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최흉의남매전생 -115화- 도시전
지상전, 공중전의 전투가 시작되기 전, 서즈 왕국에 있는 길드 정면.
어느 파티에서는…………
"이봐, 우리들은 전선에 나가지 않아도 좋은 거야?"
"그런 것 같다. 병사와 성기사들이 전선에 나가고, 우리들은 만약, 놓쳐서 도시안에 들어 온 마물의 섬멸을 맡기는 것 같다"
"과연, 그래서 각 파티로 거리에 흩어져 있는 것인가"
"하아, 이야기 안들었던거야.......?"
"몰라, 식사 중에 집합된거다"
남자는 식사중에 길드로에서의 집합 방송이 있었기 때문에, 도중에 빠져 나가는 일이 된 것을 불평하고 있다.
"그래도, 만 단위의 수로 몰려오면 갈수밖에 없잖아?"
"그렇구나, 방위에 실패 하면 이 도시가 없어지지?"
"아아, 이 도시는 마음에 드니까"
"아-아-, 알겠어!! 놓친 것을 지워 가면 좋은거지!!"
이 파티는 4명 파티이며, 중견이라고도 말할 수 있는 C랭크이다.
이 안, 리더만은 B랭크로, 이도류를 쓰며 전위를 맡는다. 다른 사람은 C랭크지만, 그 실력은 B랭크에도 지지 않을 정도의 실력을 가지고 있다.
마구 불평하는 남자는 대검을 쓰며 땅땅 하고 공격하는 전법을 사용한다.
나머지의 두 명, 남녀는 마술사이며, 각각이 자신있는 마법에 차이가 나 여러가지 상황에도 대응 할 수 있다.
확실히 밸런스가 좋은 파티이며, 이번 마물 습격을 그렇게 걱정은 하지 않았다.
전위에는 병사 만이 아니라, 국왕이며 원SSS 랭크인 다류그님이 직접 키운 성기사들도 있다.
그것만이 아니라, 만약 마물과 대치해도 지지 않을 자신이 파티에는 있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해도, 마왕이 나타나지는 않았지만, 그 부하가 공격해 왔다라는거 사실인 것일까?"
"마왕의 부하인가……, 있다면 마물들의 뒤에서 지휘에서도 하고 있는게 아닐까?"
"그럴지도 모르지만, 방심은 하지마"
"알고있어, 마왕의 부하가 나오면 베어 쓰러뜨려 준다! 그래서, 유명한 모험자로 이름을 남기는거야"
"그 자신이 어디서 오는지 모르겠네……"
자신만만하게 단언하는 남자에게, 여자 마술사 기가 막힌듯이 한숨을 토하고 있었다.
당분간 이야기하고 있으자, 모험자의 앞에 스켈레톤이 나타났다.
"에, 벌써 비집고 들어왔어!?"
"…… 문이 열려 있는 것이 보이지만, 피해는 적은 것 처럼 보이니까 쳐들어왔다는 것보다는 잠입됬을지도"
"그래……? 다섯 마리도 정면에서 들어 온 것처럼 보이지만, 다른 파티에게 발견되지 않았을까……?"
"어떻든 좋겠지! 마물이라면 죽인다. 그것뿐이다!!"
나타난 다섯 마리의 스켈레톤에게 돌진하는 대검의 남자, 기가 막히면서도 서포트를 하는 다른 멤버.
저 편의 스켈레톤은 4체가 검이나 창을 가지고 있고, 나머지는 지팡이를 가지고 있는 것에서 메이지스켈레톤이라고 판단해, 대검의 남자는 우선 메이지스켈레톤을 잡기로 했다.
스켈레톤도 이쪽에 검을 쥐고 돌진하고 있는 일에, 당황한듯이 무기를 짓지만, 그것은 늦었다. 먼 거리가 있었지만, 대검의 남자는 10미터 정도의 거리가 되자 『순동』 스킬을 발동 해서, 메이지스켈레톤의 눈앞까지 달려 나갔다.
"키야!!"
『순동』은 10미터의 거리를 일순간으로 이동 할 수 있지만, 사용하면 당분간 사용할 수 없다. 마법을 사용하는 메이지스켈레톤은 한 체뿐이므로 사용해 선수를 취한 것이다.
그 결과,대검에 베어진 메이지스켈레톤은 상반신과 하반신이 나뉘어, 움직이지 못하게 되었다.
"…… 하? 끝?"
어이없게 죽은자인 스켈레톤이 상반신과 하반신이 떨어진 것만으로 움직이지 못하게 된다고는 생각하지 않은 것이다. 보통이라면 두동강이가 되도 핵을 부수지 않으면 멈출 수 없다.
그러니까, 핵은 안보이는 장소, 머리에 숨겨져 있으며 대검의 남자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다.
놀라움을 숨길 수 없는 대검의 남자의 뒤에서 다른 스켈레톤이 화나 있는 듯이검을 찔러 오지만, 다른 멤버가 그렇게 시키지 않았다.
대검의 남자를 피해 2개의 마법이 스켈레톤을 다 구우며 흙의 벽이 찌부러뜨린다.
"언제나 말하고 있잖아? 앞지르지 말라고"
"흥, 너희들을 신뢰해서 돌진한 거니까 상관없지?"
신뢰를 하고 있기 때문에, 적지에 돌진했다고 단언하는 대검의 남자.
그 말에 복잡한 심정이 되는 리더. 신뢰된 것은 기쁘지만, 위험을 줄이고 싶다고 생각하는 리더는 뭐라고 하면 알아 주는 것인가, 한숨을 토하고 싶어진다.
그런 것을 이야기 하고 있을 때에, 주위에서 스켈레톤이 줄줄 나타났다.
"하아!? 어째서 이렇게나 있는거야!?"
"대부분이 파티를 짜고 있어……?"
"아아, 스켈레톤안에 한 체는 메이지스켈레톤이 섞여 있네"
"어디서 나타난거야?"
주위에 나타나는 스켈레톤에 경계하는 파티.
둘러싸이면, 이쪽이 불리하다고 생각해, 이 장소에서 멀어지는 편이 좋다고 리더가 지시를 내리려고 했지만, 그 지시가 내려지는 일은 없었다.
왜냐하면…………
"어떻게 된 일이야? 스켈레토끼리 싸우고 있어……?"
"게다가, 다른 파티를 말이야……"
"무엇이 일어나고 있는거지?"
"가, 가까이 있는 스켈레톤이 덮쳐 온다!!"
이렇게, 가까이 있는 스켈레톤의 파티를 노리고 싸우는 스켈레톤 파티.
도무지 알 수 없었지만, 이쪽에도 스켈레톤 파티가 덮쳐 왔기 때문에 싸우기로했다…………
◇◆◇◆◇◆◇◆◇◆
"후훗…………"
얇게 웃는 소리와 바이올린의 소리가 흐르는 장소, 도시 안에서 성을 제외하고 제일 높은 건물.
시계탑이라고 하는 건물이 도시 안에서 2번 째로 높은 건물이며, 그 위에 서 있는 나비 날개를 가진 남자.
에젤은 바이올린을 치고 있고, 곁에는 유부귀 2체가 경호를 하고 있다.
"아름다운, 인간이 죽는 모습…………"
에젤은 단지, 바이올린을 연주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바이올린을 이용해서 스킬을 발동 하고 있는 것이다.
희소 스킬 『연주자(우타우모노)』를 가졌으며, 에젤은 지금, 도시에 바이올린의 연주를 울려 퍼지게 하고 있다.
이 연주를 들으면, 연주가 시작된 순간에, 가까이 있던 동료 이외는 스켈레톤으로 보이게 되는 환각이 걸린다.
그것이”환골주곡”의 기술이다.
에젤이 있는 장소아래를 보면, 모험자가 서로 죽이고 있는 것이 보인다.
"재미있네요, 단지 연주를 들려주고 환각을 보여주는 것만으로 점점 죽어 가니까……, 그렇지요?"
"…………"
"그랬습니다, 당신들은 이야기할 수 없었죠……"
혼잣말이 되었지만,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손은 움직이는 채이다.
이 기술은 연주하고 있을 때만 발동하므로, 멈추면 환각이 풀린다. 그러니까…………
"네, 종곡입니다!"
일부러 멈춘 에젤.
그 때에 거리에서 비명이 나온다.
비명이 나온 것은, 환각이 풀린 것에 의해, 자신이 다른 모험자를 죽이고 있거나, 서로 죽이고 있는 일을 알아차렸기 때문이다.
"후훗……! 훌륭한 비명이군요……!"
에젤은 황홀한 표정을 띄우며, 다음의 행동으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다음은 머리가 빵 소리 나게 해줄까……, ”파괴두곡(펑크 렘 간다)”……"
바이올린을 연주하려고 했을 때…………
"슈―!!"
갑자기 에젤의 앞에 나와 방어하는 유부귀.
방어한 유부귀의 양팔이 폭발했다.
"어머머, 방어되어 버렸네……"
"…… 누구입니까?"
목소리가 들려서, 에젤은 그 방향에 묻는다.
"자칭 할 정도는 아니야, 그렇구나……, 나는 『뇌수의 용사』, 아무튼 용사를 하고있는거야"
"자기소개는 제대로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말해도 쓸데없다고 알고 있지? 이 녀석은 이런 녀석이라고"
『뇌수의 용사』라고 자칭한 남자와 여성 두 명이 정면의 건물에 서 있었다.
"이런, 용사였습니까? 무슨 용무라도?"
"하아, 정해져 있잖아? 왕에게 인사하러 왔을 뿐인데, 왜, 날뛰고 있는거야? 여기서 사라져라, 마왕의 부하야?"
"후훗, 그건 무리네요. 우리 신의 명령이므로……"
"그런가, 빨리 끝내 주지. 테레사, 링은 그 하얀 녀석을 지워 둬라"
"네, 맡겨 주세요"
"예예야"
우연히 이 거리에 있던 『뇌수의 용사』가 마왕의 부하, 에젤과 대치하게 됬다…………
출처
http://ncode.syosetu.com/n8400bw/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