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완결)/최강최흉의 남매전생

최강최흉의남매전생 -16화- 새로운 동료

메루루인 2017. 12. 10. 09:14

골렘 의뢰를 받고 나서 일주일이 지나 있었다.


"이만큼 있으면 충분히 돈이 부족하지 않을 것이다!!"

"네 전부 38개 있습니다"


1개로 3000 제니. 그것이 38개나 손에 넣은 우리는 지금 메이 가스 왕국에 돌아온 곳이다.
제로와 포네스는 야구 공과 같은 정도의 붉은 공을 절반 씩 동물의 가죽을 사용해 가방의 형태로 한 가방에 넣어 가지고 있었다.


"우선 이것을 길드에서 건네주고 나서 옷 가게다."

"네. 벌써 옷은 너덜 너덜이 되어 버렸습니다"

"아아. 나의 것은 마소가 있으면 괜찮지만 포네스의 것은 사지 않으면 안 되니까"


이야기를 하면서 길드에 향해 걷는 두 사람.


"……에!? 일주일 만에 38개입니까!?"

"아아. 이것으로 좋지?"


제로와 포네스가 가지고 있던 골렘의 핵이 들어간 가방을 접수양 리디아에게 건네주었다.


"정말로 일주일 만에……"


정말로 골렘의 핵이 38개나 있어, 리디아는 경악하고 있었다.
이유는 여기로부터 골렘이 있는 장소에서는 편도 3일은 걸린다.
즉, 일주일간에 돌아온 제로들은 6일간은 이동이라고 생각하면 하루에 38개를 모은 셈이다.


"에.... 38개로 빠진 것은 없기 때문에 114000 제니가 됩니다"

"흠, 계산은 틀리지 않았고 좋아"


의뢰품을 건네주고 돈을 손에 넣었다. 이 정도 있으면 옷이나 무기는 손에 들어올 것이다.
거기에 리디아로부터 어떻게 이렇게 많이 골렘의 핵을 손에 넣었는지 물어 왔다.
제로는 어차피 아무도 흉내 내지 못할 거라 생각해 설명해 주었다.
단지 골렘의 핵을 맨손으로 빼낸 것뿐이라고 말했다.


"에엣!? 그, 그런 일을 인간이 할 수 있습니까!?"

"봐? 나는 손가락을 강화해 싸우지 않고 공을 빼낸 것뿐이니까 시간은 걸리지 않아"

"후에, 제로님은 굉장하네요……"


공격받지 않았나요?라고 묻자 공격은 받았지만 둔하기 때문에 피하는 것은 간단하다고 대답했다.
물론 단순한 신인 모험자가 따라 한다면 살해당할 뿐이다.
몬스터에게도 인간이 결정한 랭크가 있는 것 같고, 골렘은 D랭크였다.
단순한 고스트라면 F랭크로 변이종인 제로에는 맞지 않지만.... 팬텀은 E랭크이다.
덧붙여서, 포네스의 구미호족은 C랭크였다.
이름이 붙여진 포네스는 C랭크는 아니고 B랭크가 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지만 말이지...


(여동생이여 우리들이 볼 수 있는 스테이터스에 랭크가 없었지?)
"…… 그건 인간이 결정한 것뿐이니까……"

(과연 이 등급은 실제로 강함을 보고했으니 개별에 적합한 것 아닌가)
"…… 오라버니는 팬텀이지만 포네스보다 강하구"

(그래서 나는 B랭크 보다 위?)
"…… 응"

스테이터스에 랭크를 붙이는 것은 무리인 것 같다.
제로는 랭크를 몰라도 별로 곤란하지 않기 때문에 상관없다고 생각을 전환했다.
옷 가게에서 옷을 사고 나서 다음의 무기점에서 제로는 어떤 무기로 할까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이다.
제로는 지금까지 사용한 것은 검과 해머뿐
우선 익숙해지고 있는 검으로 좋을까?라고 생각하는 제로.



옷 가게에 향했지만 곧바로 포네스의 옷이 정해진 것이었다.
포네스는 그다지 옷에 구애받지 않고 전부터 입고 익숙해져 있는 유카타 닮은 옷을 고르고 밑단이 짧은 옷을 샀다. 밑단이 짧은 것이 움직이기 쉽다고....


"헤에... 어울리잖아 귀엽네"

"후엣!? 아와와와와와……"


등의 대화도 있었지만 레이는『…… 난봉꾼……』이라고 츳코미가 또 나왔다.
칭찬한 것뿐인데 난봉꾼이라고 하는 건가!? 하고 고민하는 제로였지만 옷은 이미 샀으므로 길게 고민할 틈도 없이 다음 무기점으로 향했다.


(음... 무기는 특별히 바뀐 것은 없구나……)
"…… 응 효과가 없는 무기들뿐……"

(뭐, 어쩔 수 없는 거야. 그렇게 항상 좋은 것을 만날 수 있을 이유도 없고)


무기점에 간 것은 좋지만, 이것은!?이라고 생각되는 무기는 없었다.
어쩔 수 없이 보통 철로 만들어진 검과 대검을 샀다.
뭐.... 없는 것보다는 나을 것이다.


"옷도 무기도 샀고, 앞으로 하나뿐이네"

"음.... 방어구점입니까?"

"아아, 그것도 있었지 하지만 그것이 아니고 동료를 찾는 일이야"

"동료입니까?"


그래, 동료다. 강한 사람을 동료로 하고 싶다. 하지만 다른 모험자라면 우리들의 정체가 발각되어 버리면 뒤처리가 힘들어져 버린다.
그렇다면 발각되어도 입 다물고 있아줄 사람이라고 하면……



◇◆◇◆◇◆◇◆◇◆



제로들은 노예 상점의 앞에 와 있엇다.
그래, 노예다!! 노예라면 주인의 비밀을 말하지 못하게 하는 계약도 할 수 있다. 그리고, 혹시 포네스와 같이 귀한 물건이 있을지도 모르는 것이다.


"가자"

"예, 알겠습니다."


전 노예인 포네스가 노예 상점에 대한 기억이 떠오르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신경 쓰지 않는 것 같다.
아니, 노예가 되었기 때문에 제로를 만날 수 있었고 오히려 노예가 된 것을 감사를 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 생각은 포네스가 말한 것도 아니기 때문에 모르지만, 제로도 신경 쓰지 않기로 했다.


"어서 오세요, 손님. 어떤 노예를 찾으십니까?"

"우선, 젊은 놈을 보고 싶다"

"알겠습니다."


방에서 기다려 노예를 데려오는 게 아니라 스스로 노예가 있는 장소까지 데려가지는 것 같다.
우리가 온 곳은 형무소와 같은 곳이었다.
제로는 한사람 한사람 스테이터스를 보면서 간다.
보통이라면 스테이터스는 볼 수 없기 때문에 겉모습이나 노예상에 이야기를 듣고 판단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제로는 스테이터스를 볼 수 있으니까,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사용한다.


"…… 응?"


제로의 발이 멈추었다. 우리 안에 있는 이쪽을 지긋이 보고 있는 소녀에게 재미있는 것이 보였기 때문이다.


(호오, 설마 이런 곳에서 귀한 물건을 발견할 줄이야)
"…… 럭키……"


재미있는 물건이란 눈앞의 소녀의 스테이터스에는……



희소 스킬 『암살자』



가 있던 것이다.
그리고 그곳에서 노예상이 말을 걸어왔다.



"저, 저기…… 이 소녀를?"

"어, 얼굴에 화상 흔적이 있는 소녀를?"


얼굴에 화상 흉터라고?
제로의 눈에는 눈앞의 소녀는 아무것도 상처 하나 없는 것처럼 보인다.
그 소녀는 140센티 정도로 흑발에 검은 눈에 사랑스러운 부류에 들어간다고 생각한다.
그것이 포네스에게는 얼굴에 화상 흉터가 있는 것처럼 보이고 있는 것 같다. 옆에 있는 노예상도 똑같이 보일 것이다.
하지만 왜?라고 생각하고 있으니 레이로부터 대답이 나왔다.


"…… 오라버니 스킬을 잘 봐……"
(스킬? ………… 아, 위장이 있구나)


즉, 눈앞의 소녀는 위장을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근데 노예가 되어도 마음대로 스킬을 사용할 수 있는 건가……?


"…… 위장한 채로 노예가 되었다든가?"
(아-, 과연. 그렇다면 있을 수 있을지도 노예 목걸이를 걸칠 수 있으면 스킬을 사용할 수 없지만 해제도 할 수 없는가)


그렇게 추측했다. 그 밖에 정보가 없기 때문에 모르지만, 제로는 이미 결정하고 있었다.


"좋아, 재미있네 그 소녀를 사지"

"에... 손님? 그 아이로 좋습니까? 두 달 전부터 팔리지 않고 얼굴에 화상이 있어, 인기가 없습니다만…… 괜찮겠습니까?"

"서론이 길다. 재미있기 때문에 산다고 결정한 것이다! 얼마야?"

"네, 네!! 다른 노예보다 싸게 3만 제니입니다"


미리 노예의 금액은 듣고 왔기 때문에 확실히 3만 제니는 굉장히 싸다고 생각한다. 아마 매입이 좀처럼 없었으니까 곤란해하고 있었을 것이다.
내가 괜찮으니 구매한다고 하니 노예상은「알겠습니다! 」대답하곤 감옥의 열쇠를 가지러 갔다.


"제로님……? 그 소녀에게 무엇이?"

"후훗, 산 뒤에 가르쳐 줄게"

"하아...."


포네스는 왜 약할 것 같은 소녀를 사는지 모르는 것 같다. 화상 흉터가 있는 것 만이 아니고 몸이 가늘고, 깡마르게 보이는지도 모른다
소녀는 아직도 제로를 보고 있었다.



◇◆◇◆◇◆◇◆◇◆



노예를 산 제로는 곧바로 거리의 밖에 나와 있었다. 거리로부터 어느 정도 멀어진 장소에서 다른 사람은 없는지 확인한 후……


"좋아, 위장을 해제해라"


그렇게 명령했다. 노예는 주인의 명령에는 거역할 수 없다. 포네스는 의미를 몰랐지만 곧바로 알게 되었다.


"어떻게 알았어?"


노예 소녀는 해제했다. 처음부터 봤기 때문에 변함없지만, 포네스의 반응을 보면 알 수 있었다.
힐끗 보니, 역시, 경악하고 있었다.


"나는 타인의 스테이터스를 볼 수 있으니까. 게다가 왜일까 나만은 본래의 모습이 보이고 있던 거야"

"읏! 스테이터스를……? 본래의 모습은 당신처럼 강한 사람에게 밖에 안 보이게 했어"


역시 스테이터스를 볼 수 있는 스킬은 드문 것 같다.
제로는 거기에 안심했다. 만약 스테이터스를 볼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자신의 종족이 발각되어 버리니까다.


"호오, 조건에 의해서 간파할 수 녀석이 나올까? 너의 스킬은"

"내가 설정한 조건이란 희소 스킬을 가지고 나보다 강한 것이 조건"

"과연. 그래서 포네스는 간파할 수 없던 거네"


포네스는 강하지만 희소 스킬은 가지고 있지 않다. 그러니까, 위장에 속고 있던 것이다.


"다음의 질문이다. 왜, 그런 일을?"

"나는 나보다 강한 사람밖에 주인으로 인정할 생각 그러니까 노예가 되기 전에 위장을 걸었다"

"흠……"



(역시, 재미있는 물건이었구나)
"…… 응 그러고 보니 어째서 오라버니를 보고 있었을까?"


레이가 의문을 띄우고 있었을 때 소녀로부터 말을 걸어왔다.


"저... 죄송합니다만 질문을 해도 좋을까요?"

"허락한다. 뭐야?"


이야기가 있다고 생각하니 예측하고 있지 않는 말을 들었다.


"실례지만…… 당신은 인간인 것입니까?"


제로는 얼굴에 드러내지 않았지만 마음속에서는 경악으로 가득했다.
설마 그런 말이 나온다고는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포네스는 지금까지 입다물고 있었지만 조금 눈이 열려 있었던 것이 보였다.


"호오,,,, 왜 그렇게 생각했어?"

"아니요……, 감에 지나지 않습니다만 지금까지 만난 인간과는 다른 것 같은 느낌을 받았기에"


아마, 계속 이쪽을 보고 있던 것은 그런 생각이 들어서 인 것 같다.


"하, 하하핫!! 재미있는 녀석이구나!! 아하하하하하!!"

"제, 제로님……?"


갑자기 웃기 시작하자 포네스는 걱정하고 있었다.
물론 자포자기로 웃은 것도 아니다. 그냥 재미있는 상대를 만날 수 있었던 것에 감사하면서 웃고 있었다.


"좋아, 우리들의 정체를 가르쳐주지. 포네스!"

"네"

포네스는 변화를 해제하고 꼬리를 3개로 되돌렸다. 제로도 몸을 투명하게 해 누구인가 알기 쉽게 보이게 했다.


"……에?"

"후훗, 놀란 거야?"

"서, 설마! 당신들은 마인이야!?"


우와... 놀라는 얼굴을 볼 수 있었군이라고 생각하는 제로였다.


"아니, 아직 마인은 아니고, 마물이다. 아마"

"마물……"


제로와 레이는 마물과 마인의 경계선을 모른다. 한 번만이라도 마인을 만나게 되면 알수도 있지만……


"과연……, 의문을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호오, 우리들이 마물이라도 신경 쓰지 않는 거야?"

"에에, 방금 당신을 주인으로 인정하는데 적합하다고 느꼈습니다!"


역시 재미있는 인간이라고 생각했다. 왜 거기서 주인으로 인정했는지 모르지만 재미있기 때문에 신경 쓰지 않기로 했다.


"좋은 것인지? 나는 머지않아 마왕을 목표로 해 인간을 멸망시킬지도 몰라?"

"상관없습니다. 저는 이름도 없는 살인 도구입니다. 태어나고 나서 살인을 위해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당신…… 아니 제로님이 이끄는 길을 갑니다."


눈앞의 소녀는 『그림자』가문이었다. 귀족이 말하는 대로 살인을 해 왔다. 하지만 이 녀석은 어느 놈의 귀족이든 힘도 없고 명령 밖에 하지 않는다.
힘이 있는 내가 어째서 힘없는 것들을 따르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인지라고 의문을 가지고『그림자』에서 도망쳐 스스로가 노예가 된 것이다.
소녀는 직감과 운명을 믿고 있다.
노예가 되면 훌륭한 주인을 만나는 것을…………


"나는 제로님과 같이 훌륭한 주인을 만날 수 있던 것을 감사하고 있습니다. 부디 저를 부하로 받아 주실 수 있습니까?"

"좋아, 부하에 들어오는 것을 허락한다. 너는 이름이 없는 것이지?"


스테이터스를 보았지만 명칭에는 아무것도 쓰여있지 않았었다.
그것을 인정하고 수긍하는 소녀.


"그럼, 이름을 주지. 너의 이름은……"


제로는 위에 서는 사람으로서의 행동을 하면서 말을 발한다.



"『마리아』다."



눈앞의 암살자에게 성모였던 이름을 주었다. 성모 각 나라에 죽음으로 제로의 도움이 되기 위해서
쉴 틈 없이 마리아에게 제로의 힘이 흘러간다…………




출처

http://ncode.syosetu.com/n8400bw/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