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최흉의남매전생 -128화- 뛰는 말의 용사
쿠로의 원령을 찢기 위해선, 전원의 최대기술을 맞혀야 한다. 하지만, 그것을 발동하기 위해선, 모을 시간이 필요하다.
그래서, 타이키가 시간을 벌기 위해서, 혼자 쿠로의 상대를 맡는다.
"내가 상대해주지"
"쿠쿡, 확실히, 당신은 미라와의 전투에서 진심을 내지못했군요?"
쿠로는 무기인 트럼프를 꺼내고. 요기를 감아 던진다.
"아아, 조금 전 가짜의 세계에서는 사용할 수 없었으니까. 『변동자』를!!"
타이키가 움직인다. 땅에 손을 대자, 지면이 올라간다.
"무?"
땅이 올라가, 쿠로를 감싼다.
"쿠쿡, 이것으로 잡았다고 생각한다면 웃음밖에 나오질 않군요!"
쿠로가 요기로 만든 검을 휘두르자, 감싼 지면이 간단하게 찢어졌다. 쿠로가 어이없다라고 생각하자, 찢은 곳에서, 대량의 연기가 나타난다.
"이건……, 마력을 감지 할 수 없는 연기?"
연기 탓으로 시야를 빼앗기고 마력 감지도 할 수 없다.
"내 능력은 결코, 강력하지 않아. 그러니, 할 수 있을 것을 할 뿐이다"
어디에서 들리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타이키의 목소리가 들렸다.
…… 과연, 이것이 당신의 싸우는 방법이라는 건가.
채찍이 날아 온다. 채찍이라면 맞아도 데미지가 없기에 무시 하는 쿠로. 그런 쿠로에게 무시 할 수 없는 공격이 지면에서부터 올라온다.
"쿠쿡, 지면을 움직이는 능력을 능숙하게 사용하고 있네요……"
지면을 올려 공격하거나 밸런스를 무너뜨리려고 하거나 쿠로의 발 밑을 돌려 방향감각을 모르게 하거나 한다…………
"또 채찍?"
올라간 지면을 이용해 채찍을 튀게해 소리를 울린다. 하는 김에, 얼굴, 가랑이, 손가락끝 등 싫을 듯한 장소를 노려 온다.
"뛰듯이 향해 오는 채찍, 그래서 『뛰는 말의 용사』라고 알려져 있다. 그걸로 틀리지 않습니까?"
쿠로는 싫을 듯한 공격을 받아도 무시한다. 원령과 같은 몸이 된 쿠로에게는 효과가 없는 공격이다. 그러므로, 무시하며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하지만, 타이키에게서 대답은 없었다.
"이제 당신의 공격에는 질렸습니다. 우선, 이 연기를 지우죠"
마법 스킬을 가진 가면이 쿠로의 주위에 전개한다.
"공격해라"
전방향을 마법으로 공격해서, 연기가 개여 상대의 모습이 보이게 되었다…………
"쿳?"
연기는 개였지만, 갑자기 몸이 무거워진 쿠로. 왜? 라고 생각해서 용사들 쪽을 보면, 카즈토가 이쪽에 손을 향하고 있었다.
"『영웅자』발동, 『정의자』발동!!"
카즈토는 쿠로의 모습이 보인 순간, 『영웅자』로 『정의자』의 부작용을 넘긴 것이다.
쿠로는 피로나 근육통의 아픔은 없었지만, 갑자기 많았던 마력이 전부 없어졌기 때문에 몸을 무겁게 느낀 것이었다.
움직임을 멈춘 쿠로를 향해 움직일 수 있는 사람 전원이, 최대기술을 발동했다.
""”샌드 스톰”""
테리느와 쿠스하는 현재 마법중에 가장강한”샌드 스톰”을 사용한다. 쿡하의 『부식자』는 썩는다는 개념이 없는 원령에게 효과가 없기 때문에, 마법을 선택했다.
" ”엣지 브레이크”! "
맥길은 검격을 날리는 기술을 선택했다. 마법의 폭풍우에 돌진해서 공격하는 것은 무리이므로, 날리는 기술 중에서 제일 강한 기술을 발했다.
" ”폭감용염”!! "
고우다는”폭감용염”으로 폭발의 용을 낳아, 다른 기술에 휘감겨서 간다.
다른 기술이 쿠로에게 맞는 순간에 폭발 하듯이…………
" ”성격승천”!! "
마지막에 카즈토. 카즈토의 모든걸 건 기술.”성격승천”은 광마법 같은 기술로 들리지만, 그것뿐이 아니라 『정의자』의 힘도 실은 최대 위력을 가졌다.
움직일 수 없는 타이키, 이리야, 가이우스를 제외한 다섯 명의 최대기술이 쿠로에게 향한다.
쿠로는 마력이 없어도 신체의 일부인 원령을 조작 할 수 있다. 상대의 공격이 왕의 능력과 동등,또는 그 이상이라고 인정했는지, 쿠로는 진심으로 원령 전부를 방어에 돌렸다.
보라색이었던 원령 무리가 새로운 원망이라는 힘에 검게 물들어, 쿠로를 지킨다.
"쿠쿡, 저는 원령들의 원망을 전부 짊어질 필요가 있으므로, 쉽게 사라질 수 없어요!!"
쿠로는 제로들에게 향해진 원망 전부를 맡을 각오를 가지고 있다. 자신의 신인 제로님에게 원망이 향해져서, 무엇을 이루려고 할 때 방해받아서는 안 된다.
쿠로는 제로님을 위해서, 원망을 받으며, 그 후에 태어난 원망도 삼킨다. 그것을 쿠로의 존재 의의로서 살아간다고 결정한 것이다.
즉, 원망을 먹는 사람, 식인(쿠로)로서…………
격돌한다.
다섯 명의 최대기술이 검게 물든 원령과 서로 부딪쳐, 서로의 힘을 서로 깎는다…………
"왜…………"
카즈토는 이 세계에 와, 두번째 절망을 맛보고 있었다. 첫번째는 가짜 마왕 라디아에게 살해당하기 전, 두번째는 눈앞에 있었다.
서로 부딪쳤을 때는 공격과 모래 먼지 탓으로 안보였지만, 그쳤을 때 반대쪽이 보이게 되어, 보인 것이다. 즉…………
상처가 없이 서 있는 쿠로의 모습이.
주위에는 검게 물든 원령들이 떠 있었다.
카즈토가 모든걸 건 기술, 다른 네 명의 최대기술 전부를 다 막은 것이다.
때문에, 카즈토는 땅에 무릎을 붙이고 절망했다.
뒤에, 다 막은 쿠로에게서 말이 들렸다.
"저의 승리군요"
지금부터가, 용사들에게 있어, 진정한 절망의 시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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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라면 의외 플러그 파괴자 쿠로 몰살루트로 진행한다!
카즈토가 여기서죽든가 각성한다던가 일단 부주연이니까....
음 난 죽었으면 하는데... 안그래도 대천사한테 떡발리고잇는 제로인데
쿠즈토가 각성한다던가그러면 슬플거같다...
오타 오역 의역 다듬기 수정받습니다.
출처
http://ncode.syosetu.com/n8400bw/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