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템 컬렉터 -122화- (5장 9화) 검은 옷의 호위에 둘러싸여 국내 산책
~전회의 개요~
엽의 남자는 베리알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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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어? 왜 그러세요?"
타라가 베리알의 이름을 고했을 때, 마유씨가 들어 왔다.
얼굴에는 여전히 워터 슬라임을 쓰고 있다.
"아니, 미안. 지금, 베리알에 대한 이야기를……"
"혹시, 일각고래의 일입니까?"
"아니, 다르지만. 라고 할까, 어째서 일각고래?"
전혀 공통점이 보이지 않는다.
"……일각고래는 베리알의 부하입니다"
말한 것은, 타라였다.
에? 일각고래가?
확실히, 마유씨는 다른 마왕에게 공격받다, 같은 이야기를 했었지만.
"그렇지만, 베리알의 HP 봤는데, 일각고래의 HP의 1만 분의 1 정도 밖에 없었어다고"
확실히 강한 듯하긴 했지만, 굉뢰의 지팡이의 일격으로 쓰러트릴 수 있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해 버린다.
"……코마님이 만난 베리알님……아뇨, 베리알은 사람의 모습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아아, 확실히 사람의 모습을……읏 그런가.
루시퍼나 내가 힘을 해방했을 때에 용의 모습이 되듯이, 마유씨의 모습이 사실은 머메이드였듯이, 그 녀석도 본래의 모습이 있는 건가.
그리고, 그 모습의 때가……응-, 상상하고 싶지 않네.
"……실은, 소인(某)은 한 번, 창의 미궁에서 베리알과 만났었습니다"
"뭐라고!?"
그런가, 그 때인가.
마검그램을 가지고 모습을 감춘 날이 있었다.
큰 부상을 입고 돌아왔을 때다.
그 때, 베리알과 만났던 건가.
"베리알……녀석에게 일태도라도 주는 것이 가능하다면, 창의 미궁에서 떠나주는 것을 부탁하고, 승부를 실시했습니다"
베리알은 싸우는 것을 무엇보다 좋아하는 마왕이라고 타라는 말했다.
그러니까, 절대로 그 도발을 받는다고 생각하고 있었다고.
그리고, 실제로 승부는 행해졌다.
타라에게 있어서 결사적인, 그리고 베리알에게는 놀이인 승부가.
"그래서, 너는 이겼어?"
타라는 목을 옆으로 흔들었다.
"이겼다고는 도저히는 아니지만 말할 수 없습니다. 놀고 있었다. 놀고있는 주인이 가진 마검 그램--그 검의 위력을 자신의 몸으로 확인하고 싶어졌다"
그리고, 베리알은 웃으면서 돌아간 것 같다.
또 놀자라고.
나와 만난 그 녀석은 말했었다.
『전에는 우리 집에서 전에 기르고 있었던 강아지를 칭찬했다고?』
그것이, 녀석에게 있어서의 최대의 찬미였겠지.(찬미:賛美, 찬송(讚頌)함. 기림)
"……어째서 베리알은 리리움국에 있었다고 생각해?"
"모릅니다. 베리알은 최강이며, 최강이기 때문에 변덕. 무엇을 생각해 있는 것인지 전혀──"
뭐, 그렇겠지.
나도 보는 한, 그 녀석은 뭔가 생각해서 행동을 하는 타입이 아닌 듯한 생각이 든다.
정말로 변덕. 그러니까야말로 무섭다.
어디에 발생하는지 모르는 태풍 같은 존재라고 생각한다.
"타라, 코멧짱 , 전에 건네준 힘의 신약은 아직 남아 있지?"
두 명이 수긍한다. 두명은 좀더 강해져 주지 않으면.
물론, 나도.
그리고, 루실에게도.
"루실, 너는 베리알에 대해 뭔가 알고 있어?"
"몰라"
"……정말로 아무것도 몰라?"
"정말로 몰라. 왜?"
"아니……"
라고는 하지만, 베리알이……우연이라곤 생각되지 않는네.
베리알은, 우리들의 세계의 신화에 존재하는 악마의 이름이다.
타천사이며, 그리고, 우리들의 세계의 신화에 등장하는 악마와 동일하다고 알려져 있다.
루시퍼와 베리알. 2기둥의 타천사이며 악마는 어느쪽이나 같은 이름으로 불린다.
"모두에게 묻고 싶어. 이런 이름의 마왕은 있어?"
루시퍼, 베리알, 2기둥의 악마와 동일하다고 말하는 악마의 이름을 고했다.
"사탄--사탄이라는 마왕은 존재해?"
나의 물음에, 전원이 목을 옆으로 흔들었다.
아, 응, 카린이 모르는 것은 알고 있다.
없는 건가. 혹은, 모두가 모를 뿐인건가.
단지, 우연이라는 일은 없겠지.
루시퍼, 베리알……그들이 존재한다는 것은, 신화와 이 세계가 관계되──다르다.
이 세계의 마왕의 이름을 바탕으로, 우리들의 세계의 신화는 만들어졌다.
그러면, 존재하건가?
천계가. 천사가. 신이.
※※※
그래서, 이튿날 아침부터, 예정 대로 관광이 시작되었지만.
진정되지 않네.
"코멧짱 , 타라, 너무 들러붙어지면 움직이기 어려운데"
"안심해 주세요, 코마님. 베리알의 냄새는 나지 않습니다"
"기척도 느껴지지 않습니다"
응, 냄새가 나지 않는 것은 알겠지만, 기척을 느낀다니, 스카○타도 가지고 있지 않은데, 타라는 도대체 어디의 Z○사야?
코멧짱과 타라의 엄중한 경비안, 나는 마을을 걷고 있었다.
눈에 띄고 싶지 않다는 이유로, 두 명의 의뢰 대로 검은 옷을 만들었지만, 더욱 더 눈에 띄고 있다. 그리고, 시선을 읽히고 싶지 않다라는 이유로 선글라스를 만들었지만, 이것도 너무 눈에 띈다.
"아아……우선, 숲으로 갈까"
"과연은 주. 숲 쪽이 불필요한 냄새가 없으니까요"
"그렇지만, 코마님, 말려드는 사람이 없다고 싸우지는 말아 주세요. 만약 베리알……베리알이 덮쳐 오면 우리들이 시간을 벌테니까, 코마님은 도망쳐 주세요"
"만약 만일 그런 것이 되면, 운반 전이진으로 도망치고, 저 쪽의 운반 전이진을 태워 숯으로 만든다, 그렇게 결정했잖아"
라고 말할까, 부끄럽단 말이야.
도대체, 어디의 VIP야! 라고 스스로 츳코미를 넣고 싶어질 정도로 부끄럽다.
어제, 크리스의 이름으로 축제를 열어 그렇지 않아도 이상한 눈으로 보여졌는데.
그렇다고 해도, 크리스에게서 어제부터 연락이 없다.
베리알에게 습격당했다, 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그래도, 무사하려나?
여러가지 의미로.
출처
http://ncode.syosetu.com/n7352ct/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