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최흉의남매전생 -126화- 가면의괴물
《시체 집합체에서 원령 집합체(레기온)으로 진화해, 왕의 능력 『원령왕(레기온)』을 손에 넣었습니다…………》
라고 쿠로는 미라와 가룸의 핵을”크리에이트리엔드”로, 흡수해 원령 집합체(레기온)로 진화하고, 게다가 거대한 에너지를 얻은 것에 의해, 왕의 능력 『원령왕(레기온)』을 손에 넣었다.
검은 빛이 그치고, 쿠로의 모습이 보이게 된 카즈토들.
쿠로 본인의 모습은 별로 변함이없었지만, 쿠로의 뒤가 이상했다.
쿠로의 뒤에는 몇 개의 가면이 떠 있는 것이다…………
"뭐야……? 그 가면은……"
"기분 나쁘네……"
그 가면은, 지금, 쿠로가 붙이고 있는 가면과 비슷하지만, 각각 모양에 차이가 났다.
카즈토들에게는, 각각 다른 모양이라도, 모두 기분 나쁘다고 생각되었다.
"………… 쿠쿡, 이것으로 저는 원령 집합체로 진화 했습니다. 자, 시작해볼까요?"
"쿳!"
쿠로가 해방한 엄청난 마력이 카즈토들을 위압한다.
마력은 전보다 꽤 올라가 마왕이라고 자칭해도 납득 할 수 있을 정도였다. 쿠로는 아직 『마왕의 증거』를 가지고 있지 않아서, 마왕은 아니지만…………
" ”원한 어리석은 자”! "
쿠로의 뒤에 있는 가면이 3개 정도, 앞에 나와 주위에서 대기하고 있는 인형들을 흡수하기 시작했다.
"낫……!?"
"몸이 되어간다고!?"
주위의 인형들이 모두 사라진 대신, 3개의 머리를 가진 지네 같은 괴물이 생겼다. 각각의 머리에는, 한개씩 가면이 붙어 있었다.
"쿠쿡, 우선, 이 지네짱을 쓰러뜨보시죠! 자, 가세요!"
지네짱으로 불린 괴물은 울음 소리도 내지 않고, 용사들에게 향한다.
"제길, 뒤에 있는 용사는 쉬어 둬라! 아직 힘을 숨기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네, 이 괴물은 우리들이 쓰러뜨립니다"
"해버리면 되겠지!"
"기분 나쁜 괴물이네……"
용사들은 아직 쉬게 해 둔다. 쿠로 본인이 싸움에 가담하면, 도움을 받으려고 생각하는 가이우스.
지네짱이 임박해 오는 중, 카즈트는 3개 머리의 중, 하나의 가면이 빛난것을 알아차렸을 때…………
"사, 사라졌다!?"
"읏, 위다!!"
눈앞에서 괴물이 사라졌다고 생각하자, 가이우스가 위에 있다고 소리쳤다.
그대로 떨어듯이, 돌진하는 지네짱.
"어느새, 위로 이동한거야!?"
가이우스의 목소리가 있었기 때문에, 모두 빠듯이 피할 수 있었다. 카즈토, 맥길, 테리느는 어떻게 위로 일순간에 이동했는지는 몰랐다.
또 다른 가면이 빛나고, 불길을 토한다.
"시키지 않아!”철갑 토담”!"
테리느가 흙마법으로 벽을 만들어, 불길을 막는다.
"저것은, 불마법?"
"아아, 마력을 느꼈으니 그럴 것이다"
단순한 불길은 아니라고 깨달은 카즈토들. 쿠로의 웃음소리가 들려, 그쪽에 눈을 향하자…………
"쿠쿡……, 어떻습니까? 지네짱은 강하죠!"
"…… 이 괴물을 양성하는 것이 너의 능력이라는 것인가?"
"아뇨, 유감입니다만, 그것은 능력의 본질이 아닙니다! 조금만 가르쳐드리죠. 지네짱이 가진 스킬은 전부 3개 있습니다. 사용한 것은 『스피드 스타』와 『불마법』입니다.
『불마법』은 어쨌든, 『스피드 스타』는 들었던 적이 없습니까? 쿠쿡…………"
"『스피드 스타』라고?"
그 능력에 반응한 것은, 용사의 한사람, 이리야였다.
"뭔가 알고 있는 것인가?"
"에에……, 그 스킬은 성아류제 황국 제 2 성기사로 대장을 하고 있던 무톤의 스킬입니다……"
"성아류제 황국의 제 2 성기사인가……, 확실히 『풍진의 용사』와 함께 갔지만, 행방불명이 되었지"
"틀림없이, 마왕 제로가 했을테지만, 왜, 그 스킬을?"
이리야는 성아류제 황국에서 지도를 받은 적이 있어, 제 2 성기사의 대장 무톤을 알고 있다.
하지만, 왜 그 능력을 그 지네 괴물이 가지고 있는 것인지 의문이 떠올랐다.
"확실히, 가면이 빛나고 나서 사라지거나 불길을 토하고 있었지……?"
"그러고 보니……, 그 가면에 뭔가가?"
카즈토는 깨달은 것을 말했다. 사라지기 전과 불길을 토하기 전에, 가면이 빛난 것을.
"스킬은 3개 가지고 있다고 했군?"
"에에, 지네짱은 3개 뿐이에요"
"과연, 가면의 수만큼 스킬을 가지고 있는 것인가"
"가면의 수……"
확실히, 지네의 괴물에는 가면이 3개 붙어 있다. 머리가 3개 있기 때문에 가면도 3개라고 생각했지만, 스킬의 수를 나타내고 있다는 것이었다.
"설마, 스킬은 그 가면에……?"
"쿠쿡, 간신히 알았나요? 그렇습니다, 저의 능력으로 가면에 한개씩 스킬이 담겨져 있어요"
"기, 기다려! 뒤에 있는 가면들은……"
가면은 지네에 붙어 있는 3개 만이 아니다. 쿠로의 뒤에는 아직도 많이 떠 있다.
하나하나에, 스킬을 담겨져 있다면, 쿠로는 얼마나의 스킬을 가지고 있는 것인가…………
"쿠쿡……, 저의 왕의 능력 『원령왕(레기온)』은 우리들이 죽인 사람의 스킬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
쿠로의 손이 올라가자, 마왕의 사이에 숨겨져 있던 사철이 카즈토들을 둘러싼다.
"…… 저것은, 가룸의……"
"부부부, 흡수한 동료의 기술도 사용할 수 있는 듯하네……"
쿠로는 제로나 동료들이 죽인 사람의 스킬 만이 아니라, 미라와 가룸의 스킬도 사용할 수 있다.
제로들이 죽인 사람의 시체는 모두, 던전의 시체 두는곳에 보관되어 있어서, 쿠로가 왕의 능력을 손에 넣은 순간에 나온 검은 빛이 시체에 남아 있는 힘도 흡수 해서, 지금의 힘이 되었다.
왕의 능력 『원령왕(레기온)』은 시체에서 희소 스킬 이하의 스킬을 빼앗아, 자신의 힘으로 할 수가 있다. 단, 왕의 능력이나 무장 능력은 그 사람의 본질을 나타내기 때문에, 쿠로는 사용할 수 없다.
게다가 지금 처럼 가면에 하나의 능력을 담아 조정하는 것도 가능하다. 가면에 담았다고 해도, 쿠로 안에서 담은 능력이 없어지는 일은 없다.
"쿠쿡, 나불나불 너무 말했는지도 모르겠네요. 그러나, 그것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하튼, 저의 몸은 흥분이 식지 않은 상태이므로!!"
쿠로는 흥분을 숨길 수 없는 모습으로 웃으면서 지네짱에게 명령을 내린다.
지네짱의 가면이 빛나고, 『고속 이동(스피드 스타)』로 스피드가 올라가, 상하 좌우로 돌아다니면서 카즈토들에게 향한다.
카즈토는 거체인데, 놓쳐 버린다. 이것으로는 싸움이 안 된다고 생각해, 발동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정의자』발동!"
『정의자』에 의해, 움직임을 붙잡을 수 없었던 지네짱을 찾아낸다. 또 위에서 덤벼 들려는 곳을, 카즈토는 검으로 베어올린다.
"”샤인브레이드”!"
지네짱은 , 반응하고 한층 더 검을 향해 온다고는 생각하지 않은 것일까, 머리를 하나 잘라 떨어뜨려졌다.
지네짱은 시체로 만들어졌으므로, 광마법에 약했다. 잘라 떨어뜨려진 머리는 『스피드 스타』의 가면이 있었기 때문에, 지네짱은 『스피드 스타』을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지네짱은 바로 카즈트에게서 멀어지고, 또 다른 가면이 빛나며, 『썩는 냄새』의 브레스를 발했다.
"시키지 않아! ”윈드 팔레트”! "
테리느는 카즈토의 앞에 나와, 브레스를 바람으로 되물리친다.
자신의 『썩는 냄새』를 되물리쳐져, 지네짱의 몸이 녹아 간다. 산성 성질이 섞인 듯 하다.
"결정타다!”샤인브레이드”!"
카즈토는 익숙해잔 기술로, 지네짱의 가면을 2개, 파괴했다.
가면이 없으면, 괴물은 스킬을 사용할 수 없는 것에서, 약점은 가면이라고 판단해 노린 것이다.
예상은 맞은 듯, 지네짱은 검은 안개가 되어 사라졌다.
"다음은 너다!"
"쿠쿡, 하네요. 상대해주죠!"
지네짱은 카즈토의 『정의자』에 의해 지워져 쿠로가 움직이는 것이 되었다.
거기에 맞춰, 쉬고 있던 용사들도 무기를 짓기 시작한다.
여기에서, 쿠로와의 싸움이 시작된다…………
출처
http://ncode.syosetu.com/n8400bw/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