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에 도달한 자 - 제1장 루모스 마을편 -17화-
제 1장 루모스 마을 편 - 제 1장 루모스 마을 편
제 17 화 어떤 소문
바리마 공작 소동으로부터, 일주일 간. 나는 지금 아리에스와 함께 고블린과 조우했다. 자세하게 말하자면 아리에스가 고블린과 싸우고 있는 것을 내가 쳐다보고 있지만.
『얼음 마탄 『아이스볼 』! 』
그렇게 아리에스는 외치자, 공중에 하나의 얼음탄이 출현한다. 크기가 갓난 직경 30센치 정도일까.
그것을 아리에스는 조준하고 고블린이 마구 는다. 그것은 훌륭하게 고블린의 목을 날려버리고 절명한다.
『아리에스! 뒤다! 』
아리에스의 머리 위에 올라가는 있던, 검고 작은 봉제 인형 같은 뱀, 쿠비로가 아리에스에 경계를 재촉한다.
그러자 아리에스의 뒤에 있는 풀에서 또 하나의 고블린이 출현했다. 그 고블린은 이미 무기인 곤봉을 휘두르고 있으며, 그것은 곧바로 아리에스로 노리고 내려 찍혔다.
『큭 ! 얼음의 방패 『아이스케이지 』! 』
아리에스는 순간적이 얼음의 방패를 출현시키지만, 불완전한 상태로 고블린의 곤봉과 격돌한다. 그리고 얼음의 방패는 그 위력에 견디지 못하고 부서지고, 미처 막지 못한 공격이 아리에스의 몸을 두드린다.
아리에스는 날아갔으면서도 열심히 일어서려고 하지만, 거기에 고블린이 한층 더 일격을 가하려 하고 육박한다.
응, 오늘은 여기까지 로군.
나는 그렇게 판단하자, 엘테나를 뽑아 순식간에 아리에스 앞까지 이동하자, 고블린의 목을 잘라내었다.
『아리에스, 지금 건 너무 방심했다. 쿠비로에게 주위의 적의 움직임을 맡기는 것은 좋지만, 스스로도 파악하고 대응하지 않으면 안 되는거야.』
『… 응. 고마워…. 하쿠에. 』
『좋아! 오늘은 여기까지로 하자. 배도 고프고기 시작했고 말이지. 』
그러자 아리에스는 표정 활짝 밝게하고 일어섰다.
『응! 나도 배가 고파졌어! 자! 빨리 가자, 하쿠릿! 』
『어이, 조금은 반성해라? 』
『괜찮아! 확실히 할 테니까! 그것보다 빨리 빨리 ! 이제 나, 배랑 등이 들러붙을 것 같아! 』
『아아… 네 네. 알았습니다 알았어요! 』
그렇게 말하고 나는 아리에스를 데리고 루모스 마을로 귀환했다.
바리마 공작 때문에 일어난 일주일 간, 나는 아직 루모스 마을에 머물고 있다.
요 일주일 간은 여러가지로 아리에스를 위해서 소비하는 것이 되었다.
아리에스는 나에게 따라가겠다며 선언한 뒤, 곧바로 짐을 정리하고, 부모님과 작별 인사를 했다. 세 사람 은다 눈에 눈물을 띄우면서 울고 있었지만, 왠지 공기는 따뜻했다.
그리고 아리에스를 한 번, 내가 묵고 있는 숙소에 데리고가 방을 하나 더 확보하려고 했던 것이였다, 여기서 아리에스가 『같은 방에서 부탁드립니다! 』 라며 여주인에게 선언해 버렸으므로 원래 일인 실이었던 나도 함께 이인실이 되어버리는 일이 되어, 왠지 같은 방에서 생활하는 현상이 완성되어 버렸다.
그리고 다음 날, 나와 아리에스는 모험자 길드로 향했고 있었다. 이유는 아리에스의 모험가 등록이다. 나와 함께 여행을 할 거라면 일단 등록 해두는 편이 좋을 것이라는 것이, 아리에스도 쾌히 승낙하는 걸 등록하기로 했다. 그 때 행실이 나쁜 모험자가 아리에스에 참견을 걸어 왔지만 말할 필요도 없고, 내가 전부 쓰러뜨리고 있다.
그리고 나는 아리에스에 무기라고 할까 마 책을 선물했다. 무기라면 활이나 지팡이를해도 상관없었겠지만, 아리에스는 정령의 힘을 뺀다고 해도 마술이 상당히 특기야, 라는 것도 있고 그것을 뻗을 수 있는 무기를 건네 주었다.
애초에 정령이라는 것은 마음에 든 자에게 자신의 힘을 빌려 주는 존재라고 한다. 그것은 마술에도 마법에도, 끝에는 무기에도 작용하는 듯, 보편성은 매우 높다던가.
나는 그런 아리에스에게 어떤 한권의 마 책을 넘겼다.
이름은 『마신 경전 리부로ㅡ루 』이다.
이 마 책은 사용자에게 압도적인 마력을 내려, 마력의 사용량을 경감한다. 또 이 마 책에는 나와 리아가 원래의 세계에 있었을 때에 만든 마술 같은 걸 대량으로 사용할수 있고, 그것들 모두를 기본무영창으로 발동할 수 있다.
그러나 아리에스는 아무리 마 책의 보조가 있더라도 우리의 마력에는 도저히 닿지 않기 때문에, 아직 뭐 하나 사용할 수는 없었다.
그러나 이 마 책은 새롭게 마술을 추가 기입할 수 있고, 조금 전의 고블린의 전투에서 사용하고 있던 『아이스볼 』와 『 아이스케이지 』는 원래 아리에스가 쓸 수 있는 마술을 마 책에 흘려 넣고 발동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하의 일 이후로, 이세계의 마력과 일본의 마력은 동질라는 건 판명되었다. 그렇다고는 해도 나는 이세계의 마술도 마법도 전혀 모르기 때문에, 사용할 방법을 모르지만.
그리고 다음 날, 그 날부터 나와 아리에스의 특훈은 시작되었다. 사실은 처음부터 내가 교편을 휘두르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드물게 쿠비로가, 자신이 아리에스에 전투를 가르치고 싶다고 말한 것이다. 뭐 쿠비로는 SSS 랭크의 마물이고 문제는 없겠지만, 어쨌든 쿠비로가 그런 말을 불쑥 꺼냈던 것이 의외였다.
그건 그렇고 난 지금의 아리에스로도 이길 수 있을 것 같은 퀘스트를 길드로 찾아서, 그것을 받고, 토벌은 아리에스에게 맡겼다. F 랭크에게는 기본적이 토벌 퀘스트는 없지만, S 랭크인 내가 동반하는 것이라면, 어떤 것이든 OK라고 한다. 또 당연히 아까처럼 아리에스가 대처할 수 없는 사태가 발생했을 때에는 내가 곁에서 방해를 넣고 어드바이스를 해준다.
하지만 왜 인지 그렇게 되었을 때는, 아리에스는 어두운 표정을 짓는다. 이것만은 아무리 생각해도 잘 모르겠다.
또 아리에스와 쿠비로에겐 리아의 존재를 알려주고. 리아는 기본적으로 내 안에 식체로서 존재하고 있지만, 하려고 마음만 먹으면 염화 뿐만이 아니라 바깥 세상에 있는 자들과 대화할 수 있다. 처음에는 두 사람 모두 리아의 존재를 보고 놀랐지만, 점차 익숙해져 가고, 모르는 사이에 터놓고 말을 하고있었다. 그러나 내가 옆에 없다면 이야기하지 못하는 게 결점이지만. 뭐 이건 참을 수 밖에 없다.
이런 저런 일로 벌써부터 그 소동에서 일주일이 경과했다.
그리고 얘기는 또 움직이기 시작한다.
엔을 환산하고 특훈을 마치고, 나와 아리에스는 모험자 길드로 향했고 있었다.
이미 거기에는 많은 모험자가 모이고 있으며, 오늘 하루의 성과를 정산하고 있다.
『오우! 하쿠 꼬맹이잖아! 그쪽은 어땠어? 뭔가 재미있는 적이라도 있었냐? 』
『있을 리 없겠지…. 이쪽은 D 랭크 의뢰. 그런 것을 게속하고 있는것이다. 』
『그야, 그런가! 하하하. 그건 그렇고 아리에스짱의 상태는 어때? 조금은 진보했어? 』
『쓸데없는 참견이야, 라고 하고 싶지만… 뭐 그저 그래. 아마 지금이라면 너 정도라면 거뜬히 이기겠는데? 』
『진짜냐!? 이건 안심하고 방심하고 있을 순 없겠네! 하하하. 그래서 잠시 후에 어때? 함께 마시지 않겠는가? 한 잔 정도는 쏘는 거라고? 』
『미안하지만 기각이다. 너, 좀 더 술을 참아봐? 몸에 나쁘다구? 』
『하하하, 달라! 』
그렇게 말하며 길드에게 들어가자마자 말을 건네 왔던 거인은 술내가 나는 몸을 움직이고, 원래 장소로 돌아갔다.
그 소동부터 저는 이 마을의 길드에서, 나름대로 우호 관계를 쌓아 올리고 있었다. 뭐 이놈이고 저놈이고 질 나쁜 녀석들 뿐 이므로, 묶이기 시작했다고 귀찮았거나한다.
『방금 그 사람, 술 냄새가 났네, 하쿠니이… 』
『지당하다. 조금은 자중하는게 좋은데… 』
『뭐 너무 그러지한 주인. 그것도 기분 전환한인 것이다. 살아 있는 이상 휴식은 필요하다구? 』
왠지 쿠비로에게 설득당했지만, 우리들은 문제 없이 길드의 카운터에 도착했다. 거기에는 평소대로 셀카 씨가 있다.
역시 그 갈색 머리카락을 흔드는 모습은, 매우 아름답고, 길드 옷이 늘어날 정도의 쌍구는 남자에게 있어서는 시선을 빼앗기는 그거 뿐 이다.
오늘도 감동 감사함다! 다고 마음 속으로 외치면서, 셀카 씨에게 말했다.
『셀카 씨, 오늘의 몫 정산 부탁드립니다. 』
『아아, 맡겨 주게나. 그래서, 오늘은 몇마리 사냥한 거야? 』
『고블린 10마리입니다. 』
『그런가, 이라면 5 천 키라다. 아직도 남아 있어? 』
『어, 내릴까? 』
물론 토벌한 마물은 나의 창고의 안에 들인 상태였다. 그러니까 내놓을려 생각하면 언제, 어떤 장소에서도 낼 수가 있다.
『아아, 지금 정산 장소는 아니라서 말이지. 가능하면 이곳에서 할게. 』
라고 들었으므로 나는 창고에 손을 찔러 넣고 고블린을 셀카 씨에게 건네고 있다.
『네, 딱 10이네.… 자, 5 천 키라다. 그리고 어떻게 됐지? 아리에스짱은 성장하고 있어? 』
그러자 내 옆에 있던 아리에스는 깜짝 놀라며 노골적인 반응을 보여준 건가 하고 생각하면 얼굴을 셀카 씨와는 반대 측을 향하면서 휘파람을 불렀다.
이봐 이봐, 그게 뭐라고 그렇게 빨리반응을 하는 것이다, 그것은.
『뭐, 아직 훈련을 시작하고 일주일이기에 뭐라고 말하지 않지만요, 성장은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노력하는 것에 따라 꽤 는다고 생각해요. 』
그 순간 아리에스는 빠른속도로 고개를 돌리고는, 반짝반짝한 눈으로 나를 올려다봤다.
뭐야 이거, 마치 작은 동물 같다. 뭐 굉장히 귀여운데.
『그런 건가! 정도라면 걱정은 없는 것 같네. 이 녀석은 장래가 기대되는 걸. 』
『그럼, 우리들은 이쯤에서 실례하겠습니다. 또 내일 올게요. 』
『아아, 기다리고 있을게. 』
나는 그렇게 말하며 발길을 돌려, 다시 걸으려고 한다.
그러나 그 때 뭔가 먼 곳에 있는 모험자 집단이 큰 소리를 내며 말하기 시작하고 있었다.
『어이! 들었냐? 』
『뭐가 말이야? 』
『있어도 오늘 노예상의 녀석, 엉망진창 귀여운 수인족을 매입했다는데! 』
『뭐야!? 진짜냐! 자세하게 들려줘! 』
『뭐든지 이웃 나라의 도적이 팔러 온 것 같다고? 게다가 왠 일로 자매로 팔리고 있다는 듯해! 』
『젠장 ─! 나 지금 돈 가지고 있지 않아! 』
『어, 일단 보러가 보자고! 보는 것만이라면 되다고 하니까 말야! 』
그런 것을 말하고 있는 모험자 집단은 씩씩 하게 길드에서 나와 떠나 갔다.
『아 ─, 셀카 씨. 지금 저건 뭡니까? 』
그러자 셀카 씨는 성대하게 한숨을 쉬었다 하고 생각하며, 명확하게 싫다는 듯이 이야기를 시작했다.
『하아…. 아침부터 쭉 그 상태라서 말이지. 저 녀석들이 말한 대로, 굉장히 미인한 수 인족의 자매를 마을에 노예상이 팔러 오고 있지. 기본적으로 노예상은 범죄자를 주로 팔고 있는데, 수인족은 전에도 말한 대로 예외란 게 있어서, 아무것도 안 했는데 노예로 팔러 들어오는 것 이야. 정말 썩었어! 』
셀카 씨가 분노를 드러내고 있다. 뭐 앞에서 나에게 종족간의 차별에 대해서 이야기해해줬을 때도 이랬다. 뭔가 정말로 생각이 있을 것이다.
이렇게 말하는 나도 당연히 좋은 기분이 아니므로, 모르는 사이에 미간에 주름이 잡혀져 있었다.
그러자 아리에스가 갑자기 내 손을 잡아 왔다.
『하쿠니이… 』
아리에스가 보기에는 과거의 자신 상황을 비교 하고 있는 거겠지. 자연스럽게 나의 손을 잡는 힘이 강해지고 있었다.
『나로서는, 노예상이라니 망해버리면 좋겠지만, 솔직히 머라해도 그게 어엿한 장사니까 말이지. 노예상을ㅜ하는 녀석들이 나쁘다고 해도 의미는 없고, 인기 상품이 들어오면 대대적으로 어필하 기분도 알 수 없지는 않거든. 』
그래, 이세계는 노예상이라는 직업이 극히 평범하면서 당당하게 통하고 있다. 뭐 범죄자를 유효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 있어서는 확실히 뛰어난 것이지만, 그래도 나는 좋은 직업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해서 억지로 밀어닥쳐 돈도 안 내고 노예를 풀어 준다면, 반대로 우리들이 범죄자가 되어 버린다.
『하쿠에 잇…! 』
아리에스인 내 손을 붙잡는 힘이 한층 더 올라간다.
아리에스의 기분도 알 수 없지 않아. 하지만 이것은 그리 간단하게 움직일 수 있는 안건이 아닌 것이다.
『후우, 뭐 그 나갔다 바보들이 말한대로 볼 뿐이라면 그냥 가보자. 그렇게 걱정이 될 것 같으면 확인이라도 가는 게 어때? 』
그러자 아리에스는 응응 하고 머리를 세로로 흔들어, 나에게 동의를 구해 왔다.
뭐, 보는 것만이라면 좋을지….
『하아, 알았어. 일단 가 보자.… 그럼 셀카 씨, 실례하겠습니다. 』
『아아, 조심하고. 』
그리고 이번에야말로 우리들은 길드를 뒤로 한다.
밖이 나오자, 이미 해가 지려하며, 땅거미가 하늘을 가리기 시작했고 있었다.
길드에서 5분 정도의 거리에 노예상이 있었다. 거기에 들렀을 무렵에는 이미 많은 어중이떠중이가 줄지어 우글거리고 있었다.
어쨌든 거기에는 『수인족의 자매 획득! 견학 자유! 』 라고 쓰여진 간판이 세워져 있었다.
뭐야 저건, 놀리고 있는 건가?
진심으로 그 간판을 부슬까라고도 생각했지만, 여기서 날뛰면 완전이 악당이 된다, 하고 내 뇌가 자제를 걸 어떻게든 단념했다.
그리고 30분 정도기다려서, 간신히 우리들의 차례가 되었다.
노예상의 점원에게 재촉되어 가게 내로 들어간다.
여러 번의 통로를 돌아, 가장 안쪽의 다른 방에 우리들은 안내되었다. 그러자 거기에는 노예상같이 점장을 입은 인물이 서 있었다.
『오오! 이건 이건 『주홍색의 신 』이라는 것은 거짓이라고 혹시 본인이 아니십니까! 주홍의 신 님도 노예를 원하시나요? 』
『아니, 소동이 되어 있었기 때문에 엿보러 왔을 뿐이다. 절대 그런 생각은 없다. 』
『그렇습니까…. 하지만 이것을 보면 생각이 바뀔것입니다, 반드시 ! 』
라고 말하고 노예상의 점장은, 눈앞의 방을 보라고 재촉해 왔다.
그 광경을 본 순간,
『허어억! 』
아리에스는 소리가 되지 않는 비명을 질렀다.
거기에 있던 것은, 분홍빛의 머리카락을 한 열 여섯살 정도의 수인족의 소녀와 7살 정도의 마찬가지로 분홍빛의 머리카락을 한 수 인족의 소녀가 양팔과 다리에 철구가 붙은 쇠사슬을 연결할 수 있고 웅크리고 있는 모습이었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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