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완결)/최강최흉의 남매전생

최강최흉의남매전생 -141화- 뇌수의 용사, 참전!

메루루인 2017. 12. 12. 00:24

 나루카미의 하얀 뿔은, 세라티무의 피에 젖어 있었다. 정화되 버렸기 때문에, 타성수에서 성수가 되버렸지만, 지금 의식은 나루카미에서 레이로 바뀌어 있다.
 왜, 바뀌었는지는, 나루카미가 제로에게 제안한 일과 관계되어 있다.



 나루카미가 낸 제안은, "만약, 정화되어 성수로 돌아가면, 영원히 의식이 없어지게 해 주었으면 한다"는 것이였다. 의식이 없어지면, 『신뢰자』를 통해 레이가 몸을 조종한다는 자기 자신을 희생하는 제안이었다.
 영원히 의식이 없어진다는 것은, 반 죽은 것 과 다르지 않다. 제로는, 일시적으로 의식이 없어져도 괜찮지 않은가? 라고 생각했지만, 정화되고 의식이 돌아오면 적이 될 가능성이 있다라고 각하 되었다.

 나루카미는 각오가 벌써 되어있고, 제로가 뭔가를 말해도 쓸데없다고 생각했으므로, 제안을 받기로 한 것이다.
 실력에서는, 나루카미가 왕의 능력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그 차이가 있지만, 다른 실력은 그다지 다르지 않다.
 제로가 귀찮다고 생각하는 세라티무를 나루카미만으로 쓰러뜨릴 수 있다면 다음이 편해진다고 생각했고, 나루카미의 생각을 존중해 보낸 것이다.



 그리고, 지금, 『성핵』을 파괴 해서, 세라티무는 인간의 모습이 되어 아래로 떨어지고 있다. 가슴에 꽂힌 흔적이 남아 있지만, 아직 살아 있었다.



"…… 빨리 지우고, 카즈토들을 지우러 가야되겠네"

 나루카미의 몸에 들어가 있는 레이는 그렇게 중얼거리면서 뿔에 번개의 폭풍우를 소용돌이치게 하고 있었다. 세라티무에게 결정타를 꽂고, 용사들을 죽이러 갈 생각이다.



"구우……, 사명을 이루지 못한다니……"

 세라티무는 분한 듯이, 신음할 수 밖에 없었다. 레이가 번개를 떨어뜨리는 준비를 끝냈을 때 …………………… 무엇인가가 일어났다.



"읏!?"

 레이는 크게 회피했다.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았는데, 갑자기 레이가 회피 동작을 취해서, 세라티무는 놀라고 있었다.
 왜, 회피 동작을 취했는지는, 눈앞에서 번쩍거리며 빛나고 있는 실에 있다. 가늘어서, 인간의 눈으로는 주시 하지 않으면 보이지 않을 정도다.
 그 실이 갑자기 덤벼 들어 왔기에, 레이는 세라티무에게의 공격을 멈추고 회피한 것이다.



"…… 증원!"
"적중이네! 신의 심판을 받으세요!!"
"다른 물건을 부수지마……"

 레이의 옆에는, 무기를 가진 여성이 두 명 있고, 레이에게 공격을 가하려고 하고 있다.
 수도복을 입은 시스터, 테레사는 가시가 붙은 메이스를 가졌고, 고양이의 수인, 링은 3개의 손톱이 자라있는 무기를 양팔에 붙이고 있었다.

 그리고…………



"빨리, 여기에서 사라져줘?"
"읏!?"

 또 실이 덤벼 온다. 그 실을 조종하는 것은, 『뇌수의 용사』인, 타카오다.

 증원은 용사 타카오의 파티였다.



 테레사의 메이스, 링의 3개의 손톱, 타카오의 실이 레이를 덮친다.
 하지만, 레이는 『뢰체화』를 해서 피한다.



"꺄악!?"
"우와앗!?"

 근처까지 다가오고 있던 테레사와 링은 직접, 뢰체화에 접한 것에 의해 감전당했다. 저려서 움직일 수 없게 된 두 명을 타카오가 실로 회수 해서, 거리를 취한다.



"몸을 번개로 바꿀줄이야"
"…… 당신은 에젤을 쓰러뜨린 『뇌수의 용사』구나?"

 레이는 그 때, 유부귀에게 옮기고 있었지만, 다른 유부귀가 보고 있던 정보도 공유하고 있었기 때문에, 『뇌수의 용사』를 알고 있는 것이다.
 나루카미의 몸은 번개가 되었고, 파식파식 소리를 울리고 있다.



"여기에서 떠나지 않는 다는건, 싸우는 것으로 좋지?"
"…… 당연. 그 성수에게 결정타를 찔러야 되고, 끝나면 용사들을 지워야 되니까"
"그러면, 더욱더 가게 할 수 없네"
"…… 무? 용사들중에서 지키고 싶은 사람이 있어?"
"가르칠 이유가 없잖아"

 타카오는 무장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지금, 조종하고 있는 실이 그렇다.
 그 실을 조종해, 레이에게 다가가게 한다. 그 실에는 뭔가를 감은 것을 알 수 있었기에, 조금 전 처럼, 받을 수는 없었다.



"”라디온브레이크”!"

 레이는 피하지 않고, 정면을 향해 공격한다. 충격을 가진 번개가 실과 충돌……………………… 하지 않았다.

 실이”라디온브레이크”를 피했기 때문이다. 그대로, ”라디온브레이크”가 타카오에게 향하지만, 타카오는 다리에서 번개를 내뿜으며, 굉장한 스피드로 피했다.



"…… 뭣? 신체의 일부를 강화했어?"

 타카오가 움직이는 스피드는 번개 보다 빠르고, 레이가 발한 기술과 같은 스피드로 움직였기 때문에, 거리가 있는 만큼, 따라가지 못했다. 실이 휘감아 오지만, 레이도 공중을 이리저리 뛰어 다니고 있기 때문에 똑같이, 맞지 않았다.



"…… 원거리 공격이 맞지 않는다면, 접근전으로 한다……!!"

 공중을 차, 타카오에게 향한다. 접근하고 나서의 공격은 몸통 박치기 밖에 없지만, 맞으면 타카오는 무사할 수 없을 것이다.

 뿔만 뢰화를 해제하고, 뿔을 타카오의 심장으로 향한다. 하지만, 상대에게 간단하게 시킬 생각은 없고…………



"시키지 않습니다!"

 감전에서 회복한 테레사가, 옆에서 메이스를 후려갈기려고 한다. 직접 맞혀도, 번개화하고 있기 때문에,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고, 또 감전 할 뿐이다.
 그러므로, 메이스가 직접 맞지 않게, 빠듯하게 옆을 통과해, 『후추자』로 2격째를 먹인다!!

 찍어내리는 것은 레이에게는, 늦을 정도였기 때문에 피하는 것은 간단했지만…………



"…… 읏!?"

 갑자기, 레이가 멈추며 경악 했다. 그것은, 2개의 요인이 있다.
 첫 번째는 타카오의 실이 주위에 쳐져 있으며 몸에는 대량의 안보이는 마력의 실이 얽혀 있다.
 2번째는 링의 능력이었다. 링은 정확하게 말하면, 고양이의 수인이 아니며 엉덩이 근처에는, 3개의 꼬리가 있었다. 그 정체는, 마족으로 분류되는 네코마타이다.
 네코마타의 링이 사용한 능력은 『요꼼꼼한 사람』여, 기괴한 요술을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이다. 이번엔 움직임을 멈추는 기술을 사용했고, 레이가 격상이지만, 타카오의 도움으로 제지하고 있다. 한 명 뿐이었다면, 아마 멈출 수 없었을 것이다.



"신의 곁으로 가 주세요!!"
"……!!"

 『후추자』가 번개의 몸에 닿으면, 레이는 몸을 뿔뿔이 흩어지게 한다.



"도, 도망쳤어!"
"여기도야"
"맞았는데, 별로 데미지가 없네요"

 공격은 맞았지만, 데미지가 적었다. 테레사가 어느 정도로 강한지는 모르지만, 마왕에 가까운 실력을 가진 나루카미의 몸이 능력의 일격만으로 사라질 일은 없다.
 뿔뿔이 흩어지게 한 몸이 원래 형태로 돌아 간다.



"…… 이건, 진심으로 해야되려나……"

 나루카미의 몸으로 옮긴 레이는, 아직 진심을 보이지 않다. 향후는 용사들과도 싸워야 하기 때문에, 온존 하고 있었지만, 진심으로 하지 않으면 이쪽이 당한다.



 레이는 강적이라고 인정해, 진심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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