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최흉의남매전생 -24화- 마법과지식
마왕의 군대가 올 때까지는 아직 시간이 있으므로, 새롭게 손에 넣은 마법을 시험하기로 한다.
(확실히 손에 넣은 마법은 화, 수, 토, 풍의 4개지?)
『…… 응 다른 마법은 드문 것 같아』
(그렇지.... 빛마법은 용사가 가지고 있었으니까)
용사는 빛마법을 사용해 아바돈을 쓰러뜨렸다. 동료로 보이는 여자 마술사는 고위 마술사같이 보였지만, 빛마법은 없어서 가지고 있는 마법은 제로도 변함없는 것 같았다.
(그래서, 마법의 기술은 정해져 있는 거야?)
『…… 아니 마법은 스스로 만들 수 있는 것 같아』
(호오? 즉, 상상한 그대로의 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 거야?)
『…… 그렇지 마법 스킬은 스위치 같은 것 같아 마력(마소)가 있으면, 마음껏 사용……』
이 세계에는 게임과 같은 레벨이라고 하는 개념은 없다.
위력의 높은 마법을 사용하고 싶으면 마력(마소)를 많이 사용하면 발동할 수 있다.
그럼, 마법전은 마력이 많은 사람이 이긴다고? 그것은 실수이다.
전에 말했듯이, 이 세계는 마력의 사용법이 능숙한 사람이 강하다.
즉 약한 마법 밖에 사용할 수 없는 마술사라도 사용법에 따라 마력이 많은 마술사에게도 이기는 것이 가능한 것이다.
『…… 마법에는 사람에 따라서 궁합이 있어. 용사이기 때문에 빛마법을 발현할 수 있었어』
(용사는 빛마법과의 궁합이 맞고 있다고 하는 거구나. 그래서, 나는?)
『…… 마물은 어둠이지만 우리라면 흡수하기 때문에 스스로 발현할 필요는 없지』
(즉, 본래라면 발현하지 않아야 할 스킬이지만 흡수하는 것에 의해 사용할 수 있게 된 건가. 그리고는 사용법인가……)
『…… 괜찮아. 나도 함께니까』
레이는 자신도 함께 있으니까 괜찮다고 자신 만만이라고 말한다.
드디어 마법의 연습을 하는 것이다.
"지금부터 마법 연습을 할 거니까 깨달은 것이 있으면 뭐든지 말해 줘"
"예, 알겠습니다."
"마법을 사용할 수 없는 제가 의견을 말해도 도움이 되는 것일까요?"
"아아, 말해 주는 것만이라도 좋아"
그렇게 말하고 먼저 불 마법부터 시험하기로, 여기는 숲 속이지만, 눈앞에 호수가 있다.
숲 속에서 불 마법을 사용하면 산불이 되어 버린다. 그것을 고려해 호수가 있는 위치로 이동한 것이다.
"응, 우선 이것일까? “인페르노”!"
전에 포네스와 함께 발현한 기술을 발동해 보았다.
호수에 향하여 고블린의 마을을 태우고 마왕의 부하 마물을 절반가량 탄화 시킨 기술, “인페르노”를 발동했다.
호수의 물이 증발하고 조금 물이 줄어든 것처럼 보인다. 마소의 양은 적당히 했지만 위력은 충분했다.
"흠, 발동하는 것은 간단하네"
"오-, 굉장합니다!!"
"…… 갑자기 상위 마법을 발동할 수 있다고는 제로님의 생전은 현자였나요?"
포네스는 극찬하고 마리아는 경악한 얼굴을 띄우고 있었다.
마법을 사용했던 적이 없는 사람이 갑자기 강대한 마법을 사용했던 것에, 놀란 것 같다.
마리아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보통이라면 마력을 능숙하게 사용하지 못하고 불로 바꾸는 것에 고전하는 것 같다.
하지만 제로는 실제로 곧바로 발동할 수 있었다. 즉 마력(마소)를 능숙하게 사용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자, 어떨까. 그리고 다음은 이걸로 할까. “워터 소드”!!"
이번에는 주위에 있는 수분을 모아 검을 만들어 보았다.
형태는 숏 소드이지만 예리함은 레이가 보증한다.
제로는 나무에 향해 베어 보았다. 나무는 시원스럽게 베이고 옆에 쓰러졌다.
"에엣... 물의 검인데, 예리하다?!"
"도대체 어떻게……?"
이번은 포네스도 놀라고 있었다. 단지 물을 굳힌 검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데, 나무를 벨 수 있다니 상상도 할 수 없었던 것 같다.
"저……, 방금은 어떻게 한 것입니까?"
"간단한 일이야. 검을 들어봐"
마리아에게 워터 소드를 건네준다. 마리아는 검을 받자 검이 진동을 하고 있는것을 깨달은 것이다.
"이것은……?"
"알겠지? 그 검은 검안에 있는 물을 고속 이동시켜 진동으로 베는 거야"
전기톱과 같은 원리라고 생각하면 알기 쉽다고 생각한다.
다만, 전기톱보다 빠르게 이동하고 있어 본 것만으로는 움직이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 않는다.
베는 부분을 접한 것만으로도 손가락이 간단하게 잘리기 때문에 사용할 때는 조심하지 않으면 안 되지만.
"헤에~, 생각해서 만들어 낸 것이군요"
"겉모습은 단순한 물의 검이니까, 방심하는 사람이 나오겠지"
"거기서, 싹둑 베어버리는 것이군요!"
물로 만든 검이라니, 살상력이 있는 무기로는 안 보일 것이다.
혹시 이 검을 만만하게 보고 신체로 받는 바보가 나올지도 모르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제로는 간단하게 쓰러뜨릴 수 있으므로 그런 바보가 나오는 것을 기대하는 것이었다.
"이제 남은건 흙과 바람인가……이봐 2개의 마법을 합친 마법을 들어 본 적 있어?"
"아, 네. 복합 마법의 일이군요?"
"오, 있어?"
"네.있습니다만, 2개 동시에 발동할 필요가 있으므로 상당한 기술이 필요합니다"
마리아는 전에 있던『그림자』라고 하는 조직에서 배운 것이다. 지금 마리아는 마법을 사용할 수 없지만 알아 두면 도움이 될 것 같아 지식을 담고 있던 것이다.
"흠, 해 볼까?"
"할 수 있습니까!?"
마리아가 놀라면서도 물어 오지만 제로는 레이와의 대화가 시작되어 있었다.
(괜찮을까?)
『…… 함께 하면, 괜찮아』
제로에는 레이가 있고, 레이에게는 제로가 있다.
서로가 하나씩 마법을 조작해 맞춘다면…………
『샌드 스톰”!!"
두 마법이 합쳐져 호수 위에는 하나의 토네이도가 있었다. 잘 보면 토네이도 가운데에는 예리한 모래가 많이 불어 거칠어지고 있었다.
만약 안에 무엇이 있으면 예리한 모래와 바람의 칼날이 찢고 있었을 것이다.
"좋아, 성공"
"…………"
"안에 있으면 아픈 것 같습니다……"
마리아는 시원스럽게 성공한 것에 절규하고 포네스는 기술의 효과를 감상하듯이 말했다.
제로와 레이는 시원스럽게 할 수 있었지만, 오랜 세월에 마법을 사용해 오고 있던 사람이라도 할 수 있는 사람은 적은 것이다.
(흠, 마법의 연습은 이 정도면 될 것 같네)
『…… 응.. 오라버니. 마리아는 다양한 지식을 가지고 있네요?』
(그러고 보니 그렇네. 마왕이나 용사의 수도 알고 있을지도)
『…… 정보는 중요』
지금까지 잊고 있었지만, 마리아에게 마왕과 용사에 대해 들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어이, 마리아?"
"…………………… 핫!? 제, 제로님, 무슨 일입니까!?"
"괜찮을까……? 묻고 싶은 것이 있는데"
"네, 네. 무엇을 묻고 싶은 것입니까?"
조금 침착해진 마리아.
"혹시 마왕과 용사가 몇 명인지 알아?"
"마, 마왕과 용사입니까? 죄송합니다만 용사는 최근 소환된 것은 들었던 적이 있습니다만 몇 명 인지는 자세하게 모릅니다.
마왕은 증가하지 않았으면 여덟 명이 있습니다"
"여덟 명인가. 생각했던 것보다 많다? 그들의 이름과 강함은 알아?"
계속 듣고 알게 된 사실은……
마리아가 아는 마왕의 이름은 유명한 두 명 밖에 모르는 것 같다.
지금 전쟁을 일으키려고 하고 있는 마왕 라디아와 세계 최강이라고 생각되는 마왕, 마왕 미디를 포함한 두 사람.
다른 마왕은 활동이 너무도 적기 때문에 이름은 퍼지지 않아『그림자』에서도 두 명 밖에 모른다.
다른 도시에 가면 알지도 모르겠지만……
강함에서는 마물의 랭크로 말하면 대개는 S랭크를 넘고 있다.
마물의 랭크의 최고 랭크는 SSS 랭크는 아니고 인류에서는 손을 댈 수 없다고 생각되는 Z랭크가 있다.
세계 최강의 마왕 미디는 Z랭크로 설정되어 있다.
마왕 라디아는 몇 번이나 전쟁을 일으키고 있는 위험인물이기 때문에 SS랭크가 되어 있다.
마물의 랭크는 인간이 붙인 것 이기 때문에 실제 실력은 스스로가 싸워 보지 않으면 확실하다고 말할 수 없을 것이다.
"과연……, 그 정도 라도 충분해"
"헤에, 마왕은 여덟 명이나 있군요"
"……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제로님은 좋습니다만, 포네스는 10년은 살지 않았습니까?"
"우리 마을은 주위의 정보가 들어오지 않았으니까요"
"그랬습니까"
정보가 들어오지 않을 만큼 폐쇄적인 마을에서 태어났다면 어쩔 수 없을 것이다.
"다른 마왕의 일이나 용사는 다른 도시에 가면 조금은 알 수 있겠지"
"그렇네요. 마왕 라디아가 공격해 오는 날은 어떻게 합니까?"
"아, 그것을 듣지 않았지요"
오늘은 무엇을 하는지 듣지 못했다. 제로는……
"처음은 보이지 않는 장소에서 방관한다. 마왕 라디아의 군대의 강함을 알고 싶고"
"우선, 싸움을 보는 것이군요"
"그것이 좋을지도 모르네요. 우리들은 인간 측의 전력은 전에 있던 일로 대개는 알고 있고, 나머지는 마왕 측이군요"
"다음은 오늘의 상황에 따라 명령을 내린다. 그것으로 괜찮지?"
""본부에!!""
두 사람은 어떤 명령이 나오든지 거기에 따를 뿐.
이제 나머지는 전쟁이 시작되는 것을 기다릴 뿐이다.
출처
http://ncode.syosetu.com/n8400bw/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