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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에 도달한 자 - 제 2장 실비니쿠스 왕국편 -65화-

메루루인 2018. 6. 12. 12:44

2장 실비니쿠스 왕국 편
제 65 화 막상 제 2 던전으로.

제 2 던전의 제일 안쪽.
거기에 누군가가 침입해 눌러 앉아 있다.
제 2신핵은 그렇게 말했다.
게다가 그 녀석은 던전 뿐만이 아니라, 왕도에도 위험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나는 그것을 아틀라스 국왕에게 말했다.

『허어…. 설마 그런 일이 벌어지고 있다니…. 이라면 그대들은 그쪽으로 가는다는 건가? 』

『예. 신핵을 스스로 쓰러트린 이상, 그 정도의 뒤처리는 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본래신핵은 인류의 최대 수호자로써 기능하고 있다. 이번에도 제 2신핵이 만전의 상태로 던전에게 있었다면, 이런 사태는 막을 수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 신핵이 말할때의 느낌은 심상치 않았다. 제 2신핵이 위험하다고 느낄 정도의 생명체이다. 그런 녀석이 날뛰게 된다면,  더욱더 위험한 여행을 하게 됄것이다.
게다가 그 점에 대해서는 성신이 관련되어 있을수도 있다. 이세계의 생명식도가 어떻게 되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신핵 클래스의 강함을 보유 하는 놈이 있다고 하는 것만으로도 위협이 될 것이다.

『그런가…. 솔직히 말해서 그 교태가 이길 수 없는 상대는 우리들이 군사를 보내더라도 발목을 잡을 뿐인가…. 그럼 미안하지만, 제 2 던전의 상태의 확인을, 부탁한다. 만약 목숨이 위험하게 된다면 바로 돌아와도 상관 없다. 도망치는 걸 최대 중요 항목으로 하는 것. 이러면 되나? 』

『예, 괜찮습니다. 에리아의 준비가 되는 대로 바로 향하겠습니다. 』

나는 그렇게 말하고, 아리에스들을 데리고 알 현실에서 자취를 감추었다. 아직 에리아의 .
준비는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우리는 성문 앞에서 에리아를 기다리기로 했다.
잠시 후에 간신히 에리아가 모습을 드러냈다.
그 모습은 어깨를 내리고, 하얀 천으로 가슴을 가리고 허리에는 금속 기하학 모양의 요당(腰当). 또 그 요당(腰当)에서 뻗어 오는 것은 하반신을 감춘 커다란 망토로 정면은 약간 짧은 듯한 스커트를 입고 있었다.
응, 여기까지는 좋아.
아무 문제도 없어.
하지만 .
그 뒤에 끼고 있는 터무니없는 큰 짐에 나는 턱이 빠진.

『하쿠님 ─! 기다리게하여 죄송합니다! 』

『아, 저기, 에리아 씨? 그, 그 뒤에 안고 있는 건…? 』

『에? 이거 말씀이십니까? 모두 제가 갈아입을 옷들입니다! 』

이, 이것이 공주님이라는 것일까…. 자신의 상식이 통하지가 없어서 머리가 어질어질 하다.

『저기, 아리에스. 여자는 이게 보통이야? 』

그러자 아리에스는 엄청나게 미묘한 표정으로 나의 질문에 대답했다.

『으, 우 ─ 응…. 뭐, 뭐 확실히 여자 아이는 옷을 많이 갖고가기는 하지만, 역시 이것은… 좀 많네. 』

에리아가 메고 있는 그 짐은 가볍게 2 미터 이상이 쓰며, 평범한 여행 클래스의 양이 아니다. 라고 해도 여기서 또 따지고 있는 다면 불필요하게 시간이 걸릴 것 같아서, 나는 얼굴을 구기고, 그 짐을 창고 안에 던져 넣었다


『에 ─ 그러니까…. 뭐 어찌 됐든, 에리아가 우리의 파티에 들어갔다. 모두 사이 좋게 지내라구. 』

『네에 ─! 』

『알겠습니다! 』

『알겠습니다…! 』

『음, 알았다. 』

모두의 말을 들은 에리아는 한 번, 옷의 상태를 확인하고, 스커트의 옷자락을 가볍게 들어 올리며 귀족풍의 인사를 해 왔다.

『지금부터 신세를 지게 되었습니다. 에리아라고 합니다. 여러분들과의 교류가 깊어질 수 있다면 만족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

대충 인사 때문에 나는 창고에서, 그 이동 아이템을 꺼낸다.

『와라, 날개의 천 『텐지카 』 』

그것은 우리가 이 실비니쿠스 왕국에 올 때 비슷하게 하는 것이며, 마차나 용 마차보다는, 훨씬 스피드도 빠르고 승차감도 좋다.

『자, 그럼 간다. 보통이라면 전이를 사용하면 바로 갈수도 있지만, 그렇게 이동 했을때 녀석이 주위에 어떤 피해를 미치고 있을지 모른다. 그것도 관찰하면서 던전으로 가겠다. 』

그렇게 내가 말하자, 에리아를 제외한 멤버들이 날개 천 『텐지카 』에 올라탄다. 그 모습을 이상한 듯 보고 있던 에리어는 집게 손가락에서 날개의 천 『텐지카 』를 찌르자 차차 말을 흘렸다.

『신기한 탈것네요…. 융단인데 공중에 떠 있다니…. 이것을 제가 타고 가도 괜찮은 건가요? 』

『괜찮괘, 괜찮아! 에리아 언니도 빠르게 올라와! 』

그렇게 말하고 아리에스는 에리아의 손을 당기며 날개의 천 『텐지카 』에 올렸다.
나는 그것을 확인하고 날개의 천 『텐지카 』를 올라가게 한다.

『좋아, 출발이다! 』

그 구호와 함께, 날개의 천 『텐지카 』는 힘차게 하늘에 뛰쳐나와, 제 2 던전으로 향했다.
하늘은 변함 없이 구름한 점 없는 맑은 하늘로, 그 햇볕은 내 피부를 조금씩 태웠다는 것이었다.






『하쿠님! 피곤하지 않겠습니까? 싫지 않으시다면 내가 치유해드릴게요! 』

그렇게 말하고 에리아는 나의 등 뒤로 팔을 돌려, 그 폭력적인 크기의 가슴을 나에게 눌러 왔다. 그 순간, 그 장미 같은 냄새가 코를 찔러온다.

『자, 뭐! 기다려! 전혀 지치지 않으니까! 그러니까 그렇게 들러붙지 말라니까! 게다가 닿고 있고! 』

그러자, 그 광경에 키잉거리며 두 눈을 빛냈며 아리에스들이 항의의 소리를 지른다.

『에리아 언니! 아무리 동료가 된다고 해도 그런 것은 금지란 말야! 』

『그렇습니다! 나조차 하쿠님응 껴안아 본 적 없다구요! 』

『에리아… 조금 여기에 앉아. 』

『에 ─, 되지 않았습니까. 저는 하쿠님을 돕고 싶은 것이에요! 이 정도는 당연합니다! 그쵸? 하쿠님? 』

아니, 그쵸? 라고 말해도….
이라고 할까, 동정으로 띨빵한 내겐 더 이상의 것은 표현할 수 없달까….
자, 어쨌든 가능한 빠르게 떨어져 주세요! 에리아 씨!

(후후후, 인기 만점이구만 주인님)

『닥쳐! 보지만 말고 좀 도와줘! 』

(프ㅡ응이다. 나 이외의 여자에게 정신을 뺏기는 주인님 따위 누가 따르는 것인가. 조금은 반성하는 것이 좋은 것이다!)

『뭐!? 트집이다! 나는 그런 라노벨 주인공 같은 행동은… 』

『좀, 하쿠님! 조금 정도는 반응해 주지 않으면 곤란해요! 』

꺄아아아아아아 아아!?
이, 더 이상 그 부드러운 것을 닿게하지 말아어어어어 어 어 어! 머리가 녹는다아!

『빨리 하쿠니이에게서 떨어져! 』

『『 맞아요! 』…! 』 』

그렇게 말한 아리에스들이 일제히 에리아에게 달려 든다. 그러나 그것은 에리아의 몸놀림에 의해 모두 되받아 쳐져 버린다.
나는 어떻게든 사고를 다른 쪽에 가지고 가려고하고, 주위의 모습을 기척 탐지를 사용하면서 조사한다.
반경 1 킬로ㅡ 정도 쯤으로 적 범위를 넓혀 보지만, 거기에도 눈에 띄는 이상이 없었다.
굳이 말하자면, 평소에는 거의 볼 수 없는 정령이 잘 눈에 띄고 있었던 것 정도인가.
보면 아리에스의 어깨 위에 타고 있는 얼음의 정령 오카리나도, 어딘가 평소와는 다른 분위기를 흘리고 있었다.
정령은 이세계의 아득히 옛날부터 존재하고 있다. 그 탄생은 신핵과 동시로 여겨지고, 인류의 두 번째 수호자라고 얘기되고 있기도 한다. 또 마음에 든 상대에게는 호의적으로 따르지, 지금의 아리에스처럼 마술이나 마법 같은 인간의 예지같은 힘을 빌려 주거나 하는 것이다.
또 정령의 종류는 대부분, 마술이나 마법과 같은 분류가 되어, 불정령이나 물 정령 같은 하위의 속성 7 종에 더 해서, 불꽃 정령, 얼음 정령 같은 상위의 속성 6 종으로 나눠진다.
상당히 힘을 가진 개체는 예외적으로 속성의 분류에는 맞지 않는 것 같지만, 그것은 예외 중의 예외라던가.
그리고 정령은 힘이 약한 것 정도 시인할 수 없다고 하는 특성을 지닌다. 아리에스의 정령은 아직 비교적 약한 부류에 들어가고, 나 이외에는 볼 수가 없다.
따라서, 제 2 던전으로 가는 도중에 정령을 눈치챌 수 있었던 것은 아마 나 뿐 일 것이다. 나는 평범하게 하고 있어도 정령은 시인할 수 있지만, 지금은 더욱 마안을 사용하고 있다. 이것은 얼마나 작은 이변으로도 놓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사용하고 있었지만, 그것은 정령의 존재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는 모양이라, 그 반응은 손으로 만지는 것처럼 감지할 수가 있었다.
나는 아리에스들한테 끌려가는 에리아를 살짝 자신의 몸에서 떼어 놓고, 드물게 아리에스의 옆에서 말하지 않고있던 쿠비로에게 말을 걸었다.

『저기, 쿠비로. 땅의 토지신 『미랄타 』인 너는 이번 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할래? 』

쿠비로는 땅의 토지신 『미랄타 』 정도, 이세계에 오래 정착해서 그 실상(実状)를 봐왔다. 나는 그 지혜를 빌리고 싶다고 생각 물어본 것이다.

『흐음 ─. 확실히 신핵이 그토록 벌벌 떤다고 하는 것은 드문 일인거지. 그래서 그 용에게도 당해 낼 생물이 있단 것도 믿기 어려웠다.… 뭐, 주인 클래스의 신격 위를 보유 하고 있으면 별도지만 말일세. 』

신격.
그것은 제 1신핵의 전투 때도, 어제의 제 2신핵 때도 들어서 알었던 말이다. 나는 지금도 그 말의 의미를 이해하지 않았다.
뭐 아마 신의 힘에 관계하고 있는 것일 뿐이겠지만, 이쯤에서 들어두는 것이 좋을지도 모른다.

『그, 신격이라는 것은 도대체 뭐야? 』

『모르는 것인지 주인? 』

『아아, 잘 알지 못해. 』

『흐음 ─. 그 만큼의 힘을 가지고 있으면서 신격에 대한 지식은 가지고 있지 않다 라는 것은 놀랍군.… 그렇지, 한마디로 말하자면, 신이외의 생물이, 신의 영역에 발을 디뎠을 때에 맺힌 신성이라는 것이다. 』

『신성? 』

『그렇지, 신의 성질이라고도 말해야 할까. 본래 사람은 신의 영역에는 절대로 도달하지 않는 것이다. 하지만 그런데도 예외는 존재하고, 그것들이 신의 영역에 도달했을 때에 눈을 뜨는 게 신격이시니까. 라고 해도 진짜 신이 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그에 맞먹는 힘을 얻는다는 것이지만 말일세. 』

과연 .
사람이 더 위의 스테이지에 도달했을 때 몸에 깃든 신의 기색이라고 하는 것인가. 그래서, 그것이 나에게서도 배어 나오고 있다고.

『그러나, 솔직히 말해 주인 정도의 신격은 그 정도라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역시 신 그 자체의 기색이다. 상당히 바뀐 분위기는 있지만 말이지. 』

아, 그렇네요….
뭐 리아와 동화되어 있는 시점에서, 희미하게 느끼고는 있는 했지만 말이죠.

『그래서, 그 신격을 가지고 있는 녀석이 제 2 던전에게 있을 가능성이 높다 라고? 』

『뭐 그 말대로다. 그렇지도 않으면 그 신핵이 저 정도로 당황하는 것은 말 것 같고 말이지. 』

나는 그 쿠비로의 이야기를 다 듣자, 그대로 날개의 천 『텐지카 』의 스피드를 올려 제 2 던전으로 서둘렀다.
뒤를 돌아보자, 아리에스들 네명이 뭔가를 의논하고 있다. 그 모습에 가볍게 나는 한숨을 쉬며, 똑바로 앞을 응시하며 제 던전을 목표로 했다.






날개의 천 『텐지카 』를 달리게 하기를 약 한 시간.
마침내 그 던전이 우리들의 눈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것은 고도 5 천 미터는 될 것 같은 거대한 산을 깎아지고 만들어져 있어, 그 정상에는 농후한 무가 감겨 있다.
듣기로는, 이 제2 던전도 제1 던전과 마찬가지로 10계층 구성으로 되어 있는 것 같아, 그렇다면 1계층에 주어지는 등산 거리는 오 백 미터를 넘는 계산이 된다.
도대체 얼마나 가혹한 던전이야….
왕국의 모험자는 매일 이런 곳에 있는 거냐?
자, 솔직히 던전에 들어가기 전부터 식은땀이 멈추지를 않는 나였지만, 다음 순간 새로운 공포가 나를 덮쳤다.



뭐, 뭐야!? 그 기색은!?
나의 기척 탐지는 곧바로 던전 정상에 있는 그 압도적인 기색을 파악했다. 기본적으로 나의 기척 탐지는 기척의 크기까지는 알 수 없지만, 여기까지 이질적인 기색이라고 과연 모르는 거라도 알고 만다.
한층 더, 그 던전에게는 불가사의 한 일이 일어나고 있었다.
그 던전의 정상 주변에는, 다양한 색을 한 작은 생물들이 집결해 있었다. 그것은 미약하지만 마력을 발하며, 아리에스의 어깨 위에 타고 있는 오카리나ㅇ와 굉장히 닮았던 것이었다.



『아, 저것은…. 설마, 정령인가!? 』



그리고, 그 순간부터 제 2신핵을 넘는 존재와의 전투가 시작되려 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출처
http://ncode.syosetu.com/n5405ea/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