
"요리는, 만드는게 즐겁잖아"
나의 발언에 맛있는 요리를 만드는 코멧짱과 이상한 요리를 만드는 루실이 동시에 수긍했다.
나도
최근 요리에 상당히 빠져 있으니까. 내가 요리를 재미있다고 생각한 건, 비와호에서 전종류의 물고기를 낚으려고 했었을 때부터다.
블랙 배스나 브르길의 조리법이 많은 것에는 놀랐다. 특히 블랙 배스는, 가능한 한 캐치& 릴리스를 하지 않고 먹을 수
있으면 좋겠다는 소원이 담겨져 있는지, 현지 사람들이 여러가지 조리법을 알고 있었다.
거기에, 요리를 만들었을 때에 기뻐해 주는 건 솔직히 기쁘니까.
문득, 머리에 지나간 건, 둘이서 여행을 할 때 내 요리를 미소지으며 먹는 크리스의 미소였다. 그와 동시에, 내 손에 의해 가슴이 꿰뚫어졌을 때의 그녀의 표정도 동시에 생각해 낸다.
…………칫.
자신의 오른손을 강하게 꽉 쥐고 나는 혀를 찼다. 그 때, 크리스가 나오지 않았다면, 아마 나는, 카린 이 손으로 죽였을 것이다. 크리스의 가슴을 관철했을 때의 감촉을 아직껏 잊을 수 없다.
그 녀석의 갑옷을 만들어 줘야겠지.
"오빠 , 무슨 일이야?"
"아니, 아무것도 아니야"
나는 카린의 머리 위에 오른손을 올리려고 했지만──그 손을 잡고 움츠린 후 왼손으로 그녀의 머리를 어루만졌다.
카린는 기분이 좋은 것인지 "니에─"라고 소리를 낸다. 귀여운데.
"……카린짱만 치사해요"
코멧이 중얼거리듯이 말한 것을, 나는 못들은 척하지 않았다. 그리고, 미소로 코멧에게 가까이가 그녀의 머리를 어루만지고,
"언제나 고마워, 코멧짱"
"에……에헤헤"
고양이 수염과 개귀를 쫑긋쫑긋 시키는 코멧짱을 보고, 나는 뺨을 느슨하게했다. 그리고, 루실실이 이쪽을 보기에, 나는 힐쭉 웃으며,
"루실도 쓰다듬어 줄까?"
라고 물었다. 그에 대해 루실은 외면하고,
"필요없어. 그것보다, 우메보시를 먹자. 코마가 말할 정도로니까, 꽤 맛있겠지?"
"아아, 먹어도 좋아"
매실 장아찌를 포크로 찔렀다.
씨앗이 있으면 찌르기 어려웠을 테지만, 종 없는 매화이므로 간단하게 꽂힌다.
그리고, 그녀는 어떤 경계없이 전부를 입 안으로 넣고, 아니나 다를까, 입을 움츠렸다.
"뭐야 이건,! 짜, 뭐야, 이거, 소금 덩어리?"
"아니아니, 우메보시를 먹었을 때는 "셔"지. 그게 좋은 거잖아"
나는 그렇게 말하고, 우메보시를 먹었다.
응-, 시큼하다.
하얀 밥이 갖고 싶어진다.
하지만, 코멧짱에게도 타라에게도 악평인 것 같다.
카린는, "뻐끔뻐끔"이라며 잘 모르겠는 표현을 하고 있었지만, 맛있다고는 말해 주지 않았다.
"뭐, 일본인이 아니면 매실 장아찌의 좋음은 모르네. 그것보다, 지금부터 매화 잼을 만들테니까 그걸 먹어"
나는 그렇게 말하고, 도마 위에 씻은 매화를 꺼냈다.
그리고, 잘게 썰어, 냄비에 넣고, 마력 콘으로 삶기 시작했다.
타라와 코멧짱은 그 사이, 밀밭의 물주기를 하기 위해 외출.
뭐, 20분 정도면 할 수 있을테니까.
익어가면 설탕을 넣고, 잿물을 없애, 거기에 설탕을 더해 익힌다.
그리고 완성괸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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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 잼【요리】 레어:★★
매화로 만들어진 잼. 구연산으로 건강해진다.
독·마비·혼란·매료 상태를 치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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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능약이었다.
에? 뭐야 이건? 레어 도는 2이지만, 효과만 보면 레어도 4 정도의 가치가 있는데?
"응, 이번은 좋은 냄새. 저기, 크래커에 발라 먹어도 괜찮겠네"
"아, 아아. 좋아……"
내가 허가를 내자, 잼을 스푼으로 떠올려, 전에 만들었던 크래커에 찍어 먹었다.
"뭐야 이건! 너무 맛있어! 신맛과 단맛이 좋게 매치하고 있어. 아아, 내 안에서 초콜릿 파르페 DX의 순위가 2위가 되는 날이 온다고는 생각 해보지 못 했어"
"……루실, 잠깐 스푼 좀 빌려 줘"
나는 루실에게서 스푼을 뺐어, 잼을 떠올려 한입 먹었다.
……맛있엇!?
뭐야 이거, 적어도 특수한 가공은 하고 있지 않고, 매화 그 자체도 특수한 매화는 아니다.
그렇지만, 이 잼은 설탕을 넣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달콤함은 매화 본래의 달콤함을 두드러지게 하는 것 같은 단맛이다.
신맛가 매우 목에 부드럽게, 머리가 상쾌해지는 느낌도 든다.
"카린도 먹어도 괜찮아?"
"아, 아아"
나는 물로 씻은 스푼으로 잼을 떠올려, 크래커에 실어 카린에게 먹였다.
"응, 맛있어"
카린가 "한 장 더"라고 말하고, 루실도 "나도! 나도 한 장더!"라고 재촉 했다.
"매우 좋은 향기군요"
코멧짱이 타라와 함께 들어 왔기에, 나는 코멧짱에게 묻기로 했다.
"이봐, 코멧짱. 요리 레벨이 올라가면 어떻게되?"
"그게. 일설에 의하면, 요리의 맛이 좋아지거나 요리에 특별한 효과가 나온다고 들은 적이 있습니다"
"이봐, 코멧짱. 잠깐 내가 말하는 대로 매화 잼을 만들어 줄래?"
그 후, 코멧짱은 이상할 듯한 얼굴을 했지만, 잼을 만들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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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 잼【요리】 레어:★★
매화로 만들어진 잼. 구연산으로 건강해질 수 있다.
신맛이 있어서, 빵 따위에 찍어 먹으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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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맛도 또한 내가 잘 아는 매화 잼이었다.
결국은 극적인 맛의 변화도, 그리고 만능약 같은 수준의 효능도, 모두 내 요리 스킬 레벨 10에 의한 작용이라는 건가.
"뭐야 이거, 너무 맛있습니다. 제가 만든 잼과는 크게 다릅니다"
"살아 있어서……좋았어"
"코마, 한 장더, 한 장더 줘!"
"카린도 한 장더, 한 장더!"
"기다려, 내 몫도 남겨 둬 줘"
이렇게 해서, 우리들은 매화 잼을 다 사용해, 매화 잼 파티를 즐겼다.
하지만, 지금부터 요리를 만들 때는 조심하지 않으면 안 되는겠네.
그리고 하나 더.
코멧짱이 도와줬다고는 해도, 내가 만든 매실 장아찌.
그건 효과가 도대체 어떠려나?
그걸 아는 것은, 아직 앞의 이야기다.
"그래서, 코마. 조금 전부터 신경이 쓰였는데, 마유는? 같이 갔잖아, 창의 미궁으로"
"에?"
※※※
창의 미궁 최하층.
영주의 관.
"……저기, 마유 언니. 기분은 알지만, 코마도 악의는 없다고 생각해. 매화의 열매를 가지고 서둘렀던 것 같고"
"그래요, 마유 누나. 마유 언니가 좋아했던 흰살 생선의 소테를 줄 테니까"
"고마워요, 메리 , 란다"
코마씨에게 버려진 나는, 그가 깨달아 돌아올 때까지 영주의 관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전이석은 코마씨가 가지고 있었기에, 혼자서 돌아가려면 한 번 10 계층에 돌아가야 된다. 창의 미궁의 안은 내 지역, 여기는 내 미궁이니까 문제 없지만,
그래도 10 계층에는 길드 직원이 있고, 그들에게 발견될 수는 없기에, 결국 나는 영주의 관에 머물 수밖에 없었다.
"나는, 그렇게 눈에 띄지 않는걸까"
나는
그렇게 말하고, 귀여운 여동생 들에게서 받은 흰살 생선의 소테를 먹으며, 기다리고 있었다. 먹으려고 한 흰살 생선이, 입에
가까스로 도착하기 전에 워터 슬라임에게 분해 흡수되어 버려, 그 탓으로 얼굴에 흰살 생선의 먹은 찌꺼기와 같은 것이 철떡 붙었다.
코마씨가 돌아온 것은, 그가 혼자서 마왕성으로 돌아간뒤 4시간 후의 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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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유의 새로운 속성 탄생.
출처
http://ncode.syosetu.com/n7352ct/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