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템 컬렉터 -73화- (3장 33화) 2 개의 검으로 밤 고래 사냥
~전회의 개요~
고래와의 접근전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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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 날아라 날아라 날아라! 움직여라 움직여라 움직여라 움직여라 움직여라!
《부숴라 부숴라 부숴라 부숴라 부숴라 부숴라 죽여라 죽여라 죽여라 죽여라 죽여라》
나의 욕망과 파괴 충동이 훌륭한 하모니를 이룬다. 라고 생각할 여유는 없다!
등의 날개를 움직이려고 했지만, 어떻게 하면 날개가 움직이는지 전혀 모르겠다.
애초에, 성인 남성의 평균적인 체격과 비슷한, 16세의 내 몸을 띄울 만큼 날 수 있는 건가!?
그래도 나는 필사적으로 하늘을 날려고 한다.
이대로라면, 나의 몸은 일각고래의 등뒤로 내던져져 버린다.
"젠장 , 《파이어 볼》, 《파이어 볼》, 《파이어 볼》"
나의 팔에서 나온, 방금전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의 거대한 불의 공이 낙하해 간다. 그 반동으로 하늘을 날 수 없을까!? 라고 생각했지만, 날리가 없었다.
은 안개를 개게 하면서, 거대한 그림자-일각고래-에게 명중……2000 정도의 데미지를 주었다.
이대로는 고래에 닿는다. 그렇게 생각했을 때.
나의 눈앞에, 물의 막이 몇 겹 나타났다.
그 물의 막은 닿자 마자 깨져 버렸지만, 서서히 나의 낙하 속도를 완화시켜 주었다.
마유다. 마유의 녀석, 하늘에서 떨어지는 나를 깨달아 준 것 같다.
이 모습인데도 나를 알아차린 건가.
나의 마음을 읽었을지도 모르지만, 도움이 된다. 낙하 속도를 줄이면서, 나는 이렇게 되었을 때를 위한 아이템을 아이템 가방에서 꺼낸다.
용살인의 검 그램을 아이템 가방에서 꺼냈다.
"뢰검《썬더 소드》"
일각고래까지 앞으로 5미터, 마지막 물의 막을 스스로 검으로 찢고, 나는 중력과 함께 일각고래로 떨어졌다.
※※※
나와 메어리씨는 단지 오로지 앞으로 앞으로 바다 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코마씨가 만든 신발 덕분에, 물 위인데 육지의 위를 달리는 감각으로 달릴 수가 있습니다.
우리들이 일각고래에게 도착하기 전에, 안개 속에서 굉음이 울렸습니다.
유일하게 남아 있는 섬에 있던 남자들의 마지막 번개의 지팡이에 의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안개 덕분에 일각고래도 번개의 존재를 깨닫지 못 했겠지요. 어디에 명중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일각고래가 신음소리를 질렀습니다.
데미지는 적을 것입니다만, 티끌도 쌓이면 산이 됩니다.
1데미지라도 10만회 주면 10만데미지가 됩니다.
그만큼 먹인다면 역시 큰 마물이라도 쓰러뜨릴 수 있겠지요. 그래도 쓰러뜨리지 못한다면, 100만회 공격할 뿐입니다.
그렇게 생각면서, 무수한 환상과 함께 공격을 하려고 했습니다만, 갑자기 일각고래가 방향을 바꿨습니다. 그것에 의해 해면이 큰 파도를 만들었습니다.
거대한 벽이 된 바다를 나는 걷어차고, 검을 칼집에서 뽑았습니다.
일각고래의 옆구리를 향하여 검을 찍어내립니다.
(딱딱하닷!!)
무심코 튕겨질 것 같게 되었습니다만, 검을 스칠 수 있었습니다. 그것만으로도, 번개의 검에서 방출된 번개가 일각고래의 몸으로 흘러 갑니다.
그리고, 나는의 검을 왼손으로 잡고, 오른손으로 아이템 가방에서 플라티나 소드를 꺼내, 그 거체에게 내밀었습니다.
일각고래가 번개의 통증, 그리고 검을 내민 것에 반응해, 그 몸을 크게 흔듭니니다.
흔들어서 떨어뜨려지지 않게 플라티나 소드를 단단히 잡으면서, 나는 한번 더 검을 일각고래에게 내밀려고 했습니다만, 딱딱한 가죽이 검을 튕겼습니다.
보통의 검으로는 상처 하나 낼 수 없지만…… 플라티나 소드의 위력에 대해 마음속으로 코마씨에게 감사하면서도 어떻게든 안 될까 생각했습니다.
메어리씨쪽도 저와 같은 듯, 방금전 일각고래가 몸을 흔들었을 때에 떨어져 버렸습니다.
플라티나 소드라면 데미지를 줄 수 있는데…… 어떻게든 번개의 검으로 체내에 번개를 흘리면……
(그래……)
매우 간단한 일을 알아차려, 저는 일각고래의 몸의 흔들림이 안정된 것을 가늠해, 다단 점프 스킬을 이용해 대기를 차 플라티나 소드를 뽑았습니다.
그리고, 그 옆을 재차 찔러, 방금전 플라티나 소드가 낸 상처에의 검을 찔렀습니다.
(상처를 낼 수 없다면, 이미 있는 상처를 이용하면 좋을 뿐입니다!)
가라앗!
번개의 검을 강하게 집어넣고, 거기에서 흘러나온 번개가, 직접 일각고래의 체내에 엄청난 데미지를 전했다.
이걸로 틀림없이 대데미지를……
순간-일각고래가 갑작스럽게 바다로 기어들어 갔습니다.
위험햇…… 검을 잡은 채로의 나는 일각고래와 함께 바다 속으로 끌려 들어갔습니다. 그 힘에, 물거미개의 힘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돌아와랏!)
격렬한 해류에 의식을 잃을 것 같게 되어도, 번개의 검에 힘을 집중했습니다.
바다 속에서 번개가 튀었습니다. 나는 코마씨가 만든 번개의 부적 덕분에 데미지를 받지 않습니다만, 일각고래에게는 데미지가 전해지고 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숨이 이어지지 않습니다…….
이럴 줄 알았다면, 그 맛 없는 에러 호흡 포션을 받아 마셔 두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면서, 일각고래가 수상으로 돌아가는 것을 느껴 저는 검의 자루에서 손을 떼어 놓았습니다.
수류로 회전하면서 부상해가는 것과 동시에, 일각고래도 해상으로 부상한 것 같습니다.
검은-검의 위치는! 안개속이기에 잘 모릅니다.
저는 검의 위치를 확인하기 위해 머리 위를 확인했을 때, 일각고래의 거대한 지느러미가 저를 때려 잡으러―
(피할 수 없어!)
각오를 정했을 때, 하늘에서 거대한 불의 공이 3회, 쏟아졌습니다.
전부 일각고래의 머리 위에 명중해, 그 반동으로 지느러미가 저보다 조금 앞에 떨어졌습니다.
지느러미가 낳은 물결에, 후방으로 흐르면서, 제가 찌른 플라티나 소드를 찾아냈습니다.
라지만, 박힌 것이 분명한 번개의 검이 사라졌습니다.
박힌것이 물렀을지도 모릅니다.
(아뇨, 한 개라도 되찾은 것을 기뻐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렇게 생각해, 검을 잡기위해 해면을 짓밟아 뛰고, 공기를 재차 밟아 뛰어, 플라티나 소드를 잡은 그 때였습니다.
하늘에서…… 그것이 내려왔습니다.
큰 날개와 뿔을 기른 괴물의 모습이 안개속에서 실루엣이 되어 낙하해, 검을 일각고래에게 찔렀습니다.
순간-전기폭탄과 같을 정도의 거대한 번개가, 일각고래의 등뒤에 발해졌습니다.
안개가 조금 얇아지고, 저는 수수께끼 마물의 모습을 포착했습니다.
거기에 있던 것은, 용의 비늘로 몸을 싼…… 우리들과 비슷한 크기의 생물이었습니다.
(인간…… 입니까?)
그리고, 저는 그것《…》이 일각고래에게 찌른 검을 보았습니다.
번개를 띤 검입니다만, 닮았습니다.
제가 가로채져 버린…… 아버지가 남긴 검을.
"저……"
제가 거기에 말을 걸자, 그것은 저를 보고…… 왠지 싫은 듯이 한숨을 토했습니다.
그리고 고래의 머리 방향으로 달려 갔습니다.
무엇일까요…… 저것은 도대체.
어디선가 만난 것 같은 기분이…… 드는것 같기도 아닌거 같기도한 생각도 듭니다만.
"용…… 검을 가진 용"
무엇일까. 무엇일 걸까.
그리고, 저는 번뜩였습니다.
"우선, 사람과 비슷한 용(용과 같은 사람일지도)이니까, 룡인이라고 부르기로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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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보기가 되어 주셔 감사합니다.
Episode03도 있고 마지막.
슬슬 Episode04의 준비를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만, 메인 스토리가 아직 마무리 되지 않은 상태인 것으로, 04는 조금 약간 짧은 듯한 메인에 별로 관계하지 않는 이야기로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거기서 부탁입니다. 활동 보고로 앙케이트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04를 어떤 이야기로 할까? 그렇다고 하는 앙케이트입니다. 꼭 협력을 부탁합니다. (마감은 2015년 8월 25일입니다)
※많은 투표 감사합니다. 무사 마감했다.
출처
http://ncode.syosetu.com/n7352ct/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