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이웃용 번역(연재중)/꽝용사 마법도 스킬도 없는 하드모드였다.

꽝용사 마법도 스킬도 없는 하드모드였다. -17화- 선언

메루루인 2018. 8. 23. 23:29

-17화-선언


"용사의 나라의 건국을 선언합니다"

모험가들은 한순간 조용해진 다음에 환호와 갈채소리로 우렁찬 외침을 날린다.

그리고 아카기는 손으로 환호성을 억제하고 계속 말한다.

"우리를 따라오면 다른 모험가와 비교도 안 되는 강함이 손에 들어옵니다"
(뭐, 확실히 혜택의 효과는 엄청나지)


"우리와 함께 가면, 마왕과 싸우는 명예도, 그리고 그 승리도!"

여기서 옆에 불려서 용사들 속에 있던, 하즈키를 바라보며 선언한다.

"지금은 교회에 몸을 담고 있지만 용사 하즈키도 조만간 우리의 동지가 될 예정입니다"
(어이 무슨말을 하는거야, 하즈키는 『 에?』 같은 얼굴을 하고 있는데)


당황하는 하즈키는 상관 없이, 다음 폭탄을 아카기가 던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전쟁의 여신으로도 유명한 모험가의 "상신"라티도 동지가 될 예정입니다"

나는 무심코 라티의 앞쪽에 서서, 아카기의 시선을 가렸다.
(진짜냐, 이 녀석 저질러줬겠다!)

그래, 아카기는 자신의 용사로서는 부족한 명성과 카리스마 등은.
실력·지명도가 높은 라티, 하즈키로 보충하려는 것이다.

약삭 빠르게 자기 주도의 조직을 만들려고 하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는 두명의 효과는 이 마을에서는 절대적이다.
게다가 이 두 사람이라면 앞서 나가서 납치도 하지 않을 것이고.


"라티, 저 녀석[감정]을 쓰고 봐라, 아마[독재]나[정치], 나머지는[지배]가 있을꺼야 아마"
"저, 주인님 잘 알고 계시네요, 있습니다"

"하지만 통솔이나 소집계는 없지?"
"네,"

싫은 예감밖에 들지않는 그 연설이 그 뒤에도 계속되고 있었다.
불협화음의 좋은 말을 늘어놓으며 만족스러운 얼굴로 말하고 있다.

단지, 나에게는 불안밖에 없었다.

아카기가 만든 용사 동맹(레기온)이란 것에.




◇ ◇ ◇ ◇ ◇






우리 3명은 그 뒤 아오츠키 료우지가 불러서 개인실이 있는 식당으로 안내됐다.
언제나 웃고 사람에게 사랑 받는 고교 야구아의 분위기고 있다.

아오츠키 료우지는 아까의 폭탄을 건들여왔다

"라티를 우리에게 주면 안 될까?"
"누구에게서 듣고 왔어?"

"응, 우에스기와 아카기"
"그 녀석 말이야 그렇게 너에게 좋은 놈인가?"

"뭐 그렇지, 그러면 나는 이만 갈께"
"불러놓고 갑자기 가냐?"

"사과할게, 속여서 통수친거처럼 되었으니까"


이 순간에 방에 사람이 들어왔다, 아카기이다.
나는 이 녀석과 만나지 않을 생각이었지만 료우지를 써서 낚은 것 같다.

"료우지、전에 토벌 연회에서 이상한 것 안 들려고 왔다는 것도 역시 거짓말?"
"미안, 우에스기의 부탁을 받아서, 경계받고 싶지 않았거든"


아카기는 지금 바쁠 것인데, 일부러 왔다.
료우지도 했지만, 용사 동맹(레기온)에 라티의 권유일 것이다.

그 때문에 나도 용자 동맹(레기온)에 끌어들일 생각인가.


"료우군 고마워, 나머지는 내가 말할게"
"알았어, 그럼 요오이치"

바뀌는 듯이 료우지가 나가고 아카기가 들어온다

"기다렸지 진나이 군"
"웃기지마"


속여서 불러다 놓고, 넉살 좋게 말하는거냐.
그리고 속여서 불렀다는 것은 자신을 피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 아니, 피하고 있는걸 알고 있어
그럼에도 우리를 만나러 왔다는 것은 상당히 중요한 일인가?
어떤 의미 혹은 들을 가치가 있는 이야기일까....?


"용사의 나라의 결속을 굳히기 위해서는 명분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호오 그래?"

― 확실히 중요하죠,
카리스마같은 명분이라거나

"여성의 모험가는 전체의 2할 정도이야, 그리고 용모가 아름답다 라고 선별하면 더 적어진다"
" 그렇겠지"

― 보통 깨끗한 사람이 모험가인 경우는 더 적겠지?
어느 의미로는 모험자 이상으로 모험가구나,

"그래서 라티씨는 명분이 될 수 있는 인재라고 생각이 들어 노예에서 풀려난다면 더욱 좋다, 바로 해방의 상징, 라티 씨는 최고라고 생각되는데"

"..."
"..."

라티와 사리오는 묵묵 부답 아카기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


이 녀석은 라티의 외관과 강함에 가치를 부여했다.
그리고 필요하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나는 ― ―

"아카기, 너는 라티에게 깃발과 상징, 그렇게 말한 가치로 기댈 생각이야?"
"아아,"

" 그런가, 하지만..나는 라티에게 모든것을 의존하고 있어. 그래서 우리는 너가 말하는 용자 동맹(레기온)에 참여 할 수가 없군"

(절대로 변변한 일이 없다)

"진나이, 의존은 안 되는 거 아냐?그리고, 착각하고 있지만 너는 필요 없어, 오히려 폐라고?"
"하히?"

― 이상한 답변을 해버렸어,
그리고 의존이 안 되?안 되려나?그리고 나는 필요 없다고?


"진나이 군, 너는 너가 생각하는 이상으로 마이너스 이미지아, 그런 인재를 끌어들이면 주위의 평가가 떨어지는거야"

― 설마, 나는 위험 인물 명단에 들어가는 거냐
그리고 자신의 사정만 말하면서 라티를 내놓으라고 하는 쪽이 머리 이상하잖아?
좀 더 그럴듯한 제안이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이기적일 뿐이네 이 녀석....


나는 아카기의 평가를 고쳤다
이 녀석은 답없는 바보라고.

" 그런가,아, 그리고, 건국이라고 하지만 사람은 몰라도, 식량이나 규칙 설정은 어떻게 할건데"

"물론 생각하고 있지, 모험가가 많이 오면 그들에게 이 주변에서 작물을 만들어달라고 하면 되고, 규칙도 모두가 생각하면 되고"
"과연 생각하고는 있구나"
(절대 이거 안 되지)

"또 다음에 다시 이야기를 하자 "
"이제 또 속여서 불러내는 짓은 하지마"


나는 아카기와의 대화를 중도 해지하고 달아났다.
그 녀석은 용사들의 RPG도 아니고.
건국 시뮬레이션 게임이라도 하고 있는 셈인가.

나도 알아낼 정도로 위험하다.
마음대로 건국이라던지 해버리면 식량의 유통이 멈출 수도 있잖아.

게다가 모험가가 밭을 경작한다니, 머리 속의 꽃밭을 일구고 있다고밖에 생각할 수 없어.

― 이번 이야기는 포장하지 않고 완전히
이치에 막혀 있다, 다음까지 아직 있을까?용자 동맹(레기온)은


"그래, 이 얘기는 못 들은 일로 하고 레벨 업을 재개한다"

"저, 주인님 상당히 제 이야기가 나온 느낌이였습니다."
"맞아요, 라티 양 대인기에요"

"저런 지뢰 냄새밖에 나지 않는 플랜은 무시해라. 이제 그 녀석과 이야기하면 안돼 에요"

"갸보-우, 뭔가 부모 같은 이야기를 꺼냈어요 "
"네, 알겠습니다 주인님"

"갸보---! 거기서 순순히 들어 버리는거에요"



우리는 그 후, 아카기들 용사 동맹(레기온)와 거리를 둔 채 활동을 했다.

용사 동맹(레기온)은 용사를 6명까지 모였고.
모험가도 나름 쏠렸다.

하지만 모인 모험가는 신인(루키)이거나, 출세를 못한 모험가뿐.

숙련된 모험가나 상위 모험가는 역시 관망을 하였다.


그러나 용사 동맹(레기온)측도 신인(루키)이지만, 레벨을 올리면 좋다고 판단한다.
매일 지하 미궁《던전》에서 무리한 레벨 업을 반복했다.

우수 인재 확보 방안은 어디 간 것일까.




그리고 4일 후에 사건이 일어났다

아카기 이끄는 파티가 지하 미궁(던젼)중층에서 마석 마물에게 습격당했다는 정보다.

우리는 지하 미궁《던전》에서 돌아와서 점심을 먹고 있을 때, 그 소식을 듣고 바로 지하 미궁(던젼)입구까지 갔다.


입구에서는 아카기가 필사적으로 마석 마물의 출현을 보고했다.
하지만 상황이 좋지 않았다.

마석 마물이 나온 곳이 중층인 것.
중층 지역이라면, 숙련된 모험가가 아니면 위험하며 쉽게 맞서지 않는 것이다.

이야기를 듣자하니 위기에 빠진 것은 신인만 있는 파티이고 12명이다.
이번에는 하즈키가 동행하여, 흥에 겨워 중층까지 갔단다.


아카기가 하즈키에게 신신부탁을 해서 동행을 승낙 받은 듯했다.

용사 동맹(레기온)의 격을 올리기 위해서도.
중층까지는 가고 싶다는 생각이 최악의 결과가 된 것이다.

최악은 아카기가 하즈키들 파티를 두고 도망 온 것.
본인은 보고 때문에 자신만 물러났다고 했다.


그리고 지금 급하게 중층 구출반이 만들어지고 있다.


"저, 주인님,"
"진나이님,"

두 눈이 나에게 호소한다.
확실히 하즈키에게는 두 명이 방에서 신세를 졌고.
재판 모독건도 사과를 받았고, 원망할 이유가 없다.

조금 아직 서투른 느낌도 있지만, 나도 도움을 받은 은혜도 있으므로.


"라티, 사리오 구출에 우리도 참여한다!"

"예 주인님!"
"확인하고 라져입니다"


우리도 구출 조로 출발하는 것을 결정한다.
모험자 연대(얼라이언스》16명으로 중층에 구출을 하러 향했다.

이번에는 특히 속도 중시, 급히 도우러 가지 않으면 안 된다.
아카기의 길잡이로 서두르고, 모두 구보로 나아가고 있었다.

중층부터 정비가 되어있지 않고. 발판이 나빠지고 있었다.
특히 무서운 것이 벼랑이 많은 것이다.

떨어지면 어떻게 될지 생각하고 싶지 않는 높이였다.


나는 달리면서 문득 생각했다.
이번 일로 자신의 심경의 변화에 놀랐던 것이다.

이전의 나라면, 하즈키를 살리기 위해서는 가지 않았을 것이라고.
지금은 하즈키에게 은혜가 있으니까 가겠다는 것에, 거짓말은 없다.
아마 그 타치바나(빌어먹을 여자)도 있을 것이다, 이 행동은 그 녀석도 돕게 된다.

전의 나라면 분명히 무시했다.
그래도 하즈키를 도우러 가는 것은 역시 전보다 나는....



그리고 한시간 후

우리는 바로 하즈키들을 발견할 수 있었다.
3미터의 턱 아래로 펼쳐진 사방 50미터의 큰 방. 그리고 그 안쪽은 깊은 벼랑.

그리고 주위의 벽은 얇은 빛을 발하는 이상한 공간이었다.

정작 하즈키들은 부상자를 거느리고 도망치고 있었다.
그 부상자를 안고 있어서 마석 마물로부터 달아날 수 없는 모습이였다.

전위가 마석 마물의 이와오토코를 좌초시키고.
하즈키들이 회복 마법으로 엄호하면서 철군을 하고 있었다.

전위에는 화가 난 여자 용사 타치바나도 보인다.


"그래, 여기에 밧줄을 떨어뜨려 아래로 내려가 구조하러 간다"
"몇몇은 위에 남아 장소의 확보를 마물을 불러내지마라"
"우선은 부상자를 끌어올리는게 우선이다, 알겠지?"


각각의 역할을 재빨리 확인하고 신속하게 구출에 향한다.

"라티! 이번에는 너는 위에서 적이 오지 않나[색적]으로 보고 있어줘"
"네, 주인님"

" 사리오도 대기, 그리고 전의 마법의 창을 만들어 줬으면 해"
"라져, 불계 마법"불꽃의 창"!"


나는 견제용으로 "불꽃의 창"을 잡고 마석 마물에게 던졌다.

"도망쳐! 구출하러 왔어"

내가 던진 창이 마석 마물을 찌르지만 역시 마법 무효 때문에 튕겨진다.

그것이 신호처럼 남겨진 조가 서둘러 물러난다.

" 거기-그녀석은 다리가 느리니까, 도움이 있어야 도망칠수 있어"
"부상자는 여러명이 붙어서 끌고 가라"
"부장자를 우선으로 데리고 달아나-!"


"― 성녀님을 지켜라!!"

내가 던진 창이 신호가 된것처럼 모험가가 일제히 물러난다,
하지만 타이밍이 나빴는지 한명이 소외되는 형태로 되어 버렸다.


하즈키가 마석 마물의 이와오토코 앞에 혼자서 남겨진 것이다 ― ―


"좋아!이상"
"― ― 캬!?"

마석 마물의 이와오토코가 손을 쥐락펴락하며 옆으로 베어 가르는 형태로 휘두른다.
하즈키를 완전히 파악한 일격 ― ―

그것을 나는 치받는 형태로 감쌌다, 그리고

"― ― ― ―구가!!"

"진나이 군!!"
"요이치님!!"
"진나이님!"


겨우 의식이 안날아갈 정도로 가드할 수 있었다.
하지만, 체중 차이는 확실, 기질 좋게 날아가 버렸다.

날아간 곳은 불행히도,
떨어지면 어떻게 될지 생각하기 싫은 곳이었다.


그렇게 나는 절벽으로 떨어져 갔다.

출처
http://ncode.syosetu.com/n2422cx/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