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완결)/최강최흉의 남매전생

최강최흉의남매전생 -112화- 서즈 왕국

메루루인 2017. 12. 11. 16:01

제로의 거점에서 인간의 다리로 2주는 걸리는 곳에, 서즈 왕국이라는 도시가 있다.

이 도시는 메이가스 왕국보다 작은 도시지만, 무력은 메이가스 왕국의 세배는 된다.
만약, 메이가스 왕국과 서즈 왕국이 전쟁을 하면 틀림없이 서즈 왕국이 이길 것이다.
성기사와 용기사의 질이 성아류제 제국에 뒤떨어지지 않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질도 그렇지만, 거리의 방위도 훌륭한 것으로, 서즈 왕국을 둘러싸는 철제 벽이 있어서, 간단하게 쳐들어가기 힘들 정도다.



왜 이렇게, 서즈 왕국의 이야기를 하는 거냐면…………





"호오, 단단할 것 같은 벽에, 중심에 있는 성을 무너뜨리는 것도 쉽지 않겠네요……"





어디선가, 남자의 목소리가 들려 온다.

도시의 사람들은 상점에서 활기를 띄며, 딱딱한 벽을 앞에 두고 공격해 오는 사람은 없다는 듯이…………





"하지만 우리 신이 준비해주신 이 힘과 병사가 있으면, 그것은 문제가 되지 않지요…………"





나비 날개를 가진 남자는 도시에서 멀리 떨어진 곳 공중에 떠있고, 수중에는 이 세계에 없는 바이올린을 들고 있다.



"울어라!,  ”엔타르좀” !!"





키!!





나비 날개를 가진 남자는 도시에서 떨어져 있어 도시에는 바이올린 소리가 들리지 않았지만, 밑에 있는 숲에는 연주가 울리고 있다.

숲에 있는 마물들이 그 소리를 듣고, 이끌리는 것처럼 나비 날개를 가진 남자, 에젤의 주변으로 모인다.





"나의 연주에 매료된 마물들이여, 연주를 따라서 거리를 덮쳐라!"





마물들의 이성이 에젤의 연주에 의해 잡혀 연주에 따라 날뛸 뿐인 인형이 되었다.








◇◆◇◆◇◆◇◆◇◆





서즈 왕국의 중심에 있는 성의 왕좌에, 잘 차려 입은 남자가 당황하며 들어 왔다.



"무슨 일이냐? 손님의 알현 중에 들어 온다니 무례하구나!!"



문 근처 서 있는 병사가 들어 온 사람을 멈추고, 충고한다. 병사보다 높은 인물이며, 지금은 손님이 와 있어서 알현중이다.
거기에 들어 오다니 틀림없는 실례를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럴 때가 아니야! 밖을 보면 알아!!"


"뭇……"
 


그 사람이 심상치 않을 정도로 당황하는 걸 보면, 밖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알았다. 미안하지만, 기다리게 해도 괜찮은가?"


"아뇨, 저희들도 함께 가도 될까요?"


"괜찮겠지"





◇◆◇◆◇◆◇◆◇◆





"…… 헛"


"거짓말이지……"


"뭐, 만 단위는 있어!?"
 


테라스에서 보는 왕과 몇사람의 군인, 나머지는 알현 하고 있던 손님과 당황해서 알리러 온 사람.
눈앞에는, 만 단위의 마물이 모래 먼지를 일으키면서 이쪽을 향해 오는 것이 보였다.

도시와는 아직 거리가 있기 때문에 군인, 성기사 , 용기사를 배치하는 시간은 있지만, 만 단위의 마물이 공격해 온다는건 지금까지 없었던 일이라 경악으로 가득찼다.



"가젯트! 모든 병사들에게 위험도 A랭크라고 전해라!! 길드에도다!!"


"네, 네!!"
 


이 자리에서 제일 높은 병사에게 지시를 내리는 왕.



"이 규모……, 나도 간다. 성기사 , 용기사에도 전해라!!"


"네, 네네네!!"
 


당황해서 알리러 온 사람이 성기사장과 용기사장에게 마도구로 알린다.
위험도 A랭크 , 남쪽에서 만 단위의 마물이 보인다. 다류그님도 나가신다는………… 등의 지시도 내려 둔다.



"파파! 파파도 가는 거야?"



거기에는, 제일 왕녀 미레나디아가 있었다. 아마, 소란을 듣고 뛰어왔을 것이다.



"아아, 이정도의 수다. 싸울 수 있는 사람이 전원 나오지 않으면 이길 수 없다"


"나도 갈래!"


"안 돼! 내가 만에 하나 죽으면 누가 왕으로서 백성들을 이끈다는 거냐?"


"우…………"
 


아랫 입술을 씹으며, 침묵 하는 제일 왕녀 미레나디아.
미레나디아는 싸움의 소양이 있고, 부친인 다류그에게 단련 받고 있다. 그래서, 부친의 도움이 되고 싶었지만 왕의 혈통을 끊을 수는 없다.
이유는 단순하다. 다류그의 아이는 제일 왕녀의 미레나디아 밖에 없기 때문이다.
거기에, 제일 왕녀 미레나디아는 백성에게 존경받고 신뢰도 두껍다. 다음 국왕을 선택한다면 제일 왕녀 미레나디아라고 다류그는 결정하고 있었다.

왕이자, 아버지인 다류그는 원SSS 랭크이며, 전 국왕이 자신의 아이가 아니라, 다류그를 지명해서 국왕이 되었다.
실적이 있고, 주위에서도 존경받고 있어서 전 국왕의 아이도 다류그가 국왕으로 지명된 것을 기꺼워 했다.
다류그가 검의 스승이며, 정치에도 입을 내며 실적을 내고 있는 것을. 자랑이라고 느꼈기 때문에 부친인 전국왕에게 선택되지 않아도 불만은 없었다.
그 남자는 정치에는 서먹하지만, 검은 다류그와 비슷 할 정도의 실력을 가져서, 지금은 성기사장의 직위에 오르고 있다.


"준비는 끝난것 같습니다!"


"좋아, 나도 용을 타고, 마물들을 쓰러뜨리고 온다"


"파, 파파! 반드시 살아 돌아오세요!!"


"아아. 죽는다면 침대 위에서로 결정하고 있다!"
 


다류그는 자신의 파트너가 있는 용의 육성장으로 향한다…………













문 앞에서, 만 단위의 마물을 상대할 도구를 준비 해 나간다. 하늘에서 공격해 오는 마물은 적고, 땅에서 공격해 오는 마물이 많은건 서즈 왕국에게는 살아난 일일 것이다.
만약, 하늘에서도 공격받아서는 도망갈 방법이 적은 백성들의 희생이 증가 할 것이다.
문 앞에는 군인, 성기사가 배치되고 하늘은 용기사가 거리안은 모험자가 대기하고 있다. 수는 이쪽이 많다고 해도, 방심 할 수 없다.

2개월전에 통지를 듣고 있고, 눈앞의 마물들이 그 관계가 있을 가능성이 높은 것이다.
통솔된 여러가지 마물이 서로를 공격하지 않고 이쪽을 적대하고 있다. 그런 것은 마왕에 밖에 할 수 없다고 모두 생각했다.

마왕의 부하가 서즈 왕국을 공격해 왔다고…………



"대형마도포의 준비는 됬나!?"


"준비완료!!"
 


철 벽의 위에 몇 개의 대포와 같은 것이 놓여져 있다, 대형 마물을 격퇴 할 때에 사용하는 마도구이며. 한층 더 마법을 발동 준비를 하는 마술사도 많이 있다.
대형마도포는 광역 데미지를 주는 일도 가능하므로, 우선 수를 줄이고 나서 마물과 병사의 돌격이 된다…………








"쏴라아아!!!"



지휘자에게서의 호령이 나오고, 마법과 마도포의 에너지가 발해진다.
굉음과 함께 튀는 마물들. 쓰러진 마물을 신경쓰지도 않고, 굉음이 울려 퍼져도, 마물은 멈추지 않는다.



마물이 다가온다 다가온다 다가온다 다가온다 다가온다 다가온다 다가온다 다가온다 다가온다 다가온다 다가온다 다가온다 다가온다 다가온다 다가온다 다가온다 다가온다 다가온다 다가온다 다가온다 다가온다 다가온다 다가온다 다가온다 다가온다 다가온다 다가온다 다가온다 다가온다 다가온다 다가온다!!





"큭, 멈추지 않는다고!? 진형을 잡아라!!"
 


지휘자는 악담을 하면서도, 지시를 내린다. 두려워하면서 도망쳐 준다면, 싸움은 조금이 편해질 테지만, 마물은 죽음을 무시 하듯이 공격해 온다. 심상치가 않다.

싸우기 전부터 허리가 빠진 병사도 몇명인가 있지만, 도시에 들어가면 가족이 죽는다. 어떻게든 지키지 않으면 안 된다고, 각오를 다졌다.



"제1진, 창대 전진해라!!"


"우오오!!"



격돌하는 양자. 데미지가 큰 것은, 무기도 갑옷도 없는 마물이었다.
마물에게 주어진 명령은 『도시를 향하면서, 방해를 하는 사람을 죽여라』. 그것뿐이다.



전장이 된 서즈 왕국의 앞. 병사들이 공격하는 동안, 약한 마물이 쓰러져 간다.
이대로라면 병사만이라도 이길 수 있을 것 같게 보인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게 간단하지 않다.



"쿳, 오거나 고블린 킹, 오크 킹까지 나와있어! 대형 마물이 나오면 성기사를 투입해라!!"
 


오거, 고블린 킹, 오크 킹 따위는 중형이지만, 뒤에는 대형 마물이 숨어 있다고 생각해, 성기사들에게 지시를 내린다.





공중에서는…………
국왕의 다류그가 용에 타고, 전장의 확인을 하고 있었다. 근처에는 조금 전, 성기사장과 용기사장에게 연락한 가젯트가 있었다.


"야이바 와이번도 수체는 확인 할 수 있구나……"


"지상을 봤을 때에는, 최고 랭크가 B로 공중은 야이바 와이번인 A같습니다"


"공중은 수가 적은 대신에 강한 마물을 투입한건가?"


"상대가 마왕이라면, 아직 숨긴 전력이 있다고 예상 할 수 있습니다"


"그런가, 용의 체력은 무한하지 않다. 교대하면서, 체력을 절약해 두고 싶구나"
 


이 전쟁을 일으킨 주모자의 모습이 아직 안보이면, 전대 투입은 악수가 된다.
적의 전력이 아직 분명하지 않으니까…………





◇◆◇◆◇◆◇◆◇◆





이 상황을 일으킨 에젤은 이미 도시 안에 잠입하고 있었다.



"설마, 나만 도시에 들어가기 위해서 마물 모두를 미끼로 했다고는 생각하지 않겠지?"



그래, 마물들은 모두미끼이며, 잠입하는 것만을 위해서, 만 단위를 희생한 것이다.
에젤은 다른 사람과 달리 등뒤에 나비 날개가 있어서, 눈에 띄기 때문에, 보통으로 들어갈 수 없는 것이다.



"그러면, 진짜를 공개할까요"



지면이나 집의 벽 등에 마법진이 떠오르고, 안에서 하얀 손이 나오고. 조금씩 그 모습이 보인다.
에젤이 소환한 것은, 전에 만든 군인, 『유부귀』이며, 그 수는 10체.
적을지도 모르지만, 에젤은 충분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유부귀는 하나 하나가 A랭크이며, 반불사신에 가까운 것이므로 그렇게 쉽게는 당하지 않는다.



"사냥을 시작하지……"



에젤이 지시를 내려, 유부귀가 움직이기 시작한다…………
 


출처

http://ncode.syosetu.com/n8400bw/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