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작은 마왕님 -12화- 메르의 하루
12. 메르의 하루
당대의 마왕인、지크 하르트의 시중인 겸 교육인인 메르 에리나 로제의 아침은 빠르다。
오전 4시에 기상해、몸치장을 정돈하자마자、지크 하르트의 식탁을 장식하는 꽃을 집어냄으로、시작된다。
성의 안뜰에 가、벌써 작업을 시작하는 정원사에게 인사를 하고、화단이나 잔디를 바라본다。
「어라、네 잎 클로버라니 별일이네요」
호화로운 꽃보다、소박한 들꽃을 좋아하는 주인을 위해서 따는 것은、예쁘게 핀 화단의、작은 꽃을 넉넉하게。그리고、오늘은 그 안에 몰래 네 잎 클로버도 섞어 둔다。
언제나 메르 에리나가 준비한 꽃을 제대로 바라보고「귀여워」라며 몇 개를 압화용으로 몇 개 가지고 돌아가는 마왕님이다、이 네 잎 클로버도 눈치챌 것이다、라고。찾아냈을 때의 반응을 상상하고、메르 에리나는 무심코 쿡쿡하고 웃는다。
그렇게 해서、꽃을 딴、장식을 끝낸 뒤는、지크 하르트의 갈아입을 옷을 준비하고、곧바로 침대 메이킹도 할 수 있도록、준비도 해 둔다。그리고、지크 하르트를 일으키러 갈 때까지 조금인 사이에 아침식사를 한다。
오전 6시 30분。주인을 일으키러 침실로 향한다。거기서 아직 자고 싶다고 질질 끄는 마왕님을 어떻게 해서든 일으켜、강제적으로 갈아입힌다。젖은 타월로 얼굴을 닦고、머리카락을 정돈하면、준비는 완료다。
모든 게 끝날 무렵에는、지크 하르트의 눈도 제대로 뜨여 있고「메르 안녕」이라고 아침의 인사가 되돌아온다。
그 후、한 시간 정도 지크 하르트의 트레이닝에 시중을 들고、보르 시안에게 아침식사를 맡기면、그대로 침실의 침대 메이킹과 청소를 실시한다。
오전 9시。지크 하르트의 공부 시간이다。이 날은 역사와 지리와 예절교육과 작법을 공부하는 날。각 교과 50분씩 공부하고、충분한 휴식을 한다。
하지만、이 날도 지크 하르트의 어리광에 의해서、수업은 1시간 단축。낮까지의 빈 시간은 자유시간이 되었다。
「아 그래、네 잎 클로버 고마워! 다른 꽃들과 함께 책갈피에 넣을 거야! 」
그렇게 말하고、꽃 사이에 둔지 얼마 안 된 네 잎 클로버를 보여준다。예상대로、제대로 찾아 준 것에、메르 에리나의 얼굴에 저절로 미소가 떠오른다。
「네 잎 클로버는 소원을 이뤄줍니다。부디、고원을 담아보세요」
그렇게、온화한 오전은 끝나。정오、런치의 시간이다。
런치는 지크 하르트의 희망도 있어、메르 에리나와 보르 시안도 합석해、세명이서 먹는 날이 많다。오늘도、안뜰에 테이블을 펴고、거기서 세명이서 런치를 먹는다。
「우에~……당근이 있어……」
「좋아하거나 싫어하는 것도 제대로 먹지 않으면 안 돼요?」
「…………보루、아-앙!」
「네이니 이、아-앙……」
「잠깐 오라버니! 마왕에게 버릇없이! 」
「내가 사탕이고、너는 채찍으로 좋겠지」
그런 대화도 일상다반사。언제나、런치는 떠들썩하다。
그리고、오후 1시부터는、훈련。
처음으로 체술、검、창、활 따위 등 기본적인 무기 형태의 연습을 하고、대충 끝난 후、휴식을 사이에 두고 그날 메인으로 하는 무기의 훈련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오늘은、활의 훈련으로、가르치는 것은 보르 시안이다。메르 에리나는 그 사이에 세탁이나 공부의 교재의 작성들을 해낸다。
오후 4시부터는 1시간 정도 마술의 훈련시간이 되기 때문에、다시 메르 에리나가 지도를 한다。
마술의 훈련、이라고 말해도 이미 메르 에리나가 가르쳐 줄 수 있는 것은 없기 때문에、자유롭게 마술을 사용하게 하고 있다、라는 느낌이지만。
훈련 종료 후、오후 5시부터 저녁 밤 전의 6시까지는、자유시간이다。지크 하르트는 자유롭게 성안을 걸어 다니며 논다。메르 에리나와 보르 시안이、한 눈 팔지 않고、적당히 지켜보면서、그 사이에 잡무를 해나간다。
최근 쇼콜라와 타르트와 함게 안뜰에서 노는 것이 많다。단지、잔디를 벗겨내고、밑의 흑을 개간하는 것은 정원사가 우므로 용서해 줬으면 한다。나중에、정원사에게 사과하러 가지 않으면、이라며 메르 에리나는 한숨을 쉰다。
그리고 오후 6기부터 저녁식사를 먹고、7시 무렵 투어 지크 하르트는 욕실에 들어간다。등 뒤를 밀어주고、머리를 씻어 주면、그 뒤는 놀면서 한가롭게 입욕하고 있다。약 1시간 후에 언제까지나 목욕탕으로부터 멀어지려고 하지 않는 주인을 강제적으로 밖으로 나오게 하고、8시 무렵부터 잘 때까지의 시간은 독서를 시키며 보낸다。
오후 8시 50분。메르 에리나가 취침 전에 핫 밀크를 가져간다。지크 하르트의 취향인 달콤함이 있도록 벌꿀을 넣고、건네준다。
「메르、고마워」
조금 뜨거운 밀크--를 마시는 그 모습을 지켜보고 나서、침대로 잠재운다。
「안녕히 주무십시오、마왕님」
「메르 잘 자、또 내일 보자」
메르 에리나는、지크 하르트의 이마에 굿 나잇 키스를 하고、불을 끄고、방을 뒤로한다。
그 후、늦은 저녁식사를 먹고、몸의 땀을 흘리고、그날의 사건을 정리한다。
날짜가 바뀔 무렵。한번 더 지크 하르트의 모습을 보고、문제없다는 것을 확인하면、메르 에리나는 겨우 취침한다。
그리고、메루 에리나의 긴 하루는 끝나는 것이었다。
출처
https://kakuyomu.jp/works/1177354054881740415/episodes/11773540548817918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