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최흉의남매전생 -111화- 전후의 결과
제로들이 거점에 전이로 돌아간 뒤, 잠시 후 마리아들도 돌아왔다.
그러면, 전회의 복습이라도 할까.
제로들은 마왕 갤런을 쓰러뜨리러 갔지만, 도중에 마왕 미네아에게 사냥감을 가로채져 『마왕의 증거』를 빼앗겨 버렸다.
그리고, 마왕 미네아는『마왕의 증거』를 흡수하고, 왕의 능력 『베르제이타』를 얻어서 미쳤다.
미친 마왕 미네아는 이성이 없어져, 기아감에 의해 동료나 자신의 일부를 먹기에 까지 이르렀다.
그런 마왕 미네아를 제로가 상대 했다, 마왕 미네아는 먹을수록 강해진다는 미친 듯한 능력이었다.
그래서, 제로는 단기 결전을 선택해, 새로운 능력인, 무장 능력 『명왕포장』을 발현해, 움직임을 멈추고 나서”다크 플레어 토네이도”라는 마법으로 결정타를 찌른 것이었다.
그래서, 무장 능력이란?
희소 스킬이나 왕의 능력과는 전혀 다른 성질의 스킬이며, 실체가 있는 스킬이다.
간단하게 말하면, 지금, 장비 하고 있는 복장이나 갑옷등의 장비에 스킬을 부가하는 능력이다.
마법을 부가시키는 것과 달리, 일시적으로 보통의 스킬을 발현 할 수 있는 장비가 된다.
그러면, 제로가 가진 무장 능력은 『명왕포장』이며, 지금 입고 있는 코트에 부가시키고 있는 능력이고, 그 능력의 효과는 2개다.
첫 번째는, 『증폭 조작』이다. 『증폭 조작』은, 마력을 사용해, 코트의 천을 늘려서 조작 할 수 있다. 그 천은 원래부터 제로의 마력으로 되어있어, 강도가 있고, 찢어져도 바로 재생이 가능한 대용품이다.
하지만, 『명왕포장』을 가지고 있지 않았던 때는 코트를 재생 할 수 있더라도 증폭도 조작도 하지 못하고, 단지 재생하는 장비에 지나지 않았다.
2번째는, 『성질 변화』이다. 『성질 변화』는, 마왕 미네아가 공격했을 때, 투과 한 것처럼 천의 성질을 바꿀 수 있다.
제로와 레이가 생각나는 성질로 바꿀 수 있는 것은 좋지만, 바꾸는데 대량의 마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일치감치 사용하려고 생각하지 않았다.
하나, 마왕 미네아를 잡고 있는데, 왜, 공격한 곳을 빠져나가 자신의 팔을 먹어 버렸는가.
이것도 『증폭 조작』과 『성질 변화』의 응용으로, 일부만을 변화 시킨 것에 지나지 않는다. 공격받는 천만을 투과 시킨 것 뿐이다.
만약, 전신을 휘감은 천을 파괴 할 수 있는 정도의 위력을 방출 하면, 잡고 있는 부분도 투과 하지 않으면 안 되서, 간단하게 빠져 나갈 수 있다.
하지만, 마왕 미네아에게는 거기까지 생각 할 이성이 없었기 때문에 그렇게 할 수 없었다.
무장 능력의 설명은 이것으로 좋으므로, 다음은 포네스다.
포네스도 『마왕의 증거』를 얻어, 무사히 마왕이 되었다. 이것이 새로운 포네스의 스테이터스다.
스테이터스
명칭: 포네스
종족: 구미호족 변이종
칭호: “불꽃꼬리의 마왕”
스킬
왕의 능력 『그라나엘』
(불꽃미(焔尾)수화·현실화·고위 환각·무영창·흑 불꽃감옥·변화·초속사고·전이·결계·완전 은폐)
통상 스킬 『전문내성』 , 『환각 무효』 , 『독·마비 무효』 , 『화염 무효』 , 『마력 감지』 , 『마력 조작』 , 『위압』 , 『요기 조작』 , 『자기 재생』 , 『하늘 활보』
라는 것으로, 무사히 포네스도 왕의 능력을 손에 넣었다.
거기에 자신의 스테이터스를 확인 하면, 칭호가 “대마왕”이 되어 있는 것을 알아차렸다.
왜, 대마왕으로……? 라고 의문을 가졌지만, 레이의 이야기로는 부하가 마왕이 되었기 때문이 아닐까 라고 한다.
확실히, 그 밖에 다른 변화는 없었기 때문에 아마 그렇다고 납득해 두었다.
포네스는 “불꽃꼬리의 마왕”이라는 칭호가 나타났고, 왕의 능력은 『그라나엘』이라고 나와 있었다.
새로운 능력인 『불꽃미(焔尾)수화』나 전보다 강화된 『흑 불꽃감옥』도 신경 쓰이지만, 다음의 싸움을 기대하려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태라고 하는 장미족은 원래 마왕 미네아의 부하였지만, 이야기를 해서 부하가 되기로 했다.
태는 마리아와 미라를 데리고, 거점으로 돌아가 동료들에게 마왕 미네아가 죽은 것과 부하의 스카우트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그 뒤에 마리아들은 거점에 전이로 돌아왔다.
그 결과는, 눈앞에 있지만…………
"………… 적네"
"죄, 죄송합니다. 저도 포함해 단지 다섯 명이라……"
사과해 온 것은, 부하가 된지 얼마 안된 태이다. 다른 네 명도 장미족이며, 모두 여성이다.
"마리아, 설명을"
"핫, 마리아들이 태를 따라 거점까지 간 것은 좋았습니다만……, 마왕 미네아가 죽었다고 알자 날뛰기
시작했습니다"
"……? 태, 마왕 미네아는 힘으로 부하들을 누르고 있었던 건가?"
"네, 네. 그렇지만, 장미족인 우리들은 장미족 안에서 마왕이 태어났기 때문에, 비호를 조건으로 따르기로 했습니다. 다른 종족은 마왕 미네아가 쓰러뜨려서 동료로 끌어들인 사람으로, 언제나 마왕의 자리를 노리고 있었습니다"
"과연……,그래서 장미족은 폭동을 일으키지 않았었다는 것인가"
"네. 장미족 이외의 종족은 폭동을 일으키며 마리아들에게 덮쳐 왔습니다"
"아, 흐름은 왠지 모르게 읽을 수 있었어"
마리아와 미라로 덮쳐 오는 사람만 잡았을 것이다.
"일단, 티끌도 남기지 않고 지워 없앴습니다"
좀더 심했다…………
뒤에 있는 장미족 네 명중, 두 명은 마리아를 무서워하고 있었다.
"아핫, 나도 섞이려고 생각했지만, 말려 들어갈 것 같았기 때문에 태를 지켰어~"
"그런가. 장미족이 단지 다섯 명이라는 이유는 없겠지. 나머지는 따르지 않고를 떠났다는 것일까?"
"네, 네. 우리들은 제로님들에게 따르는 것을 맹세합니다!"
""""맹세합니다!""""
태 이외의 네 명도 목소리를 맞추어 맹세한다.
"따르는 것은 알았지만, 오히려 마리아를 무서워하고 있는데, 잘도 따라간다고 생각했네?"
"우리들은 비호가 필요합니다. 태도 포함해 가족이 없어서, 비호없이 강한 마물이 많은 곳에서는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
장미족의 한사람이 이유를 설명해 온다.
(흠, 따르는 대신에 비호를 요구하는 것인가)
『…… 맡기는 일도 정해져 있고, 좋지 않아?』
(그렇구나)
제로는 염화로 소나타를 부른다. 맡기는 일에 대해 이야기하기 위해서다.
"기다리게 했습니다"
소나타 외에, 데려 가지 않은 간부들도 불러 두었다. 간부들이 모이자, 태들이 술렁거렸다.
강자가 그 밖에도 있는 것, 그들이 제로에게 따르고 있는 일에 놀라고 있다.
마왕 미네아와 달리, 힘으로 누르는 듯한 분위기가 없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그런 심정을 모르는 채로 제로는 태들에게 설명을 시작한다.
"이 녀석들의 전원이 간부니까 얼굴과 이름은 기억해 둬라. 자기소개는 뒤로 하고.
그럼, 너희들의 소원을 들어주지. 이쪽에서 일하는 대신에 비호를 주겠다"
"네, 네. 일이란……?"
"걱정하지마라. 싸우라고 하는건 아니니까. 소나타, 앞으로 나와라"
"네"
소나타가 앞에 나온다. 태들에게 시키는 일이란…………
"너희들도 이 던전에 거주하며, 밭일을 부탁한다. 소나타를 상사로서 따르도록"
"밭일만으로 괜찮은 겁니까……?"
"아아. 지금까지는 드워프족에게 부탁하고 있었지만, 무기 만드는 일에 집중시키고 싶기 때문에 밭일을 맡기고 싶다. 만약, 필요한 일이 새로 생기면 통지 하지만, 지금은 밭일 뿐이다. 여기까지, 질문은 있어?"
간단한 질문에 대답하고, 자세한건 소나타에게 맡기기로 하고, 소나타가 태들이 일할 장소에 안내하기 위해 마왕의 왕좌를 나갔다.
(그런데, 하나 남은 『마왕의 증거』는 어떻게 할까……)
『…… 그렇네, 마리아를 마왕으로 할까? 그렇지 않으면, 또 무장 능력을 만들어?』
(왕의 능력 소유를 늘리는 것도 좋고, 『마왕의 증거』로 다른 군인을 양성하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고)
『…… 그것도 좋네. 아, 인간들이 좀처럼 이쪽을 찾아 주지 않아? 던전의 내용을 여러가지 만지작거렸는데, 아무도 오지 않는다는건 외롭네……』
(그것도 그렇지, 힌트 정도는 내 줄까?)
『…… 힌트인가, 또 거리를 덮쳐? 몇명인가 일부러 살아 남게 하거나……』
(그러한 방법으로 조금 힌트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해 볼까!)
『…… 기대되네』
인간이 전혀 오지 않기 때문에, 먹이를 뿌리기로 한다.
시체라고 하는 먹이를 말이야…………
출처
http://ncode.syosetu.com/n8400bw/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