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최흉의남매전생 -113화- 지상전
문앞의 지상전에서…………
"좋아! 이 상태라면 도시에 들여보내지 않고 끝나겠어, 기합 넣어 둬랏!!"
"""오오-!!"""
만단위의 마물과 계속 싸우는 병사들은 지휘자의 일갈로 긴장을 단단히 조인다.
마물측은 벌써 반정도로 줄어들었고 킹이 붙는 강한 마물은 성기사들이 이미 정리하고 있기 때문에, 남아 있는 것은 C랭크 이하의 마물뿐이므로 병사들만으로 쓰러뜨릴 수 있다.
"마술사는 부가 마법으로 서포트를 계속하고, 만약을 위해서 마력은 온존이다! 성기사는 대형 마물이 나올 때 까지는 병사들에게 맡겨둬라!!"
"""오오-!!"""
지상 병사들의 사기는 높다. 이대로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자…………
""갸아!!""
"무슨 일이야!?"
뒤에서 대기하고 있는 아군들의 비명이 들려, 뒤를 보는 지휘자들.
거기에는, 문이 열려 있었고 하얀 인형 같은 뭔가가 아군을 덮치고 있었다.
"어느새!? 언제 빠져 나간거야!?"
"아, 아뇨! 저것은 거리 안에서 나왔습니다!!"
"뭐라고!!"
하얀 인형 같은 무언가의 정체는, 에젤이 소환한 유부귀였다. 여기에는 2마리 있고, 에젤이 뒤에서 급습하고 지시를 내린 것이다.
그 탓에, 경계하지 않은 뒤쪽 거리 안에서 습격당해 죽은 사람이 증가해 간다.
유부귀는 A랭크 정도의 실력이 있고, 불사신에 가까운 괴물이기에 단순한 병사로는 상대가 되지 않았다.
"저희들이 하겠습니다!!"
"병사들로는 이길 수 없는 것 같다. 부탁하겠어!!"
성기사 , 세 명의 2조가 유부귀를 상대한다. 병사들은 떨어지게하고 상처를 치료해 간다.
""………………(뚝뚝)""
성기사가 앞에 나오고 나서 유부귀는 입을 꿰매고 있는 실을 손가락으로 잘라, 확 입을 연다.
입에는 날카로운 송곳니가 불규칙하게 정렬해 있었다.
"슈하……, 슈하……"
"기분 나쁜 녀석이구만!?"
"우앗, 확실히 괴물이네……"
"이 녀석들의 신체 능력은 높다. 방심 하지 말아라!!"
한사람의 지휘자가 성기사의 2조에게 지시를 내린다. 지휘자는『응원자』를 가져서, 지원계 능력으로 동료를 강화한다.
유부귀는 눈을 꿰매져서 보이지는지 않지만 그 만큼, 후각과 마력 감지가 다른 종족보다 우수하다.
"프샤!!"
유부귀 한 체가 성기사를 향해 튀어나온다. 유부귀는 무기를 가지고 있지 않지만, 신체 강화로 발 밑의 땅이 폭발할 정도의 스피드로 손을 뻗는다.
하지만, 상대는 성기사. 병사처럼 간단하게 당하지는 않았다.
"구웃! 힘이……"
방패로 받았지만, 힘은 유부귀가 위라 밀리고 있었다. 단순한 병사라면 반응도 하지 못하고, 목을 잡혀 끝이었다.
"핫!"
"죽어라앗!!"
한사람이 적의 공격을 받아들이고, 나머지 두 명이 공격한다. 단순한 패턴이지만, 지금까지 단련한 것으로, 그 제휴는 완벽에 가까웠다.
하지만…………
"낫!?"
"이빨로 끊었어!?"
방패를 향한 손이 아닌 왼팔과 이빨로 검과 창을 멈췄다.
잡은 검과 창을 당겨, 성기사 두 명을 서로 부딪치게 한 후, 무기를 놓았다.
"사아―!!"
방패에서 손을 놓고, 넘어진 성기사를 노리는 유부귀였지만…………
"시킬까보냐! ”시르드밧슈”!! "
방패를 가진 성기사가 달려가 도착한 방패로 튕겨내 유부귀를 떨어뜨리고. 그 사이에 밸런스를 무너뜨린 성기사가 무기를 줍고, 추격한다.
검은 오른 팔, 창은 왼다리을 잘라 떨어뜨렸다.
한층 더 심장과 머리를 노리려고 했지만, 베어진게 분명한 팔과 다리가 다시 생겨난 것처럼 재생 해서, 양팔로 심장을 노리는 창은 무시하고 머리만 방어 했다.
"재생이 너무 빠르잖아!?"
"심장은 약점이 아니야?"
"읏, 떨어져라!!"
상대는 마왕의 부하이며, 강한 것은 알고 있었기 때문에 재생력도 높을 것이라고 생각해, 방심하지 않고 머리와 심장을 노렸지만, 상상 이상의 재생력에 막혔다.
거기에, 방패를 가진 성기사의 소리에, 바로 떨어졌다. 하지만…………
"고하, 사, 우걱우걱…………"
"에, 아, 아아아, 가아!?"
바로 떨어졌지만, 일순간 늦은 듯, 검을 쥔 어깨가 후벼파지고 있었다. 유부귀의 송곳니는 인간이나 동물과 달리 입 안쪽까지도 송곳니 같은 것이 있어서, 물리면, 굉장히 아플 것이다.
"네놈!"
"…… 꿀꺽 , 사아아……"
맛을 본 유부귀는 오른손을 왼쪽 어깨에 손을 걸고 뽑아 냈다. 그리고, 창을 던지듯이, 손가락이 날카로운 왼팔을 성기사에게 던졌다.
"뽀, 뽑아 내 던지는거야…… 구아!?"
창을 가진 성기사는 방어와 회피가 시간에 맞지 않아, 배를 관통된다.
그것을 본 방패 소유의 성기사는 이미 재생해 있는 유부귀에게 돌진하고 있었다.
"잘도……, 지워 주지!! ”샤인브레이크”!! "
방패에서 빛의 파동이 나오고 유부귀를 감쌀 정도의 빛이 방출 된다. 이 기술은 마법이 아니라, 『성기』를 이용해 사용한 기술이다.
『성기』는 세계에 존재하는 성기사의 안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사람이 적지만, 서즈 왕국에 있는 성기사는 대체로 취득하고 있다.
그것을 온전히 받은 유부귀. 이것으로 일체는 쓰러뜨릴 수 있었다고 생각했지만…………
"슈아아아 아아―!!"
"그학!?"
유부귀는 상처 없이 방패를 가진 성기사의 가슴을 관통하고 있었다.
"어, 어째서……"
"슈아―"
말할 수 없는 유부귀가 답하는 일은 없었고, 그대로 수도로 목을 날렸다.
"성기사가 당했다고!?"
"슈우-"
한 명은 어깨를 후벼파지고 두 명은 사망했다. 다른 한 체 쪽은 어떻게든 세 명이 모두 살아 있지만, 밀리고 있는 것이 보였다.
그리고, 유부귀는 또 다시 왼팔을 뽑아 마물과 싸우고 있는 병사를 향해서 던졌다.
저쪽에서 마물과 함께 꿰뚫어진 병사를 몇명 볼 수 있었다. 또 재생하고 뽑아서 던지려 하는 유부귀.
"누군가 저것을 멈춰라!!"
지휘자가 지시를 내리지만, 성기사 세 명이 상대 해도 죽일 수 없는 괴물에게 향하려는 사람은 이 장소에는 아무도 없었다.
소리에도 움직이는 사람은 없고, 또 피해가 나오는 것에 절망하는 지휘자였지만…………
"시킬까보냐!"
"기이-?"
하늘에서 내려온 남자가 던지려는 팔을 검으로 찔러서 멈추고 있었다.
그대로 찌른 검으로 머리를 베려고 했지만, 유부귀는 재생한 왼팔로 검의 궤도를 비켜놓고 이 자리에서 멀어진다.
"오, 오오! 성기사장 레크스님!!"
"""""레크스님!!"""""
환호성을 지르는 병사들과 성기사들. 신뢰가 두껍고, 서즈 왕국에서 강한 성기사장이 온 것이니, 다소 불리해도 환호성이 오르는 것이다. 레크스 라는 사람은 전 국왕의 아이이며, 자기 자신 힘만으로 성기사장에 올라간 호걸이다.
성기사 갑옷은 겉모습은 비슷지만, 얇게 해서, 경장처럼 만들었다. 얇게 한 만큼, 방어는 약해졌지만 레크스에게는 문제 없다.
"이 녀석은 내가 해결한다. 다른 한 체는 이쪽이 끝날 때까지 억제해 둬라! 그리고, 여기까지 보내 줘서 고마워!!"
상공에는, 레크스를 보낸 용기사 , 그의 용의 모습이 보이고 있었다. 용은 울음 소리를 남기고, 전장으로 돌아갔다.
"…… 그런데, 네놈이 이렇게 한건가?반드시 배로 돌려줄테니까 각오 해 둬라!"
"사아아―"
유부귀는 새로운 적이 나오든지, 안나오든지 변함없다. 몰살이 끝날 때까지, 에젤의 지시가 끝날 때까지 유부귀는 쉬지 않는다.
레크스는 성기를 검에 감지만, 지금까지 싸움을 보고 있던 지휘자가 목소리를 얘기 했다.
"레크스님! 그 괴물에게는 성기가 효과가 없습니다!!"
"성기가 효과가 없어?"
"네, 완전히 상처가 없었습니다……"
"그러면, 벨 수 밖에 없구나"
성기가 효과가 없는 이유는 모르지만, 회피하지 않았는데, 상처가 없는것을 보고 효과가 없다고 판단했다.
유부귀는『광무효』를 가지고 있어서, 광속성에 속하는 『성기』가 전혀 효과가 없는 것이다.
"슈우-!!"
먼저 유부귀가 움직였다. 아무런 작전 없이, 단지 돌진할 뿐.
작전이 없다고 해도, 유부귀는 『무승부 상등』으로 공격하는 싸움과, 자신의 재생력을 살린 훌륭한 전법이었다.
상대가 보기엔, 자신의 생명마저도 생각하지 않고 공격해 오는 녀석과 싸우고 싶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여하튼, 그런 녀석은 무엇을 해 올지 예상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레크스는, 검을 들지 않고 프랭하며 땅에 닿게 하고 있을 뿐. 이 의욕이 없는 것 같은 자세지만, 성기사장까지 올라가게 해준 것이, 이 자세이다.
그 밖에 요인도 있지만, 어쨌든 레크스의 자세이다.
"우선, “지용”이다"
손을 뻗는 유부귀지만, 그 손은 아무것도 잡을 수 없었다. 왜냐하면, 레크스는 가라앉았기 때문이다.
땅 속으로 가라 앉았다는 의미가 아니라, 지면에 빠듯이까지 낮게 가라앉았다는 것이다. 발가락을 모서리에 찌인 듯한 몸의 자세에 가깝지만, 몸은 땅에 닿지 않았다.
유부귀가 눈이 보였다면 갑자기 없어진 것처럼 보였을 것이다.
"평상시라면, 여기서 다리를 노리지만……, 너는 머리가 약점이었지?"
다리를 베어도 바로 재생한다고 알고 있으므로, 약점을 노리는 레크스.
왼손에 검을 옮기고, 나쁜 자세이지만, 목을 흔들어 다리를 중심이 되는 장소에 두는, 자세로 아래에서 상단참를 한다. 무리한 자세인데도, 땅에 무릎조차 닿지 않았다.
"슈!?"
머리를 노려진 유부귀는 머리를 옆으로 흔들어서, 어깨를 벤다. 그리고, 그대로 땅에 있는 레크스에게 달려든다.
또 머리를 흔들며, 베기위해 전진한 레크스였지만, 급전환 해 그대로 벤 자세에서 올라가고 검도 윗방향으로 움직이며, 다시 유부귀에게 향했다.
"기잇?"
검은 아래에서 얼굴에 박히고, 목에서 뺨까지 베고 있었다. 그걸로 끝나지 않고, 또 몸을 땅에 엎드려서 검도 아래로 향하고. 머리가 있는 곳을 향해…………
"기가!?"
유부귀는 머리가 몸에서 떨어져도 물려고 했지만, 위에서 떨어지는 검이 빨랐다.
검은 확실히 머리에 있는 핵을 잘라서, 두동강이 했다.
"""오오-!! 레크스님이 이겼다!!"""
환성을 지르는 병사와 성기사들.
핵이 파괴된 유부귀는 몸이 모래가 되며 사라졌다.
이긴 성기사장의 눈은 다음의 전황으로 옮기고 있었다.
"떨어져라! 내가 한다!"
"레크스님! 죄송합니다만, 우리들로는 이길 수 없었습니다!"
2체째의 유부귀를 상대 하고 있는 성기사가 다섯 명으로 증가하고 있었지만, 유부귀의 굉장한 신체 능력과 재생 능력에 의해 밀리고 있었다. 다섯 명중, 두 명이 땅에 가라앉았다.
"다음은 너다. “지용”으로 끝내 주지"
이번은 레크스가 돌진해, 전방으로 가라앉아 밸런스를 무너뜨리려고 다리를 노리지만…………
"기, 기…………… 후훗……"
"낫!?"
유부귀는 낮게 횡치기를 해 온 검을 밟아 붙이며 멈췄다.
검을 제지당한 레크스였지만, 바로 몸을 위로 올리고 검도 위로 올리지만…………
"빨라!?"
"후훗……, 다음 공격을 알고 있으면, 피할 수 있어"
"뭐, 뭐야, 말할 수 있는건가?"
올려진 검은 뒤로 내려 피하고 있었다.
그 유부귀로부터 갑자기 여성의 소리로 걸 수 있어 싸움이 멈추었다.
설마 말해 온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던 것이다.
"너는……?"
"…… 나는 레이. 이 몸을 사용해서 놀고 있을 뿐이야. 당신의 “지용”, 중심과 밸런스가 기분 나쁜네……. 게다가 스킬 없는 검 기술이라니, 검에 재능이 있네♪"
레이가 말하는 대로, 레크스는 스킬을 사용하지 않고 유부귀를 압도했다.
"조금 본 것만으로……, 레이? 그 이름은 마왕 제로의 여동생과 같은 이름이지……?"
"…… 그래! 말했지? 이 몸을 사용해서 놀고 있다고"
레이는 시체로 의사를 가지고 있지 않으면, 타기 옮길 수가 있다.
"…… 그렇지만, 내 몸보다 둔해서 굉장히 약하지만, 발을 멈춰 줄래?"
"무엇을말…………"
달칵!!
거리 안에서 폭발이 일어나고 연기가 여기저기에서 오르고 있는 것이 보인다.
", 설마!?"
"…… 그래, 벌써 거리안에 부하가 비집고 들어가 있어. 간부는 한명 뿐이지만, 빨리 가지 않으면 많은 사람이 죽어 버려? 후훗……"
레이가 들어간 유부귀는 문 앞을 지키는 문지기 처럼 선다.
"…… 자, 놀자?"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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