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최흉의남매전생 -134화- 메타트론의 과거
『파괴 불가』 , 『해방 불가』 , 『영원』이라는 단어가 계속되고, 아직 여러가지 정보가 들어 온다.
(에, 뭐야 이건? 이 정보는……)
『…… 메타트론은 아직 살아 있어. 게다가, 상처도 없어』
레이가 말해, 메타트론을 보면, 확실히 상처가 하나도 없는 것을 깨달았다. 검은 피부에 박혔지만, 그것만으로는 상처를 낼 수 없었던 것이다.
(젠장 , 파괴 불가라는 놈인가? 정보 조작으로 덧쓰기는 무리야?)
『…… 무리. 하지만, 저건 뭔가에게 지켜지고 있어. …… 능력 만이 아니라, 왕의 능력보다 위의 맹세, 약속같은 것이 그 소녀를 묶고 있는 것 같아』
(……? 무슨 말이야?)
레이가 얻은 정보에서 연결 할 수 있었던 내용은(?), 메타트론의 과거에 대한 것이였다.
*****는 207년전, 르디아 제국에서 태어난 원인간. 게다가 성녀로서의 권위를 가지고 있었다.
성녀가 된 것은 9세지만, 다양한 활약에 의해 국민들의 성원도 있어, 인기가 높았다.
하지만, 그것은 어떤 사건이 일어날 때까지였다.
성녀가 12세가 되었을 무렵, 르디아 제국에 마왕이 쳐들어 온 것이다.
그 마왕은 이쪽을 망치는 것이 목적이 아니었는지, 전쟁은 하루만에 끝났다. 하지만, 인간측의 피해가 마족측보다 많았고, 마을도 반파 되었다.
그 피해를 낸 책임을 이름 높은 성녀에게 떠넘기고, 다른 훌륭한 사람은 무죄.
그 판정을, 역시 국민들은 인정되지 않았다. 아직 12살인 성녀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다른사람이 무죄라는건, 이상하다고.
하지만, 인간이라는 것은 시간이, 이유가, 욕망이, 있으면 바뀌는 것이다.
성녀가 감옥에 들어간, 단 3개월에만에 국민으로부터의 성원도 인기도 점점 줄어들어, 마지막에는 처형까지 판정되게 되었다.
전쟁에서 모두를 위해 노력하고 있었는데, 최종적으로는 감옥에서 혼자가 되어 있었다. 성녀는 매일밤, 울었다.
그리고, 처형의 전날, 어떤 사람이 나타났다.
그 사람은******에*****를 건네받아*****가 되었다.
*****성녀는*****를 맹세해, 제 4위대천사, 대멸기 천사로서 다시 태어난다.
하지만, *****라는 맹세에 의해, 시기가 될 때까지 영원히 파괴 불가, 해방 불가가 된다…………
레이에게 정보를 정리해 받으면, 이런 것이 나왔다.
(누락 된 곳은 있었지만, 그건 메타트론도 모르는 정보이기 때문이야?)
『…… 응, 아는 것은 메타트론이 원인간으로, 어떤 사람으로부터 무슨 일을 당했다는 것』
(즉, 그 어떤 사람이 한 맹세가 무엇인지 모른다면, 무적이잖아)
대략적으로 대천사가 되는 맹세인 것은 알았지만, 그 이외는 아무것도 모른다. 뭔가를 건네받았다는 정보도 있었지만, 그것도 누락되있었다.
조금 생각하면서, 살짝모두가 있는 장소를 보고, 지금부터 할 것을 결정했다.
(레이, 내가 하고 싶은 것은 알고 있지?)
『…… 응, 협력이 필요해』
레이와 짧은 교환을 하고, 발 밑에 마법진을 발현해, 레이의 몸을 소환했다.
"포네스, 마리아! 레이와 함께 시간을 벌어라. 길어도 5분이다! 다만, 회피 중시로 하고 진심으로 공격할 필요는 없다."
""핫!!""
포네스와 마리아는 레이의 뒤에서 대비하고, 레이의 몸도 의식의 일부를 옮겼다.
세 명에게 죽지 않는 메타트론을 상대로 시간 벌기를 맡기고, 제로는…………
"미디! 힘을 빌려줬으면 좋겠어!!"
"호우, 어째서 나를 의지해?"
미디는 제로가 부탁하고 싶은 것을 대체로 예상하고 있었다. 하지만, 굳이 시치미를 뗀다.
"알고 있잖아? 너도 신의능력 소유라고……"
"역시! 너도 신의능력을 얻은 것이구나!? 그 검은 왕의 능력의 영역을 넘어섰다고 생각되서 혹시나…… 했는데 말이야!!"
제로가 신의능력을 얻었기 때문인지, 미디도 신의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감각을 느낄 수 있었던 것이다. 신이라는 힘은 이상하고, 보통이 아니다.
"미디의 신의능력은 시간에 관한 능력이지? 천사와의 싸움에 그정도의 힘, 시간을 조종했다고 밖에 생각되지 않지만 틀리지 않지?"
"후훗, 설마 그것만으로 간파했다는 건가? 재미있네! 너는 나에게 무엇을 시키고 싶은 거지?"
"낫!? 기다려 주세요! 손을 대지 않는다고 말했잖아요!?"
미디의 근처에서 대기하고 있던 리라가 고함친다. 확실히, 그 약속을 했기 때문에 동행을 인정한 것이다.
"안심해라, 미디가 메타트론에게 뭔가를 할게 아니니까. 195년전 르디아 제국으로 가고 싶지만, 갈 수 있어?"
"그것 정도라면 간단해. 당신과 함께 과거에 갈 뿐이라면, 메타트론에게 손을 대는 건 아니니까 괜찮아!"
"그것은 억지가 아닙니까……"
리라의 목소리가 작아진다. 단순한 천사가 최강 마왕인 미디를 멈출 수 없기 때문에 보고 있을 수 밖에 없는 것이다.
"195년전으로, 장소는 르디아 제국. 틀림없지?"
"아아. 세세한 날자, 시간은 염화로 보낼게"
"알았어~. 내 능력을 보여주지"
미디는 일순간으로 제로의 손을 잡고 신지능력을 발동한다.
"신의능력 『앨리스』 , ”타임 리턴”!!"
두 명이 있는 공간만이 왜곡되고, 제로와 미디의 모습이 사라졌다.
모든 것이 왜곡되며, 주위의 경치가 굉장한 기세로 되돌려 진다. 두 명은 이미 르디아 제국에 있고, 195년이나 돌아가는 그 역사가 흐르는 것이 보인다.
"저기, 말해두지만 끝난 과거를 바꾸는 건 무리야?"
"그런 건가? 그러면, 과거로 돌아가는 의미가 없잖아"
과거에 가도, 끝난 과거는 바꿀 수 없는 듯하다. 함께 레이도 머리속에 있는 것을 느껴, 이야기를 해 본다.
(어떻게 하지?)
『…… 괜찮아. 바꿀 수 없는 건 끝난 과거라고 말하고 있어. 그러면, 할 길은 있어』
레이에 방법이 있는 것 같아, 믿고 맡기기로 한다.
"아, 슬슬 195년전의 과거가 될거야"
"아아……"
굉장한 스피드로 돌아오는 시간이 멈추고, 195년전의 과거에 도착했다.
거기서, 본 것은…………
"우웃, 훌쩍, 나, 나는 모두를 돕고 있었는데……"
처형의 전날, 감옥 안에서 계속 우는 소녀, 전까지는 성녀로 불리던 소녀가 있었다.
그 소녀는, 대멸기 천사(메타트론)과 같은 얼굴이었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