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완결)/최강최흉의 남매전생

최강최흉의 남매전생 -152화- 레이 VS가이우스&이리야

메루루인 2017. 12. 12. 00:41

카즈토들은, 긴 계단을 오르고 있었다. 나선형으로 되어 있어, 다음 문은 보이지 않았다.



"2명만으로 괜찮은거야!?"
"모릅니다. 하지만, 시간에 제한이 있고, 아직 다른 간부들도 있을테니까요……"

 타이키가 물은 것을 카즈토가 대답한다. 혹시, 그 2명이 살해당할 가능성은 높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카즈토가 말한 대로, 시간에 제한이 있으며, 그 밖에도 적이 있다면, 2명에 맡기고, 자신들은 먼저 가는 것은 틀리지 않은 것일 것이다.



"부부부…, 2명을 믿을 수 밖에 없네요"
"………… 아아"



(가이우스, 이리야……, 죽지 마)



 카즈토는 동료가 쓰러져도, 앞을 볼 수 밖에 없다. 카즈토의 어깨에는, 인간의 미래를 안고 있으니까…………





 -





 남은 가이우스, 이리야의 쪽에서는…………



"쿳! 많아!?"
"가까이 하지 않아!!"

 지금, 2명은 여러가지 속성을 가진 대량의 채찍에 습격당하고 있었다. 이것으로는, 이리야가 가진 마력을 지우는 『나츠키(클리어)』로 모든 공격을 쳐내 막는 것은 어렵다. 한 개 한 개의 채찍은 모아진 하나의 마법이 아니라, 각각 다른 마력을 담아 발동되고 있기 때문에, 한 개가 닿으면 전부 사라진다는 것이 아니다. 제국의 국보로, 이리야에게 주어진 나츠키(클리어)는 제로가 사용한, 하나의 마법에 접한 것만으로 주위의 마법을 전부 지우는”허공 절무(제로)”정도의 효과는 없는 것 같다.
 조금 전에 발한”창류우세이군진격(스타 디 파업 브레이커)”라면, 전부 지울 수 있지만, 그 기술은 체력과 마력을 굉장히 소비하기 때문에, 간단하게 사용할 수는 없다.
 하지만, 채찍이 방해해 레이의 곁으로 갈 수 없는 채로 당하게 될 것 같아서, 어쩔 수 없이”창류우세이군진격(스타 디 파업 브레이커)”를 발동하려고 했지만,



"나에게 맡겨라!!"

 가이우스의 손이 빛났다. 이것은 성기를 모아, 그것을…………





"안 아아아아아아 아아!!"





 광탄처럼 날리며, 하나 만이 아니라, 차례차례 공격하기 시작했다. 그것이 마법의 채찍에 닿자, 채찍이 파열했다. 이리야와 레이의 눈에는, 바람에 날아간 것이 아니라, 스스로 폭발 한 것처럼 보였다.



"…… 단순한 성기가 아니야?"
"가르칠까 보냐!! 안 아아아아아!!"

 차례차례 채찍이 폭발해 사라져 간다. 그것은, 가이우스가 가진 『투훤자』의 효과이며, 내부를 날뛰게 해 자폭시킬 수 있다 지금은 성기의 광탄에 그것을 담아 공격한 것이다.



"…… 흠, 더 이상은 쓸데없으려나?"

 레이는 시원스럽게 새로운 채찍을 만드는 것 멈추었다. 이 채찍은 이리야에게는 효과적이었지만, 가이우스에게는 소용없다고 알았으므로 다른 마법을 내기로 한 것이다.





"…… 이거라면, 어때?”혼돈염용(카오스 브레이크)”……"





 이번은 불길의 용을 만들어, 방 안을 돌아다니며 열을 발생시킨다. 2명에게서는 떨어져 있지만 움직임이 빠르다. 이리야의 검에 닿지 않고, 가이우스의 광탄에 맞아도 맞은 부분을 떼어낼 수가 있다.



"킄, 이번에는 열로 죽이려는거냐!!"
"움직임이 빨라!"

 이리야는 방치하는 것이 위험하다고 판단해 나츠키로 베려고 했지만, 이번”혼돈염용(카오스 브레이크)은 소형이며, 1미터가 안됬다. 단지, 용의 체내에 숨겨진 열은 굉장한 것으로, 조금 있으면, 방의 온도는 사람이 살 수 없을 정도가 되버린다. 그전에, 산소 부족으로 죽을지도 모른다.
 조금 전의 마법의 채찍이 그대로 있으면, 불길의 용을 말려들게 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발동을 멈추고, 불길의 용을 낸 후 다른 마법으로 전환하는 레이.



"…… 이것뿐이 아니야.”마식충(매직 간다 센트)”!"

 다음은 마력으로 만들어진 벌래를 만들어, 날개소리를 내면서 가이우스와 이리야에게 향한다. 그 벌레는 벌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엄밀하게는 생물은 아니기 때문에, 불길의 용에 의한 열로는 죽지 않는다.



"적을 늘릴까 보냐. 날려주마!! 오랏!!"

 가이우스는 광탄을 내, 제일 앞에 있던 벌레를 날려버릴 생각이었지만…………



"낫! 흡수된다고!?"
"위험해!"

 이리야가 쓰러뜨릴 수 없었던 벌레를 허리에 차고 있던 나이프를 던져서 멈추려고 한다.




 바!!




 나이프가 박히자, 벌레는 폭발을 일으켰고, 폭풍이 피부를 어루만진다.



"가앗!?"
"뭇!?"

 가이우스는 순간으로 성기를 감았고, 이리야는 거리가 있었기 때문에 2명은 상처가 없었지만, 위력은 상당히 높았다.



"뭐야, 내 기술로 폭발했다고 해도, 이런 폭발은 나지 않아……"
"또 벌레가 옵니다!!"
"쿳, 내 광탄을 흡수하고, 나이프가 박히면 폭발한다고? 마법은 어때?"
"해 보겠습니다!"

 이리야가 수마법으로 몇체정도의 벌레를 수압으로 잡으려고 했지만, 또 흡수되어 데미지는 없었다.



"안됩니다! 마법도 흡수됩니다!"
"때려도, 폭발에 말려 들겠지. 도대체, 어떻게 폭발시키고 있는거지? 설마, 흡수한 마법을 에너지로 하는건가?"
"그러면, 그 벌레는 저의 검으로 할 수 밖에 없네요……"

 가이우스의 공격이 효과가 없는 벌레, 열을 방출시키며, 이리야의 검을 계속 피하는 불길의 용. 조금씩 2명의 쪽이 불리해져 간다.



"처음으로는 그 용을 쓰러뜨리지 않으면 안되겠네요. 가이우스씨, 제가 벌레를 억제할 테니까, 불길의 용을 지워 주세요.”쌍창안(인테디아)”!!"

 이리야는 동료에게 선지의 눈동자를 사용할 수 있게 할 수가 있다. 가이우스의 왼 쪽눈은 예측을 할 수 있는 푸른 눈동자되었다. 가이우스는 전부터 이리야의 예측을 할 수 있는 눈동자의 일을 듣고 있었으므로, 미래가 보여도 놀라지 않았다.



"…… 헤에, 마안이구나"
"가겠어. 이리야, 부탁한다"

 가이우스는 벌레를 피해, 불길의 용으로 향한다. 이리야는 벌레와 레이를 억제하는 역할로, 벌레를 찢어 간다.



"…… 벌레는 적의 마법이나 성기를 흡수 하지 않아도……"

 레이가 벌레를 조작 해서, 이리야의 발 밑에 몸통 박치기하자,




 바앗!!




"쿳!"
"…… 피한건가"

 이리야는 예측 할 수 있었기 때문에, 다리에 신체 강화를 걸어, 가속해 폭발을 피한 것이다.



"…… 일부러 적의 공격을 흡수하지 않아도, 열이 있으면 에너지는 얼마든지 았어"

 그렇게 말하며, 새로운 벌레를 만들어, 이리야에 향한다. 만드는 스피드는 채찍때보다 늦지만, 벌레를 쓰러뜨릴 방법이 나츠키 밖에 없는 이리야에게는, 귀찮은 적이었다.

 레이의”마식충(매직 간다 센트)”는, 흡수한 열, 마력, 성기를 에너지로 해 자폭하는 마법이며, 대량의 벌레를 자유롭게 조작하고, 계속 만든다면, 레이라도 멈춰있어야 된다.



"…… 가라"

 차례차례 접하면 폭발하는 벌레가 이리야에게 송곳니를 향한다.



"멈춘다고 말한 것은 나다. 보내지 않아!!"



 이리야는 검을 칼집에 되돌이고, 거합의 자세를 취한다. 『성검 사용』은 다수의 적에 대한 효과는 적지만, 공격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다. 마력과 성기를 쓰지 않는 순수한 기술로, 이리야는 향해 오는 적을 벤다.





"”단공(에리아스)”!!"

출처
http://ncode.syosetu.com/n8400bw/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