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이웃용 번역(연재중)/꽝용사 마법도 스킬도 없는 하드모드였다.

꽝용사 마법도 스킬도 없는 하드모드였다. -15화- 쫒겨났다.

메루루인 2018. 7. 20. 17:28
-15화- 쫒겨났다.


몸이 심하게 나른한 아침
잠에서 덜 깬 머리로 오늘의 예정을 생각하며 그 후의 예정도 생각하자

오늘은 성시에 마차로 돌아가서
사리오를 만나고나서 의뢰의 보수 주고 나서 어라?
다음은 어떻게 할까? 예정은 특히 없는데 또 여기에 돌아와서

그런 일을 생각하며 눈을 뜬다
머릿속에서 분명하게 생각하면 어떤 위화감이 들었다.

허리 부분이 천천히 따뜻해진다.

거기서 어제의 일이 떠올랏다.
나는 어제 허리를 다쳐섰다는 사실을

허리 치료에는
쉬는 것 뿐만 아니라 따뜻하게 하는 방법도 이싿고 들은 적이 있다.
그러니까 분명 허리를 따뜻하게 하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어떻게 따뜻하게 하고 있는 걸까? 어떻게....


“오오오오오오오오오”

“아. 안녕하세요 주인님”


라티가 내 허리에 부드럽게 기대어 있었다
그리고 일어나면 아무 일도 없던 듯이 기상하고 그대로 여행 준비를 시작했다.


“라티, 안녕, 음, 하룻밤?”


나는 뭐가 하룻밤인지 스스로도 알지 못하고 묻는다


“네 주인님이 잘 수 있었던 후에, 허리 부분이 괴로워 하신 것 같았지만 말이죠"

“아아, 고마워”


여러 가지를 묻고 싶은 것도 있엇지만, 어째선지 듣기 어려울 듯하기 때문에 그만 둔다.

(엇 라티의 얼굴을 살짝 볼 수가 없어)

그런 나의 갈등도 모르고 라티는 내 몫의 준비도 마쳐.
식당에 아침식사를 하러 가려다 붉은 얼굴을 하고 무언가 말해온다
(혹시 라티도 부끄러워 하고 있는건가?)

“아 아침을 먹고 나서 마차로 성시에 갈까”
“네, 주인님, 그리고 가능하면 남의 눈에 띄지 않게”

라티가 뭘 말하고 싶나 처음엔 몰랐다.
하지만, 아침 식사를 먹고 밖에 나가면 알아챌 수 있었다.

주위의 시선이, 지금 이상으로 이상한 시선으로 보고 있었던 것이다

어제 료우지에게 듣고는 있엇지만, 이렇게까지 심각할 거라고는 예상 밖이었다.

“라티 서두를 까, 조금 어깨를 빌려줬으면 좋겠어”
“네, 서두릅시다 주인님”

라티의 부축을 받으며 마차 정류장으로 향한다
라티 부축을 받는 순간에, 또 다른 종류도 섞인 시선을 받았다.

이건 잠시 “루리가민의 마을”에는 가지 오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라티의 어깨에 기대면서 겨우 마차 타는 곳에 도착했다.
그러나, 거기서 나를 기다리고 있던 놈들이 있었다. 불쾌한
듯한 얼굴을 나에게 보란 듯이 우에스기가 서 있엇던 것이다.

“오, 진나이 조금 진지한 이야기가 있다”
“허리가 아파서 나중에 말해주면 안될까?”

뀌찮아서, 이대로 마차를 타고 가려고 생각했지만, 또 한명의 용사가 이야기에
끼어 들어 왔다.

“진나이 요우이치 군였던가, 학생회의 아카기 슌스케이다. 너에게 전달하지 않으면 안될일이 생겨서 여기에 왔다.”
“나도 이녀석과 같은 일이다. 진나이 이야기를 들어라”

나는 두 사람게 말했지만, 어쩔 수 없이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라티에게는 별로 듣고 싶지 않은 걸까, 떨어져 셋이서 대화했다.

이야기의 내용은 자기 중심으로 해석하면 이렇다.

현재의 모험자의 레벨은
용사와 함께 있는 사람과 그렇지 않는 사람이 차이가 명확하게 되었다
용사와 함께 모험가를 “용사의 동료”라고 부르는 것 같다.
그리고 용사의 동료가 되면 누구라도 고 레벨이 될 수 있다.

하지만 단지 고레벨의 모험자보다
원래부터 강한 녀석과 유효한“고유능력”를 고레벨로 키워야 한다고

모두는 그것에 동참했다고 한다.

그래서 라티는 우수하니깐 용사의 곁에서 키워야 한다.
이거 어려운 말을 쓰며 설명했다.

“그래서 라티를 내놓으라고?”

“아아 단적으로 말하자면 그러네”
“진나이 그러니까 그녀를 해방해라”

“우에스기군 그렇게 위에서 말하면 이야기가 복잡해진다고”
“아아 알았어 너에게 전부 맡길게”

우에스기는 아카기의 말에 의외로 순순히 물러섰다.

그리고 아카기는 두팔을 벌리고 연극하는 것처럼 나를 회유 하겠다고 말을 계속한다.

“이 세계를 구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엄선 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 하거든
단지 누군가를 강하게 하지 않고 강하게 해야 할 것은 강하게 하는 것이 필요하겟지“

아마 이 녀석은 자신이 말하는 것은
틀리지 않는 말하는 하고 있으니깐 라고 생각 하고 있겠지
얼굴이 과연 자신이 올바르다는 얼굴을 하고 있다.

잘못이 없으니까 올바른 것도 아니다
올바른 것은 잔뜩있다. 예를 들면 감정론으로의 올바른 같은 것도

그러니까 나는 그 감정론으로 대답을 돌려준다

“뭐? 싫어”
“진나이! 이야기를 듣고 있엇냐?, 나는 협력 해달라는거야”

“이제 군도 안 하는 겁니까? 우선 싫어”

격노한 아카기 이쪽으로 달려올 기세다 끓는점이 너무 낮다
그러자 떨어져 있던 라티가 뒤에 와 있었다.
라티는 진심으로 귀찮다는 표정을 지었고 이야기의 내용을 이해하고 있는 모습으로

아카기의 말을 싹둑 자른다

“어제도 그 건은 거절했습니다”

그렇게 한마디 짧게 단언하고 나에게는 “마차가 출발합니다” 라고 전해왔다

나는 그대로 아카기를 무시하는 형태로 마차를 타는 곳으로 향했다.

그 뒤에서는 우에스기와 아카기가 벌레 씹은 듯한 표정으로 노려보고 있었다.



◇ ◇ ◇ ◇ ◇ ◇


나는 허리의 아픔을 참으면서 마차를 타고 있었다.
현재는 허리의 아픔을 참으면서, 라티에게 어제의 이야기를 듣고 있엇다

“료우지 녀석 아무것도 없었던 것처럼 말했었는데”
“혹시 보지 않았던 것일지도 모르겠군요”

“아카기 그리고 키 작은 쪽과 어제 어이야기를 했어?”
“네 토벌후에 할 말이 있다고 명령 받아서”

나는 어제의 거미 토벌 후에 대한 것이 신경이 쓰여 라티에게 물어봤다
자꾸만 그 토벌후에 상황이 상당히 변해 가고 있는 기분이 든다.

“저기 조금 전에 있던 분들에게 나에게 용사 파티의 어딘가에 들어갔으면 좋겠다고”
“호오 호오”

“아무래도 앞으로는 강한 인재가 필요하다고”
“인재로 오셨구만”

“하지만 주인님 쪽이 좋습니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오, 오우”
(이건 라티에게 데레기에 접어건가?)

“그 사람들은 전투가 구차해서 좀....”
“응? 어떻게 말이지?”


거기에서 의외로 라티의 푸념이 시작되었다
라티가 아무리 움직여 기회를 만들어도 틈을 찌른 공격을 하지 않는다.
단지 그저 WS “웨폰스킬”를 쏘고
눈 앞의 마물에게 WS “웨폰스킬”만 날리기만 하고 때로는 방해 했었다는 것

공격도 기본정도는 피하지 않고 회복 마법에 맡기고
함께 싸워도 연계는 신경 쓰지 않는 그런 사람들 뿐 이라고.

그런 사람들에게 같이 파티를 짤 생각이 없다고,

“그래 라티도 고생하고 있엇구나”
(데레기가 아니였어)

“네 주인님 고생했습니다”

나는 그대로 라티의 머리를 쓰다듬어 노고를 위로 해주었다
그리고 라티는 내 허리 통증을 줄이며 허리에 손을 대고 따뜻하게 해주었다


                                        한화 휴제  “따뜻했어”


마차로 성시에 돌아와서 곧 사리오에게 전달된 주소 좌표로 향했다.
도착한 곳은 이층 건물
1층이 대장간 영업을 하고 있는 건물이었다.

그 건물의 이층 계단에서 마침 사리오가 내려오는 것이었다.

“사리오 보수 받으러 왓다고요~”
“저기... 죄송합니다”

사리오는 눈물로 퉁퉁 부은 눈을 하고 있었다.

잘 보면 조금 큰 짐을 안아 들고, 어디론가 가려는 모습이었다.
다만, 어딘가로 여행하겠다는 분위기가 아니었다.

게다가 보수의 이야기를 물어 보자 건네드릴 수 없게 되었다고 한다

사리오가 울면서 말한 그 이유다
검의 소재를 얻어 오라니, 사리오를 내 쫒기 위한 구실 만들기 였던 것이다.

사리오에게 억지로 떠넘기고
그리고 달성 할 수 없는 것을 구실로 하여 내쫒을 예정 이었던 것 이다

처음에는 보호자로서 사리오를 거뒀지만.
뭔가의 이유로 보호자를 그만 둘 수 밖에 없었던 것 같다

하프엘프인 그녀는 보호자 없이는 이 마을에 살 수 없다.

그녀에게는 거의 사형 선고 같은 것이었다.
마을과 거리에 들어가지 않고 생활을 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아직 이세계 생활이 얕지만 나라도 알 수 있는 일이다.

그래서 사리오는 보호자의 끈을 놓을 수가 없는 것이다.


“사리오 거두어 준 곳이 이 대장간인가?”
“네....”

“라티 여기서 사리오와 기다려줘”
“네, 주인님”

납득할 수 없는 나는 대장간에 이야기를 듣기 위해 들어갔다.
너무나도 부조리하기 때문이다

납득 따위 할 수 있겟냐고!
하프엘프라고 해서 제길 역대 용사들아,


“죄송합니다, 있습니까?”

“아? 뭔가 주문인가요?”

나온 것은 50대 정도의 수염 아저씨가 있엇다
인상은 알기 쉬운 악인의 얼굴 선글라스 같은 게 어울릴 것 같은 얼굴이다.

“조금 사리오 건으로 물어보고 싶습니다만, 그리고 보수도”
“칫 뭐야 왔던 거냐 보수는 내가 의뢰 하지 않았으니까”
이 남자는 보수조차도 사리오에게 지불하게 만들 생각이었다.
탁! 하고 왔다. 나는 연상에게 존경하지 않고 욕을 내뱉고 이야기 한다.

“이봐 너 왜 사리오의 보호자를 그만둔 거야?”
“앙?”

“지금까지 보호자 한 거지? 왜 갑자기 그만둔거야”
“하아 그거 라면 노예로 팔아 넘길 생각이었어”

“뭐! 팔아치울려고?!”

“그런데도 전혀 성장하질 않아서”

그리고 수염 아저씨는 좀 더 비열한 것을 이야기한다.

“일단 엘프의 피가 들어가 있다면 얼굴도 예쁘고 성노예로서 라면 그 나름대로 팔릴 거라고 생각했는데 말야 일도 못하면 노예로 도움이 되지 않아”

“...”
“위험한 다리를 건너가면서 노예로 팔 정도의 가치도 없고”

“그런가 알았어 쓰레기 실례했군”
“~~~네놈!!”

대장간의 아저씨가 뭔가 외치고 있엇지만 나는 듣지 않고 대장간을 나왔다.

때릴까도 생각햇지만 때리면 어떻게 될 것도 아니기 때문에 자중했다.
그것보다 사리오를 어떻게 하느냐다.

“사리오 사정은 대충 듣고 왔어”
“알겠어요”

라티는 잠자코 바라보고 있다.
그리고 나는 사리오에게 있는 것을 확인 해본다

“사리오 내가 보호자로 할 수 있는 거야?”
“아아.. 음 아마 무리예요 나라의 허가가 있어야 해서”

“역시 그런가 하나 제안이 있는데 물어 봐도 될까”
“..네”

아까의 대장간 수염 아저씨와의 대화에서 내가 생각해낸 방법

떠올린 것은 별로 좋지 않은 방법이지만
이대로 사리오를 객사 하는 것은 너무 불쌍하다.

그래서 나는 제안한다.

“사리오 나의 노예가 되어보지 않을래?”
“기얏?”

그때 사리오는 굳어지고
라티는 예상 한 듯 작은 한숨을 내쉬었다.

그리고

“손님 이번 뿐 이니까요 본래는 위반에 가까우니까요”
“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레씨”

“가오..! 이제는 노예로 전락했습니다. 타락한 하프엘프인 거예요”
“일단 금화 2장이나 필요한거야 경비도 필요한대 이 오징어야”

“또 말햇어~! 처녀에게 해서는 안되는 베스트 3에 들어가는 말을 하다니”

나는 노예상의 오레에게 신신부탁
붉은 목걸이 노예로서 사리오를 팔고 그 뒤를 되사, 나의 노예로 둔 것이다.
일단 사리오 본인의 의사라고 하는 것으로 노예로서 팔리던 것이다.

“정말로 이번 뿐 이었으니까요 손님”
“고마워요 오레씨”

“신입 사리오입니다. ! 잘부탁드립니다 선배”
“저기 잘 부탁드려요 사리오씨”

의외로 여유로운 사리오였다. 의외로 터프하다

사리오는 자신이 갈아입을 옷 등은 가지고 있었으므로 그 근처는 편했다
그러나 돌아온 여관에서는 문제가 좀 있엇다.

“노예는 방을 빌려 주지 않으니깐 3인실로 옮기기로 하자”
“네”

“기야우 남자와 같은 방인가요! 먹히는건가요 저는?”
“진나이씨 노예 추가 입니까? 곤란하다고요 어쩔 수 없으니까 라티씨는 여기에 두고 가세요”

사리오의 문제가 있는 발언과 루드의 허접한 요구
그것에 대해서 나도 대꾸한다

“사리오 나에게 로리콘 취미는 없다! 그리고 루드의 엿보기에는 조심해”

“기얏~ 21살인데 로리콘? 그게 뭔가요?“

“미안 나에게는 오징어들을 엿보는 취미는 없는데?”

“~~~~~~~~~~~~~~~~!!”

이렇게 시끄러운 파티 멤버 한명이 늘어났다.

그리고 후일
나는 기피되는 하프엘프를 노예로 추가했던 것 뿐으로
또 하나 나의 나쁜 소문이 추가 되었다.

출처
http://ncode.syosetu.com/n2422cx/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