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최흉의남매전생 -136화- 격돌! 서로의 오의
카즈토와 쿠로의 쪽에서는, 의외로 접전이었다. 실력으로는, 아직 쿠로가 위이지만…………
"쿠쿡, 그 검은 귀찮네요!!"
"하앗!"
쿠로는 원령 집합체이며, 신체는 원령으로 되어있다. 보통 검이라면, 전혀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지만, ”엑스칼리버”는 다르다.
”엑스칼리버”는, 사를 성불시키는 능력이 있다.
쿠로가 막으려고 해도, 원령의 방패를 만들어도 사를 성불시키는 검으로 지워져 버리고, 원령에 관계는 없는 마법으로 방패를 만들어도 위력이 높아 찢어져 버린다. 즉, 쿠로는 카즈토의 공격을 전부 피해야 하는 것이다.
쿠로는”엑스칼리버”과의 궁합이 너무 나쁘다, 이것이 실력은 아직 쿠로가 위이지만, 접전인 이유다.
"쿠쿡, 기회주의의 용사놈……, 내 약점에 맞춰서 능력을 발현한다고는……!"
"“휘검”!"
희소 스킬은 모두 사라졌지만, 광마법은 남아 있어”엑스칼리버”에 감는다.
"가면!"
마법의 스킬을 가진 가면들을 모아, 7종류의 마법의 방패를 만들어 내, 쿠로의 모습을 숨긴다.
하지만, 그것도 일격으로 부숴진다…………
"없어!?"
방패는 부쉈지만, 쿠로의 모습이 안보였다. 쿠로의 모습은 안보이지만, 가면은 그대로 떠 있고…………
"쿳!"
가면이 마법을 발동해, 각각의 속박 마법으로 카즈토의 움직임을 멈춘다. 검을 가진 손은 단단하게 묶여 버려 움직일 수 없게 되었다.
"쿠쿡! 이것이라면 검은 쓸 수 없다!"
쿠로는 카즈토 위에 있었다. 몸의 반이 천장에 묻힌 것에서, 지면이나 벽안에 들어가는 스킬을 사용해 모습을 감추고 있는 것은 알 수 있다.
쿠로는 움직일 수 없는 카즈토에게 손을 향하여, 미라의 능력, 『기수자』로 결정타를 찌르려고했지만…………
"시킬까 보냐!!"
"무!?"
공격의 낌새를 느끼고, 공격을 멈추어, 원령으로 막는다. 이 공격은 성기를 사용한 공격이라고 알았다.
"가이우스!?"
그래, 성기로 공격을 해 온 것은, 지금까지 의식을 없던 가이우스였다.
"지금 빨리!”매직 언로크”!!"
테리느가 카즈토의 가깝게 있고, 속박 마법을 해제한다.
"바, 방해를……!?"
"우오오!!"
이번은 맥길이 아직 반신이 천장에 들어가 있는 쿠로를 노려”엣지 브레이크”를 발동한다.
쿠로는 카즈토를 공격 하지 못하고, 원령으로 가이우스와 맥길의 공격을 막는다.
"쓰러졌다면 그대로 쓰러져있으면 될텐데……! 귀찮은 녀석들이네요!"
쿠로는 원령을 창 모양으로 바꿔, 가이우스와 맥길에 발사한다.
"보내지 않아!”어스 월”!"
테리느가 사이에 끼어들어, 흙의 벽이 생긴다. 이것으로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벽이 있는 덕분에, 모두는 공격 범위에서 피할 수 있었다.
"살아났어!"
"또 공격해 온다!!"
"쿠쿡, 이제는 용서 하지 않습니다. 살점마저도 남기지 않아요!!"
계속해 창을 작성하지만, 쿠로는 또다른 한사람을 잊고 있었다.
"”샤이닝 듀얼 레이드”!!"
카즈토가 발한 빛의 칼날이 2발, 쿠로에게 향한다. 그 공격을 알아차려, 창을 그대로 방패로 하지만…………
"낫! 날린 칼날에도”엑스칼리버”의 효과가!?"
창의 형태로 했다고 해도, 최강의 방패가 되는 원령이지만, 맞은 순간 원령이 성불해 나가, 작성한 창의 형태가 무너진다.
창에 사용한 원령의 모두가 성불해, 2발째의 칼날이 쿠로의 왼팔을 자르며 날아간다.
"가!? 너, 너!!"
잘라져 날아간 왼팔은 땅에 떨어진 순간 사라졌다. 그것도 성불되어 버려, 쿠로의 왼팔은 재생하지 않는다. 게다가 원령 집합체도 시체 집합체처럼 아픔을 느끼지 않텐데, 아픔이 몸을 무디게해, 정상적으로 머리를 움직일 수 없었다.
"너희들!!"
지금, 내고 있는 모든 가면이 지네 괴물로 바뀌어, 카즈토들의 주위는 지네 괴물투성이가 되었다.
"이것만을 낸다면, 쓰러뜨릴 수 없을 이유가 없다!!"
이번엔 수로 공격하기로 했지만…………
"우리들의 일을 잊으면 안되지?"
용사들도 일어서, 주위의 지네 괴물을 상대 한다.
"여기는 우리들에 맡겨"
"부부부, 카즈토들은 그 남자를 상대하세요"
"…………"
조금 쉬게 한 덕분에, 싸울 수 있을 정도 까지는 회복 되어있어 지네 괴물들을 쓰러뜨려 간다.
"모두……, 맡겨라!!"
"아아, 우리들이 쿠로를 쓰러뜨린다!"
"맡겨졌으니, 할 수 밖에 없네요"
"훗, 노인에게 일하게 하는건가. 좋겠지, 생명의 있는 한, 하지 않겠는가!"
네 명은 쿠로와 마주본다. 쿠로는 조금 전과 달리 침착했는지, 작은 웃음소리가 들리고 있었다.
"…… 쿠쿡, 이것이 당신들의 싸우는 법입니까"
"아아. 나는 많은 사람들에게 의지하고 있어서 행운아라고 생각한다. 자신을 위해서 만이 아니라, 모두를 위해서라도, 너를 쓰러뜨린다!!"
"쿠, 쿠쿡, 쿠하학!! 좋겠지. 너희들의 인연이라는 것을 보여봐라. 나는 그것을 때려 잡아 주지……"
쿠로는 공중에 뜬다. 그리고, 쿠로의 마력, 요기, 원령의 힘을 한점에 집중한다.
"모두……, 힘을 빌려줘!!"
"그래!"
"에에!"
"아아!"
세 명이”엑스칼리버”에 접한다. 세 명에 남아 있던 마력, 성기가 모두”엑스칼리버”에 흡수된다.
세 명은 마력 고갈이 되어, 무릎 꿇는다.
"…… 고마워요. 나는 할게……"
카즈토도”엑스칼리버”에 모든 것을 담는다. 모두를 지키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빛나는 검을 짓는다.
쿠로도 준비가 끝나, 발동되었다. 마력, 요기, 원령의 힘을 모은 기술…………
"”디오스레기온브레이디아스”!!"
카즈토도 모두에게 맡은 것을 버팀목으로 빛나는”엑스칼리버”를 휘두른다.
"”라디스레이가스디오크션”!!"
쿠로는 어두운 보라색과 같은 색을 한 원한의 방사로, 카즈토는”레이 가스 디 오크 숀”보다 강한 공격을 4발 쏘았다.
양쪽 모두의 기술이 부딪쳐…………
"쿠쿡, 조금, 내 쪽이 누르고 있다!!"
그래, 지금까지는 쿠로의 기술이 누르고 있었다. 하지만…………
"아직이닷!”엑스칼리버”!"
카즈토는 아직 여력을 남기고 있었다는 것보다, 발동한 채인”엑스칼리버”를 해방했다. 그 에너지가 5발째가 되어, 날아간다.
"낫!?"
"이것으로………… 끝이다아!!"
5발째가 더해진 카즈토의 기술은 쿠로의”디오스레기온브레이디아스”를 되물리쳐…………
"쿠쿡, 이것이 당신들 힘. 나의 패배입니까…………"
쿠로는 최대기술을 찢으며 다가오는 빛의 칼날을 보고, 패배를 받아들였다.
그 뒤, 쿠로는 빛에 삼켜진다…………
출처
http://ncode.syosetu.com/n8400bw/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