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최흉의남매전생 -22화- 용사vs아바돈
조금 시간을 거슬러 올라간다.
용사 파티는 의뢰로 거리가 아닌 숲 속에 있었다.
"수고하셨습니다, 마법의 사용법이 능숙해졌군요"
"게다가 신체 강화도 할 수 있게 되었지 않은가!"
"두 사람의 가르침이 능숙했기 때문이야"
용사 파티는 의뢰를 받은 김에 용사를 단련하게 하고 있었다.
그 스킬을 사용하면 두 사람보다 일대일에는 강하지만 디메리트도 크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아도 어느 정도의 마물을 쓰러뜨릴 수 있도록 단련하고 있는 도중이었던 것이다.
슬슬 거리에 돌아가려고 생각하던 차에... 그것이 일어났다.
"뭐... 뭐야 저건!?"
"어째서 큰 괴물이 갑자기……?"
"읏!? 그 괴물 도시로 향하고 있어!!"
괴물이 갑자기 숲 속에서 나타나, 도시에 향하고 있는 것에 깨달은 것이다.
용사 파티는 당황해 도시로 향했지만, 벌써 거리 안에 들어가 버리고 거대한 외침이 들려온다.
괴물의 공격으로 수많은 집은 무너지고 맞서 싸운 사람들이 녹거나 으깨져버려, 시체가 증가해 간다.
"무... 무슨 일이 일어난 거야! 젠장……"
"설마, 저것은 마왕의……?"
"아니, 저것은 이상해하다?"
맥길이 이상하다고 느낀 것은, 적이 그 괴물만으로 다른 적이 없었던 것이다.
마왕이라면 이 소동을 틈타 다른 군대가 공격해 올 것이다.
하지만 그것이 없다고 말하는 일은 단독만으로 공격해 왔다고 하는 일인가?라고 생각하는 맥길.
아니, 그런 일을 생각하고 있을 틈이 있다면 저 괴물을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안 된다.
간신히 도시에 도착한 용사 파티는 곧바로 테리느가 마법을 날렸다.
"사라지세요! “플레임 캐논”!!"
불의 마법에 상위 마법. 그 마법이 아바돈에게 명중되었지만……
"거짓말!?"
"곧바로 회복한다고!?"
그 마법은 아바돈의 신체를 지워내, 대미지를 주었지만 곧바로 막혀 버렸다.
"과연, 단순한 공격은 곧바로 회복해 버리는 건가"
"어떻게 해야 하는 거야?"
"저 괴물, 아마도 시체겠지 공격을 맞았을 때, 아픔으로 주춤하는 기색이 없었다. 시체를 조종하고 있는 사람을 쓰러뜨리는 것이 제일이지만, 조종하고 있는 사람이 누구인지 확인할 수가 없는데"
아바돈이 시체이며 조종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고 예상할 수 있었지만, 그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즉, 이런 큰 괴물을 원거리에서 조작할 수 있을 사람이 있다고 하는 것.
찾는 시간이 없는 지금은 저 괴물을 어떻게든 할 수밖에 없다.
그 방법은……
"카즈토, 너의 빛마법을 사용하는 것이 제일이다."
"시체는 빛마법이 제일이군요……"
카즈토는 빛마법을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카즈토는 아직 힘이 부족하다.
약한 빛은 금방 회복해 버린다.
테리느와 같은 마법의 위력이 있으면 문제없지만……
"어쩔 수 없다. 그 스킬로 쓰러뜨려 줘"
"무리만은 하지 마라!"
"네!"
카즈토는 주위를 본다. 주위에는 시체가 있어 토하고 싶어지는 기분을 억누르고 아바돈에 마주 본다.
카즈트의 스킬은 미숙한 탓인지 제한 시간이 존재한다.
하지만 제한 시간 내에 쓰러뜨리면 되기 때문에…………
"발동! 『영웅』!!"
카즈트는 희소 스킬 『영웅』를 발동했다.
이 스킬은 자신의 지력을 올려 마법 위력도 본래의 위력에 비할바가 아니게 된다.
"소멸해라! “샤이닝 블레이드”!!"
카즈토는 레이저 빔 같은 마법을 발동했다. 본래라면 직경 20cm로 가늘지만 지금의 마법은 직경 1미터나 된다.
"프기이이이!!"
아바돈에게 이 공격이 효과가 있던 것 같다. 손상시켜진 장소는 회복되지 않고 있었다.
아바돈은 『위압』를 사용했지만, 세 사람에게는 효과가 없고 “독 안개”는 테리느의 마법 방벽에 막혀 날뛸 수밖에 없었다.
"이걸로 끝이다! “샤인 블레이드”!!"
결정타를 먹일 검에 빛이 감싸고 빛의 부분이 아바돈을 벨 수 있게 커져 상단 베기를 먹였다.
"프기오……"
아바돈은 한가운데로부터 베어져 재와같이 변하면서 무너진 것이었다.
용사들은……
"끄, 끝났다……"
"이제 근육통인가? 아직 단련이 부족하구나"
"수고하셨습니다 천천히 쉬세요"
『영웅』의 반동으로 신체는 근육통이 오고 마력도 텅 비우고 있었다. 익숙해지면 반동도 작지만 아직 카즈토의 열매는 푸르다.
주위는 괴물을 쓰러뜨린 카즈토를 영웅이라고 떠들고 있었다.
이 소동은 당분간 가라앉는 일이 없을 것이다.
◇◆◇◆◇◆◇◆◇◆
아바돈을 만든 제로들은……
"호에, 그 괴물을 이기다니 굉장하네요~"
"흥, 굉장하다고 말해도 포네스라면 곧바로 쓰러트릴 수 있겠죠?"
"음.... 해 보지 않으면 모르겠네요! 마리아도 할 수 있겠죠?"
"아니, 저랑은 궁합이 안 좋고 독도 듣지 않으니까"
두 사람 모두 아바돈이 졌는데, 편안한 분위기였다.
제로도……
"간신히 쓰러뜨릴 수 있었네. 그 용사는 약점인 빛 마법을 가지고 있는데, 일격으로 쓰러뜨리지 못한 걸 보니 아직 이구나"
"저게 용사입니까?"
"그래 스테이터스로 확인할 수 있었기 때문에 틀림없어 희소 스킬 『영웅』과『빛마법』을 가지고 있었지"
"역시 스테이터스를 볼 수 있는 스킬, 간사하다고 생각합니다……"
"스테이터스를 볼 수 있으면 숨기고 있는 비장의 카드도 발각되고 대책도 읽혀 버리는 것이고"
"흥, 내가 아군이라서 좋았다?"
"확실히!"
"쭉 함께이므로, 문제는 없네요"
그 아바돈은 버리는 말이라 당해도 문제는 없었던 것이다.
아니, 당해서 좋았다고 제로는 생각하고 있었다.
왜 당한 것이 좋았다고 생각하는지는 또 다른 목적이 있었다.
마술사로부터 마법을 빼앗는 것 외 목적이 있어 아바돈이 당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이것으로 경비는 강화되겠지)
『…… 근처 도시에서 성기사가 오면 계획대로』
그래, 목적 중 하나는 메이가스 왕국의 경비를 강하게 하는 것이다.
왜 그런 일을 하는지는 3, 4일 후에 나타날 마왕의 군대에 있다.
경비를 강화한다면 메이가스 왕국은 간단하게 당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면 인간을 위해서 제로가 움직였다고? 그것은 오해다.
다른 도시로부터 성기사가 오면 마왕의 군대는 공격해도 간단하게 점령하지 못하고, 전쟁 시간이 길어지면 마왕의 군대의 손해가 증가해 줄 것이다.
여기까지 설명하면, 제로의 목적은 무엇인지 알게 될 것이다.
그래, 마왕의 군대에도 큰 타격을 받았으면 하는 것이다.
아마 마왕의 상위에 있는 부하는 일대일에서는 성기사보다는 강하다고 예상 하고 있었다.
그러니까, 공격받는 도시의 성기사가 증가한다면, 어떻게든 상위에 있는 부하를 한, 두 명은 쓰러트려 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이것으로 이쪽의 피해는 전무하고, 인간과 마왕은 피해를 입겠구나!!)
『…… 응, 이것이 싸우지 않고 승리……! 』
(하핫, 마왕의 군대가 메이가스 왕국을 공격하려고 하고 있어, 좋았다!)
『…… 이번은 이득뿐이었…… 네』
준비한 것은 시체와 마소뿐.
시체는 아무래도 좋지만, 마소는 스킬과 동시에 마술사로부터 빨아들였기 때문에 마이너스였던 마소는 플러스가 되어 있다.
그래서 손해는 보지 않고, 일을 끝낼 수가 있던 것이다.
『…… 용사의 스킬…… 빼앗아?』
(아니, 지금 냅두자. 용사의 희소 스킬은 쓰기 나쁘고, 디메리트가 많아)
『…… 그렇네…… 당분간 기다리면, 좋은 스킬을…… 발현할지도 몰라』
(용사로 선택된 것이니까, 그 정도는 해 주지 않으면...)
용사의 스킬은 성장을 기다리고 나서 빼앗기로 한다.
마술사를 독차지했을 때, 포네스에 환각으로 모습을 안 보이게 해서, 목격자는 없고, 독차지한 마술사는, 전원 죽였으므로 발각될 걱정은 없는 것이다.
아직 기쁨에 들떠있어 시끄러운 것 같지만, 돌아와도 이상은 없다고 생각해, 할 것을 끝낸 제로들은 거리에 당당히 돌아온 것이었다…………
출처
http://ncode.syosetu.com/n8400bw/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